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레딧) 여러분이 살면서 겪은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일은 뭐였음?.jpg [74] 작성자 한니바르렉터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309504 추천 257 반대 0 답글 74 조회 28,206 작성시간 2024-05-30 23:02:22 이동시간 2024-05-31 07:11:41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SAL9000	나 이거 진짜 말하면 아무도 안 믿는데 지금은 폐점된 안산 성포동 홈플러스 물류센터쪽 주차장에서 K200 장갑차들이 나오는거 본 적 있음. 기억이 맞다면 몇 대는 K200 방공 발칸이었음. 2000년대 중반 일임. 그 동네가 평지라 방공부대는 없는거로 알음. [16]	132 1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5-30 23:14
답글 베스트2	졸복이	나도 들은 이야기인데 사실 섹스가 존재할 수도 있다더라.. [2]	60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5-31 07:35

답글마당 (74)

	프르니	오타있어요 전회!! 수정 못하게 되기 전에 고치세요!!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0 23:09:1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한니바르렉터	수정완료!! 감사해용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0 23:10:30
	프르니	.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0 23:11:28
	SAL9000	나 이거 진짜 말하면 아무도 안 믿는데 지금은 폐점된 안산 성포동 홈플러스 물류센터쪽 주차장에서 K200 장갑차들이 나오는거 본 적 있음. 기억이 맞다면 몇 대는 K200 방공 발칸이었음. 2000년대 중반 일임. 그 동네가 평지라 방공부대는 없는거로 알음.	132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0 23:14:08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이거뭐야품번모야	지나가는 길에 장본거 아냐?	29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6:56:04
	팀포2스캇유저	김뱀 PX함 가심까?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7:39:09
	어쩌라거볍시나	물류센터에서 출고된 차라고 하네요~	3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8:02:23
	니보단100배나아	일단 나도 안믿음 ㅋ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8:05:15
	육군애미타이거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8:25:04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코편한티슈	이제 누가 방문 노크한다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0:05:23
	언젠가맑음	제르그// 나도 비슷한거 격은적있음 . 내가 8살 이나 7살즘 있엇던일인데, 우리동네가 산 깍아서만든동네였는데. 어늘날 형들이랑 놀다가 갑자기 동굴로 가자는 거야 다같이 재미있겠다하면서 이동햇는데 동네 윗쪽부근에 가정식 철제대문(대문주위로 원형 장미나무가 둘러져있고 그위에 나비가 날아다니고있엇음)이있는데 그문을 여니깐 몇십미터 뒤쪽으로 동굴입구가있더라고	4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0:12:40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언젠가맑음	언젠가맑음 그래서 대문안쪽으로 들어갈라고햇는데 갑자기 동굴가기가 무서운기분이들면서 혼자 울먹이면서 안간다고 집으로 돌아왓거든? 그런데 다음날 혼자 동굴못간게 후회가 되서 형들데리고 다시 거길갔는데 가정식 철제대문만있었고(장미나무나 나비같은것도당연히없엇음) 동굴이없느거야 그래서 형들한테 어떻게 된거냐고물어보니깐 우리동네에 무슨동굴이냐면서 한소리듣고 다른데 놀러 갔는데 30년정도 된일인데 아직도신기함 어른되어서 생각해보니당연히 말도안되는일이고 이게 꿈이라면 30년동안 생생히 기억나는게 신기함	3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0:30:48
	오똑서리	정말 신기하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거든 어렷을 때 사촌형, 사촌동생이랑 놀다가 무슨 동굴 같은 데서 차갑지 않은 고드름을 따서 가지고 놀았거든 형이 그걸 수정이라 하더라고.. 칼싸움하면서 한참 가지고 놀다 맨홀 구멍에다 쏙쏙 빠뜨려 버렸는데 나중에 좀 커서 생각하니까 그게 너무 아까운 거야 그래서 대학생 때까지 그런 경험이 있다 너무 아깝다 그런 말을 친구들한테 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꿈인 지 생신지 헷갈린단 말이지...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1:54:53
	SAL9000	환상이라기엔 너무 신기한게, 무엇보다 장갑차란걸 알게 된 나이 자체가 그보다 한참 나중이었음. 그런데 엑스반도 입고 교통통제하는 군인들, 장갑차 위에 군인 머리 둘이 나와있는거(조종수, 기관총수), 느릿느릿한 기동속도 등이 확실하게 기억이 남.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2:34:45
