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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하나는 6위를 8위로 적은 창작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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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여자 골반의 중요성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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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2:37] |
| ▼ 이전글 |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놀라는 은평구 북한산 대장 아파트 시세.jpg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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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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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루나가론 |
해리포터 출판이 그 정도라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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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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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
ㄹㅇ 장난하나 ㅋㅋㅋ 해리포터 10위에 놓고 나머지 하나씩 올려야됨 아니면 순위에서 아예 빼던지 |
2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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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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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
아니 위상이 높은 건 맞는데 무슨 구글인수, 비틀즈, 알래스카 이슈보다 높냐고 ㅋㅋ 말이 안되잖아 |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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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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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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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상담사 |
6위 수많은 나의 고백을 거절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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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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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클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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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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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텀블러 |
수많은 여성에게 고백한 님이 실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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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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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
그 수많은 여성분들 중 단 한명이라도 고백을 받아줬었더라면 500년후 인류가 모두 어머니 지구의 품을 떠나 머나먼 우주에 진출하여 은하계를 지배한 그날의 역사에까지 기록될 빌런을 탄생시키지않았을텐데...수많은 고백 거절에 타락하여 지구를 생명체가 살수없는 혹한의 땅으로 만들어버린 그의 무시무시한 능력과 냉혹함에는 모두가 두려워하며 치를 떨었지 미래에선 과거의 지구의 생명체들을 위해 과거로 시간이동하여 그의 고백을 받아줄 한명의 여성 에이전트를 모집하고 있지만 좀처럼 구하지못해 프로젝트는 폐기되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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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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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와 그리스..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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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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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
옛날자료인가부당ㅋㅋ 현재는 구글 시가총액 3000조입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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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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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론 |
해리포터 출판이 그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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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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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
ㄹㅇ 장난하나 ㅋㅋㅋ 해리포터 10위에 놓고 나머지 하나씩 올려야됨 아니면 순위에서 아예 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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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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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미 |
그당시 판타지소설 짜집기 최종본 수준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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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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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니주제 |
그 정도 맞지 않음? 해리포터가 전세계 적으로 탑급 소설 중 하나인 걸로 알고 있는데 해리포터를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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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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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콘 |
빼든지 / 짜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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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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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
아니 위상이 높은 건 맞는데 무슨 구글인수, 비틀즈, 알래스카 이슈보다 높냐고 ㅋㅋ 말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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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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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
우리나라로 따지면 나혼렙 같은 소설들 여러개 짜집기한 소설을 필력으로 커버한건데 안받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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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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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론 |
