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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편의점 알바생 융통성 없네요.jpg | 겨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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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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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8:1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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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러블터앙 |
안아키같은 유사 부모놈들이 아직도 있긴하더라 강아지 아토피는 진짜 너무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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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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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CaptKim |
개, 고양이에 미쳐사는 애들은 무조건 걸러라. 저 병 안낫는다. 애가 물에 빠져도 개 부터 찾는 것들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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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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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김냉면 |
남편도 참 답답하다 아닌걸 알면서도 말한마디 못하고 병.신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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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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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솔직히 이혼사유 아님? 자기 자식 지켜야지. 저건 대화나 타협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완력을 사용해서라도 즉시 분리시켜야 할 문제임. 경찰에 와이프를 아동학대로 신고해서라도 자식을 지켜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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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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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고둥랩퍼 |
아 개열받네.. 심하진 않지만 아토피 있는 입장에선 저건 아동학대가 맞음. 아내가 ㅂㅅ같은 걸 떠나서 남편도 똑같이 ㅂㅅ임. 아내 탓하면서 책임 전가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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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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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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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터앙 |
안아키같은 유사 부모놈들이 아직도 있긴하더라 강아지 아토피는 진짜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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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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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o |
안아키 맹신자들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지역마다 격리수용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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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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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씨노 |
부모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 부모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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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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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아동학대자로 낙인을 찍어둬야 하는데... 저걸 사람이라 부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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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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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묘 |
저러고 나중에 의사가 애를 잡았네하면서 올라올 것 같아서 무서움;; 녹음한다 하고서 진료 내용 녹음해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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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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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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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애 진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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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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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내가 의사 본인이 아니니 무책임한 댓글이 될 뿐일테지만, 아동학대로 신고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당연히 신고한 의료기관이 아동학대로 판단할 만한 정황이 있다면 무고죄 대상이 되지 않도록 법적으로 보호해 주어야 하는 것일테고. 하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을테지. 소중한 아이를 건강 유해한 환경에 방치하는 몇몇 인간같지도 않은 어른들에게 그저 화가 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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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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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유리조각 |
저거 아동학대로 신고하잖아? 보건소나 아동학대 보호기관에선 들여다 보는둥 마는둥 하고 소극행정, 뭐 법적 강제력도 없는 대강의 권고, ... 이런거 내려놓고 그냥 지들 할일 다 했다고 내뺌. 그러고 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맘X이 보복성으로 이 의원 뭔가 하는 짓거리가 수상하니 감사해달라고 민원을 넣기 시작함. 심평원 평가 기준이 하도 자의적인 게 많다보니 몇개월치 진료기록부 싹 모아놓고 심평원 기준에 맞지 않는 처방, 검사, ... 하나하나 다 털기 시작하는데, 가벼우면 삭감, 심하면 영업정지까지 들어옴. 우리나라는 예나 지금이나 고발자에 대한 보호는 개나 줘버려서 다들 그냥 흐린눈하고 말지 저런상황에 용기있게 못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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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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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뽀 |
와 아동학대로 신고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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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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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웃대생 |
소아과 교수님 신고했다가 참고인조사? 같은거 소환하면서 피의자인 애부모랑 대면시켰다는 얘기 듣고 많은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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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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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뽀 |
우와 경찰 일 참 잘한다. 아니 업무시스템이 그런거겠지. 그러면 이건 입법부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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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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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이게 아직은 과도기라 그렇지 십년만 더 지나서 아이 키우는 가정보다 홀로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이 훨씬 더 많아지면 또 어떻게 될지 모름. "둘 다 가족이니까 아무도 버릴수 없는게 당연하다"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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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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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1~20년 전에 '보신탕이 불법'된다고 했으면 다 비웃었을텐데. 무서운 세상임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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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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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냉면 |