	맥컬리톨킨	합동 훈련한거임 정재초 뒤쪽 산넘어가면 부대 하나 있었음 지금은 모름	2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5:02:09
	SAL9000	와 미친 평생의 의문을 이제 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못 본게 아니었어!!!	3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5:15:32
	눈팅합니다	우리 부대도 FEBA 진지가 김치 공장 주차장이었는데 그런 거 아닐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6-01 01:55:01
	UNSC인피니티	예전에 근처에 미군부대 없는데 미군 장갑차들이랑 험비들이랑 잔뜩 다니는걸 본적 있음. 사람들 다 수근거리고 왜 쟤들 여기있지…했는데, 나중에 듣기로는 훈련차 공군기지에 가야하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어디선가에서 뺑뺑이 돌고 있었던 것…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6-01 13:27:48
	탱귀염	ㄴ 오똑서리 / 그건 수정이나 고드름이 아니라 아직 성장중인 종유석이었을 거에요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6-03 15:03:19
	오똑서리	탱귀염님 찾아보니 맞는 것 같아요! 세상에... 꿈이 아니었군요 고마워요!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6-03 19:19:52
	파란빛뉴비	거울봄ㅠ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0 23: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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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등푸른방어	맛있다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0 2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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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군대에서 근무서다가 앞에 흰소복 입는 여자가 지나가는거임 그 순간에 옆에 있던 후임이랑 동시에 서로 쳐다봄 그리고 아무말 없이 뒤로 돌아서 존나 같이 튀었음ㅋㅋ 그리고 너도 봤냐? 하니까 자기도 봤대	2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3: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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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이나따묵자	나도 !! 누구랑 같이 귀신 보고싶다 혼자보면 안믿길거같거..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8:20:02
	에센자미니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출근 했는데 오후에 갬. 퇴근해서 신발을 벗다가 우산이 없는걸 눈치 챔. 순간 지하철 화장실에서 소변기 옆에 세워둔게 기억 났음."비싼 우산이었는데 아깝네."하고 아쉬워했는데 다음날 출근해서 보니 사무실에 우산이 있었음. 오후에 개서 무심결에 그냥 나온거임. 소변기 기억은 뭐였을까.	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6: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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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주	어나도 이거 경험 많음…!!나는 그걸 가짜기억 이라고 불러. 난 물건 잃어버리기를 잘해서 집안에서도 없어진 물건 많아서 항상 집 더미를 뒤적거리는데 그때 꼭 가짜기억 발동됨. 찾는물건이 어디어디 짐에 있는 기억이 엄청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생각나는것임…!!!하지만 막상 거길 찾아봐도 없고 나중에 엉뚱한곳에서 나옴 ㅠㅜ!!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7:22:57
	아이디뭐가좋냐	예전에 지하철 화장실에 우산 놔두고온적이 있는데 그 순간에 기억 불러오기가 잘못됐나봐 ㅋㅋ 가짜기억 재밌는 표현이다.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9:17:28
	축축한엉덩이	그거 맨인블랙이 기억 지운건데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20:23:05