소설 중에서 탑급인 거지 알래스카 팔린 거보다 큰 일은 아니잖아 그런논리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없다는 게 더 말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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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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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리치골드 |
출판업계 역사상 최악의 실수 라면 모를까 인류 운운하는데 낄 레벨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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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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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
해리포터는 솔직히 영화감독이 다한거지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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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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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
ㄹㅇㅋㅋㅋ문화컨텐츠로 비교하기에도 비틀즈는 대중음악 판도를 갈아엎은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로 꼽히는데 해리포터는 문학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잘 팔린 수준이라 절대 못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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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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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미 |
오 짜깁기가 맞는표현이구나 하나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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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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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토리도토리 |
난 해리포터는 진짜 이해 안되고, 차라리 반지의 제왕 영화판권을 고작 밀린 세금 청구서를 지불해주고 약간의 금액만 받고 판게 훠어어어얼씬 더 큰 실수임. 이후, 작가 아들이 소송까지 했지만 결국 패소함. 그리고 해리포터는 좋게맣해 12곳 거부지 엄청난 표절로 인해 거부 된거임. 이름부터 등장 인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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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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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거기에 맨처음 동화책으로 들고가지 않았나. 동화책이 소설책 2권두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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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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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요약충 |
그 정도면 스파이더맨 영화화 판권을 소니에 넘긴 마블도 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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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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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제 |
알래스카는 사실 러시아가 들고 있었으면 유지하기 쉽지않았을거라고 하고 비틀즈보다는 해리포터가 상업적으로 10배이상 성공하긴함 음악vs문학이아니라 책+영화+게임+각종 캐리터산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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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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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저렇게 따질거면 반지의제왕 영화판권인가? 그거 엄청 싼 가격에 판게 나왔어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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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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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바위 |
해리포터는 거절한 이유가 너무 표절요소가 많아서 그랬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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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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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dha |
[부연설명] 인터넷을 보면 해리 포터 시리즈가 여러 소설들을 짜집기한 소설들이기 때문에 여러 출판사에서 거절을 당했다는 글이 가끔 올라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글 자체가 많은 부분을 왜곡하거나 전후관계를 바꾸거나 잘못된 정보가 많다. 실제로 조앤 롤링이 모티브를 받았다고 밝혔고 작가가 표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작품도 표절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허마이오니가 나왔다거나 부엉이가 나왔다는 이유, 평범한 아이가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해리 포터가 이 작품들을 배꼈다고 한다. 해리 포터가 배꼈다고 주장하는 글 중에는 소설이 아니라 DC 코믹스도 있다. 또한 해리 포터가 배꼈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소설이 미국 작가가 쓴 래리 포터인데, 머글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검은 머리의 안경 쓴 고아가 주인공인 점, 제목이 비슷하다는 점, 래리 포터의 작가가 조앤 롤링을 표절로 고소한 점 등을 들어 표절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소송에서 해리 포터가 자신의 소설을 배꼈다는 것을 하나도 입증하지 못했고, 머글이란 단어가 해리 포터 출간 이후 추가했다는 점, 결국 소송에서 져서 오히려 5만 달러를 지불했다는 점은 언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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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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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바위 |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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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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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니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장서 내용이 확인이 안됐는데 그걸 모든 기록이 있었다고 가정하고, 그 뒤로 과학이 쇠퇴했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는게 올려치기가 아니고 뭐임? 근거를 좀 얘기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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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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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니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좀 올려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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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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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
저건 절대 올려치기가 아님... 고전 그리스-로마의 방대한 흔적이 존재했던 곳임. 고전 그리스 로마의 철학, 사상, 기술 등이 유럽에 끼친 막대한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충분히 1위를 다툴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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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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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왜올리니 |
