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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게 자랐나보구나."
곱게 자랐다는건
나쁜의미가 절대 아닌데
보통 말하는 이유도
말하는 톤도
상대방에 행동에 대해서도
좋을떄 하는 이야기가 아님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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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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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9:5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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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뚤기단원 |
= 부모님이 오냐오냐 하면서 키워서 할줄 아는게 없구나 / 남 눈치를 안보는구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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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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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금련산 |
ㅋㅋㅋ 나는 요새 미쳐가지고 곱게 자랐네 소리 들으면 당연하죠 제가 어딜 봐서 험하게 컸겠어요 누가 봐도 귀하게 자랐을거 같지 않나요 ㅇㅈㄹ떠는데 ㅋㅋㅋㅋ 어쩌라고 마인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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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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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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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
부러운듯이 얘기해야 기분 나쁘진 않고 당황하는 그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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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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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기단원 |
= 부모님이 오냐오냐 하면서 키워서 할줄 아는게 없구나 / 남 눈치를 안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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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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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대뉴비2 |
K-교토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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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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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스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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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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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패 |
그냥 곱다고 얘기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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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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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클램프 |
너는 꼽게 자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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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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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팔무렵 |
나 국민학교때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받았을만큼 개고생하면서 컸는데도 그런말 많이 들음. 초면인데도 능력치를 거의 0으로 봄. 그래서 자존감, 자존심이 상함. 그나마 장점은 운전이나 고기굽기 나한테 잘 안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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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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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뭐든가능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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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말 들어본적있는데 무슨느낌이냐면 좋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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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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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만보면짖는개 |
너는 온실속의 화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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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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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피세요 |
진짜 그러네 재밋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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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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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티오 |
애초부터 돌려까는 말이잖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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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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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루코씨 |
말 자체엔 부드러운 단어 밖에없어서 그렇지 의미랑 의도는 전혀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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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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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
나이 마흔 넘으니까 저 말이 부모님께 사랑받고 자랐다는 이야기로 들려서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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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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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마스터 |
너 막내지? 라는 말 개많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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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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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꼰대o |
혹시 막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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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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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마스터 |
막내는 맞음 늦둥이 셋째임ㅋ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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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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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ㅋㅋㅋ 나는 요새 미쳐가지고 곱게 자랐네 소리 들으면 당연하죠 제가 어딜 봐서 험하게 컸겠어요 누가 봐도 귀하게 자랐을거 같지 않나요 ㅇㅈㄹ떠는데 ㅋㅋㅋㅋ 어쩌라고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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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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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린이 |
"너는 기존쎄인가 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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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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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드루와 드루와 ~ 정정당당하게 맞다이 가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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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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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사이드UP |
'옥동자'는 원래 좋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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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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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um999 |
"세상 물정 모르는구나"를 돌려 말할때 저 표현 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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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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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칭찬 아니었어? 감사합니다 했는데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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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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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 |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런말 들으면 홍조띄우면서 "아 부모님이 좀 곱게 키우셨어여 ㅎㅎㅎ" 했더니 다음부터는 걍 알아듣게 욕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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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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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레 |
군대 안갔다왔냐 / 인생 꿀빨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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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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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공대 |
난걍 그쵸 저 기엽져 하고맘 ㅋㅋㅋㅋㅋ곱게자란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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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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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그냥 지인이 하는 말이면 그런 환경의 부러움?에 하는 말일 가능성이 있고. 업무적으로 만난 사람(특히 윗사람)이 그런경우는 일머리 적인 눈치 없는 너 때문에 너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 고생 중이다. 라는 말이니까. 눈치 좀 챙기라는 말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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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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