	용기없냐	평택 시위진압 감시대대로 갔을 때 새벽에 초소에 셋이 근무. 앞 도랑 너머는 미군기지. 가로등도 없어 진짜 깜깜한데 선임 하나가 갑자기 나 툭툭 치면서 야, 야, 저거 뭐야?! 함. 저 앞에 누가 서 있는데 느낌적으로 순찰 도는 소대장인 걸 암. 그러더니 나한테 빨리 암구호 대라고 해서 빼액 대면서 암구호 댐(떠들다가 걸린 격이라 괜히 더 크게 소리침) 근데 수하에 불응하더니 갑자기 뜀. 선임들이 야 잡아! 잡아! 해서 겁나 쫓아감. 근데 얼마 안 가 멈추더니 역시나 소대장. 야 니들 떠들어도 돼? 다 뚫렸어 인마 하면서 혼 남. 나한테 그냥 쫓아가서 바로 자빠뜨려야지 이러면서 다그침. 그래도 내 어깨 두드려 주면서 oo아 잘했다 해줌(소대장 임관하고 첫 신병이라고 되게 잘해줬음 친절한 친형 느낌).	1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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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없냐	다음날 아침 조식만 먹고 바로 다같이 순찰로 도는데 내가 어제 뛰어간 곳이 철조망으로 막혀있던 곳이었음. 소대장은 철책 너머로 몰래 진입했던 거고 난 그거 좇겠다고 뛰어들었는데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게 철조망에 어디 걸리지도 않고 넘어감. 선임들도 야, oo 너 어제 이거 어떻게 넘어간 거야? / 이새끼 뭐야? / 이새끼 귀신 아냐? 이러고 난 그냥 잘 모르겠습니다 함. 소대장도 어이없어서 웃으면서 나보고 특급전사라고 하고ㅋㅋ 철조망 다들 알겠지만 굉장히 길고 은근 높이도 있음. 새벽 사이 누가 그걸 옮겼을 리도 없고. 새벽에 앞이 안 보이니 아침에 다시 올 때까지 철조망에 대해 다들 잊고 있었다가 그걸 다시 확인하면서 얘가 이걸 어떻게 그냥 지나쳐 넘어갔지?에 대해 의아해 했음ㅋ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7:12:04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4-05-30 23:02:22 / 이동: 2024-05-31 07:11:41 / 어시스트: redditor )
	redditor	MP4,  2.3MB ㅇㅅ	1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7: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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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쿠키크럼블	와 쉬발...존나 요염하네 진짜...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6:46:33
	삼룡이죠아	재밌당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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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경보	흰색이나 회색똥을싼다면 빨리 응급실에 가세요 간이나 담낭에 문제가 생긴거에요.......	1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7: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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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처럼자유롭개	편의점에서 파란색술을 산적있음. 3병정도? 슬림한 맥주병같은 병에 담겨있던건데 다음날 그 색깔이랑 100% 똑같은 파란색 똥싼적잇음...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7: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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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타자와시호	크루저인가?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7:35:24
	세처럼자유롭개	몇년전에 놀러가서 흥에겨워 막 쓸어담느라 못봄 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7:36:20
	어쩌라거볍시나	알콜이 별로 안 쎄고 음료수 같았으면 크루저일 확률이 높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8:03:09
	세처럼자유롭개	글쿤용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8:05:33
	청사금	알고싶지않았지만 자매품으로 빽다방 피스타치오 먹으면 녹색 응가 나와요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09:37:27
	졸복이	나도 들은 이야기인데 사실 섹스가 존재할 수도 있다더라..	6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7: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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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엔항상평화	뭐 다들 치킨정도는 먹으니까...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0:39:08
	길잃은팟수	섹스는 실제 한다....!!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0:40:42
