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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21:36] |
| ▼ 이전글 | 아이돌 쫒아다니면 돈이 나오냐?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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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21:3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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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쿼카입니다 |
서운할 순 있다. 근데 당사자한테 입 밖으로 꺼낸 건 졸렬한 짓거리다. 와준 게 어디냐. 직접 와줬다는 자체로도 고마운 일이다. 근데 5만 내고 네 식구 단체로 와서 밥먹는 건 쓰레기고,(내 지인 실제 사례) 10만에 두 식구면 욕먹으면 안 된다고 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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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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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방귀대장내시경 |
거지들이 밥값이랑 사람수랑 계산할거면 초대를 말아라.. 나도 결혼했지만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많은가족이 와서 인원수 채워주고 얼마나 고마웠는데, 많은가족이 다같이 황금같은 주말시간 와주는게 쉬운일 아니다. 설령 5만원만내고 4~5식구가 진짜 밥만먹고 식은 보지도 않고 그런 빈대같은 행동을 한다해도 잔칫날은 거지도 밥 먹여보내는 날인데, 자꾸 밥값타령하는 거지들이 결혼을 하면서 헛소리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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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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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내시경 |
나는 혼자가서 10 했는데 넌 둘이와서 10했냐하는 저 놈 내가 장담하는데 혼자와서 20 30한 사람한테는 그럼 환불해주냐? 물어보면 그건 입꾹닫. 이게 졸렬그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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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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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덩꼬냥이 |
물가 오르긴했어도 욕먹을정돈 아닌거같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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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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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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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개구리 |
거지맞음 입이 두개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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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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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입니다 |
서운할 순 있다. 근데 당사자한테 입 밖으로 꺼낸 건 졸렬한 짓거리다. 와준 게 어디냐. 직접 와줬다는 자체로도 고마운 일이다. 근데 5만 내고 네 식구 단체로 와서 밥먹는 건 쓰레기고,(내 지인 실제 사례) 10만에 두 식구면 욕먹으면 안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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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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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고민만10년 |
5만에 네식구도 와주면 고마운거 아닌가 싶은데 ㅋㅋ 결혼식 돈 벌려고 사람들 초대하는건 아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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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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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뭐 |
요즘엔 욕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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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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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조선의선비다 |
요즘 두당 식비가 7만이라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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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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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거는놈 |
요즘 물가로는 말 나올만할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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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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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낭만고릴라oO |
호텔 결혼식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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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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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
물가 오르긴했어도 욕먹을정돈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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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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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ㅇㅈ 난 지인들 보다 결혼 빨리해서 10이상은 거의 다 들어왔는데 결혼식 전에도 밥 다 사맥이고 결혼후 1년간 지인 생일이면 깊티 다 뿌리고 했음. 글고 만약 결혼 하더라도 받은 만큼 더 얹어 줄 의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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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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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
저정도는 할수잇는거아닌가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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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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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
