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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죽기전에 섹스해봐야 할 곳 베스트 10 | 산토리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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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0:31] |
| ▼ 이전글 | 요리 초보들은 양을 측정하기 어려운 재료 | american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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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0:2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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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야1동마스터 |
공부하라고 잔소리만 하고 티비 보는 부모보다 훨씬 낫다. 자식도 성인되서 감사하게 생각할 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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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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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근데너엄마없니 |
좋은 대학 갔으니까 됐지 이런식의 사고방식이면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아직 갈길이 멀겠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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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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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보고깝쳐라 |
공감. 진짜 한심한 발상이다. |
2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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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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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skaya |
오히려 돈써서 가정교사 돌리는거보다 본인도 같이 고생해서 괜찮아보이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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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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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운명성취 |
얘들아 치과 의사 안됐어도 그 건물은 너희꺼였어 ㅠ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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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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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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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ya |
오히려 돈써서 가정교사 돌리는거보다 본인도 같이 고생해서 괜찮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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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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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9000 |
일단 치대생 과외비면 실력 이전에 비용도 수직상승이긴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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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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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따라라따붐따따 |
행복의 기준을 잡을수 없으니 저 아이들과 댓글분들 자녀들중 어느쪽이 더 행복한지 감잡을수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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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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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
가늠하긴 어려우나 행복과 편안함은 의미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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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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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ine |
행복은 몰라도 돈이 부족해서 불행해질 가능성은 많이 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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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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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히드로 |
행복이란 상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정량화 시키는게 웃긴거죠. 과거의 힘들었던 시간이 지금은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될수도 있는건데…행복했던적이 없던 사람들이 오히려 애들을 불쌍하게 보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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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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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일단 돈의 굴레에 잡히지 않는다는 점은 행복을 찾으러가기 매우 유리한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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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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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터앙 |
나도 중학생까진 내가 좀 고생해도 같이 공부할까하는데 수학영어랑 이공계열가면 물리 화학정도까지는 어떻게 대충 같이 고민하면 답이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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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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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
난 되게 멋있어보이는데? 애들도 그렇게까지 안힘들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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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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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
아이의 교육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게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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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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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1동마스터 |
공부하라고 잔소리만 하고 티비 보는 부모보다 훨씬 낫다. 자식도 성인되서 감사하게 생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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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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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
가르치는것 보다 같이 공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됬을 것임. '부모는 내가 학원비 대줄테니 공부해'가 아닌 내가 하는것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함.' 그래서 쉬야 하는거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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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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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츄몽과온 |
맞음. 우리집은 공부를 하라고만 하지,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지는 읂고, 그렇다고 학원 보내줄 형편도 안되어서… 그냥 책만 읽었어…. 공부안하고있으몀 공부안한다고 뭐라만 하고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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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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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
ㄴ ㄹㅇ 니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는 마법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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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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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공기 |
본인이 저렇게 함께 공부하는 방식은 나쁜거 까진 아닌거 같음. 본인은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공부 시키기만 하는 방식이 나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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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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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이야 |
수업자료 준비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님 초딩애들이 볼멘소리하는것도 당장 보이는 걸로만 생각해서 그렇지 다 크고 나서 보면 부모님한테 얼마나 감사하겠어 당장 나 같은 경우만해도 어렸을 때 학원 하나 못 다닌게 아직도 마음에 큰 응어리로 남았는데 뭘 ㅋㅋ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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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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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도있어 |
자기시간 쪼개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가르치는건 매우 본받을 점이고 그럴수 있는 지식과 열정은 너무나 부러움. 하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학교에 진학해서 부모를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해달라고 말하는건 매우 잘못됐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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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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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너엄마없니 |