	대화명짓기개귀찮	할머니께서 욕실에서 넘어지셔서 수술하시고 일반 병실 계실적에 손주들 보고싶다고 하셔서 면회갔거든요. 근데 왠지 드는 생각이 아 할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삼일 뒤에 갑자기 악화되셔서 중환자실 들어가셨다가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7: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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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엄마야	학생때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어. 그때는 핸드폰이 없던때라 집전화로 몰래몰래 통화하던 시절이었어. 밤에 몰래 통화를 하려면 시간을 정해놓고 전화걸고 바로 받아야해서 미리 약속을 하지 못하면 통화를 할 수 없었거든? 어느밤.. 갑자기 그 친구에게 지금 바로 전화를 해야겠다 생각이 드는거야. 사전에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는데 전화를 걸었고 누군가 받을 때까지 수화기를 들고 있었어... 나이 많은 남자분이 전화를 받았는데 평소라면 전화를 바로 끊었겠지만 그날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물어봤어.. xx 친구인데 통화 할 수 있나요?? / xx 너무 피곤해서 지금 잔다... 딸깍.. 다음 날 학원가서 알았어.. 그 친구가 간밤에 자살했다는 걸...	3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8: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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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지키는거하나잘함	대항군훈련때 움직이거나 뛰기 귀찮아서 산 속에 짱박혀서 시간이나 떼우는데 한10, 15m앞으로 사람이 휙 지나감 어케아냐면 후임이 그거 쫓다가 그대로 도랑으로 굴렀고 내가후임챙기려는걸 보고 존나 꼬라봤거든 산이라 밤에 엄청 깜깜해도 눈은 날 쳐다보는걸 알겠더라고... 동물중에 눈동자가 흰자인 동물은 없잖아? 애가 좀 크게 다쳐서 겨우 업어서 자대갔는데 대항군은 이미 다 잡혔고 부대경계중이라하데 산에서 사람봤다고 대항군 남아있는거 아니냐니까 처음부터 5명이였고 전부 담넘거나 개구멍으로 침투한거라 뒷산 오른 놈은 없었다더라... 지금도 뭐였는지 궁금함	1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8: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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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지키는거하나잘함	지금도 좀 소름돋는게 야밤에 길 도 없는 산오르면 정말 한 치 앞도 안보여서 살살걸을수밖에 없는데 ㅁ1친놈이 진짜 재빠르게 움직였단 말이지? 손전등도 없이... 뭐였을까 진짜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3:36:41
	유아람	능력자 추천!!! 재밋어요~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8: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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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당알바생	외할머니 돌아가실 때 새벽에 갑자기 깸. 10분 넘게 자려해도 눈도 잘 안 감길 정도로 정신이 또렷했고 저녁에 외할머니가 몸이 좀 안 좋으셔서 식사를 거르셨다는 엄마말이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았음. 얼마나 지났을까 방에 계신 엄마 핸드폴 벨소리가 울렸고 그 벨소릴 들은 순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해야하나... 가끔 식사를 거르시는 일도 있으니 다른 분들은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셨는데 새벽에 그 말이 왜 그렇게 맴돌았는지...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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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곳대흉근	꿈에서 지인이 칼든 사람한테 강간당하는 꿈꿨음 난 등돌리고 모르는채 했고 그러고 칼든 사람이 내 손바닥 칼로 긋고 모른척해서 넌 살았다 하는식으로 보면서 지나감 그러고 너무 꿈자리가 사나워서 연락했더니 지인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연락받음 진짜 소름돋았던 꿈중에 1위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9: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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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파민	밤에 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엄청 멀리서 엄청 큰 섬광이 번쩍번쩍 하는 걸 가끔씩 보곤 했음. 번개는 아니었고 굉음 같은 것도 없었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9: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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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코이	화장실에 바퀴벌레 있길래 잡아다가 화장실 변기에 넣고 물내렸거든 다음날 일어나니 내방에 물에 젖어 축축한 바퀴벌레 시체가 있더라고 내 방안에 화장실이 있는것도 아니고 문도 닫고 잤는데 자기 죽인놈 얼굴이라도 보고 죽으려했던건지...	