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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사람의 키는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진다.jpg | 겨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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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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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1:1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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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앱실론 |
어떻게든 되긴함 근데 자기가 원하는 미래로 가기 힘들어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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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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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20대에 공부 할 수도있지..무조건 하지 말라는 조언은 또 처음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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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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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kluu |
저걸 누가 어떻게 깨닫느냐 차이 같음. 진짜 고딩 때 후회 없이 놀고 성인되어서 제대로 정신 차린 애들은 결국 과거와 다른 삶을 살더라. 사람은 진짜 변함. 그게 어떤 계기이고 동기이며 기회가 오는지 차이같음.(꼭 좋은 대학 좋은 회사를 가란 말이 아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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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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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산타이명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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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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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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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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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실론 |
어떻게든 되긴함 근데 자기가 원하는 미래로 가기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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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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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참육 |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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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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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
공주는 일단 안하기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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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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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
왕자는 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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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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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20대에 공부 할 수도있지..무조건 하지 말라는 조언은 또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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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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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
ㄴ 나 대학 1학년때 총장이 연설때 1학년때 공부보다 노는게 더 중요하다곤 햇음ㅋㅋ 물론 그뒤론 개열심히 공부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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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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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담은배 |
대학생이면 그래도 기본은 챙기길... 이런거만 믿고 1학년때 2점후반때 찍었더니 3,4학년 다 4점넘겨도 복구가 잘 안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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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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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묻은도마뱀 |
무조건 놀아야된다 공부해야 된다가 아니라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라는게 있음 정답이 없음 자기자신의 기질같은 것도 알아보고 속도랑 유리한 환경이 있어요 무조건 노는것도 정답 아니고 그렇다고 무조건 공부만 해야한다도 없어요 처한 환경적으로나 기질적으로나 만족감이 느껴지는 공부와 쉼에대한 비율이 다 다르구요 선배들이나 주변 사람들 너무 놀았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너무 공부만 랬다고 후회하는 사람이 있으니 본인의 객관적으로 잘 파악해서 잘 공부하기도하고 잘 쉬기도 하세요 남의 방법 따라한다고 마냥 좋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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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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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
무조건 놀아야된단 말 함부러 하는 거 아님. 누군가한테는 그 때의 유희가 평생에 걸림돌이 될 수 도 있고, 누군가한테는 평생의 추억이 될 수 도 있음. 자신의 성향이 어디에 맞는지를 잘 생각하고 노는 것도 자기 스타일에 맞춰서 놀아야됨. 스무살 때 학점관리 개판으로해서 그대로 노는게 관성이 되서 그뒤로 힘들어하는 사람 진짜 많이봄. 대학생 기준으로 학점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학점을 얻어내는 과정에서의 성취감이 주는 것도 아주 큰 경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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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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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그냥 하고싶은거 지금 할 수 있는거를 하라고 해야지 무턱대고 놀아라 공부해라 본인 경험만 빗대서 이야기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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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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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여단 |
ㄹㅇ 무작정 놀라는게 아님. 할거하고 준비할거 해놓으면서 놀으라는거지ㅋㅋㄱㅋ나도 멍청하게 놀고 즐기라는 말에 동기들 자격증 준비할때 걍 진짜 먹고 놀고 해외여행 가고 오밤중에 심심하면 타지 놀러가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상ㅂㅅ이었음. 운좋게 학고 면해서 졸업하그 운좋게 조기취업해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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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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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럼프 |
1학년때 놀라는건 강의 다 끝나고 집가서 게임이나 쳐해라 같은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랑 놀면서 인간관계 형성하라는 거지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더 편하고 친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결국 도움이 되는건 나와 비슷한 지적수준을 가졌고 같은 길을 걸어나가는 대학 선후배, 동기들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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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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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회사에서 맨날 이생각하는데 어떻게든 일은 끝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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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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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그리고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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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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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맞어 그걸 알았어야 했어 말 그대로 밥 숟가락으로 떠 맥여주는 건 부모님 뿐이야(고딩까지 그래씀..아침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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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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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오징어 |
