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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혹시라도 내 미래이지 않을까 더 슬퍼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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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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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3:2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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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뿌핑2세 |
니들은 힘들면 나 불러라 술 같이 먹어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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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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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은중국산  |
어디 계심 |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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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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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
혼자 있고 싶으니까 찾지말아줘 |
7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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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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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간다상우 |
ㅋㅋㅋ못됐다!! 커브를 트는것도 아니고 핸들을 뽑아버리네 ㅋㅋㅋㅋㅋ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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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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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할로마스터 |
결혼을 못하거나 포기하면 저렇게 외롭게 갈 확률이 높아지겠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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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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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참새짹짹짹짹잭 |
이런거 보면 나 죽고나서 내방 이것저것 다 촬영하고 어떻게 살았었는지 유추하고 그게 여기저기 올려져서 사람들이 보고 불쌍하다고하는게 더 끔찍함ㅠㅠ 어떤 고독사하신분은 방송에서 동창까지 찾아가서 이사람 고독사했는데 생전에 어떤사람이었었는지까지 물어보고다니더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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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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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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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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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미래는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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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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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나 가슴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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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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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
니들은 힘들면 나 불러라 술 같이 먹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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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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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중국산 |
어디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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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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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
혼자 있고 싶으니까 찾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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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간다상우 |
ㅋㅋㅋ못됐다!! 커브를 트는것도 아니고 핸들을 뽑아버리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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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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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놀장 |
누나 부를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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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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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는좋음 |
누가 고독한건지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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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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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내가 술사줄게 나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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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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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헌터 |
술은 마셔줄게. 아 각자의 집에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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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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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중국산 |
디씨 정내미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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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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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keleton |
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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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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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래뱅이 |
얻어먹게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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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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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푸들푸들l |
어디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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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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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그렇지요 |
니들은 힘들면 나 불러라 서울까진 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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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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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nw |
혼자 있고 싶으니까 찾지말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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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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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EH |
난 가까우면 같이 마십니다. 난 격일제라 만나는날 정해져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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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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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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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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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
나 죽으면 누가 인터넷 기록만 삭제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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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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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
저는 하드디스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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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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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씨티맨 |
알았다. 웃대에 올려두면 얘들이 삭제 시켜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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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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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마스터 |
결혼을 못하거나 포기하면 저렇게 외롭게 갈 확률이 높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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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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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하는애 |
나도 더 어릴땐 결혼 안하고 강아지 키우면서 혼자 살아야지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결혼을 해야겠다, 하고싶다는 생각을 들게 된 계기야ㅠ 고독사 하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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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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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펀치 |
나도 동감임.. 우리나라 결혼문화나 비용같은거 생각하면 진짜 굳이해야하나싶은데 비혼주의는 너무도박이야...젊을때야 패기와 주변 지인들 부모 다 살아있으니 괜찮지만 이사람들이 다 떠나고 노쇠해서 패기마저없으면 그땐 진짜;;얼마전 웃자글에서 노부부 이야기중 할아버지가 병원에입원하셔서 할머니혼자 계시다보니 환청 환후(냄새)같은걸 겪으신이야기인데 그런게 외로움으로 비롯된거라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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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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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짹짹짹짹잭 |
