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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망하게 하는건고인물이 된 지배층과 외세에 붙은 기회주의자들의 발호..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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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엄마가 경북대 나왔다길래 | 산토리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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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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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2: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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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네당신말이옳습니다 |
"그게 나야" 부분에서 어떤 리듬이 생각나서 몰입에 실패했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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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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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Dheksl |
나무를 경계로 죽은 양반 쪽은 컬러, 살아있는 백이현 쪽은 흑백으로 연출된 게 너무 좋다. 죽었으나 조선인으로 살았었고, 살았으나 조선인이 아닌 걸 표현하는 것 같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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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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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사고치는김전일 |
지금도 ?? 현재도 ?? 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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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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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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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
탁구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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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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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사이어티 |
ㅋㅋㅋㅋ나도 이생각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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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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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놈에게시비검 |
나라가 망하는건 모두의 탓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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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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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오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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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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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븀 |
ㄹㅇ 오나짱 하면서 여동생 안 나오나?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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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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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
녹두꽃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진짜 명작임. 윤시윤, 거미남편둘이 배다른 형제로 나오는데 둘이 변하는 과정도 흥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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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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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계란말이 |
오..봐봐야겠네요 놓친게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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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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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그게 나야" 부분에서 어떤 리듬이 생각나서 몰입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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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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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둠빠 둠빠 두비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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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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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꿈나무 |
나는 이게머라고 끝까지보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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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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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세상에 오니가 딱 두명있대 두비두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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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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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후리기 |
다시봐도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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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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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시링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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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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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무해대장킬러조 |
내용이랑 매칭 안되게 애기들 목소리 쓸데없이 순수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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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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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소주파티 |
추억의 자료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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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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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
그게나야 리듬재생의 고찰. 1)뚜비두바 2)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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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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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타이밍 |
말왕 연기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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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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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는김전일 |
지금도 ?? 현재도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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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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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차이가있음, 저 때는 기득권 =/= 외세빌붙 다른사람... 요즘 기득궠=외세빌붙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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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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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조선이 망하게 된 근본적 이유는 절대왕권 때문임. 붕당간의 상호간의 견제를 통해서 국가 정책을 결정해왔는데 이를 숙종이 파괴 시킴. 숙종 본인이야 신하들 말 안듣고도 나라를 지배할 역량이 있었음. 뿐만 아니라 정통성도 만렙이고 힘도 있고 해서 자기 맘대로 해도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영조 정조는 정통성에 있어서 심각한 위협이 있었고 근본적으로 변화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음. 영정조 역시 개항이나 양이 문물 수용 보다는 유교정치에 입각한 정통론을 고집했는데 절대왕권이 그런데도 버티고 있었던 정조때 까지는 그런데로 작동하다가 순조 때 이르러 왕권이 니들 알아서 해라. 방관식으로 바뀌면서 세도정치가 들어섬. 순조의 왕권 자체는 강력했으나 순조의 건강은 그렇지 못하였음. 뿐만 순조의 후계자가 일찍 죽어버리고 그렇게 됨. 헌종때 까지만 해도 그런데도 눈치도 보고 왕에 대한 존중도 있어서 세도가문들도 왕의 눈치를 봤었지만 문제는 철종이 왕이 되면서 이 양반은 정통성도 없고 세력도 없어 왕위를 올린 세력도 안동김씨 일문이라서 망가져 버림. 근본적으로 붕당이 무너지면서 조선의 정치와 재정이 무너져 내리고 외국 문물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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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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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선 멸망의 가장 큰 원인은 고종 자체인데 고종을 암군으로 평가하는 가장 큰 대목은 임오군란과 동학농민 전쟁임. 명백하게 고종의 실책이고 고종의 어리석은 통치행위 때문에 조선이 멸망함. 임오군란과 동학농민 전쟁의 근본원인은 고종임. 고종 스스로가 잘못했으면 스스로가 해결을 했어야 하는데 고종은 편하게 외세에 의지하여 자국 군인 자국민을 학살함. 자국 나라 군인이 급료 문제 때문에 총칼 들었다면 처벌하고 사과하고 다독이고 해결해야 하는데 청나라 군대를 불러서 자기 아버지를 잡아가게 만들고 부정부패 때문에 봉기한 농민군을 제압하지 못해서 청나라 군대를 부르려다가 결국은 청일전쟁을 만듬. 고종은 일제에 항거해서 그나마 군주 대접을 받는거지 조선을 망친 근본원인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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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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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월인 |