2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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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잠깐너일루와봐	초등학교때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얼마 안돼서 겪은 일임 부모님이 주전자에 물을 올리고 외출하시면서 물 끓으면 꺼달라는 말을 듣고 tv를 보고있었는데 까무룩 잠에 들어버렸음 그때 갑자기 부엌문을 누가 쾅! 하고 후려치는 소리에 깜짝 놀래서 잠에 깨고 부엌을 가보니 물이다 졸아서 주전자가 타기 직전이었음 놀래서 얼른 불끄고 보니까 주전자를 덮은 뚜껑이 안보였음 주위를 둘러보니 부엌문 근처에서 떨어져있는거임 굉장히 기묘했던게 주전자 뚜껑을 손으로 던진다해도 직선으로 깔끔하게 부엌문까지 날라갈수있는 구조가 아니었음 벽을치고 한번 꺽인 구조라서 굉장히 의아해하면서 뚜껑을 집고 뚜껑을 닫으려고했는데 뭐에 걸린듯 한번에 잘 안닫히는거임 다시보니 뚜껑자체가 안벗겨지도록 고정하는 후크가 이미 올라가있는 상태였음 순간 소름이 쫙 돋으면서 방안에 뛰쳐들어가서 부모님올때까지 오들오들 떨었었는데 그 후론 그런 기묘했던 일을 한번도 안겪었음 이제 와서 생각하면 할머니가 도와주신건가 싶기도함	2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9: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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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또	최근 밤에 노래 흥얼거리면서 자전거 타고가는데 뒤에 느낌이 쌔하길래 뒤에 보니까 라이트켜고 자전거가 빠르게 따라오길래 쪽팔려서 아무렇지 않게 노래멈추고 비텨주려고 뒤에 다시봤는데 사라져있었음 소름끼쳐서 빠르게 그곳을 벗어남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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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드렁큰	나는 자저건여행 하는데 네비나 스마트폰도 없고 무작정 국도 따라가다 밤레 어느 언덕 도로를 지나는데 무섭기도 하고 길도 모르니까. 누가 좀 도와줬으�m 좋겠다 산신령님 하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가니까 웬 아저씨가 자전거 끌고 걸어가더라고 그래서 길묻고 그 아저씨 시내까지 안내해줌. 그 아저씨 자전거엔 라이트도 없고 그 아저씨는 끝까지 자전거 안탔음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9: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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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Con	난 고3때 안개가 살짝 낀 새벽에 등교하려고 버스기다리는데 지평선 너머로 산이 보임.근데 그 방향이 부평쪽이라서 산이 있을 수가 없음.그래서 바로 폰 켜서 사진부터 찍고 학교가서 친구들 보여줌.안개때문에 신기루를 본거같은데 매우 신기한 경험이었음.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09: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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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m425	동암쪽 사는구나 친구야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1:44:45
	오똑서리	산곡동?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2:04:51
	혐짤에눈물이남	나도 시골에 살았었는데. 그땐 희안한일 많이 겪었지 ㅋㅋ 초3-4였나 한옥 집이라 화장실이 푸세식이고 저녘엔 마루에 요강이 있어서 방에서 나와가지고 요강들고 오줌 싸고 있는데. 눈앞에서 뭔가 꿈틀거려서 보니. 왠 시커먼 그림자가 마루앞 3m정도 앞에서 흐느적 거리고 있었음. 보는 순간 “어? 그림자가 왜 벽에 안붙어있지?“ 였고 무섭다기 보다는 신기한 느낌이었음. 옆집형 방 창문이 우리집 쪽으로 나있어서 그 형이 장난치는건가 하고 그 창문을 바라봤던 기억도 있음. 그 그림자는 긴 웨이브 머리에 헐벗은 느낌??으로 계속 웨이브처럼 흐느적흐느적 거리고 있지…마침 옆에 빗자루 있어서 그거 들고 “훠이이~ 훠이이~“ 했는데 아무 반응 없길래 들어와서 잤음. 8시나 9시쯤 이었음. 마루쪽 불도 다 켜져있었는데. 진짜 시커멓게 불이 비치지도 않아서 그림자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생각해보고 “아 그게 귀신 같은건가…“ 생각 하게 됨.	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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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아빠	옛날 5층자리 주공아파트 시절.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가 잔디밭이던 시절이 있음. 아파트 한쪽면은 주차장 한쪽면은 잔디. 이 잔디 쪽은 사람들이 잘 안다님. 어느날 그냥 우리집 바로 뒤편 잔디밭을 딱 들어갔는데. 뭔가 이상한 시선이 느껴져서 보니까. 잔디밭 가운데 고양이 십여마리가 동그랗게 앉아있었음. 중앙을 보면서 그러다가 내가 들어오자 전부 고개를 돌려 날 쳐다보는거임. 순간 놀랐고 알수 없는 위압감에 뒤로 걸어서 나옴. 내가 나갈때까지 다 그자리서 움직이지도 않고 고개만 돌려 날 봄. 근데. 생각해보니까 신기하잖아. 