결혼식은 이제 축의금 장사나 다름없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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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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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진짜 결혼식 문화 ㅈ같아졌음. '국수 언제 먹어보냐'라는 관용어처럼 본래 마을사람 동네사람 다모아서 잔치국수 한대접주는게 서민들 잔칫상이었고 불과 90년대 까지 갈비탕 한그릇씩 대접하고 축의금은 신경도 안씀. 다들 배고픈 시절이었으니까. 이상한 허례허식만 늘어서 결혼소식 들으면 경조사비 나갈 생각에 손부터 떨림. 중위소득 200시대에 축의금 10만이면 월급의 5%임. 까놓고 보면 식대 6~7만원짜리 결혼식 자기 자신이 선택한거임. 갈비탕집 빌려서 했으면 인당 만~만오천원으로 퉁치고 갈비탕집 사장님은 행복사 하고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그 금액이면 축의금 못준대도 어이고 그래 좋은날에 내가 쏠테니 먹어라 하고 기분도내고 밥도 맛대가리 없는 뷔페보다 훨씬 맛있을 건데. 전통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생긴 쓸데없는 문화를 그저 남들이 그렇게 한다는 이유만으로 서로 하고싶지도 않고 불편하기만 한짓을 그만두질 못하는건지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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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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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나도 친구가 먼저 결혼하고 난 싱글이라 혼자가고(축의적지는 않게함), 나 결혼할때는 그 시기에도 식대가 좀 있는곳이었는데 부부로 온 친구, 결혼전인데 애인이랑 같이온 친구 다 있었는데 그걸 굳이....? 뭐 2,3만원주고서 부부 둘이와서 먹거나 사진도안찍고 뷔페 직행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식대 인당 10만씩 하는곳에 둘이 와서 10낸것도아니고...애초에 고가 식대인곳은 딱 초청인원만 미리 받아서 진행하니까 그런것도 아닐거고. 인당 몇만원씩은 받아남기는 장사를 하려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주말에 시간내서 와서 축하해줬는데 대충 밥값보다 엄청 덜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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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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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다시 본문을 봐도 느껴지는건, 돈 없는데 식은 남의 돈으로 차리고싶었나 하느것뿐임. 진짜 나도 기혼이지만 본인 잔치 치룰 돈 타인한테 전가할 생각하는건 상거지나 하는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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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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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
진짜 경조사가 사람 거르는데는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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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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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도련선 |
결혼식이 축의금 기브앤테이크나 회수하는 거나 다 이해하겠고 상황이 좀 그럴 수 있고 한 번정도는 언급할 수는 있겠는데, 근데 어제오늘 두 번이나 계속 이야기하면 뭐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맘에 안 들면 그냥 선을 그으면 되지 왜 굳이 긁어서 적을 만드냐 대충 커피나 쏘라고하고 넘어가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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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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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력피스톤운동 |
이런거 볼때마다 결혼하기 어려워지는거같음.. 걍 축하해주는 자리면 안되나 하면 결혼은 현실이다~서로 오고가는게 있는거다~ 결혼식이 한두푼드나~ 이런소리 나올텐데 그런거 신경써가면서 결혼식 올리는거 너무 자괴감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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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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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이야 이건 뷔페음식퀄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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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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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
그럼 청첩장에 적어 놔 한사람당 성인은 입장료 10만원 15세 미만은 5만원인데, 운동하는 친구들은 제외 이렇게... 아니면 안주고 받지도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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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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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할수있는데 |
동반 1인 그것도 와이프데려간걸로 그러나. 선배가 되어갖곤 쪽팔림. 그냥 청첩장 말고 메뉴판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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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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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작게될놈  |
그니까 ㅅㅂ 선배가되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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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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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다에 |
지금 남편이 남친이던 시절 7년전 아는언니 결혼식 10내고 밥먹었는데 욕먹었어 근데 그언니 청첩장 주러 왔을때 언니ㆍ형부ㆍ언니친구 ㆍ나 술+안주값 20여만원 정도 내 남친이 냈어 그래도 욕쳐먹었음 바로 애기 가져버임신선물 줬는데 임신중에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 걸었어도 임산부한테 화내는건 아니라서 울면서 애기한테 안좋아요 미안해요 하고 넘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서 손절했음 나도 결혼했지만(몸안좋아서 식은 생략) 결혼하고 이상해지는 사람 진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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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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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레샤맛있다 |
와우 졸렬 그자체... 뭔 줄줄이 사탕마냥 데려간것도 아니고 와이프 데려갔다고 저렇게 꼽을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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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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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내시경 |
거지들이 밥값이랑 사람수랑 계산할거면 초대를 말아라.. 나도 결혼했지만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많은가족이 와서 인원수 채워주고 얼마나 고마웠는데, 많은가족이 다같이 황금같은 주말시간 와주는게 쉬운일 아니다. 설령 5만원만내고 4~5식구가 진짜 밥만먹고 식은 보지도 않고 그런 빈대같은 행동을 한다해도 잔칫날은 거지도 밥 먹여보내는 날인데, 자꾸 밥값타령하는 거지들이 결혼을 하면서 헛소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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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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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내시경 |
나는 혼자가서 10 했는데 넌 둘이와서 10했냐하는 저 놈 내가 장담하는데 혼자와서 20 30한 사람한테는 그럼 환불해주냐? 물어보면 그건 입꾹닫. 이게 졸렬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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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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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
결혼식을 뭐 남겨먹으려고 하나 와서 축하해주는데 저러는거 진짜 거지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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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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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이먼저다 |
ㅇㄱㄹㅇ 와주면 고마운거 . 5만원 10만원해서 서운하니 어쩌니 따지는 사람 ㅄ같음. 설령 그런생각들더라도 주둥이 다물고 맘속으로만 생각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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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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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아빠 |