??....... 인류가 이족보행 할때부터의 모든 기록이 그 도서관에 있었는데 올려치기라닠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간단한 예로 도서관이 불타고 나서부터 인류의 모든 영역의 지식이 퇴보하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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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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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명한놈 |
삼성이 안드로이드 인수 거절 한 것도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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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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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구죄송합니다 |
난 2위는 그다지 항모는 놓쳤지만 계획대로 심각한 타격을 입혔고 그에 대한 효과로 동남아시아 침공은 순조로웠고 미해군력에 억제를 당하지도 않았기에 그보다 이후 특정해전에서 실수가 겹쳐서 패배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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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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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8432호 |
진주만 공습은 그 자체보다 미국 내 반전여론을 뒤집어버린게 크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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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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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제 |
미국의 연합군 참전계기를 만든게 중요하지 오죽하면 미국의 선전포고 듣자마자 처칠이 이제 이겼다고 확신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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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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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진주만 공습이 없었으면 핵 안 맞았음. 그랬으면 전쟁 질질 끌면서 끝까지 우리나라는 어케든 가져갔을지 모름. 오키나와까지 뱉어낼 뻔 했으. 식민지 된게 우리 경술국치랑 40년도 차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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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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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근데 인수합병은 오히려 거기서 인수를 안해서 잘 풀린걸수도 있다고 생각함ㅋㅋ 가끔 잘된 드라마나 영화중에 유명 연예인이 거절한 작품이라고 나오는게, 오히려 나중에 캐스팅 된 배우가 배역에 더 찰떡이라 잘된거 같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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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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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저 회사가 인수했다고 잘되리란 보장이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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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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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웃음 |
긍께 만약 삼성에서 안드로이드를 인수했었으면 안드로이드가 지금처럼 애플과 시장을 양분할수 있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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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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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파랑새 |
항상 볼때마다 상위랭크들이 하위보다 허접해서 당황하게 되는 자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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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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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베 |
어떻게 알래스카 판 게 해리포터보다 밑이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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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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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1867년 10월 18일 러시아제국은 대한민국 땅의 15배 크기의 알래스카를 미국에 미화 720만 달러에 매각했다. 1㎢ 당 5달러의 헐값에 팔린 알래스카에서는 이후 금과 석유, 막대한 양의 석탄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냉전시기 미국이 구 소련을 견제하는 요새로서 군사적 가치도 매우 높았다. 원래 알래스카는 북미 에스키모인의 일파인 알류트족이 살던 땅이었는데 17세기 중엽 시베리아 동쪽 끝까지 탐험하던 러시아 탐사대가 베링해협을 넘어 발견하게 되었다. 러시아인들은 알래스카의 모피를 얻기 위해 알류트족을 공격, 이들을 노예로 삼고 식민지화했다. 마침 러시아인들과 함께 넘어온 전염병으로 인해 알류트족의 80%가량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후 러시아 알래스카는 국제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수도 노보아르한겔스크(현 시트마)에서는 중국산 옷감과 차, 미국 남부에서 필요했던 얼음 등이 거래되었으며 선박 건설과 석탄 채굴도 이루어졌다. 원주민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바다코끼리 상아와 해달 모피는 러시아 상인들의 매우 귀한 물품이었다. 당시 뿌리내린 러시아 풍습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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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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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러시아가 알래스카의 가치와 매장자원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헐값에 팔았고 이후에 후회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알래스카에 막대한 지하자원이 있다는 이야기는 그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19세기 러시아는 크림전쟁을 치루느라 재정난에 빠진 상태였다. 당시 러시아는 유대계의 세계적 금융 가문인 로스차일드가에 1,500만 파운드의 빚이 있었는데 금리도 연 5%의 고금리였다고 한다. 또한 영국 해군에게 캄챠카 반도와 알래스카를 공격당하면서 당시 영국령이었던 캐나다와 붙어있는 알래스카를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러시아에서 알래스카까지의 거리는 서울에서 바그다드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결국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영국에 빼앗기느니 차라리 파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 미국에 판매했다. 당시 러시아 제국과 미국은 우호관계였으며 미국과 영국은 앙숙관계였던 점도 작용했다. 실제 미국과 영국은 이후 알래스카 영토의 국경선과 관련해 갈등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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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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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당시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매한 이유는 알래스카의 지하자원이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러시아와 친선을 다지고 당시 영국 영토였던 캐나다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는 설이 유력하다. 당시 매각계획을 추진한 사람은 국무장관인 윌리엄 슈어드였는데 슈어드는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판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비밀 회담을 열어 매매계약을 진행했고 거래 확정 이후에야 외부에 발표했다. 