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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ㅇㅎ)수건 1장만 걸치고 택시 탄 여자 | 산토리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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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2:29] |
| ▼ 이전글 | 약혐)에어컨 청소하고 10만원 아꼈다 | 추억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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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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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둥랩퍼 |
저런 약쟁이 짓 해놓고 노력이 어쩌고 하는 거 보면 우스움.. '니들은 약 꼽아도 안돼' 뭐 이렇게 비아냥 거리면서 정신 승리 하던데.. 아니 나는 애초에 꼽을 생각도 없고 그딴거에 의존하고 싶지도 않아 ㅋㅋ 근데 약 꼽아 놓고 대단한 노력으로 인간승리를 이룬 것 마냥 으시대는 꼴이 우스울 뿐.. 좋은 자전거 타고 42.195km 달려 놓고, 달려서 마라톤을 완주한 것 처럼 구는 꼴이 웃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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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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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dagdha |
[부연설명]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근력, 근육 등을 폭발적으로 키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시간에 급격한 힘을 주기 위해 스포츠 선수들이 도핑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 관절염이나 염증이 있을 경우 스테로이드 성분의 데포메드롤 주사를 맞으면 확실한 진통효과를 볼 수 있는데(치료가 아니라 진통) 과거 운동선수들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소위 '대포주사'를 맞고 경기에 뛰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진 적도 있다. (이상민, 서장훈, 한기범 등의 무릎을 아작 낸 원인 중 하나) 스테로이드로 돌아와서 1931년 독일의 생화학자인 아돌프 부테난트가 소변에서 안드로스테론을 추출하였고, 스위스의 화학자 레오폴트 루지티카다 1934년 합성에 성공하여 두 과학자 모두 노벨화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냉전시절 소력과 동독, 동유럽에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공산주의의 우월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한다는 목적 하에 사용되었다. 미국에서도 1958년 FDA가 사용승인을 하면서 많은 보디빌더와 역도선수들이 사용하다가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1976년 IOC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금지하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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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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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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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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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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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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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역시 레드스컬 ㅋㅋㅋ 꼬추도 못쓰는 주제에 어디 감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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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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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드워프 |
얘는 블루스컬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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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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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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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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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오 캡틴 게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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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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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왕v |
오 캡틴 게이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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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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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저런 약쟁이 짓 해놓고 노력이 어쩌고 하는 거 보면 우스움.. '니들은 약 꼽아도 안돼' 뭐 이렇게 비아냥 거리면서 정신 승리 하던데.. 아니 나는 애초에 꼽을 생각도 없고 그딴거에 의존하고 싶지도 않아 ㅋㅋ 근데 약 꼽아 놓고 대단한 노력으로 인간승리를 이룬 것 마냥 으시대는 꼴이 우스울 뿐.. 좋은 자전거 타고 42.195km 달려 놓고, 달려서 마라톤을 완주한 것 처럼 구는 꼴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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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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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헴시가no1 |
깨알같은 반대 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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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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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형제단 |
약빨고 숨만쉬어도 약안하고 운동하는것보다 근육이 붙는다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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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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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
약을 정당화 하면서 오로지 본인 노력으로만 컸다 착각하는게 웃긴거지 ㅋㅋㅋ 실제로 운동능력은 ㅇㅈ해줘야됨 약 꽂았다 해도 하루 몇시간씩 먹고싶은거 참아가며 운동하는건 결코 쉽지 않음 난 솔직히 하루 30분짬내서 걷기운동하는사람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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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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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푸링고 |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성형이랑 비슷한 개념으로보면 되는건가? 대회같은거 나가는거 아니면 약하든 말든 큰 상관없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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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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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오 |
ㄴ약하는건 상관없음. 안한척하고 대단한 노력을 이룬것처럼 말하니까 문제지. 사람들이 머라하면 너넨 약 꼽아도 이렇게 못한다고 존나비꼼ㅋㅋ 걍 약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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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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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반도 |
애초에 미용목적으로 사고 파는게 불법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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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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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링고 |