난 진짜 이거에 공감.... 결혼식에 남겨먹을거면 좀 다르게 하든가.. 할거면 손님을 받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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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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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
만일 식장에서 끝까지 있어준다면. 식장에 들어가지도 않고 바로 식당 가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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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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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narara |
잔치날에 거지도 밥먹인다는게 확 와닿네ㅋㅋㅋㅋ 축의금이 얼마던간데 축하하러온 고마운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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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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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결혼식이 장사냐 축하해준걸로도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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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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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포차 |
가는게있으면 오는게있는거아닌가? 내가 이상황이었으면 나는 혼자가면 10내고 와이프랑같이가면20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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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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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루준 |
축의금이 밥값 내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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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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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소리금지 |
좀 애매하지 않아? 요즘 식대 싸도 4만원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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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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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식대가 4만이든 10만이든 초대했는데 초대받은 사람이 본인 밥값들고 왔으면 와준걸로감사해야지ㅋㅋㅋㄱ밥값이 5만이든 7만이든 10만내고 둘 먹었음 얼마 큰 차이도안나겠구만 주말 개인시간 못쉬고 움직여준거 고마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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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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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꿀빵 |
그냥안넘기고 계속말하는것도 추접하지만 보통은 가족이나 누구랑같이가면 5만원이라도 더내지ㅋㅋ 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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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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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미로가자 |
이건 원래 그랬고, 그냥 한국인 종특임. 안 그런 사람도 물론 있지만, 결혼식을 돈장사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음. 그러니, 다들 이런걸로 상처받지 말고 그냥 친구없이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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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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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좀 황당할 수는 있는데 당사자한테 꼽줄 정도도 아닐듯..(난 누구 데려갈거면 축의금 2배로함;;) 막말로 그쪽도 결혼식에 당시 여자친구랑 왔을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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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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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벌래 |
난 친한분들 축의금 안내도 축하해주러 온 자리에서 환영해주고 식사 쿠폰 줄거임... 결혼식 비싸다곤 하지만, 정과 선의는 돈주고 살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만약 식사가 10만원의 축의금이라면... 그들이 와서 축하해주는 것만으로도 난 10만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혹여나 돈을 적게 줘도, 혹은 주지 않아도 진심으로 그들에게 감사하고 포옹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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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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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아다마 |
내가 결혼할 때 취업 못한 친구들이 몇 있었는데. 친구들 다들 모여서 청첩장 돌리면서 술은 샀고. 따로 전화해서 축의금 안내도되니까 그날 시간 되면 몸만 와달라고 이야기했었어. 난 원래 개인주의가 강하고 상당히 계산적인 타입인데도 결혼 할 때 되니 안왔으면 하는 사람한테는 내가 축의금을 준게 있어도 안부르게 되고, 와줬으면 하는 사람한테는 축의금 내던 안내던 상관없으니 와달라고 부르게 되더라. 저런 선배는 나라면 바로 손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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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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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태어난 |
둘이가면 15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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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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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안 친하면 5만원 친하면 10만원이긴 한데... 주말 하루일정 다 제끼고 갖고있는 옷중에 최대한 격식있게 차려입고 가는 거잖음. 어차피 당사자는 온갖 친인척에 이어지는 동문들 친구들 인사하느라 바쁠거고. 가봤자 "친구분들 올라와주세요" 사진 한 장 박으러 가는건데... 그걸 꼽주는건 뭔생각인지 모르겠네. 오히려 먼저 시집장가 간 잘살고 있는 친구가 와주는게 두사람도 잘 살라는 의미에서 미덕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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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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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이거 땜에 요새결혼식가기 힘듬.. 애들까지 4명인데 소인식권도 받는곳도있으니 최소 20씩은 내야함.. 그렇다고 나혼자 가자니 우리가족 주말을 통째로 날리는셈이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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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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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ㄹㅇ 어린애있는집은 주말 애델꼬 나가야하는데 혼자 식 갔다가 집 다시 가면 서울기준 왕복2~3시간이라 시간낭비고, 애들 다 델꼬 움직여야하는데 사실 이것도 쉽지도않은데 ㅋㅋㅋㅋㅋ 그럼 초대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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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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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그니까 솔직히 결혼식 가느니 그돈으로 가족끼리 맛있는거 먹는게 이만배 나은건데 그걸 돈액수 갖고 꼽주고 참나 결혼식 초대하는게 무슨 대단한 선심쓰는거라고 ㅋ 축하해주러 와준게 고마운거지 요즘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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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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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거는놈 |