명성왕후와 흥선대원군의 대립각도 사실상 효를 중시하는 유교국가에서 대놓고 아버지를 깔 수 없어서 와이프를 내세워 대리전을 시킨거였다고 들은적 있음. (악명 높은 민씨 일가도 명성왕후의 친인척이기 이전에 대원군 부인, 그러니까 고종의 어머니의 오빠, 동생들부터 그쪽에 더 가까운 외척이란거에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았었음... 명성왕후는 대원군이 일부러 자기 와이프나 그 외척들과는 촌수도 멀고 권력도 약한 집에서 골랐다고 하니까...) 명성왕후의 악행으로 알려진거 중에 사실은 고종의 것이 꽤 많았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함... 지가 직접 하기 힘든 것들을 지 와이프한테 떠 넘긴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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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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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나무를 경계로 죽은 양반 쪽은 컬러, 살아있는 백이현 쪽은 흑백으로 연출된 게 너무 좋다. 죽었으나 조선인으로 살았었고, 살았으나 조선인이 아닌 걸 표현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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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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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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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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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하지뭘로할까 |
난 살아있는게 더 비극이다로 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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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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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ㅇㅇ 사는 것보다 못해 보일 정도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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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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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뿅 |
친일파 물타기 하는 논리로 보임.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때문에 나라가 망한게 아니라 조선이 이미 병맛이었는데 그래서 나라팔아먹은거다. 이 논리가 되어서 친일파가 미화되거나 기존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한 증오심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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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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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광 |
저 드라마 보면 알겠지만 분위기부터 친일파 미화 작품은 절대 아님.. 캐릭터를 실제의 급진개화파들을 모델로 삼았고, 결국 작중에 모두에게 경멸받고 손절당하며 자신도 현실에 절망하고 자살하며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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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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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아빠 |
난 저 드라마는 사실 안봐서 모르겠는데. 그시대 급진 개화파가 어떻게 나라 팔아먹었는지는 암. 그래서 그 급진개화파에게도 이유가 있다 변명을 해주고 절망하며 자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시청자에게 급진개화파도 이유가 있었구나 불쌍하다 소리를 드게 만들었다면. 그건 명백히 친일파 미화는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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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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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
작중에 애초에 “급진개화파”에게 이유가 있다고 설명안함.. 저렇게 변한게 개인서사적 굴곡으로 변절한걸로 나오지 거대한 이상에 의해서 저리 변한걸로는 나오지 않음.. 오히려 이상을 변명으로 사용하는듯 묘사되고, 결국 전봉준에게 “더이상 네가 되돌릴 길은 없다” 식의 한숨을 마지막 조언으로 받고 자살.. 이게 말로 풀기 어려운데 드라마로 보면 알 수 있을거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낙인을 찍는건 적어도 한번 보고 해주시는게 맞는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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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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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6hane |
저 드라마 제 지인이 보조작가로 참여해서 썼는데요, 이런 의견 썩 기분이 좋지않네요. 이런 민감한 의견은 드라마를 보시고 다는 게 좋을듯합니다. 딱 저 장면만 보고 어떻게 나라 팔아먹은 친일매국을 미화하는 드라마로 평가하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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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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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눈나 |
이게 어떻게 미화야.. 자신이 옳다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아마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몇번의선택에 이미 친일파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그런 상태였음 저 시대면 그런 사람도 있었겠다고 납득이 갔었음 드라마를 전부 보진않았고 티비틀어놨더가 본문 장면 뒤로 조금 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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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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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요뀨요 |
탁구가 친일파인게 미화지. 잘생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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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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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졸 |
귀칼인줄 알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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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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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츄몽과온 |
갠적으로 조선은 양반이 자생력 없어질때까지 망쳐놓은 게 크다고 봄. 매국노가 거기에 막타를 거하게 쳤지. 그런데다 왕인 고종은 세상에나 제일가는 모지리였고, 그 마누라는 국고를 엄한데다 갖다바치기나하고. 위기인데도 양반층은 마지막 기회에서도 날려먹었지. 그리고나서 극한의 고통은 일반 백성들이 이후 수탈, 성착취, 노동착취를 당했지 양반이랑 고종주변은 대부분 편하게 살았고, 그러는 와중에도. 독립운동을 택한 분들이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백성층은 양반 밑이나 왜놈들 밑이나 고통스러운 삶이었을 텐데도 독립운동을 하고, 집권층이라 왜놈들에게 호의를 제공받았던 양반 중에서도 독립운동을 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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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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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다이어트 |
먼가 대사가 이완용 망언들 떠오르네. 유언 中 "힘없는 다리를 부축해 달라고 남에게 부탁한 것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은 일이라고 매도당해야 하는가. 아들아. 내가 보니 앞으로 미국이 득세한다. 너는 친미파가 되거라." 아니면 3.1운동을 보고 쓴 경고문 서두에 "오호! 조선 동포여! 속담에 사중구생(死中求生)이란 말이 있다. 그런데 지금 조선 인민은 생중구사(生中求死)하려 하고 있으니, 이 어찌된 까닭인가?" (사중구생이란 속담은 '죽을 고비에서 살 길을 찾는다'는 뜻이다. '생중구사'는 사중구생을 뒤집은 말이다. 충분히 살 수도 있는 상황에서 헛되이 죽을 길을 찾아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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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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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사람이다 |
드라마 제목이 녹두꽃이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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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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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
이거 꽤 예전에 한 드라마 아니었나 그래도 재밌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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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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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돈까스 |
조금이라도 살아보겠다고... 혓바닥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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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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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쌀이없어 |
장충동드라마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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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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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
조선은 저때까지 외세의 침략을 받아서 멸망하거나 한 제국의 일부로 편입된 적이 있던가? 세계사를 보면 제국이 아닌 단일 민족 국가가 이정도 역사를 유지해 왔다는게 진짜 대단하다는걸 알 수 있음. 그래서 조선이 무능 했다기보단 오래 버텼고 일본 제국 치하에서 반세기정도 있엇지만 명목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고평가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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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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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ria |
이런이런 동학농민운동 시절에 S&W m29라니... 무슨 더티해리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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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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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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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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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김치덮밥 |
맘 바꾸고 살려주는줄 알았는데 어림도 없지 ㅋㅋ 바로 날려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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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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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모찌 |
제국주의 시대 국제정치 외교 흐름 하나도 모르고 전형적으로 국사만 교과서로 배우면 저렇게 알수도 있구나 싶네... 흥선대원군이 쇄국해서 오래끌다가 일본한테 먹힌거고 개방을 했으면 청나라 마냥 유럽국가들한테 오체분시 되는 선택지 둘중 하나밖에 없음 거기서 조선이 뭘 하던 아무의미가 없을 정도로 그당시 세계는 힘의논리 와 강대국들 이권에 도움안되면 얄짤없엇음 그나마 독립성 유지하는 경우가 식민제국 사이에 낀 완충대 같은경우인데 조선은 전혀 해당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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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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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전문의 |
준혁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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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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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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