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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목만 조르지 않았다면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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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인도 여행중에 충격받은 친구 썰.jpg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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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8:24] |
| ▼ 이전글 | 침착맨의 기안84 전시회 후기 | 말랑참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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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7:4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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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상주녀 |
이길싸움이었는 목졸라서 망쳤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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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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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원동기타고다님 |
그 와중에 엔딩도 에바 엔딩으로 가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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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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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
난 글써놓은게 걍 에바 이편 보고 쓴 주작글 같은데 ㅋㅋㅋㅋㅋ |
2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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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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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23년생 |
누구나 다 죽이고싶은 충동이 들 때가 있음. 그걸 실행하는 순간 티비에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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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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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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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기타고다님 |
그 와중에 엔딩도 에바 엔딩으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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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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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슬간지남 |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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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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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
난 글써놓은게 걍 에바 이편 보고 쓴 주작글 같은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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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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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터 |
그렇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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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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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zup |
에반게리온덕이라고 글에 써있는거에 엔딩까지 일치하는거에 글만 달랑 있는거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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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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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누군가 |
젠장 세컨드 임펙트가 일어나 버리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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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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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이야 |
ㅇㅇ 주작임 진짜였으면 서드 임팩트 일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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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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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사모으는 수준의 덕후랑 애초에 결혼하는 사람들은 좀 양해하던 그러지않나, 덕후급되면 년에 쓰는돈이 몇백인데 합의보고 만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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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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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가 |
목조른걸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ㅠㅠ 허락없이 버린건 진짜....너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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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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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캉 |
에반게리온 비싼건 오지게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운건 ㅈㄴ 어려운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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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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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은실망했다 |
걸어온 삶을 부정한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계속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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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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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녀 |
이길싸움이었는 목졸라서 망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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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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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요 |
한평생 모은게 이미 날아가버렸는데 이미 이긴 싸움이라고 하긴 뭐하지..좀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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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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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휴식기 |
극도로 화가 나면 이성이고 뭐고 동물의 본능만 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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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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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
목졸라서 망한고 진 싸움 된 거 맞지 않나? 합의이혼으로 좋게 갈라설 수 있었을텐데 폭력을 가한 행위만으로 남편이 불리해져서 위자려라던가 이런거 줘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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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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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수컷웅 |
이런사람하고 싸워서 이겨도 남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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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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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휴식기 |
남일이라고 이성적인 정답만 찾으려고 하는데 부처나 예수같은 성인이 아니고서는 누구에게나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는거고 그 선을 넘어서는 순간은 인간의 이성은 없어지는거임. 저 상황에서 오히려 화도 안내는 사람이 난 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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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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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새끼방구먹여 |
화나는거 당연하지만 이혼하면서 물어줘야 할 위자료가 안쓰러워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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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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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주변 지인들 이혼하고나면 해주는말이 있음 그래 차라리 잘 헤어졌다 같이 사느라 고통받느니 잘했어 싸우고 싸우다가 욱해서 살인안난게 어디냐 잘했어 이런얘기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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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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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화내는놈 |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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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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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mond |
목 조른거 이해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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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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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6360 |
목 졸릴만했네 한사람의 추억을 없애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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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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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러블리엔젤아야세 |
다른 댓글보면 뭔 과실이니 누가 이겼니 졌니 하고 있냐 ㅋㅋ 평생 소중하게 여기던 취미와 추억을 그냥 갖다 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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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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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터 |
끼리끼리 만난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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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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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하지말수있으면해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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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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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
나라면 텅진 진열장 한번보고 숨 깊게 마쉬고 쉰다음 이혼하자라고 할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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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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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
아니 술,담배도 안하고 다른 취미도 없고 결혼후에도 피규어 안사는데 저지랄한다고?진짜 살인충동 참았는게 대단하네..병1신1년 저정도면 거위배를 갈랐는 줄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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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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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어떤이유던 목까지조른건 선을 너무 넘어버려서 위로해주긴그렇지만 나도 20대때 남하고비교하는게 일상인 오래만나던년이 돈도못번다고 자존감깍아내리고 수틀리면 마음에 비수꽂는말하던ㄴ 있었는데 꿈에서도 죽이는꿈꿀정도로 시달리고 실제로도 그러고싶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경험이있어 이해는됌.. 지금 그ㄴ은 월세전전하며 거지처럼살고 나는 천사같은 와이프만나서 자식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음. 만약 그때 나도 이성의끈 놓았다면 이렇게 못살았을꺼임. 혹시나 비슷한상황의 사람이있다면 사람으로 보지말고 마지막으로 진짜 딱 한번만 참으면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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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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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로이 |
목 조르지만 않았다면 와이프 과실 100으로 몰아갈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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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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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레차 |
취미 싫다고 허락도없이 내다버린게 제일 큰데... 무슨 추억이 담겼도 얼마나 소중한지는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가장 잘 아는 사람일텐데. 출장중에 다 내다버렸다고 속시원하다며 카톡 보내는거 부터가 이미 티배깅인데 개인적으로 폭력은 반대지만 목조르는것만으로 그친거에 다행이다 생각함. 결혼할만큼 믿고 사랑했던사람이 뒷통수를 쳤으니 배신감이 어마어마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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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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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생 |
누구나 다 죽이고싶은 충동이 들 때가 있음. 그걸 실행하는 순간 티비에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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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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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연애와는 다르겠지만, 결혼할땐 꼭 자기 취미생활을 '존중'해줄줄 아는 사람과 해라. 같잖은 허락따위가 아닌, 존중. 저게 왜 재밌는지 이해안될지언정 본인이 좋다는데, 거기다가 입대는 사람이랑 한평생은 지옥이다. 아니, 다치우고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무언갈 좋아서 하는모습보면 같이 기분좋아지지 않나? 우리와이프 마흔넘어서 지금 플레이브 덕질하는데 행복해하는 모습보면 내가 더좋다. 굿즈들 이곳저곳에서 내가 사다받치고있음ㅋ 하나둘 사다줄때마다 애새끼마냥 해맑게 깡총깡총거리는거 보고있자면 내가 더 행복해. 난 죽어따깨나도 연예인 덕질 이해못하는 사람이지만 내 이해가 필요한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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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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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
한정판 몇개있어서 그것들 팔면 몇천을 나왔을거다 하고 반응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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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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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
나도 어릴때 비슷한일이 있었다. 외출한 사이 덕질물건포함 걍 온갖 내물건들 다 내다버렸어서 난리치고 상실감과 배신감에 우울증도 심각했고. 결국 배상은 커녕 사과도 못들었다. 막연하게 가지던 가족과 연 끊고 탈출해야한다는 마음을 확고히 하게된게 그 일때문이였고 그 뒤로도 별일 다있었다. 경험상 뭐라고 하든 안통하니 "그거 00원임 그걸 그냥버렸네" 정도가 그나마 효과적일듯하다. 그때부턴 본인이 모르고 날린돈만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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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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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소녀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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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이 바트 목 조르는것도 아니고 ㄷㄷ 실제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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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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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
난여잔데도 저저 개시발련 뒤져도 싸다 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남편에 부정적이네..난 개빡칠만하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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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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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개맛살 |
난 집사람이 여기에 넣으라고 장식장 사줘서 여기에 넣었음. 대신 하나라도 여기에서 나와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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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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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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