근데 그러면 돈만 보내고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입밖으로 꺼낸 순간 쫌팽이가 된건 맞는데 그렇다고 식대도 안되게 내고 오는게 그렇게 바른 행동도 아닌거 같아서요, 서로 서로 다 계산 될텐데 본인 평판 생각하면 차라리 안가고 돈만 보내고 축하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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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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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네 본문처럼 인원대비 돈 조금냈다고 상대가 꼽준다거나 그런거때문에 한말은 아니고.. 축의금 부담이 너무 커져서 한 30이상 낼 사이 아니면 보통 10만원정도해서 돈만보내게되서 말해봤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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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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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돈만보내고 안가면 안가는대루 서운해하는 사람들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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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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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
기혼잔데, 진짜 저래? 걍 나 결혼하는데 축하해달라고 부르는거 아니야? 난 안친한 사람한테 부조금 받는것도 싫고 그래서 회사에 돌리는 것 까지 딱 70장 정도만 찍었거든, 내거는. 울 회사 직원이 1500명이 넘으니까 거의 안돌린거랑 같은거지. 멀리서 오는 친군 방 잡아주고 따로 차비 봉투해서 주고. 다른 친구들은 따로 커피 마시라고 봉투해서 나눠주고. 폐백까지 같이 있어준 애들은 신행 다녀오면서 10만원대 선물 사오고. 내 기준에선 다 마이너슨데 ㅋㅋㅋㅋ 참 시간내서 참석했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 진짜 정떨어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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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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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거는놈 |
낭만이져 그런건 보통은 싫은소리 안들으려고 자기 몫의 식대 이상으로 내고 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혼식이 뭐 단순히 축하하는 자리인가요 서로서로 줄거주고 받는거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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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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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
그래서 전 안받았어요. 심지어 제가 결혼한 사실을 모르는 직원도 있을 정도로…(물론 인트라넷에는 올라갔습니다.) 근데 주고 받는다쳐도 뭐 내 기대만큼 안주면 속으로 욕하거나 나랑 찐친들이랑 술자리 안주로 한두번 씹고 치울 일이지, 저럴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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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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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
결혼식장 보증인원이 최소 200, 250부터 시작하니까 안불러도 될 사이까지 어떻게든 청첩장 돌리고, 와서 채워달라하고, 그렇다고 식을 하기싫어서 안하자니 양가 어르신들이 난리고.... 뭐든 적당해야 서로 웃으면서 축하해주고 예의차리는데 요즘 많이 과하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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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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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
요즘 유독 과하다고 느낀게 청첩장 모임은 분명 가까운 사이에서만 했던거같거든? 부담이 있어도 걍 좋은날이니 친구, 친한 지인 청첩장 돌리면서 못낼 돈은 아니었음. 요새는 무슨 같은 부서 동료 전체(약 30명) 점심 회식을 사겠다는 사람 여럿 봄. 첨에는 걍 하객 자리 채워줄 사람이 필요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종이 청첩장 돌리는 대상이면 밥을 필수코스로 사는게 요즘 문화라며? ㄹㅇ 기함했다. 회사 점심회식을 왜 니가 사냐고... ㅅㅂ 이런거 땜에 축의금 10만원으로는 안될거같은데;; 이러면서 속으로 난감했다. 예식장소가 호텔인 곳은 걍 10만원 이체하고 안감. 통상 식대 이상으로 내는게 관례다보니 맞춰서 주려하는데 뭐든 좀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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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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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
옛날처럼 온 옛날 사람들까지 다 연락돌리고 인맥들 영끌해서 수백명 채우는게 서로 실례인게 요즘 같음.. 그리고 저 본문처럼 두당 식대 따질거면 부르지를마라. 어지간히 5만원내고 거지짓한거 아니면 주말에 시간내준게 고마운거임.. 나는 취준생, 학생신분인 애들한테 결혼소식 알릴때는 걍 축의금 안받을거라고 말하고 다녔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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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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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기자s |
어우.. 결혼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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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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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
10년전과 달리 요즘은 밥값 5 넘네마네하다보니 3만원내고 둘이 먹거나 5만원내고 4인가족 먹었다는 얘긴 서운할 수 있다싶지만 10에 둘이 간걸로 뭐라 했으면 무조건 뭐라 한 사람 잘못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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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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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힝 |
그냥 와줘서 축하해주면 고맙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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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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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토리 |
축의금 안내고 와서 밥만 먹고 가도 진짜 고마운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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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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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탈룰라 |
개돼지들이 손님들을 손익분기점으로 따질거면 그냥 혼인신고만하고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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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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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당첨 |
인간관계 거르도록 도와줘서 고마운케이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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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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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끼 |