책정된 가격 720만 달러도 사실 상징적인 금액이었다. 사실 이 매매는 미국 의회에서 부결될 뻔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통과되었다. 항간에 매매 승인이 의회에서 지지부진하자 당시 러시아 측 대표인 주미 공사 에두아르트 스테클이 의회에 열심히 뇌물을 뿌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담으로 슈어드는 링컨 암살 사건 때 암살당할 뻔했는데 그랬다면 알래스카 매매는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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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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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알래스카 매각 소식이 알려지자 러시아 내부에서는 압도적인 반대 여론이 일어났다. 러시아 일간지들은 "전신도 개통하고 금광도 개발하는 등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개발한 이 땅을 어떻게 팔아넘긴단 말이냐?" 라며 분개했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 내에서도 반대 여론이 높았다. 미국 언론들은 "이 '얼음만 가득한 궤짝' 과 아침식사로 대구 간유를 마시는 5만 명의 에스키모 야만인이 왜 미국에 필요한가?"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매매를 진행한 슈어드의 이름을 따서 알래스카를 '슈어드의 냉장고', '슈어드의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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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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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재미있는 것은 러시아의 알래스카 판매가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이다.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팔아버리고 남은 여력을 동아시아로 돌렸다. 베이징조약으로 연해주를 획득했고 중국을 진출하기 위한 부동항을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를 목표로 삼았다. 1866년 조선이 병인양요로 프랑스와 전투를 벌이고 평양에서 미국 상선 제네럴셔먼호와 교전이 일어나던 해 러시아는 원산만 일대에 군함을 파견했다. 이후 1905년 일본과 러일전쟁을 벌이기 전까지 40여 년간 러시아는 만주와 한반도 진출을 목표로 했으며 이때 기반이 된 자금은 알래스카를 판 자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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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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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한편 알래스카를 구매한 미국은 50년 만에 이 땅에서 100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금, 철광석, 석탄, 석유가 쏟아져 나왔다. 막말로 '이민자가 와서 집을 지으려고 땅을 팠더니 사금이 나왔다; 수준이었다고 한다. 알래스카 매입은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영토 매입 사례로 기록돼있을 정도다. 재미있는 것은 아직도 많은 러시아인들이 정상적인 거래로 판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훔쳐갔다거나 임대했다가 돌려주지 않았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알래스카를 러시아에 돌려줘라'라는 온라인 서명에 수만 명이 서명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서방에서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러시아의 해외 자산을 몰수해 충당하자는 의견이 나오자 이에 반발하며 그럼 미국은 알래스카를 돌려달라며 러시아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맞불을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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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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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
러시아 제국이 알래스카를 안팔았고 소련이 권리를 주장해서 냠냠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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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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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비틀 |
웃긴건 해리포터 번역한 사람이 책 내줄 국내출판사 찾았는데. 다 거절했다더라. 그거 수락한 출판사는 건물 하나 올렸대. 현대문학 교수님이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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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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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그것도 있었는데 한 여자가 낙태할까말까 고민하다 안했는데 그 아이가 히틀러인거랑 WW1때 한 군인이 적군 한명 그냥 살려 보냈는데 그 적군이 히틀러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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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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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소년 |
알레스카가 넘사벽 1위여야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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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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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소년 |
팔고나서 석유터졌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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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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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
석유 터진게 문제가 아니라 러시아 제국이 알래스카를 미국에 팔았는데... 그 후신이 소련임 ㅋ 냉전 시기에... 북아메리카에 소련 땅이 있다...? 미국-소련의 냉전구도가 얼마나 어떻게 바뀔지 상상도 안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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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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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안팔았어도 러시아는 개발 안하고 방치했을 것 같음ㅋㅋ 그냥 미국 감시 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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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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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고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있었던 고대에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도서관이었다. 기원전 3세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때 건립된 후 기원전 30년까지 지식과 학문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소장 도서는 대부분 파피루스 두루마리였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소 1만 권에서 최대 130만 권까지 다양한 학설이 존재한다. 어찌되었건 그 규모가 당시 기준으로 매우 방대했던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곳에 소장된 책의 종류나 지식의 수준은 현대 기준으로도 꽤나 진취적이고 진보적이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있던 알렉산드리아는 당시 국제 무역의 중심지였는데 그래서 이 섬을 들른 모든 배들에서 책을 꺼내 복사하여 원문은 보관하고 복사본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책을 모았다고 한다. 이는 당시 강력한 왕권이 존재했음을 알려주는 반증이기도 한데, 현대의 납본 제도의 원형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프톨레마이오스 3세의 경우 아테네의 고전 비극들을 막대한 보증금을 지불하고 빌려와 복사한 후 보증금을 날리면서까지 복사본을 아테네로 돌려보내고 원본은 도서관에 보관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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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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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도서관의 기능 외에도 세계적인 학자들에게 학문적 쉼터이자 연구결과로서의 기능도 했다. 