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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학교에서 미인 학생이 들어왔다.jpg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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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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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2:1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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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덩꼬냥이 |
실업률도 문제임. 본인 기반조차없고 앞날걱정해야하는데 연애가 되겠냐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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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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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창천제일검 |
그래도 물소들 개많던데 ㅠ 난 공감안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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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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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조명 |
물소랑 연애는 완전 다른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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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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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l푸들푸들l |
딱히 상처된적은 없는데 거절을 거절로 안받아 들일때 공포로 다가오는게 싫어.. 스토커 되거나 은근슬쩍 남자의 강압으로 밀어붙일때 무서워 첨본 남자도 아니고 학교든 알바든 직장이든 같이 있어야하니까 좋게 거절해도 좋게 거절하니까 만만해 보이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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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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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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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양치기소년o |
빡빡사회...서로 여유있게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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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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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난다요 |
왜 반대지? 추천으로 벨런스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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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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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나아가자v |
빡빡이란 단어에 불편해진 빡빡이들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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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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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뭐든가능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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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짝사랑도 싫으면 성희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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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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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슈키 |
짝사랑 자체가 잘못됐다기 보다는 거절을 해도 지속적으로 표현을 해오는게 불쾌하고 역겨워서 성희롱이라고 하는듯… 그냥 혼자서 몰래 하는건 아무도 뭐라고 안해 제발 티를 내지 말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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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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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전용로션 |
맞지 싫다고 분명히 표현해도 계속 대쉬하면 스트레스 장난아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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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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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
실업률도 문제임. 본인 기반조차없고 앞날걱정해야하는데 연애가 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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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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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르르푸푸틴 |
근데 청년실업률 엄청 낮음..2000년 이후로 가장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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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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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
아 취업률이라고 했어야했나.. 쉬었음 청년층 말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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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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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냥 |
당장 내 자신을 돌아봐도 20대 시절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실패는 생각치 않고 먼저 용기내서 표현했는데 30 지나고 부터는 표현하는 행동 자체가 실례가 될까봐 먼저 이야기 한 적 거의 없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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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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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웃긴건 나를 수용해주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평생 연애 못할거 같다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생긴다는데 적극적으로 나서면 오히려 상대방만 불편하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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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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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
미디어에서 사랑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아짐 드라마라던가 신데렐라스토리가 진짜 반영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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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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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단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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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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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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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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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oon |
코로나 이후로 내향적인 사람은 더욱 내향적으로 변해서 연애에 썩 적극적이지 않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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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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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제일검 |
그래도 물소들 개많던데 ㅠ 난 공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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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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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조명 |
물소랑 연애는 완전 다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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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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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wingss |
물소는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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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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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콘돔 |
물소의 정의가 뭔가요? 난 솔직히 여미새라는 단어도 공감하기가 힘든게.. 남자라면 응당 여자를 좋아하는게 맞지 않나요? 결혼하고나면 부인한테 더 미쳐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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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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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아띠 |
친구 사이에 물소라면 친구들 끼리 놀러 갔을 떄 정해진 계획 무시하고 여자랑 있을 기회가 생겼을 때 친구 버리는 놈 혹은 정해진 약속이 있는데 여자 만난다고 갑자기 펑크, 직장동료라면 해야할 일 보다 여자를 우선하는 그냥 삶의 우선순위가 여자인 남자를 물소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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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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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o |
보1빨러->버팔로->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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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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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뭐랄까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생활패턴적으로 연애를 방해하는 느낌 강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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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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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
그른가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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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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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저런 이유가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아주 낮은 비중이고 ㄹㅇ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런게 대부분이지. 나만 해도 사정만 더 넉넉했으면 3년 전에는 진작 결혼했을걸. 맨땅에 헤딩해도 되기야 하지만 요즘시대에 누가 그러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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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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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밤 |
이거ㄹㅇ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음.. 남에게 피해 안 주고 혼자 살던지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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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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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엥 그냥 존나 못생겨서 못들이대는건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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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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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마스 |