솔로일때 친구결혼식 혼자가서 부주했고. 내 결혼할때 와이프 자식까지 데리고 와서 밥먹었다. 자리채워줘서 너무 고마울 뿐이었음. 식대 지랄쌀거면 그냥 초대를 안하면 되잖아? 자리는 채워야겠고 돈은 돈대로 다받고싶으면 어쩌라는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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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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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가이 |
그럴거면 하객들이 황금같은 주말에 세시간 이나 할애하며 심력 체력 소모 하는 것까지 계산서에 올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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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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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생성기 |
요즘.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결혼식 자체를 안가는 이유중 하나지 ㅋㅋㅋ 일정 돈 안내면 그게 비매너취급하니... 안가고 말지 왜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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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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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비는자동이체로 |
결혼이 아니라 수금을 했나보군. 어지간히 ㅂㅅ으로 살았길래 결혼식하고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발광을 다 하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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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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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포차 |
사람마다생각이다른건 인정하는데 제일중요한부분을간과한듯 저선배는 혼자와서 10을냈음. 그럼 나도 똑같이. 혼자갔을때 10을 하는게맞지 축의금조의금은 원래 품앗이개념으로보는게 맞고 남이한만큼하는게 가장뒤탈이없음 저사람은 와이프를데려갔다면 15-20을 했어야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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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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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레온 |
ㅋㅋㅋ 선배 입장, 그리고 선배 입장에 동조하는 댓글러들 생각 십분 이해는 하는데 내 주변에 있으면 그냥 결혼식 초대 안 해줬으면 좋겠다. 난 직장도 이직하고 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돌려받을 생각 다 지우고 그냥 사람된 도리로 내가 주고 싶으면 줘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도 적어도 내 마음을 받아야지 채무잔액증명서 받지는 않았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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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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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레온 |
적어도 나도 인간하고는 교류해야 할거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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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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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결혼식 가는거 진짜 귀찮아 심지어 축하한다고 돈도 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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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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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
나결혼할때 회사선배(A) 5만원내고 4명이 식사하고감 회사선배(B)20만원 내고 4명이 식사하고감 솔찍히 겉으로는 한마디도 안했지만 둘이 비교하면 사람이 달라보이긴함ㅋㅋ근데 이건 속으로 생각해야지 대놓고 꼽주면 안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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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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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기획사 |
5만내고 4명 식사한건 선 씨게넘었는디? 맥이는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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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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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흑형 |
5만에 4명은 심하자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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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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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
이제 슬슬 결혼식도 정리가 필요한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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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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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거는놈 |
나도 여기에 공감... 그냥 축하하는 자리가 아닌데, 최소한의 매너는 지키는게 본인평판을 위해서라도 좋음 아님 걍 돈만보내고 가지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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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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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o |
코로나 잠잠해진뒤로 식비올라서 신경쓰이는건 이해하겠는데...잔칫날에는 거지도 밥먹여보내란 댓처럼 경사에 왜 재고따지는거야..신랑신부 축하해주러 한번 뿐인 인생 일부 시간내서 축해해주러 왔는데...졸렬하고 야박해진다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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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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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
먹은게 낸 걸 넘지 않은 이상 불만을 얘기해선 안된다고 생각함.결혼식 뷔페 솔직히 돈값하는 거 한번도 못봄. 창렬한거 돈 내고 먹으러 와 주는것만 해도 고마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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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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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량 |
나 결혼식 작년에 했는데 식대 인당 16이었음. 혼자서 10내고 3인가족 같이 왔는데 뭐 어쩌겠니 누군가는 혼자 와서 100냈는데 그거 물러줄거 아닌데. 잔치잖아 그거 싫으면 무리해서 식장 고르지 않으면 됨. 난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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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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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흑형 |
능력도 안되면서 자기 분수에 안맞는 비싼데로 하는 허세충들이 밥값이 얼만데 축의금을 얼마하니 따지죠. 님처럼 능력있으시면 그냥 감사한분들 대접하는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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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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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사나이 |
애 안낳을거 같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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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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