좋은 대학 갔으니까 됐지 이런식의 사고방식이면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아직 갈길이 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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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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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보고깝쳐라 |
공감. 진짜 한심한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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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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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민 |
좋은대학에 갈수있을정도의 지식과 집념 열정. 그리고 그로 인해 얻게될 시야와 인맥. 그리고 그것들을 마음껏 발휘할수있는 금전적 환경을 물려준거임. 무슨 게임 칭호하나 더 얻은 수준이 아님. 인생이 바뀐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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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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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23년을 프로그램 일을 하며 느끼는게 프로그램 잘 짜는 사람 보다 좋은 대학 나와서 입만 터는 사람이 행복 지수가 높구나. 물론 급여도 높고, 스트레스도 적고, 일도 적고 행복지수는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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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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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yhaha |
ㄴ저랑 생각이 반대시네요 공부로 모든 부와 기회를 제공해서 혈연 진연 학연에 목메는 사회가 되어버린 결과가 저출산 아님? 선진국도 다 그렇다고 하겠지만 선진국도 저출산이 심하죠 말씀처럼 낳아서 과외 학원 엄청난 사교육비에 작은 자가 구할 용기가 미리 꺽여서 포기하는게 좋나요? 그런 세상이 진정 옳은건지에 대한 논의가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될 정도로 잘살아졌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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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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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내 생각은 없고 현실을 보면서 공정하지 못한 상황을 쓴건데.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생각, 현실 을 구분 못하는 글 볼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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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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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계절 |
ㅋㅋ비꼰건데 혈연 학연 찬양으로 해석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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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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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살자 |
물질만능주의를 한탄했더니 물질이 얼마나 좋은지 모름? 이라고 답하네.. 개탄스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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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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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제3대학교 |
근데 연대 의대가 그냥 부모의 압박만으로 들어갈수 있나? 물론 확률적으로 가능은 하겠지만 자식도 커가면서 동기부여가 됐을거라고 보는데... 설마 영화처럼 기차 레일에 손목 묶고 못풀면 나가리여~ 하면서 시켰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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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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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사장님 |
애들이 불행하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고나리짓하는거보단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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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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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효리하하님 여기 댓글다는 사암들 모두 소시민이에요 당장 오늘 하루 살기 힘들고 내 자식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 쁀입니다. 그런 이상적인 얘기는 국회에 진출하셔서 하셔야지 여기서 해봐야 우린 모두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잘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거에요 현실과 이상을 잘 구분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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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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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그리고 저 친구들이 행복한지 안한지 판단하는건 섣부릅니다. 중학생때 공부하고 싶어하는사람 몇이나 되나요? 정말 공부체질로 타고난 소수빼고는 게임하고 싶고 축구하고싶은게 정상입니다. 대다수의 우리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태어났고, 후천적인 노력으로 그 스펙트럼 어딘가에 위치하게됩니다. 저 아버지의 자식을 생각하는 노력으로 저 친구들이 더 나은 스펙트럼상에 위치하게되어서 현재 대학생활을 즐기고 행복하고 아버지에게 감사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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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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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
진짜 저 사족이 홀딱 깨네.결론은 대학입학이다? 저애의 정서가 어떨지는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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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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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yhaha |
아니ㅋ윗윗댓인데 ㄴ 이거 하나 어디간거암ㅜ 다민이아빠님 말씀에 동의합니다ㅜ 같은 맥락이라고 봐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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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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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손흥민 아버지의 교육과 저 부모의 교육이 가능한 이유는 자식들이 잘 할수 있고 받아 들일수 있는 교육 이기 때문 일 것 같네요. 부모가 바뀌어서 손흥민에게 저런 교육을 시켰다면 학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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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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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브라우저 |
단순히 좋은대학 갔으니까 됐지가 아니지 "훌륭하고 성공한 사람" 이 됐으니까 됐다고 생각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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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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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보고깝쳐라 |
내 얘기는 저 집 얘기가 아님. 유명 대학은 이후에 성공할 가능성이 좀 높아지는거 뿐이지. 거기 나온다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은 중간에 결국 그만두기도 하고 아직 미래는 몰라. 그냥 과정이 어떻든 유명 대학 갔으면 다 된거다 식의 결과주의가 문제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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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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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얘들아 치과 의사 안됐어도 그 건물은 너희꺼였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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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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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사이드UP |
이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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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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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핫신난닷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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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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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가프리오  |
정부 : 건물의 반은 제 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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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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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디진다 |
이거 맞다… 형만 의사니까 형한테 건물지분100퍼!!!이래도 유류분 소송해서 25%는 받아낼수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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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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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학원보단 낫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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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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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
손웅정 손흥민의 공부버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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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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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마지오스 |
