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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고 고향에 작은 집을 짓는 것은 우리 아버지의 오랜 로망이었다.
소소하게 농사를 짓고, 손주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부푼 꿈을 안고 아버지는 작년 1월 건축박람회로 향했다.
그곳에서 상상해오던 예쁜 이동식목조주택을 보았고,
3개월만에 완성해준다는 업체 말을 듣고 아버지는 바로 계약을 했다.
마치 이전부터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던 마냥 공사는 빨리 진행되었다.
골조공사가 끝난 뒤 업체에서는 잔금을 주면 집을 빨리 완성해주겠다고 했고,
아버지는 아무 의심 없이 그들의 요구대로 이 업체의 감사 계좌에 잔금을 보냈다.
사건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뻔한 레파토리로 현장 소장, 담당 직원이 줄줄이 퇴사하고 공사는 중단되었으며
건설업체 공장에도 찾아가 봤지만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대표는 지어주겠다, 지어주겠다 말만 늘어 놓았지만 그 후로 어언 6개월 동안 공사는 이뤄지지 않았고,
그러다 집을 지어주기로 한 계약 기간 역시 끝나버렸다.
초조한 마음으로 왜 집을 지어주지 않느냐고 언성을 높이자
대표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욕을 하며 집을 지어주지 않겠다. 법대로 하라며 그 뒤로 아버지 번호를 차단하고 연락을 받지 않았다.
집짓기가 3개월 만에 완성된다더니 일 년이 다 되도록 공정률은 단 20%이었고,
95%의 공사대금을 지급했지만 대표는 잠적.
가장의 무게로 가족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속이 썩어갔지만
대표 마음을 돌려보고자 아버지는 메시지를 수도 없이 보냈다.
제발 집을 지어달라고 사정하고 빌었다.
그러다 가족들이 모두 알게 되었다.
슈퍼맨처럼 가족의 모든 일을 해결해주셨던 아버지셨지만,
이제는 늙고 힘없는 아버지를 위해 우리 자식들이 나설 차례다.
2020~2023년, 대구에 있는 이동식목조주택 또는 이동식농막을 짓는 업체와 계약하였으나 공사가 중단되었거나, 공사대금을 못받았거나, 공사가 완료되었으나 부실공사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분들은 제게 연락 주십시오. 연락을 주실 땐 업체명과 피해사례를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대구가 아니더라도 대구 근처 지역에서 이와 비슷한 피해를 보신 분도 연락 주십시오. 피해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victim7188@gmail.com
요약
1. 건축박람회에서 전원주택 계약을 함
2. 돈을 95% 줌
3. 공사는 20%만 함
4. 계약기간 끝났는데 왜 안 지어주냐고 따짐
5. 대표는 안 지어주겠다고 욕을 하며 법대로 하라 하고 잠수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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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8:2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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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Razenca |
네이버카페를 도십시오. 화력도 좋고 이야기도 자주 오갑니다. 특히 잔금을 전부 보내고 건축사기 당한 사람들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많이 있습니다. 여긴 유우머커뮤니티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같은 업체에게 당한 사람 찾는 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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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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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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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니가그러니까 |
일단 제목부터 잘못되었습니다 법적으로 사기가 아닙니다. 상대 공사처를 구슬려서 돈 얼마 더 줄테니 지어달라 라고 말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해결방법입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공사계약을 맡긴다면 1. 공사계약을 맡길 경우 무조건 이행보증보험을 들어라 만약 안들려한다? 사기꾼일 확률 매우높다. 2. 공사를 진행한 흔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재를 사서 적치하는 행위만 있더라도 공사 지연 중으로 열심히 짓겠급니다 하고 지연배상금만 있을뿐 소송비용만 날린다. (건물도 작정하고 안짓는데 지연배상금까지 줄까?) 3. 계약금 중도금 잔금은 원칙을 가지고 입금해라. 준공률에 따른 일정금액 지급을 해야하는데 자재값, 인건비 등 ㅈ같은 이유로 중도금을 공사이행대비 과도하게 요구하면 그냥 버텨라 돈을 지급하는 갑인데 왜 을한테 당하는가? 돈을 먼저 주면 갑을이 바뀐다 모든 일엔 100% 적용된다 생각해라 돈주기전에 생각해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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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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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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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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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nca |
네이버카페를 도십시오. 화력도 좋고 이야기도 자주 오갑니다. 특히 잔금을 전부 보내고 건축사기 당한 사람들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많이 있습니다. 여긴 유우머커뮤니티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같은 업체에게 당한 사람 찾는 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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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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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동이 |
네 카페 가입해서 피해자 모집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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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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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찍고시작 |
보배드림에도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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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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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웃대가 친정이라 먼저 웃대에 올려보았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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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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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IT져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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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가면 유사과학제품이나 자화자찬 설명 판치는 스타트업이나 너무 괜찮아보이는 것들이 섞여있다 싶은 게 많은데 그런 놈들한테 당하셨나보네요..잘 해결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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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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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연세가 있으셔서 인터넷을 잘 몰라 박람회 정보를 믿으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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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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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내시경 |
박람회 믿지말자 박람회는 그냥 돈받고 자리대여해준것일 뿐 신뢰도나 검증이 된게 아니다. 취업박람회도 마찬가지.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이 무조건 좋은기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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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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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맞습니다 박람회는 검증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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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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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
진짜 배떼기 무죄법 나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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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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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고조선 8조법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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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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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러니까 |