아항 거들먹거리는 애들이 있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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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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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일단 본인을 이봉주나 박지성 처럼 뼈를 깎은 노력으로 경쟁에서 승리한 '순수한 스포츠인' 인것처럼 포장하는 게 싫고, 남들한테 노력 어쩌고 하면서 가르치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싫음.. 약 꼽으면 회복력이나 근성정 효율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서 노력대비 아웃풋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함. 롤로 치면 핵이나 헬퍼 써놓고 다이아 쯤 간건데, 그런 주제에 페이커 마냥 으시대는 꼴이 많이 웃기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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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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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
자기관리의 환신이양 노력의 산물인양 하고 지보다 몸안좋아 보이는 사람을 깔보고 비웃는 인간 들이 있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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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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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오 |
ㄴ님 맞는말씀 잘하시네요. 따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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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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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수 |
프로 선수들은 노력 ㅇㅈ하긴 함... 어차피 약 꼽은 사람들 끼리 경쟁이라... 피나는 노력을 하는거임. 물론 그 사람들이 네추럴 무시하면 안되는 것은 당연함. 그런데 아마추어나 아예 일반인 중에서도 약 꼽은 사람 진짜 ㅈㄴ게 많음 걔네는 ㄹㅇ 몸으로 으시대기만 하고 남들 노력 무시하는 류가 굉장히 많음. 수도권 헬스장 가면 걍 헬스장 입장할때부터 근육 펌핑 ㅈㄴ 된 애들 수두룩한데 걔네 다 약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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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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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수 |
유명한 황철순 선수는 초반에 자꾸 말돌리기 하고 회피성 발언 하다가 너네는 약꼽아도 이렇게 안돼 이래서 욕을 많이 먹었지... 그치만 그 사람도 나름 사연이 있을거임. 진짜 뒤지게 노력했는데 다들 약빨인줄로만 아니까 피해의식도 컸을거고.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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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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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수 |
그런데 약쟁이들의 진짜 민폐는... 단순히 으스댄다는게 문제가 아님. 불법이라서? 그치 불법인게 문제인데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냐? 본인들의 몸을 홍보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약쟁이의 길로 이끈다는 거임... 운동 아무리 열심히해도 절대 그 몸이 안나오고, 운동 좀 하다보면 마주하는 한계를 누군가는 너무나 쉽게 넘어서고, 옆에 같이 서있으면 10년 구력 보유자도 멸치가 되어버림 ㅋㅋ 현타 ㅈㄴ 와서 나도 써야겠다 ㅅㅂ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내 주변에도 여럿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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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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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수 |
그 약은 임상실험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사람마다 용법이 천차만별인데.. 본인이 잘맞는 용량 찾았다고 다른사람한테도 놓고 다님. 그래서 몸 ㅈ된 사람도 많음.. 이게 진짜 문제임. 외국은 많이 쓴다고? 그냥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남기자면 외국이 이 문제가 훨 씬 더 심각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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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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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청산가리 |
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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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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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
염증 치료 등에 쓰는 스테로이드도 똑같이 작용하는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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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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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근력, 근육 등을 폭발적으로 키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시간에 급격한 힘을 주기 위해 스포츠 선수들이 도핑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 관절염이나 염증이 있을 경우 스테로이드 성분의 데포메드롤 주사를 맞으면 확실한 진통효과를 볼 수 있는데(치료가 아니라 진통) 과거 운동선수들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소위 '대포주사'를 맞고 경기에 뛰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진 적도 있다. (이상민, 서장훈, 한기범 등의 무릎을 아작 낸 원인 중 하나) 스테로이드로 돌아와서 1931년 독일의 생화학자인 아돌프 부테난트가 소변에서 안드로스테론을 추출하였고, 스위스의 화학자 레오폴트 루지티카다 1934년 합성에 성공하여 두 과학자 모두 노벨화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냉전시절 소력과 동독, 동유럽에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공산주의의 우월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한다는 목적 하에 사용되었다. 미국에서도 1958년 FDA가 사용승인을 하면서 많은 보디빌더와 역도선수들이 사용하다가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1976년 IOC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금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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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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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스테로이드는 보디빌더나 역도같이 폭발적인 힘을 필요로 하는 종목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데 근육의 양과 성장을 증가시키는데 매우 효율적이며, 체지방 수치도 줄어든다고 한다. 하지만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은데 도파민 분비로 인해 정서불안과 금단증상, 스테로이드 의존증이 생기고 내성에 의해 근성장이 더뎌지기 때문에 더 많은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또한 동맥경화와 심장마비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며 여성의 경우 임신 기능성 저하와 남성화가, 남성의 경우 성기능장애에 빠진다. 전립선 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다발성 장기기능저하 또한 부작용이다. 또한 단 한 번의 복용만으로도 폭력성이 2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이러한 심각한 위험성 때문에 IOC에서는 금지약물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강력한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2019년 전직 프로야구선수 이여상이 자신의 야구교실 유소년들에게 약물을 투여한 것이 밝혀졌으며, 러시아가 소치 동계 올림픽 전후로 30개 종목 1천여 명에게 도핑을 한 것이 적발돼 큰 파문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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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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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헬스를 하는 사람이 스테로이드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스테로이드를 투여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유명 보디빌딩 선수인 트레이너가 회원이 생각보다 몸이 안자라자 시각적인 효과와 마케팅 효과를 위해 회원의 물통에 약물을 몰래 넣은 것. 이 헬스장은 약물도 직접 팔아서 이익을 챙기고, 회원들의 급격하게 바뀐 몸으로 홍보를 해서 부당하게 이익을 얻었는데, PT가 끝나고 회원의 몸이 빠지니까 회원은 '아, 개인 강습이 끝나서 몸이 빠지나 보다'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약물을 안 해서 빠진 거였다. 한 여성 회원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스테로이드를 먹었다가 목소리 남성화, 성기 비대증, 하악 비대증, 골격 변화, 심폐능력 저하, 간 기능 저하, 신장 기능 저하의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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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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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의Taim |