이게 내 인생 철칙이었는데 백수 되니까...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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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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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으로가볼까 |
어떻게든 되겠지 하다가 어릴 때 예상했던대로 몸 쓰는 일로 대충 먹고 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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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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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
저걸 누가 어떻게 깨닫느냐 차이 같음. 진짜 고딩 때 후회 없이 놀고 성인되어서 제대로 정신 차린 애들은 결국 과거와 다른 삶을 살더라. 사람은 진짜 변함. 그게 어떤 계기이고 동기이며 기회가 오는지 차이같음.(꼭 좋은 대학 좋은 회사를 가란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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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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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개소리 |
무기력한 애들보단 차라리 적극적으로 논 애들이 좀 더 낫긴 함. 적극성이 있어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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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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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쟁이 |
뭐든 어정쩡하게 하면 안좋은 것 같음.. 노는 것도 어정쩡하게 놀면 어른들도 터치 안하고 그냥 두니까 깨닫기도 어렵고 시간 쓰는건 진탕 노는 애들이랑 똑같이 쓰는데 남는건 없음... 공부도 어정쩡하면 남들 눈에는 그냥 못하는 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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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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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지국 |
어떻게 되기는 되는데 볼링치다 가장자리에 빠져서 다시 못나오볼링공처럼 되버리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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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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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렁큰 |
분명히 중요한 결정할 일이 온다. 그 때는 과감해져라. 말도 안되는 백수가 될거야 이런 것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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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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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
어떻게든 되겠지...역앞에서 구걸이라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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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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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터앙 |
공부안하면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한댔는데 나 꽤 열심히 살았는데 왜그러냐 시부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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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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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터앙 |
기계과 임다ㅋ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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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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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G컵미녀김성식 |
안녕하세요 건축과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도 따고 학위도 땄는데 추울 때 ㅈㄴ추운 데서 일하고 더울 때 ㄹㅇ개 더운 데서 일합니다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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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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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님아무튼아님 |
울 아버지 건축사신데 사무실에만 계시던데? 감리 나갈때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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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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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G컵미녀김성식 |
너희아버지는 설계고 난 시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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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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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님아무튼아님 |
시공? 아 히오스 하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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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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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형아 |
공부 안했는데 추울 때 따뜻한 곳에서 일하고 더울 때 시원한 곳에서 일합니다... 단지 공부 안한 죄로 일이 안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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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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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버로아 |
ㅇㄱㄹㅇ 딱 군대까지는 저 생각이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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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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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대학가면 여친생긴대서 믿었는데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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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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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멀쩡한데 |
중딩궁극버전 : 군대?ㅋ 내가 갈 나이쯤 되면 통일 되고도 남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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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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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포수 |
웬만하면 거의 정신차리고 살길 찾더라... 뭐 갑자기 서울대가고 그런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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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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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zup |
학창시절부터 꿈가지는게 좋은게 그냥 형식상 하고싶다고 생각해서 대학도 관련학과 나오고 바로 취업해서 달려왔는데 막상 계속 해가지고 경력 20대 초반부터 계속 쌓다보니 주변사람들은 나이도 많은데 경력도 나보다 적고 어느순간 높은직급되고 통장에 돈들어오는거 보니까 저절로 정붙고 좋아지더라고요, 그냥 뭔 직업이든 나이가 젊을때 빨리 선택해서 경력 기술쌓아서 내가 일할곳을 고르는단계까지오면 진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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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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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
그래서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데 힘들어서 다 부셔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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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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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