남편도 참 답답하다 아닌걸 알면서도 말한마디 못하고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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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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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무덤 |
의사말도 안듣는데 남편이 뭘알아 하고 개무시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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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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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솔직히 이혼사유 아님? 자기 자식 지켜야지. 저건 대화나 타협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완력을 사용해서라도 즉시 분리시켜야 할 문제임. 경찰에 와이프를 아동학대로 신고해서라도 자식을 지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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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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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나이스 |
말 한마디 못해서 저런 눈빛으로 보고 있겠냐고 ㅋㅋㅋㅋ 조금 다른 사례지만 우리 엄마는 내가 축구하다 너무 다치니까 나랑 병원 같이 갈일 생기면 의사샘이 나 축구 하지 말란 얘기 나오게 유도 하시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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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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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
결국 저런 케이스는 이혼한다고 봄. 아빠가 애 데리고 이혼하는게 유일한 해피엔딩인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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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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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흑곰 |
아마도 말을 백번은 했을겁니다 아이에게 어머니를 남기고 싶어서 참고 있을겁니다 아무리 편견이 줄었다고 해도 편부모에 대한 편견이 아직은 좀 남았어요 저거 말리는 건 불가하니 결국은 이혼해야 할거니까 참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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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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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
남편이 젤 힘들겄지. 애엄마만 욕하자구... 저런 미친사람들은 대화가 안통하는거 알자나. 가정의 평화냐 아이의 치료냐 저 가족은 둘중 하나만 택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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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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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저거 나도 당함...내 아들이 알러지 성분만 30개가 넘는데 초반에 내 아내도 저렇게 될뻔 했어.. 저게 겁나 무서운게 저런 소아 알러지에 대한 조언을 구할 곳이 솔직히 오프라인에선 의사뿐이라 병원가기전 인터넷 보는게 문제임...인터넷에 알아보다 보면 이상한 카페나 홈페이지 겁나 많음 그래서 그런 말에 혹해서 사이비 같은 말에 넘어가는 사람 많고 내 와이프도 그럴뻔함.... 결국 긴 시간 설득뿐이 없음.... 괜히 왕의 DNA 사건이 터진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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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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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아 개열받네.. 심하진 않지만 아토피 있는 입장에선 저건 아동학대가 맞음. 아내가 ㅂㅅ같은 걸 떠나서 남편도 똑같이 ㅂㅅ임. 아내 탓하면서 책임 전가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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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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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짱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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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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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저건 아동학대로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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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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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22 |
괜히 대학 보는게 아녀. 일정 수준의 능지는 보장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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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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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Kim |
개, 고양이에 미쳐사는 애들은 무조건 걸러라. 저 병 안낫는다. 애가 물에 빠져도 개 부터 찾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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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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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안냥 |
아무리 개 고양이에 미쳐도 분별력 있으면 안저래... 강형욱이 저러겠냐 ㅋㅋ 어떻게든 분리시킬 방법을 찾겠지. 저건 그냥 지능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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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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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기 |
나도 동물 좋아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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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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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갱생 |
개 좋아하는 사람이 다 저러진 않겠지만 개는 좋아하면서 책임감 없는 인간들은 걸러야댐. 그리고 그걸 일일이 알 방법이 없으니 개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게 됨. 담배를 좋아 하는 사람이랑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개념인들도 많이 있고 개개인 차가 있겠지만 비흡연자 입장에서 다른 이유가 없다면 흡연자와는 거리를 두게 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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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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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
모든건 지능이슈다! 똑띠한 사람 만나야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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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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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소개잔혹사 |
애 대신 개 정도까지는 극히 드물텐데... 남편/아내 대신 개 구할 확률은 유의미하게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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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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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정상인사람 |
뭐야 댓글 지워서 원댓글한테 태클거는거 같잖아 지워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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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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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들이 |
