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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의 내 생각은..요양원이면 1인 간병도 아니고 보호사 한명당 4~6인보는 다인 간병일 확률이 높았을거고, 파킨슨병 특성상 성격변화 때문에 고집도 셌을거고.. 보통 직원이 넘어뜨리거나 실수로 떨어뜨린게 아니라 혼자 스스로 넘어진건 병원에서도 직원에게 책임을 묻지는 않아. 낙상 위험 높은 사람은 환자랑 보호자에게도 여러번 안내하기도 하고.. 가족이 숨지거나 다쳐서 힘든 보호자들의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이런 낙상 건까지 모든 책임을 요양시설에서 지는거면 앞으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들은 환자를 엄청 가려받거나, 점점 사라지게 될듯.아님 돈 더 들여서 24시간 집중케어할 수 있는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던지..우리도 환자들한테 쌍욕듣고 두들겨 맞는거 일일이 고소하면 어떡할거여..우리 병원에서도 파킨슨에다 뇌출혈 있어서 하반신 마비온 환자가 혼자 화장실가겠다고 새벽 1시에 간병인이나 직원 안부르고 침대에서 혼자 내려오다 떨어져서 다쳤는데 보호자가 "니네들이 우리엄마 신경안써서 그런거다"며 소송걸었음.. 물론 불기소처리됬지만..참 씁쓸하다 씁쓸해. 껄껄
*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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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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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0:5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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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최현배 |
걍 유가족이 돈 뜯을라는걸로 밖에 안 보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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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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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1:1로 그림자마냥 붙어다니면서 케어하고 싶으면 지들이 모시면 됨 내지는 돈을 더 많이 꼴아박아서 기계를 사던 사람을 사던 하면 됨 시간없고 귀찮으니 요양원에 모셔다 놓은건데 누가 밀친 것도 아니고 침대에서 굴러 떨어진 것도 아니고(침대에서 떨어진거면 얘기가 다름) 혼자 넘어졌을건데 그걸? ㅋ 기사를 너무 두리뭉실하게 써놔서 자세한 상황을 봐야알겠지만 되도 않는 소리하는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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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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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인포메이션센터 |
저래서 대부분 통합병동에서 파킨슨 조현병 치매 다 안받음...개개인 케어 안되고 보호자가 보호대나 억제대 동의도 거의 안해줌. 상사 지켜보면 감시하냐 머라하고, 억제대 하면 인권탄압이라하고, 안지켜보고 아무것도 안하고 냅두면 안보고 뭐했냐하고....암튼 어려움. 글고 저 사건이랑은 별개로 사이드레일좀 그만내리고 휠체어 귀찮다고 스토퍼 안하거나 한쪽바퀴만 하고 그러지좀마라.... 폴대들고 에스컬레이터 타지도 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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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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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걍 유가족이 돈 뜯을라는걸로 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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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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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1:1로 그림자마냥 붙어다니면서 케어하고 싶으면 지들이 모시면 됨 내지는 돈을 더 많이 꼴아박아서 기계를 사던 사람을 사던 하면 됨 시간없고 귀찮으니 요양원에 모셔다 놓은건데 누가 밀친 것도 아니고 침대에서 굴러 떨어진 것도 아니고(침대에서 떨어진거면 얘기가 다름) 혼자 넘어졌을건데 그걸? ㅋ 기사를 너무 두리뭉실하게 써놔서 자세한 상황을 봐야알겠지만 되도 않는 소리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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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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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줌 |
대부분 맞는 말이지만, 딱 한가지는 틀린거 같아. 귀찮은건 아냐. 체력이 안따라줘서 그런거지. 치매 걸린분 돌보는것중 가장 힘든게 밤낮이 없다고해. 그래서 잠을 자지 못한 피로가 엄청 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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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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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 |
병원비와 약값을 내려면 일해야해. 일하지 않으면 환자를 돌볼수가 없어. 아이러니하게도, 환자를 직접 돌보려면 돈을 벌지 못하지. 돈... 돈이 아니면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할까 유족은. 돈 뜯어내려고 하는게 아닌 사람들도 있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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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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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갔다80키로 |
심지어 1:1로 케어한다고 해도 파키슨병은 어떻게 될지 모름 내가 부축해서 걸으시다가 갑자기 엉덩방아를 찧을 수도 있음 휠체어를 뒤에서 밀고있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앞으로 꼬꾸러지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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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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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한거야 |
