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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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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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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2:1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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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아따아따단비 |
개를 키웠다면 15년도 걸리지 않았을거다. 이는 함부라비 법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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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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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dagdha |
[부연설명] 19세기말,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발명가, 화가, 작곡가, 디자이너였던 에두아르 베네딕투스는 1903년 플라스크를 떨어뜨렸는데 박살 나지 않고 금 간 상태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베네딕투스는 그 플라스크가 오래전에 담아 둔 셀룰로이드(최초의 플라스틱. 마침 베네딕투스가 셀룰로이드를 이용한 발명을 연구한 적이 있었다) 용액이 말라붙어 막을 형성해 유리조각을 붙잡아 유리가 깨지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힌트로 안전유리에 대한 연구에 들어갔다. 당시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자들은 대부분 부서진 유리창에 의해 찔리거나 절단되는 상해를 입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 2년 후인 1911년 베네딕투스는 두 장의 유리 사이에 셀룰로이드 막을 띠운 최초의 안전유리 '트리플렉스'를 출시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유리는 1차 대전에 전쟁에 먼저 사용되었다. 튼튼하고 저렴한 그의 안전유리는 방독면 고글에 먼저 사용된 것이다. 하지만 이후 1919년까지 핸리 포드는 자사의 자동차에 안전유리를 장착했고 이후 그의 안전유리는 매년 수천 명의 생명을 구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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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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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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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외쳐 갓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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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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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묵팔무렵 |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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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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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러 |
저러고 슈뢰딩거네 자랑하러 갔다 상자에 갇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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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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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
개를 키웠다면 15년도 걸리지 않았을거다. 이는 함부라비 법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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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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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도서관꼴뚜기 |
맞다 동일한 내용을 반야심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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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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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남자 |
어찌 국산이 아닌 외것에 길들여진 것이오 고양이가 우월하다는 것은 조선왕족실록에 써잇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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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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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
퍼스트캣 금손이는 인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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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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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라거볍시나 |
함부라비는 함부랄 같아서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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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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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개미맛사탕 |
개였으면 이미 옆에서 같이 공부하고 실험하고 가설증명중에다가 저때 초전도체까지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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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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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 |
함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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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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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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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ㅈ냥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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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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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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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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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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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몇만년을 받들어야 하나 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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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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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전용로션 |
좃냥이와 갓냥이는 종이한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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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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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
(앞발을핧으며)야옹(뭐래ㅂㅅ이)야옹(밥이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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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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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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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세상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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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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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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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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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19세기말,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발명가, 화가, 작곡가, 디자이너였던 에두아르 베네딕투스는 1903년 플라스크를 떨어뜨렸는데 박살 나지 않고 금 간 상태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베네딕투스는 그 플라스크가 오래전에 담아 둔 셀룰로이드(최초의 플라스틱. 마침 베네딕투스가 셀룰로이드를 이용한 발명을 연구한 적이 있었다) 용액이 말라붙어 막을 형성해 유리조각을 붙잡아 유리가 깨지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힌트로 안전유리에 대한 연구에 들어갔다. 당시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자들은 대부분 부서진 유리창에 의해 찔리거나 절단되는 상해를 입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 2년 후인 1911년 베네딕투스는 두 장의 유리 사이에 셀룰로이드 막을 띠운 최초의 안전유리 '트리플렉스'를 출시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유리는 1차 대전에 전쟁에 먼저 사용되었다. 튼튼하고 저렴한 그의 안전유리는 방독면 고글에 먼저 사용된 것이다. 하지만 이후 1919년까지 핸리 포드는 자사의 자동차에 안전유리를 장착했고 이후 그의 안전유리는 매년 수천 명의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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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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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베네딕투스는 이후 많은 인명을 구한 발명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프랑스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최고 권위의 훈장)을 수여받는 등 영예를 안았다. 여담으로 우리나라에는 베네딕투스의 연구실에 놀러온 고양이가 플라스크를 떨어뜨렸다가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는데 - 심지어 정부단체 공식 블로그에도 이 이야기가 나온다 - 영어 자료를 찾아보면 베네딕투스가 그냥 떨어뜨렸다. 사다리를 오르다가 실수로 떨어뜨렸다는 얘기는 있는데 놀러 온 고양이가 떨어뜨렸다는 낭만적인 이야기는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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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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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ㅈ냥이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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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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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
댕댕이를 키웠으면 깨지지 않는 밥그릇이 먼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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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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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코난 |
위대한 갓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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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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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물결 |
그런게...강화유리는 다른겁니다. 본문은 안전유리. 비산방지이고 강화유리는 튼튼한 유리입죠. 현재 자동차등의 유리는 강화안전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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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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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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