곧장 집으로 올라가서 그쪽 창문으로 보는데 고양이가 한마리도 안보이게 전부 사라져 있었음. 2분도 안걸렸는데. 내가 보는 동안엔 움직이지도 않고. 나중에 조사해봤는데. 실제 고양이들은 이렇게 모이는 현상이 있다더라. 그래도 잔디밭 한가운데 십여마리가 회의하듯원형으로 앉아 있던 장면은 너무 신기했음	1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0: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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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정상인사람	15년도 10월 보광동 폴리텍 대학쪽에서 이태원역으로 내려가는데 오후 8시쯤이라 해는 다 진 시간이었는데 오른쪽 하늘이 낮처럼 밝은거임 내기억으로 그쪽 가구거리에서 오른쪽 언덕으로 좀 올라가면 주민센터가 있었는데 뭔가 싶어서 그쪽길로 올라갔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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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정상인사람	올라갔더니 야구장 조명처럼 밝은 조명이 하늘에 떠있는거야 근데 높이도 이상할 정도로 높았고 기둥도 없이 그냥 공중에 떠있었고 무엇보다 그쪽은 낮은건물들이 많은 주택가 생활상권이가 그런 조명이 있을 이유도 없었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1:07:52
	적당히정상인사람	아무튼 뭔가 이상해서 조명을 자세히 봤는데 조금씩 움직이더라고 위아래로 둥실둥실 커다란 풍선처럼. 그리고 그 안에 마인크래프트 게임에 나오는 가스트 라는 몬스터 비슷하게 생긴게 보였어 그 생물체인지 기계인지 모를놈이 둥실거리고 있는 거더라고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1:10:55
	적당히정상인사람	자세히 보려고 그랬는지 기록을 남기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었어 근데 빛이 너무 강해서 초점도 안맞고 다 번져서 찍히더라고, 찍힌 사진을 한번 확인하고 다시 그 빛을 봤는데 둥실거리던 그 가스트가 내쪽으로 몸을 돌리는것처럼 보였어 내가 잘못본걸수도 있지만 내쪽을 쳐다보려는것처럼.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1:13:33
	적당히정상인사람	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끼쳐서 그냥 뒤돌아서 미친사람처럼 뛰어내려왔고 그대로 지하철타고 집까지 왔음.. 핸드폰은 얼마 안있다가 메인보드가 나가가지고 사진도 못옮기고 버렸고 싹다 환상이었는지 그걸 가스트로 본것부터가 내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ufo 봤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5-31 11:15:51
	샹썅샹	어릴 적 저녁에 버스 차고지에 가볼 일이 생겨서 버스들 구경하는데 저 멀리 떨어진 불 꺼진 버스 운전석에 기사님이 앉아있었는데 목이 없었어. 목 분리되는 마네킹처럼... 깜깜한 버스 안에서 가만히 핸들 잡고 앉아있었는데 뭐였을까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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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m425	인천 간석오거리역쪽에 살때. 그쪽은 아파트 하나없이 오래된 주택들이 즐비한 전형적 구도심이었거든. 서울에서 일마치고 집에 9시쯤 도착했는데 집 문은 도어락이 아닌 잠금장치로 잠겨있고 비번 몇번 틀리니 웬 술취한 아재가 비틀비틀 걸어나오데? 누구시냐니까 술취해서 길을 잘못찾았다해서 얼릉 나가라고했는데.. 바닥엔 집앞에서 뜯은 조잡한 장미꽃들 꽃다발로 만든게 떨어져있고 도어락옆 창문은 열려있더라고.. 어머니는 tv보다 잠들어계시고.. 저사람 누구냐니까 자긴 자느라 몰랐다네? 내 생각엔 이새끼가 엄마 어떻게해볼요량으로 집앞에서 장미꽃 꺾어 꽃다발만들어서 문 몰래열고 서프라이즈 해주는척하면서 들어오려고 했건거 같아 갑자기 정신이들어 쌍욕박으면서 집앞으로 뛰어나갔는데 이미 사라지고 없더라.. 지금생각해도 진짜 아찔한 기억임 내가 10분만 늦었어도 엄마는 어떻게 됐을까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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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서의가능충	군대에서 선임이랑 같이 야간 순찰도는데, 옆에서 애기 우는소리 응애응애 계속 들림. 그래서 귀신같다고 선임 졸라 놀렸는데, 내가 "나 500일 남았다!!" 소리치니까 응애응애 울던 뭔가가 응�諭Q�Q 하더니 다시 안울음...귀신도 귀신인데 기분 나빠서 아직도 기억함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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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찡	초딩때 후레시로 하늘비쳤는데 하늘까지 닿아서 놀랐던 경험밖에 없는데 다들 신기한 경험이 많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2: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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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공격력	집에서 컴터하는데 창문밖에서 쾅 하는 소리가 났음. 