이런거 보면 나 죽고나서 내방 이것저것 다 촬영하고 어떻게 살았었는지 유추하고 그게 여기저기 올려져서 사람들이 보고 불쌍하다고하는게 더 끔찍함ㅠㅠ 어떤 고독사하신분은 방송에서 동창까지 찾아가서 이사람 고독사했는데 생전에 어떤사람이었었는지까지 물어보고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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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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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 |
그거 나도 봄 참 안쓰럽더라 아이였을때는 공부도 잘하던 소녀였는데 부모님의 폭력 때문이었나? 그 것 때문에 가출해서 사시다가 병도 얻고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에효... 그리고 뭘 죽은 뒤까지 생각하냐 어차피 난 죽어서 없어졌는데 죽은 뒤에 나의 사생활까지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피곤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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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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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 |
참 이런거 보면 볼수록 안타까워... 현재도 저렇게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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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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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 |
인생이란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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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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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는배고파 |
관계의 단절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꼭 배우자가 아니어도 나의 안부와 몸과 마음을 살펴줄 가까운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정도로 깊은 인간관계는 가족이 아니고서야 얻기 힘드니, 저런 마지막을 맞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많아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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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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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여럿이서 같이 있다고 했을때 그게 외로움의 채워질까. 그건 아니라고 봄. 오히려 여럿이서 같이 있을때 상대적 박탈감이 커져서 외로움이 더 커짐. 고독하고 힘들 때가 누구나 있는데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게 있음. 그걸 하면서 외로움을 메꿔나가는 거. 그리고 죽을때 혼자 죽지 남이 같이 죽어주는 것도 아님. 고독사라는 말 조차 프레임 처럼 느껴짐. 태어남도 죽음도 철저하게 혼자이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함. 언제나 죽음이 내 옆에 있고 이 세상은 소풍 온 것이기 때문에 그 소풍을 잘 하고 가겠다고 생각해야 함. 어차피 이 세상에 온거 잘 놀다가 간다고 생각해야 하고 남들이 뭐라 하건 이게 좋아 하고 밀고 나갈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함. 그러한게 많을수록 외로움이 줄어드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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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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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하시게 |
개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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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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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카프 |
저 또한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내가 하는 일, 좋아하는 것에만 몰두해서 살면 평생 행복할 것만 같았지만 뜨거움이 식는 어느 날 고독이 찾아옵니다. 마치 나이가 들면서 뇌 구조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 고통 또한 유전자가 자기 복제를 원활히 하기 위해 만든 회피신호같은 거겠죠. 우리가 사회적 동물의 가죽을 쓰고 이상 고독을 평생 잊게 만들 수 있는 즐거움은 없어요. 고독이 그렇게 얕은 고통이었다면 인간은 오래전에 전부 혼자 살다 멸종당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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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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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
내 미래 같아서 가슴이 저리네... 특히 앨범이 너무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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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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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은오랄을받아라 |
우리때는 나이들어도 솔로족들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끼리 친구하거나 실버타운 같은 문화 형성하면 되지 않을까? 지금도 미혼 많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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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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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발표 |
솔로로 비혼으로 잘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거 같고 내가 언제 죽어도 아무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긴다고 하던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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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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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 |
나는 이 글을 볼때마다 저 꼭 챙기활 물건 이라고 적힌 앨범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씁쓸 하면서도 궁금해 여권도 만드시고 구두도 사시고 앨범도 챙기시고 외국에 있는 가족을 보러 가시려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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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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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
디시가면 도태 어쩌구 글들이 많은데 웃대는 그래도 품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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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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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스윈드앤드파이어 |
웃대는 좀 사람들이 멋지잖아~ 사람냄새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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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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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
도태ㅋㅋㅋ 거긴 살아 숨만 쉬지 산 채로 도태된거 아님? 말 ㅈ같이하네 미친놈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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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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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
결혼해도 고독사 안할거라는 보장은 없지 고독사 자체를 너무 무서워하고 안타까워하는것도 쓸데없는 풍조같음 전에는 이런거 보면 안타까운 마음만 들었는데 요새는 혼자 돌아가신분 편히 계시지도 못하게 마지막 가는 모습까지 일일히 촬영하고 조리돌림한다는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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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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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
좀 저런 채널 사라졌으면 좋겠음 내가 고독사했는데 누가 저렇게 내가 남긴 흔적 촬영한다하면 생각만해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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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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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터 |
맞긴함. 결혼이 중요한것보다 그냥 주변에 누가 있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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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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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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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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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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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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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르세유턴 |
슬픈 분위기 환기를 위한 꿀잼 ai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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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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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그렇지요 |
이야 뿡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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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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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
요즘은 젊은세대 고독사도 많더라. 나도 20대에 방황도 많이했고 몸도 많이 망가졌지만 살다보니 살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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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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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성 |
찬란하게 빛난 나의 계절은 짧고 남은 내삶들은 어둠으로 가득하니 나는 어찌 해야할런지.버티면 나아질거란 모두의 생각은 어느정도의 버팀인지 기약이 없고 참고 나아가면 괜찮아질거란 말은 얼마나 더 걸어가야 빛이 보일지 걷는내내 끝이보이지않는 이길은 더욱 컴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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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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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날수없는남자 |
맞음… ‘고독사’ 라는 단어자체가 안타깝게 느껴지지만 저분 나름대로 유년시절 행복했던 기억들과 새구두를 보며 희망을 품고 살고계셨겠지.. 너무 안타깝게 보진말자 저분 나름의 행복이 분명 있으셨을거고 지금은 편안한 상태에 드셨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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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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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유긴스 |
아침부터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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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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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청된정치장교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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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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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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