결과론적으로 따지면 문제 안삼을게 한두개가 아닐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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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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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끼 |
자식들이 나이들어서 어릴때 감사했다면 그걸로 그만인것을. 하여튼 남 잘되는꼴은 못봐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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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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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푸네푸 |
근데 수석 합격한거 맞음? 정말 확실한 오피셜 아니면 난 이제 앵간해서 못 믿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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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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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찬 |
결과가 좋았다해서 과정 모든 게 좋았을 리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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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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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과학도 |
자녀와 같이 공부하는건 부럽네요. 다만 자녀들이 즐기는 자세로 행복하게 공부에 임하게끔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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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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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몰라로 |
좋은 대학 간걸로는 절반인거고, 저 아들의 속마음까지 봐야 따라서 진짜 결과라 할 수 있을듯. 출산률 관련 조사에서 결혼도 자식도 안 낳는 이유 중 하나를, 가족애를 느끼지 못하고 컸기 때문에 가족을 만들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하던데, 저 아이가 가족애를 느끼고 자랐으면 성공, 아님 절반의 성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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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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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치는게이하고운다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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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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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의도란발찌 |
이건 좀 그러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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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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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보고깝쳐라 |
이건 진짜 잘못된 교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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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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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꽃 |
아는 분인데 존경받으실만한 분이다. 애들이 왜 아빠 수업을 들었겠냐. 요즘 애들은 싫으면 말 듣지도 않는다. 저 가족도 사연이 있는데, 힘든 상황에서 아빠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걸 봤으니까 수업도 듣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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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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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 |
저 가족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일끝나고 오셔서 수업준비해서 애들가르치시는거 보고 와 정말 대단하시네 라는 말 밖에 안나옴 애들이야 지금 당장은 듣기싫고 하기싫겠지만 나중에 성인되서 자신이 자식 낳아보면 와 우리아버지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희생하셨구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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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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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단 |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시키기만 하는 부모보다는 낫다 우리가 보기에는 강압적일진 몰라도 매일매일 가족끼리 추억을 쌓는 시간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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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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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ekMazino |
부모가 직접 공부를 가르치는거면 진짜 대단하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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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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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시키는게 아니고 같이하는거면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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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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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4C |
저분의 교육법의 장단점이 있고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보기엔 같은시간 보내주는게 훌륭해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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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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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플레이어 |
???:앞으로는 지식도 증여세 포함 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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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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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렉꾸나 |
저렇게 노력하고 딱봐도 나름 화목해보이는데 악플이 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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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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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퇴근하고 와서 자식 가르치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닌데; 방식은 일반적인 부모들과 좀 달라도 저정도까지 정성을 쏟는건 대단한 일이지 절대 비웃을 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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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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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G |
혼나는 것도 싫고 건물도 맘에 안들지만 내가 원했던 함께 탐구하는 부자 상 중 실제 예시에서 가장 가까운 상이라 솔직히 좀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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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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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왈라 |
원래 자식들이 부모 잔소리 싫어하는 이유는 본인은 뭣도 안하면서 하라하라 말만 많으니까 싫어하는거임 저렇게 솔선해서 행동하는걸 힘들어는 할지언정 좆같다고 생각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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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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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아프로 |
ㅋㅋ글쎄 좋은곳 입학은 했는데 그게 결과고 끝이고 해피엔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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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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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야불좀다오 |
아빠 치과의사인데 자식이 연대의대 수석이면 해피엔딩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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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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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아이 |
돈에 미친 나라에서는 해피엔딩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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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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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아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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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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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는빼주세요 |
둘째가 야망있는게 웃긴데 ㅋㅋㅋㅋ 2회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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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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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수 |
내가 비슷한 케이스인데 지금와서 드는 생각은 개 감사하다. 당시에는 오히려 더 삐뚫어지고 반발심이 들었었지만 부보님께서 그렇게라도 해주셔서 지금 이렇게라도 사는구나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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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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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아띠 |