다그다... 그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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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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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알가입해라 |
스테로이드의 가장큰 부작용은 정신적인거 남성홀몬이 갑자기 증폭되면 다 때려죽이고 싶다거나 광기에 가깝게 분노가 온다함 아드레날린 폭팔후 공허함처럼 증폭되고나면 우울증찾아오고 내몸만 다친다?? 생각하면 절대안됨 주변인까지 피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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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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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나 아프대서 안묶었는데 스테로이드 좀 맞으면 서비스직으로 이직 가능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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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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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미 |
서비스직 가기전에 심장이 먼저 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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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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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발기부전도 부작용 중 하나라 서비스직도 못할 수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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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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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데이 |
나도 정확하게 이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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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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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
부작용이 고추쪽으로 오면 그나마 다행임 ㅋㅋㅋㅋ 내장쪽으로 오면 사는게 지옥일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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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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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
신체의 모든 근육이 성장한다고 보면됨. 내장까지.. 즉 심장에 과도한 근성장이 이루어질테니 움직임이 둔해진 심장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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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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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zup |
저래도 탈모는 못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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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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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옥수수 |
그럼 고환에서 스테로에드를 많이 생성하게하는 약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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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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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아악 |
남성호르몬이 뿜뿜하는데 왜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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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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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잃어버림 |
우리몸은 항상성이라고 해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외부에서 남성호르몬이 들어오면 뇌에서 남성호르몬이 많네? 그럼 생산하면 안되겠다 야 불알 일 그만해. 이런 상태가 됨. 근데 외부에서 더 이상 공급이 안되면 다시 불알이 일을 해야 하는데 아 몰라 우린 이제 일 안할꺼야 수고~ 이상태가 되서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상태가 되는거임. 여자에 관심이 있을려면 남선호르몬이 왕성해야 하는데 없어지니 관심도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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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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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아악 |
ㅇㅇ 그치 외부에서 들어와서 부랄이 안만든다. 그래서 남성호르몬이 적다. 는데 문제는 스테로이드를 항시 맞고 있잖아. 그럼 항시 남성호르몬이 그득한거 아닌가 싶은거지. 영화 캡아는 더이상 안맞는 상태라 여성에게 관심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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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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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꾸 |
정상인이 약꼽고 일반인코스프레하는것도 안되지만, 부정적 효과만 보고 기피현상이 생기지 않았으면.. 현저히 호르몬 떨어지는 남성성 없는 사람은 비뇨기과에서 로이드 처방받음. 운동을 했는데 근육이 없다. 몸이 비루하다. 성욕이 원체 없다 등등 은 기피허지 말고 처방 받아야함. 비슷하게 아이한테 맞는 성장주사도 성장호르몬인데..내추럴이 올바르다고 작은아이 키 작도록 냅둘껀가..? 코스프레가 나쁘지 약은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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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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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헤윰 |
이 부분에서 오해들 많이 하는데...약 맞을 땐 잘 서. 오히려 약 안했을때보다 더 강직하게 오래서 있어...당연하겠지 일종에 남성호르몬 과다 상태니까...씨는 없겠지만. 문제는 저지경이되서 투약 중단하면 성욕도 없어지고 꼬추가 안서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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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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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근데... 우리는 고환이 있어도 쓸모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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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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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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