통일돼서 난 군대안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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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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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
어떻게든 되는거 자체는 맞지. 그게 내가 원하는 방향인가는 별개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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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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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그냥 남들 하는만큼만 하면서 저런생각하면 어떻게 되긴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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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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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
요새 육아도 똑같이 느끼는중. 애기들이 알아서 이거저거 배우며 크는게 아니구 일일이 행동 언어 시각정보 등등 하나하나 보여주며 천번 만번씩 노출하는게 레벨업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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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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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쟁이 |
28살이면 늦지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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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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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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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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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채권 |
저 나이때 까진 자기가 주도적으로 하기보다는 의무교육이니 뭐니 부모님이 다 준비 하고 해주니까 그렇게 생각 할수 있지. 그래서 작은거라도 계속 자기가 주도적으로 선택 하고 하는 학습이 필요함. 요즘은 대학, 군대까지도 부모가 자꾸 터치 하는거보면 오히려 애들을 망치고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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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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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
근데 다들 자기만의 노력들을 하면서 살고있어서 어케든 되긴해.. 어케든 비비다가 갑자기 결혼도하고 평범ㅎㅏ게 살더라.. 급식들한테꼭 하고싶은 말이 ~~안하면 인생 망한다 같은건 없다는점.. 인생 걱정하는건 괜찮은데 초조해하지 않았으면 좋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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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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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왜냐면 그 '어떻게든 되겠지'가 (시발 이 정도까지 했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인거지 침대에 누워서 어떻게든 되겠지 인게 아니니까.. 부담가지지 말라는거지 인생을 절벽에 던져보라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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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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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내가 열심히 살아왔다면.. 어떻게든 됨. 내가 해온만큼 기회가 늘어남. 사춘기때 엄마 몰래 뭘 하겠다며 신문배달을 하게됨. 그와중에 우유배달 아줌마와 친해지며 우유배달도 하게됨. 이때 생긴 여러 인맥으로 동네의 모든 알바자리는 나에게 연락이 옴. 어린애가 열심이라고 소문이 잘났음. 그때번돈으로 덕질하며 컴터질을 함. 이게 펜티엄 초창기. 그러다가 일본겜 번역 모임에 들어가서 작업하게 됨. 그러다 알게된 연줄 겜회사에서 일안하겠냐고 연락옴. 병특자리가 3개정도 들어오기도 함. 덕질하는 와중에 만화책을 싸게 사보겠다고 공판장 다님. 20%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근데 동네 만화방보니까 10%할인가격으로 받아보는 집들이 있음. 내가 책 납품하기로 하고 이익 빼먹음. 일단 난 시판되는 만화책은 전부 보기때문에 보고나서 재밌는거 없는거 선별해서 가져다 줄수가 있어서 인기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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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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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심지어 오래된 책빼는건 나한테 공짜로 줬고 난 그걸로 만화 동호회나 친한애들에게 주면서 친목을 키움. 또 그연줄로 가전제품이나 이것저것 받아서 자취방에서 사용. 등등 뭐든 하다보면 연줄로 뭐든 됨. 20대 넘어가선 동호회에서 만난 형들이 자기 회사 오라고 한적도 많았고. 그냥 랩실에 갔더니 취업자리가 생겨 취업하기도 했고. 2000년도 초기에 문서작업 노가다 하는거 보고 엑셀로 이렇게 하면 되요. 하고 가르쳐줬다가 30만원 받은뒤. 엑셀신동으로 엑셀작업해주면서 돈벌다가 엑셀 강의까지 하게 되기도 했었고. 뭐든 하다보면 어떻게든 뭐든 하게 되긴 함. 대신 뭐라도 해야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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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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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Cat |
대학4학년일때 좀 불안했는데 졸업에 신경쓰느라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모른척하고 살았더니 사람들이 일하는데 부르고 일거리 던져주고 취직하고 그러다 결혼하고 애도낳고 그렇게 살아지던데. 남들 하는 만큼 따라가면서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는건 뭐 나쁘진 않을것 같음. 단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뭔가 되길 바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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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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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yuki |
꼭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데 뭐라도 해보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음. 게임을 하던 운동을 하던 자기가 즐길수 있는 걸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열심히 하게 됨. 근데 어릴때 진짜 아무것도 안하던 애들은 커서도 아무것도 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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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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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르813 |
어떻게든 되긴 한다. ㅈ되는게 문제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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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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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아서살든가 |
10대20대30대 40대 모두통틀어 진리인 인생조언.어릴때 빨리 알수록 유리한 조언이다 이게 진짜 인생의 비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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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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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er |
저런 현실적 고민이 교육과정에 너무 빠져있음. 너희들 중 대부분은 화이트컬러가 아닐 것이다 라는걸 인지시켜주는것도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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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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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이명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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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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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boss |
어떻게든 여친사귀게되겠지했는데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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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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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대학생떄 저소리 입에 달고있던애 있었는데, 부모 금수저까진 아니라도 재력좀 있는데도 지금 앰생인생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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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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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시간이 해결한다기보단 내가 꿈이있고 이뤄놓은게 있다면 기회의 순간에 선택할수있는 보기가 많아짐..... 선택의 순간에 뭐든 선택을 할수밖에 없고, 그 선택이 맞는지 틀린지 또한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알게되기때매 뭐가되든 됨........ 다만 확률상 후회할 가능성이 높은거지, 그래서 시간이 해결해준다기보단 기회가된다면 뭐라도 하는게 맞다고 봄...... 하다못해 책이라도 한글자 더 본다거나 경험이라도 좀더 쌓는게........ 왜냐하면 내가 그런 후회를 하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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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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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