일단 제목부터 잘못되었습니다 법적으로 사기가 아닙니다. 상대 공사처를 구슬려서 돈 얼마 더 줄테니 지어달라 라고 말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해결방법입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공사계약을 맡긴다면 1. 공사계약을 맡길 경우 무조건 이행보증보험을 들어라 만약 안들려한다? 사기꾼일 확률 매우높다. 2. 공사를 진행한 흔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재를 사서 적치하는 행위만 있더라도 공사 지연 중으로 열심히 짓겠급니다 하고 지연배상금만 있을뿐 소송비용만 날린다. (건물도 작정하고 안짓는데 지연배상금까지 줄까?) 3. 계약금 중도금 잔금은 원칙을 가지고 입금해라. 준공률에 따른 일정금액 지급을 해야하는데 자재값, 인건비 등 ㅈ같은 이유로 중도금을 공사이행대비 과도하게 요구하면 그냥 버텨라 돈을 지급하는 갑인데 왜 을한테 당하는가? 돈을 먼저 주면 갑을이 바뀐다 모든 일엔 100% 적용된다 생각해라 돈주기전에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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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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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미리 알았으면 참 좋을텐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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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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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청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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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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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동물베충이 |
진행율과 착수하면서 돈을나눠서 지불해야되는데 왜 처음부터 95프로씩이나 줘버렸을까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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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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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제가 신경쓰지 못한 불찰입니다. 제가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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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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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다 |
저도 이번에 창고건물 하나 지으면서 비슷한 경우를 당했어요 다행히 시공사는 정상이었는데 시청허가 담당자와 건축설계사무소가 삐꾸였어요 건물은 1달만에 지었는데 허가 부분에서 근 1년을 끌었어요 건물지을때 거의 모든 부분은 적법했는데 말이죠 실제로 시공사가 수정한 부분은 장애인 관련시설 말고는 없었죠 이부분도 건축사가 잠수타서 시공사랑 제가 직접 장애인시설 담당자랑 협의본 상황 자체도 개그였죠 건축사는 서류진행을 늦게하고 허가 담당자는 문제가 있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전체를 체크하고 한번에 얘기를 해주는게 아닌 하나 통과되면 또 다른 하나를 테클걸고..그런식으로 시간끌기를 당하니까 피가 마르더군요.. 진짜 살인이 왜 나는지 알거같은 기분이였죠 나는 이거 자빠지면 잃을게 없는데 이사람들이 왜이럴까 온갖 상상이 떠오르더군요 결국 이제 사용승인 떨어지고 등기까지 완료 했는데.. 몸속에 사리 몇개가 생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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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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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다 |
작성자님 경우처럼 시공사가 작정하고 사기치면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습니다 건축비가 올라 공사 중단이 됬으면 시공사를 구슬려서 혹은 추가금을 주고 진행이 가능하겠지만 이경우는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정말 피가 거꾸로 솟으시겠지만 다른업체를 선정하셔서 마무리는 하시는게 현실적으로 나아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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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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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집지으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마음고생 심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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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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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계란말이 |
니동식주택 그 건축박람회에 세팅되어있는 그런주택들 비추합니다 지인도 그거 했다가 3개월은커녕 3년넘게걸려서 겨우 지었는데 물새고 날림공사에 개판이라 결국 다시 했습니다..진짜 비추하고요 회사 본사가 건실한지 잘 알아보고 하셔야합니다.. 인테리어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들있고 깡통전세 사기치는사람들 있죠 주택회사에도 똑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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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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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지인분 혹시 같은 업체 아닐까요? 지금 다른 피해다분도 80%만 지어주고 대표가 잠수탔는데 물 새고 난리도 아닙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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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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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토끼 |
상황은 벌어졌으니 소송은 해야하는 데 이런 사건 몇번 보다보니 보통은 소송을 이겨도 남는 게 없어서 안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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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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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저희도 돈을 못 돌려받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게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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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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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맨 |
인테리어사기랑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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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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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건축 사기에 너무 관대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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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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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크 |
그냥 저런일 생겼을때 한두번 대가리가 박살난 케이스가 있었으면 벌어지지 않을 일인데... 대한민국은 문명화가 지나치게 잘되고 만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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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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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그렇게 하면 피해자가 감옥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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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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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이건 진짜 법이 잘못되어 있음. 대형건설사 땜에 그런진 모르겠는데 분리해서라도 인테리어 소규모 건축에 대해서 책임을 제대로 물을 수 있음 좋겠음. 옛날에는 신의로 가능했던 부분인데 왜케 사기꾼들이 판을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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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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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세상 사람들이 모두 우리 같은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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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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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수 |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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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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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
선사시대면 가능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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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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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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