정확히 돈을 원하는 것임. 내가 돈 때문에 이러는 것 같아!! 라고 외치는 사람들 치고, 돈 준다고 했을때 끝까지 가는 사람 한 사람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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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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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갱o |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이 가장 돈에 미친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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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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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이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도 마찬가지일 듯. 왜 내 새끼 다쳤냐고, 속상해서 그러는 건 이해하겠지만, 마치 우리 애만 24시간 밀착 보호해달라는 땡깡까지 가는 경우면, 본인들도 본인새끼 밀착 보호 안 하면서 뭔 이기적인 놀부심보냐 싶은 생각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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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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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
낙상 예방 생각보다 쉬움. 환자 1명당 간병 인력 4을 붙이면 됨. 왜 넷이냐고? 각자 8시간 씩 근무하고 누군가는 하루 쉬어야 하니까. 최저 시급이라해도 간병에만 4명 분의 월급을 수 년 간 지불하면 감당이 안되겠지? 결국 신체보호대라는 이름으로 팔 다리를 묶어야 함. 나도 이쪽 직업이라 자주 느끼는 거지만 완벽한 안전을 바라기에는 요구되는 자원이 너무 부족해. 그런데 그걸 생각 않고 학대나 관리 소홀로만 생각하는 보호자가 너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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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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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
근데 15일도 아니고 15개월이면 1년하고도 3개월 날수러는 450일 정도인데 저정도면 걍 자연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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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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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
나도 제목으로는 요양병원 입원한지 15개월만에 낙상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봤는데 내용보면 낙상사고 후 15개월이라고 되서 뭔말인지 했네; 아무리 파킨슨병이 골다공증 동반해서 골절 위험이 높고 치유가 잘 안된다고 해도 머리 다친것도 아니고 15개월 후에 '장기부전'으로 돌아가셨는데 저걸 인과관계를 따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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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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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
장기부전 사망이 보통 신체 장기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사망한걸 말하는데 보통 병 없으면 자연사를 다발성장기부전이라고 함 낙상이랑 장기부전 사망이 인과관계가 인정 되려면 낙상 후 내출혈이 발생해 이를 모르고 치료를 못받았거나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해서 치료도중 사망했거나임 보통 사고 후 멀쩡했다가 병원 걸어나와서 새벽에 사망인 케이스 같은거임 진짜 내출혈이 발생해서 15개월동안 치료받다가 사망한거면 15개월동안 살려낸 의사가 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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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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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대백과 |
이게 낙상으로 인한 골절로 거동이 불편해지고 노인들은 뼈가 잘붙지가 않음 염증수치 계속올라가고 체력약한 노인이라 의사도 수술 잘안하려함 말그대로 시름시름 앓다가 가는거임 물론 병원측 잘못이라는건 아님 뼈가 골절이니 아파서 못움직이고 못움직이니 다리 근육이 작살나고 배가 덜고프고 염증수치 올라가고 심할경우 혈전이 심장이나 폐로 올라가면 죽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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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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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노인분들 어디 골절되면 거동못하게 되고, 거동못하는 노인은 놀랄정도로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됨. 괜히 대퇴골골절 사망률이 50퍼센트라는게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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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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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낙타 |
댓글들 무슨말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기사에서 유족이 낙상사고 후 15개월이 지난시점에 사망한거에대해서 인과관계를 물어 소송했다는게 핵심임 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양팔이 뿌러져서 깁스했는데 그날밤 자다가 급성맹장이 터짐 근데 깁스때매 폰을 못잡아서 119신고를 못하고 죽으면 나 치고간 운전자가 과실치사임? 지금 저 유족소송이 운전자한태 사망합의금 달라 이런느낌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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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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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요양원이 보험을 들면 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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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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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나이스 |
