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글을 작성 했었는데 궁금한게 생겨서 다시
작성을 합니다.
27살인데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거면 문제가 많은 거죠..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경계선지능때문에 자격증 공부하는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고 직업을 선택하는것에 있어서도 머리쓰는 어려
운일은 못할것 같습니다..
3달전쯤에 원래는 지게차가 취업이 쉽다길래 취득해서
이력서도 내봤는데 현실에서는 자격증만 있다고 취업
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가뜩이나 공익 다녀오고 놀고있는지가 2년반이 넘어
가는데 이제는 조바심도 들지만 우울하고 제가 너무
한심해집니다..
제가 무슨일을 할 수 있고 어떤 직업을 가져야 될까
생각하다가 단순생산직을 떠올려서 알아보고 있는데
생산직에 대해 알아보다가 요즘은 생산직도 아웃소싱
을 통해 구하더라구요..취업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검색하다가 아무리 급해도 아웃소싱은 가지말라는
글도 보았어서 아웃소싱은 거르고 생각하자가
무경력자에 2년 넘은 백수가 아웃소싱이라도 받아주면
아웃소싱이라도 가야지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미치겠습니다..크게 바라지도 않고 중소기업이라도
좋으니 돈도 벌고싶고 일도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