개 고양이에 미쳐도 분별력있으면 안그런다 하시는데 그건 개 고양이를 좋아하는거고 개 고양이에 집착하는 정신병 있는 분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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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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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
초등교사하다보면 많이 봄.. 대화라는게 아예 안되는 사람이 있어. 예전엔 싸웠는데 이젠 포기해.. 자꾸아동학대로 신고한다 협박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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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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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농부 |
스스로도 자기 아이가 개보다 소중한 것을 알텐데... 아이의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선 피부과보다 어머니의 정신질환을 먼저 치료해야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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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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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개를 낳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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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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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밤 |
애아빠는 결국 애엄마를 원망할까 개를 원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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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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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린고란그림 |
개를 패죽여도 이혼할거고 와이프를 패도 이혼하는건 마찬가지니까 나라면 개를 패죽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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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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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로 |
그냥 이혼하면 안돼? 왜 패야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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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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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개를 왜 원망해 개는 아무 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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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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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알레르기 1단계도 장시간 피부에 접촉 하고 있어도 피부가 모기물린곳 처럼 간지럽고 벌겋게 부어오릅니다.그런데 6단계, 그러니 거의 만점인 상태에선 호흡기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피부야 말한것도 없구요. 약은 말 그대로 임시방편일 뿐이고 결국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나 싶네요. 참 같은 알레르기 견주로써 부끄러운 상황이네요. 만약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을 아이가 몇십배 더 고통스럽게 겪을수 있는 상황에서 저는 10년을 키웠든 20년을 키웠든 즉시 분리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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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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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이안된다니 |
“인터넷 찾아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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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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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파파 |
암만 반려견이 소중하다고 해도 참 차기새끼보다 중요한게 어딧다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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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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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
그냥 아이 어느 정도 크면 어린이집 보낼텐데 친정에 강아지 맡기고 보러가면 안 되나? 개 털 다 밀어도 빠져서 방 한 칸에 가둬두고 키워도 힘들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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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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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난 저것도 인터넷 영향이라고 생각함. 개나 고양이 키우려면 데리고 올 때 신중해야하고 죽는날까지 책임져야하고 그렇지 못할거면 자기만 믿고 일생을 살아온 자식 같은 강아지 내다버리는 몹쓸 쓰레기 새ㄲ라고 낙인찍는 애견인 사회에서, 매일 산책하며 만나던 개 이웃들 혹은 sns 친구들 앞에 "개를 버린" 사람이 되는 순간... 이사를 하든 잠적을 하든 죄인이 되어야 하거든. 아토피 그거 요즘 애들이라면 누구나 있는거 체질 개선으로 개와 함께 이겨낼 수 있는데 그걸 못해서 개를 버린다고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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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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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화화 |
나 개키우고 애없는 유부녀인데 ㄹㅇ 이런점 때문에 아이 못낳는것도 있음 (다른 이유도 있긴함) 그래서 남편이랑 "그냥... 개를 애처럼 키우자..."라고 다짐하고 현실과 타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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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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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 |
인터넷 영향이라기엔 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걸 그냥 저 엄마가 제정신이 아닌거임 그 강형욱이 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에서도 자기 딸이 개한테 물려서 얼굴이 파여도 놔두는 엄마도 나왔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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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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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과닻그리고돛 |
위 사례와는 별 상괸없는 추측임. 위 사례의 여자의 언행을 보면 주변 평판따위를 신경 써서 강아지를 고집하는 게 아닌 걸로 보임. 키우던 강아지를 어떻게 버리냐는 시선에 휘둘릴 사람이었으면, 애가 이렇게 아픈데 개를 키우냐는 시선을 더 못 견뎠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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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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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 |
흠... 고민이다 나도 지금 아이 가질려고 노력중인데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서 만약에 우리애가 저렇게 된다면 고민이 커질듯 길바닥에 버리는건 좀 그렇고 다른 사람한테 맡기자니 그것도 여의치않고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이지만 큰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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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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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y10 |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 상황이면 그래도 내 아이부터 챙길거긴한데… 일단 애낳는거부터 고민많이할것 같긴함 나는… 대부분의 아이는 동물과 지내도 문제가 없을텐데 만에하나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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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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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카메라 |
의사가 경찰에 신고해서 양육권 박탈하는게 맞다. 애기는 무슨 죄냐, 애기가 자기 입으로 개랑 같이 살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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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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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OBCREEK |