요양원이 내는 보험비는 공짜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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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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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사업자할때 보험은 필수가 아닌가해서요 왜 필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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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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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응 |
보험도 등신이 아니라서 낙상사고 당시 치료비 등은 보험처리가 가능하지만 15개월 후 장기부전으로 사망한 고령자에 대해서 낙상사고와의 관련성을 인정해서 보상을 해주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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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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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
1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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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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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센터 |
저래서 대부분 통합병동에서 파킨슨 조현병 치매 다 안받음...개개인 케어 안되고 보호자가 보호대나 억제대 동의도 거의 안해줌. 상사 지켜보면 감시하냐 머라하고, 억제대 하면 인권탄압이라하고, 안지켜보고 아무것도 안하고 냅두면 안보고 뭐했냐하고....암튼 어려움. 글고 저 사건이랑은 별개로 사이드레일좀 그만내리고 휠체어 귀찮다고 스토퍼 안하거나 한쪽바퀴만 하고 그러지좀마라.... 폴대들고 에스컬레이터 타지도 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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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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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견 |
그러게 케어를 남에게 맡기고 사고났다고 배상까지 요구하는건 도가 지나치네. 요양원이 사고를 일부러 내는 것도 아닐텐데. 그렇게 완벽하고 싶으면 직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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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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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내일부터 |
낙상은 솔직히 답이없음 다인실에 간병사가 있다고해도 그분들도 밤에 자야하고 치매걸리신분들 밤에 벌떡벌떡 일어나시는데 묶지도 못하게 하면 언젠간 낙상 하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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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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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미미인형 |
우리엄마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나오면서 대학교 교육원에서 1세대로 자격증따서 지금 20년정도하셨는데... 저런사건사고 엄청 빈번함... 우리엄마도 딱한번 근무시간에 자살사고 있었는데 다행이 cctv에서 순찰 다돌고 잡혀서 크게 문제되진않았는데 낙상사고 자살사고 엄청 많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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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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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니탓 |
시설은 아니고 주간보호운영하는 입장에서 우리도 얼마전에 낙상 사고가 있었음. 담당 요양보호사가 일초도 안되는 시간에 어르신이 뛰어나가서 하필 스톨에 걸려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이 됨. 처음부터 치료비 전액 내가 부담할테니 간병인도 두라고 했음. 어르신을 모시던 아들은 되게 고마워하고 미안해했음. 자기 어머니가 어떤줄 잘아니까. 오히러 나에게 담당 요양보호사 혼내지 말라고 부탁까지 했음. 그런데 모시지도 않고 처음 본 다른 아들이 난리침. 합의금 요구하고 재활치료 요구하고...너무 답답해서 배상책임 사고처리하고 손해사정사하고 연락하라 했음. CCTV 다 따서 보냈는데 확인도 안하더니 몇일 후에야 치료비하고 간병인비 통원까지만 부담해달래....모시던 아들이 다시 찾아옴 형때문에 미안했다고....머 그랬던 적있음. 정상적인 보호자들은 시설이나 기관 전후사정 다 들어봄. 원래 보호자들이 약간 우리에게 미안해하는 감정이 있거든. 근대 돈으로 보는 악질이 꼭 있음. 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모시지도 않고 경제적으로 많이 쪼들린 사람들....어디까지나 장기요양기관 4년 운영하며 느낀 내 생각.....반박시 님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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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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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민 |
요양원 들어갈 정도의 환자들은 앉아서 버티는 것도 힘든 경우 많음. 환자 앉혀두고 몇초 눈 돌린 사이에 낙상사고 일어난것도 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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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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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
치매환자 간병해봤는데 진짜 5분만 멍때려도 사고 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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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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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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