인생의 가장 에너지 넘치고 뭘 해도 즐거운 시간에 자기개발을 위해 무조건 참기만 하는건 비추 ... 자기개발은 살아가면서 꾸준히 해야 하는거지 몰아서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함. (물론 효율이 좋을 때가 있음) 나중에 나이 들어서는 체력도 달리고 금새 몸이 피로를 느끼니깐 재미도 반감 되더라... 큰 야망이 있지 않은 이상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걸 추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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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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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
미약한 가능성으로 복불복으로 잘 될 수도 있음. 물론 이것도 본인 재량이지만. 친구놈 딱 어중간한 공부 능력으로 재수하고 간신히 서울4년재 졸업 후 ㅈ소다니며 푸념만 늘여놓다가 거래처로 여차저차 이직했는데 거기서 그친구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일하게되고 그만큼 보상받고 아직도 그 회사 승진도 하며 살고있고, 전회사 과장은 한량처럼 창고직하다가 30대 후반에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랑 잘되서 결혼했는데 그 여자가 연매출 천억대 회사 대표 막내딸이였음. 작은 건물 하나 받고 거기 호프집 차려서 샷다맨 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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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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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장웃좍 |
인생은 한방이 아니라 빌드업. 아무것도 안하면 기회조차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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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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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로리링 |
솔직히 계획해놔도 억까 이벤트도 생각보다 많고 내 상상과 실현된 현실이 다를때가 많아서 계획적으로 살아라란 조언은 못하겠음. 다만 누구나 해야하는 때가 오는데 그때만 회피 안해도 중박은 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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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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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건강만 하면 언제든 기회는 오니까 다들 건강 잘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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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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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짱이 |
그렇다고 중고딩 때부터 준비하라고 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압박감이라 이미 높은 자살율 더 높이 올라갈듯 ㅋㅋ 애들일때는 걍 놀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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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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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세월 낭비 안하고 뭐라도 하면 나중에 뭐가 됐든 밥벌이할 게 있지 않을까 싶음. 그게 큰 성공이거나 부자가 되거나 본인이 생각한 거와는 다를 수 있음. 전제가 뭐냐하면 밥벌이를 목적으로 해야지 추상적으로 막연한 성공을 기대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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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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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씹이쎄기씹썬비 |
다 필요없고 뭐라도 하고있으면댐 ㅇㅇ 그렇게 인식하고있는것도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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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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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쓰 |
사람들이 하고싶어 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거의 모든 직업의 10퍼센트 이하라고 보면됨. 돈벌어야 하니까 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 그러니까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려면 진짜 열심히 살아야됨. 당신이 하고싶어하는일은 다른 사람도 하고 싶어하기때문에 잘하기 쉽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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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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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세상에서 내가 잘되냐 안되냐 혹은 평범하게 살게되느냐는 결국 운임 별다른 준비 없이 잘되는 애가 있고 열심히 해도 안되는 애가 있고 이건 현실이고 사실임 하지만 우리는 미래가 어떨지 모름 사람 인생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열심히 사는거임 밥을 먹으려면 밥상이 있어야하고 밥그릇이 있어야하고 밥을 해야하고 반찬을 해야함 밥은 꼬들밥을지 질게 먹을지 반찬은 뭘할지 고민해야하고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어야함 어릴땐 이걸 부모님이 준비해주지만 성인이 되면 내가 스스로 준비해야함 스스로 결정해야함 인생은 이거랑 똑같은거야 돈을 벌기위해 일을하고 일을 하기위해 버스비를 마련하고 가방을 사고 내게 주어진 것을 하기 위해 공부를하고 기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어지게 만들기위해 공부하고 이 기본적인 것들을 깨달으면 길이 보일거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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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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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핥핥 |
자 여기 댓글 다 캡쳐해서 조카들 보여줘라 무협지에 나오는 깨달음 모아놓은 책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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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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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
애초에 공부만 하면 다 될 것 마냥 해놓고 책임은 안 져주는 교육구조 문제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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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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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동동 |
부모님 그늘에서 빨리 벗어나야함.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졌다고 생각해야 세상을 진지한 자세로 임하게 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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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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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신청불가 |
어떻게든 살면 다 그게 인생이지. 정답이라는 결승점이 인생에 존재할지 싶어. 모든 것이 과정의 일부라면, 지금의 상황이 '잘못되었다.'라고 지래 포기하지 말고, 그냥 어떻하면 더 나은 내일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면, 그게 최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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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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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공부만 열심히 하고 점수맞춰서 대충 대학가고 취업했는데 남들 보기에는 괜찮지만 적성에는 정말 정말 안맞는 직업을 가지게 됐음… 학생때 꼭 치열하게 진로 고민 해야됨 그게 공부보다 중요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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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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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적성에 안맞는 직업이라는건 일이 배로 힘들뿐만 아니라 직장동료들이 다 나랑 다른 유형의 인간이라는 뜻이기도 함 진짜 나만 혼자 인간인척 하는 괴물이라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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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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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사랑 |
고1: 야 니는 xx대(지거국)나 가라ㅋㅋ 고2: xx대나 가지뭐 고3: 제발 xx대 가고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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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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