누가 냉장고 박스라도 떨어뜨렸나보다 싶었는데 사람 떨어져 죽은거더라. 당시에 1층에 살았는데 사람이 떨어져 죽은 장소는 내가 컴터 하던 곳에서 5미터도 안되는 곳이었음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2: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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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꿀빵	난 토했는데 머리카락뭉텅이가 나옴 머리카락먹은적이 없는데 신기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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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마	중학생때 집에서 티비보다 오줌쌀라고 화장실 갔었는데 창문밖으로 하얀얼굴이 3초? 정도 둥둥떠다니는거 보고 얼었던적이있음 괜히 말하고 다니면 시끄러워 질까봐 가족들한테도 지금까지 얘기 안했음 ㅋㅋ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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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견	어릴적에 친척들과 외할머니가 있는 시골집에서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목에 뭔가 걸리면서 기침이 나오더라. 콜록콜록하면서 뱉어냈는데 마치 "뇌"처럼 생긴 큰 덩어리가 나왔어. 그게 입에서 나와 빈그릇에 툭 떨어졌는데.. 그 이후의 기억이 너무 희미하네. 아마도 외할머니가 뭉개서 없애신거 같아. 이거 말고 아침에 학교에서 공중에 가만히 떠있는 금속물체도 봤었지. 건물들 사이에 저공비행한 상태로 학교를 보고 있었어. 그걸 어떻게 아냐면, 내가 무심결에 시선이 느껴지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그곳은 하늘이었고 저게 이상한 물체가 날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 단순히 나만 본게 아니라 학교를 보고 있었어. 마치 관찰하듯. 또 하나는 우리집 하늘 위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검은색 공 모양의 물체.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16: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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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머겅두번머겅	할아버지 수술날이 잡혔고 수능날 이후에 수술이라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간병하고 있었음. 동생은 가고 난 고3이라 안갔는데 꿈에서 내가 혼자 베란다로 가서 하늘을 보는데 하늘이 보라색이였음. 꿈이 섬뜩해서 새벽 5시에 깨서 보낸 카톡이고 그 후 아빠 답장임...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5-31 2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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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1. 1. 정치 자료는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강하게 제재합니다.
   특정 정당, 전직 대통령, 현 대통령, 특정 장관, 특정 정치인, 특정 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면 무조건 제재됩니다. 특정 법안·특정 정책에 대한 글, 국민청원, 시사글, 비판글도 삭제 대상이며 정치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답글로 분란이 일어나거나 답글로 특정 정치인이 언급되면 신고를 확인하는 대로 삭제하고 있습니다.
2. 2. 남녀 분란에 관련된 게시물은 절대 금지합니다.
   페미와 관련된 자료를 올리면 곧바로 정학될 수 있고, 성별갈등에 관련된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제재 대상입니다. 자료에 성별이슈가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답글로 젠더갈등에 관련된 단어가 언급되거나 답글로 남녀분란이 일어난 글도 신고 접수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3. 3. 저격 자료는 금지 대상이며 특정인을 비난하는 글이나 특정 게시판 뒷담화 게시물도 제재합니다.
   특정 회원을 저격하거나 박제 자료를 업로드 하는 경우 강하게 제재합니다. 대화명을 밝히지 않았더라도 비난이나 뒷담화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은 무조건 삭제되며, 특정 게시판을 언급하며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도 신고 확인 즉시 제재됩니다.
4. 4. 분란야기 게시물은 엄격하게 제재 되며 신고를 많이 받은 글은 최우선으로 관리됩니다.
   1. ① 신고를 받은 글은 웃파고에 의해 자동으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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