실험실, 천문대, 식물원, 해부실, 독서실, 박물관은 물론 학자들을 위한 숙박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에라토스테네스는 이 도서관의 관장이었으며 아르키메데스 역시 이곳에서 공부했었다고 한다. 또한 최초의 여성 수학자인 히피티아 역시 이곳 출신이며 최초로 표준화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만들었고 최초로 문서 주제 분류를 시행하여 최초의 메타데이터를 창시한 제노도투스도 이 도서관의 사서였다. 세계 최고의 학자들과 이들의 자료다 모이게 된 도서관은 수많은 학문의 연구결과들을 보유할 수 있었다. 세계 유수의 석학들의 연구결과들은 알렉산드리아로 모여 상호검증되어 정확한 복사본으로 만들어졌고 다시 이것이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되면서 지식의 전파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공신력이 쌓이게 된 알렉산드리아는 복사본을 판매하여 짭잘한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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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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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이렇듯 인류 지식의 보고 역할을 하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시간이 지나고 로마가 이 지역을 점령한 후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알렉산드리아의 몰락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존재한다. 이중 돌이킬 수 없는 부분파괴, 혹은 완전 파괴 설로는 알렉산드리아 전쟁에서의 카이사르의 방화, 3세기경 아우렐리아누스의 침략, 391년 콥트교황 데오빌로의 칙령에 따른 이교와 이교도에 대한 배재로 인한 파괴, 642년 무슬림의 알렉산드리아 점령 이후 무분별한 파괴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당시에 남이 있던 관련 기록들에 의거하나 이 사건들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파괴에 결정적 역할을 하지 않았거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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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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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오히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한순간에 없어진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쇠퇴했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한 번의 드라마틱한 큰 사건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위에 언급한 여러 번의 사건사고 등을 이유로 도서관이 점차 몰락했고, 도서관을 후원하던 왕조가 더이상 복구 및 유지비용을 낼 수 없게 되면서 관리가 소흘해지고 학자들이 하나둘 떠나가면서 점점 쇠퇴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알렉산드리아는 습기에 취약한 지역이었고 도서관에 있는 주 기록매체는 파피루스 문서들인데 이 파피루스는 보관성이 낮아 반복적인 필사가 필요한데 재정과 인력이 투입되지 못하게 되니 자료를 잃게 되었다는 것이다. 실제 642년 무슬림의 알렉산드리아 점령당시 도서관은 이미 몰락한 상태였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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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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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2002년 이집트는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있었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건립했다. 1974년부터 이집트의 지식인들이 도서관 재건 운동을 벌였고, 1990년부터 국제 사회의 후원을 받아 시공사 및 자본을 선정한 후, 1995년 착공하여 완공되었다. 총 11층의 도서관은 원통을 기울여 반쯤 지하에 묻은 모습인데 사막의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이미지로 태양신 라를 형상화한다. 벽은 나일강에서 채석한 화강석으로 마감했고, 직경 160m의 거대한 원동형의 내부에는 7층의 테라스를 계단식으로 설치했는데 각 테라스는 체계적으로 분류된 서고와 독서 공간으로 2천명을 수용하는 세계 최대의 개가식 열람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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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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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도깨비 |
구글이 무슨 비트코인도 아니고.. exite 란 회사가 구글 인수하고도 지금 시총 찍을 정도로 유망한 회사면 인수 안하고도 유명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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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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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
난 근데 이거 너무 서양관점이라 생각함ㅋㅋ 다른건 그렇다치는데 비틀즈랑 해리포터 구글 같이 돈 왔다갔다 한게 열손가락 안에 드는게 맞나 싶다ㅋㅋ 내 생각엔 무함마드가 몽골에게 모욕을 준 게 진짜 최악의 실수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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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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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전파원 |
놀랍게도 이 사건 이전까지 칭기스칸은 서방 정벌을 생각도 안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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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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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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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가야 되는 건 "오고타이 칸의 죽음" 내지는 "수부타이의 쿠릴타이 참가"... 그 성공적으로 서진하고있던 예케 몽골 울루스를 기다리는 다음 차례는 신성로마제국이었음. 동아시아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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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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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깡 |
어차피 수부타이 그 후 금방 죽어서 별 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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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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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든바리안 |
독소전쟁이 실수라기엔 나치의 반공주의 및 유럽의 헤게모니 장악을 위해서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일어날 전쟁이었고, 심지어 독일 군부도 무려 4번이나 소련 침공 작전계획안을 올리며 대소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 대숙청으로 인해 소련군이 약체화 된 1941년이 그나마 히틀러와 나치 입장에선 최적의 타이밍으로 보였을 것임. 문제는 소련과 독일의 체급 차이가 독일이 절대 맞다이깔 체급이 아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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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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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근데 대부분 결과론적인 추론인거지 만약 구글을 저당시에 팔았었다면 지금의 구글은 없었을수도 있는거고 비틀즈도 저때 계약했다면 애초에 유명해지지도 않았을거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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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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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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