개랑 같이 짐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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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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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emars |
아동학대 말만 하는 국가에 뭐 바라긴 힘들거같고.. 남편이 애를 생각한다면 이혼을하든 접근금지 신청하든 뭔가 수를 써야지 저러다 애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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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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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는문과생 |
지가 배아파 낳은 애보다 네발 달린 짐승새끼가 더 소중한가? 살면서 무엇이 우선순위일지 제발 생각 좀 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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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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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
저건 아동학대로 신고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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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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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까나 |
애완동물에 미친것도 문제지만 우리나라에 만연한 알러지를 경시하는 문화도 문제임. 목숨걸린건데 권하는경우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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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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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저건 애아빠가 결단을 해야지 나라면 애들 델고 시댁으로 가겠어 우선순위란게 있어 저거 저러다 애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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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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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살 |
아동학대 미국처럼 분리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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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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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알가입해라 |
여기도 머 모든 정신과련학자들이 폭력체벌은 효과가 없다고 몇십년을 말하지만 여전히 때려야된다고 말하는애들있자나 똑같은거 다를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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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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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거조아 |
이건 개가 문제가 아니야.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들이 점점 본인 고집을 꺾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는거지. 개털 알레르기가 아니라, 고양이나 딱정벌레 개구리 고릴라 세탁기 로봇청소기 알레르기였어도 인터넷 믿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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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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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쌓인상자 |
아동학대 아님? 의사 판단하에 강제성을 부과할 방법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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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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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plmwo |
어렸을 적부터 비염에 아토피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달고 살았는데 30대때 백내장오고 부신피질호르몬 교란으로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 가고 혈압 180 찍었었음. 지금은 탈스 조절하면서 살고 있어서 많이 양호하긴 함. 원인 조건인 개만 치우면 되는데 투약 늘려달라는 저 엄마에게 꼭 알레르기가 생기길 기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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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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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남 |
저거 의사가 아동학대로 충분히 걸 수 있지 않아? 애아빠도 개패고싶네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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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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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1발 진짜 좆된건 이런 상황을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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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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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반려견을 사랑하는 정상적인 견주말고 개빠중에 자식 물어죽인 개 안락사 안시키고 키우던 부모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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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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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아띠 |
무식한 똥고집 아지메와 우유부단한 아재의 대환장 콜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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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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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내가 남편이면 저런 와이프랑은 이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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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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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진짜 솔직히 존나 지랄했을거다. 바로 와이프랑 개 내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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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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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건전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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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니 너무 심하게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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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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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전사 |
이젠 아빠가 결단 내려야지 절레절레만 할게 아니라 일단 친가든 외가든 아이 대피시키고 이혼할지 개를 보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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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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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J3 |
심한 알레르기가 있는데 분리조치를 안하는 거 아동학대로 의무신고하게끔 제도 마련해야한다. 애는 무슨 죄냐 자기보다 동물 사랑하는 xx 엄마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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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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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뿌짜마시썽 |
ㅎㅎ 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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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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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사 |