예전엔 그게 됐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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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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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먼 개소리야 ..못생겨서 못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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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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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푸들푸들l |
딱히 상처된적은 없는데 거절을 거절로 안받아 들일때 공포로 다가오는게 싫어.. 스토커 되거나 은근슬쩍 남자의 강압으로 밀어붙일때 무서워 첨본 남자도 아니고 학교든 알바든 직장이든 같이 있어야하니까 좋게 거절해도 좋게 거절하니까 만만해 보이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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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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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백수 |
저는 그냥 남여의 문제가 아니라 일하면서 남자끼리 여자끼리도 만나는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는게 우리나라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만 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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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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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KIVIA |
엥 그냥 못생기고 살찌고 나이먹어서 못하고있는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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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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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티오 |
대부분은 인정을 하지 않지만 걍 눈이 존나 높음. 그 옛날에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남자는 자신감이 전부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하던 낭만의 시대에도 커터칼로 나무 넘기겠다 비비는건 몰상식한 행동이었음. 이제는 세상이 바껴서 나무들이 커터칼로 그만 찍어라 할뿐이지 옛날에는 괜찮았던걸 요즘에는 짤 없이 쳐내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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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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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
이런저런 이유들 봐도 솔직히 이거다 하고 한방에 납득한적이 없어 환경만 보면 옛날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을텐데.. 딱 잘라 말하기 힘든 복합적인 문제라 그렇겠지만 이해가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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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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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누군가 |
다 괜찮은데 소심한 사람 = 저 말 보고 단념함 진짜 남 신경 안쓰는 사람 = 자기 이야기 아니라 생각하고 그대로 고백갈김 > 잠재적 부부 수는 감소, 멘트 수위는 점점 세지는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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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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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비치 |
난 낭만의 시대식 연애 별로.. 그땐 남자는 마치 구애의춤 추는 새처럼 미친듯이 헌신하는게 국룰이었고 여자는 쉬운여자처럼 보이지 않기위해 엄청 튕기다가 남자의 정성을 높이사 특별히 사귀어주는게 연애의 국룰이었음. 그러다보니 꽤 많은 여자들이 남자를 애인이 아니라 무슨 머슴취급하기도 해서 그시절 남자들 고생 꽤나함. 여자들쪽 부작용은 남자가 아무리 조건이 별로라도 날 최고로 사랑하는 남자 만나는게 최고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서 스토커 집착남을 진국으로 착각하고 사귀었다가 피보는경우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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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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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비치 |
또 제일 문제는 그때는 사귄다고 섹스하는거 아녔음. 그당시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신한테 쩔쩔매고 헌신하는게 사랑의 증표이자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는 일이었기때문에 남자가 맘이 식어서 소홀해지면 어쩌지 하고 엄청 무서워했음. 그래서 국룰처럼 퍼진게 진도는 무조건 천천히, 왠만하면 끝까지 가지 않기였음. 섹스하고나면 남자들이 지겨워져서 버리고 바람난다고.. ㅋㅋ 요즘은 달라진게 많은 커플들한테 어떻게 사귀게 됐는지 물어보면 어느한쪽이 구애를 해서 쟁취해낸것보단 성향이 딱 맞고 끌리는 둘이 자연스럽게 데이트하다가 결국엔 사귀게 됐다는 경우가 대부분임. 연애률은 줄긴 했어도 이젠 남녀가 서로를 다른존재로 구분짓지 않고 사람대사람으로 교감을 하며 사귀는 느낌이라 난 이게 더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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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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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20후~30초에 조건 따지거나 연애생각이 있네없네 쌉소리 하다가 타이밍 놓쳐서 30중후반 들어가면 사람 만날 기회는 둘째치고 일에 치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연애하는 것조차 굉장히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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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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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연애 해보니까 쉽던데 돈이 없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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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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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박는구리 |
확실히 화기애애하고 알콩달콩 재밌게 노는 건 좋아 근데 조그마한 갈등이라도 생기면 나를 갉아먹는 듯한 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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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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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지o이지카 |
자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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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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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마스 |
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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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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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
연애만큼 쉬운게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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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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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마스 |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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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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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걍 경제적인 문제가 더 큰듯...나 어릴땐 80년도엔 택시 운전하든 집앞 떡공장 일하든... 사십전에 애기둘 부인하나 다 먹여살리며 아파트 한채 마련했는디...지금은 대기업 못가면 다 이백오십 남짓으로 월급 통일인데 뭔 결혼과 자녀를 꿈꿀까...그러니 연애도 시작안헐라그러지...집값 땅값 노래부르며 사회를 이모냥 만든 우리 세대의 업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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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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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raaa |
막상 돌아다니면 커플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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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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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비좋아ㅋ |
인터넷 망령들 집합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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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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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푸딩맛있어 |
나이먹고나니 그냥 안하는게 속편함. 저 여자의 기준은 얼마나 높을까 주변의 친구들이 얼마나 입김을 불어넣을까 생각해보면 시도조차 하고 싶지 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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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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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콘돔 |
못생긴 자가 대쉬하면 희롱이고, 대쉬를 안하면 “요즘 남자들은 적극적이지가 않다” 란다. 세상이 각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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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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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Cat |
먹고살기 힘들다X 눈이 높아졌다O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먹고살기 편한 시대는 없었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전쟁통에도 결혼해서 애낳고 살았음. 오히려 생존이 불투명할수록 자손을 많이 남김. 역설적으로 지금 출산률이 떨어지는건 먹고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생존을 보장받기 때문임. 거기 더해서 지 맘에 조금만 안들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핑계 대고 사회탓하는데 갈라치기하는 것 이상으로 안좋은 현상이라고 봄. 부족한게 정상인데 계속 그걸 비정상이라고 하는 말을 듣다보면 멀쩡한 사람도 자기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게 됨. 우리는 부족한거지 나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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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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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인 |
저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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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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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현자 |
웃대에서도 남자가 들이대는 거 나오면 눈치 없다고 함.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한번 거절 했는데 다시 들이대면 신고당함. 그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지금은 그런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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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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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0 |
여유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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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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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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