개육아 하는입장에서 저 엄마심정 이해안되는건아님.. 왠만하면 포기하고싶지 않을거임 사람이 우선이니 당연히 분리시켜야한다는건 제3자입장이고 같이 가족처럼살던 사람한텐 너무 잔인한일임 개를 먼저키웠으면 개랑 쌓은 추억이 훨씬 많을텐데... 지금 나도 애들땜에 강아지 전처럼 많이 못놀아줘서 너무미안함ㅜㅜ 물론 나도 같은상황이면 강이지 포기해야겠지만 피눈물 쏟을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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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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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저 에미는 본인이 피눈물 흘리는것보다는 자기 자식이 피눈물 흘리는걸 택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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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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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려고그러세요 |
나도 저 입장 이해된다. 아이낳기전부터 키우던 강아지고 지금 열살도 넘었다 치자. 지금까지 함께한 세월은 물론이겠거니와 현실적으로도 방법이 없다. 나이많은 개 파양도 어렵고 주변에 받아줄 사람도 없으면 몰래 갖다 버려야하나? 어떻게든 버텨보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 해보는데까지는 해보고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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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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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는백수 |
나도 개를 키웠고, 4년 전 무지개다리로 떠나보낸 사람인데 반려동물의 파양에 대해 단정적으로 죄악시 하는 글을 보면 불편하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기로 마음 먹고 10년이 넘는 시간에 대해 신중히 고민했더라도 사람의 삶이란 것에 절대는 없어서 늘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올 수 있다. 한번 키우기로 한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을 버리란 게 아니고, 예상치 못했던 상황으로 말미암아 더이상 함께 할 수 없음에 대해 미안함과 죄책감을 덜어내라는 것도 아니다. 당위와 현실은 다르기에, 누군가가 해야하는 불가피한 선택의 가능성을 아예 막아버리는 도덕적 단정, 규범적 선언은 조심스럽다. 파양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해야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고, 그것이 무책임한 태도라고 단정하지 않을 수 있는 사회여야 하며, 반려동물 인구가 많아지는 현실 속에서 무책임한 유기가 아닌 대안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인프라가 함께 마련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본문의 사례가 이러한 파양에 대한 일방적 죄악시에 기인한 게 아님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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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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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개키우는데 개 키울땐 사랑스럽지만 애기 낳고나서는 비교 자체가 불가함. 개인적으로 아이가 있는데도 저정도로 개에 집착하는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함. 본인보다 모자란걸 챙겨주면서 얻는 상대적 우월감이라던지 편집증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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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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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황보 |
진짜 여러모로 개빠들이 싫은 이유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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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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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모성애를 이기기가 쉽지 않은데...애가 다큰 것도아니고 말이야...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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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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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저시기에는 애가열만 나면 응급실 데려가는 시기일텐데 어찌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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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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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그런가유 |
팔에다 사포질하고 맨날 8번씩 소금뿌려줘야 함 너의 욕심때문에 아기는 전신이 이 느낌이라고. 이정도는 견뎌줘야 인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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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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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되나 |
선택에 대한 책임을 안지려니 중간에서 고민만 계속하는거지. 아이냐 강아지냐 이게 일반적으론 내 아이를 선택하겠지만 키워온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없는게 아니니까 어려운 결정이 되겠지. 근데 선택을 미뤄 둘다 책임지는것보단 어서 결정을 하는게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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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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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사실 개를 키워본 입장에서 개를 쉽게 포기하기 힘든것도 이해는 함 다른사람한테는 개지만 당사자한테는 가족 혹은 그 이상의 존재가 되는 경우도 있음 근데 저렇게 끝까지 개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남편과 애기라도 편하고 건강하라고 이혼하고 따로 분리되는게 최선임 이것도 저것도 다 해야하는건 욕심인거고 뭔가 하나를 죽어도 포기를 못하겠다면 다른걸 포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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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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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찌려쪄 |
정신병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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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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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작두 |
개새키가 개새키를 키우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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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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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앵꼬 |
정신 빠진 애미들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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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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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
와 진짜 븅신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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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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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애 생채기 하나만 생겨도 어디서 다쳤는지 속상한게 부모인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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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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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딤 |
난 동물은 좋아하지만, 극심한 개빠, 고양이빠 진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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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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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싸아재 |
무엇에 빠져사는 사람은 걸러야 한다...나도 그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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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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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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