애들 학대하는 것도 아니고 학원만 보내고 숙제검사+공부 시간만 재는 부모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 오지라퍼들이 개많네 ㅋㅋ 누가보면 육아 전문가인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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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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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퇴근해서 직접 애들 가르치기 힘들텐데 대단하시네.. 나도 저 댓글처럼 '스스로 꿈을 갖게 해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럼 '아이 교육의 정답은?'이라고 물어보면 막상 뭐라해야할지 모르겠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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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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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걱정되긴 하지만. .아이랑 잘 대화가 되고 합의가 된거라면 아무 문제없이 이상적인 모습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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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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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까잠와 |
우리집이랑 비슷하네 난 지금 수의사 하고 있고 아빠는 회사원이심 초등학생때부터 나 가르치시려고 일찍 퇴근하셔서 같이 영어 테이프 들으면서 영어 회화, 발음교정, 문법까지 다 봐주심 한문도 같이 공부시키셔서 지금도 웬만한 한자는 다 읽음 고등학생땐 매일 내신 준비하는거 도와주시고 영어 수업 따라가려고 방통대 영어영문과까지 다니셨음 그때 공부한거 덕분에 지금 회사에서 임원까지 올라가셨다고 하셨음 그 결과로 난 수의사로 개업해서 잘 먹고 살고있고 요즘은 매주 아빠랑 점심 먹으면서 같이 주식 채권같은 경제공부중 과정이 어떻든.. 부모가 가르쳐주면 대화할 시간이 늘어서 정서적 교감이나 책임감은 잘 길러져서 좋음 나도 자식 낳으면 똑같이 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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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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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zmos |
난 저런 부모가 최고 부러움. 내 부모는 너무 방치형에 무식하게 육아 했음. 그렇다고 용돈이 충분 했던 것도 아니고. 시야를 넓혀주는 부모의 교육이 인생 가장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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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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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
가업을 잇기위한 교육이라 생각하면 사명감과 보상기대로 버틸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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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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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의봄 |
손흥민도 이런 케이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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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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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간지빠워 |
....? 좋은대학 갔으니 애들도 감사했을거다 이거 맞아?? 애들과 합의가 되었냐가 중요하지. 그럼 엄마가 그렇게 원하던 서울대 자퇴하는걸로 복수했다. 그렇게 말했던 학생은 뭐가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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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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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그건 엄마가 공부 못한다고 두들겨패고 학대하고 그랬으니까 그런거고 저건 아빠가 아이들에게 확실하게 동기부여도 해주고 아빠도 함께하고 서로 공부에대해서 진로에대해서도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니까 가능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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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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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믿는다 |
부모가 직접 공부해서 가르치면서 한국에서 자식이 살기 가장좋고 편한길로 보내주려고 노력하는거니까 크게 나쁘게 보이진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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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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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아서살든가 |
저것도 자식사랑하고 지식도있으시고 노력도있으시니까 가능한거지.의사되면 돈얼마나 마니버냐.솔직히 아버지의 교육으로 자식앞길 닦아주신거지.과외 왜해주고학원왜보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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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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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난 나쁘지 않게 본다. 같이 공부하는거니까. 옆에서 티비보고 폰질하면서 공부하라고 말하는거는 뭔가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안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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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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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형인간 |
학생때늦 싫어해도 커서 30대 접어들때쯤 되면 90퍼 이상은 감사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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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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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산 |
저렇게 공부 가르쳐주면서 아이들에게 삶의 가치도 잘 가르쳐줬음 좋았을텐데. 주변에 경제적 성공은 이뤘으나 자기가 원하는 진짜 행복이 뭔지 몰라서 겉으로는 화려하고 속으로는 썩어들어가는 사람 넘 많이 봤다. 그래도 아빠가 개인교습을 해주셨으니 거기서 사랑을 충분히 느끼면서 자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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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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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reader |
전혀 좋은 교육법이 아니야. 부모가 애들 잘 만나서 성공한거지, 조금만 기질이 달랐어도 애 병원 갔을 걸. 교육에 대해서 잘 모르는 주제에 이런 거 저런 거 하다간 진짜 애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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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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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as |
손흥민이 월클이 된 것도 옆에서 땀흘리며 같이 훈련하신 아버님 덕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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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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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삽하다 |
존나 꼬인 애들 되게 많네.. 웃대는 참 재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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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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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누가보면 욕하고 때려가면서 공부시킨줄.. 댓글 ㄷㄷ하네 학원에서 할걸 부모님이랑 집에서 햇다는 차이인거지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다 저정도 양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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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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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구 |
하도 답답해서 댓글 남긴다. 애들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 지에 대해서 물어봐야 된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게 놀랍네 진짜... 왜 출산율이 이정도로 나락인지 댓글 수준 보고 알았음 ㅋㅋㅋㅋ 애 미래는 애가 살아가면서 정하는 거지, "좋은 대학 좋은 일자리 가야 된다!" 못 박아두고 직접 공부를 시키든 학원이랑 과외 풀수강을 시키든 애초에 전제가 잘못 된 거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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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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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숲 |
엔딩은 완벽할수 있지만 학창시절이 그리 행복하진 않았을듯. 머리까지 못물려 받았다면 지옥이었겠지만 머리는 다 물려 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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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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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tani |
방식은 나무랄데가 없는거 같은데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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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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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신동동 |
글쎄.. 초등학생 때부터 대치동 학원 뺑뺑이 도는 애들보단 낫지 않을까... 그래도 부모와 교감은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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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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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쿠키 |
난 부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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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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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이 |
난 나한테 잔소리, 간섭 안하는 부모님이 최고인 줄 알고 내가 착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결국은 그냥 관심이 없는거더라 어긋날때마다 매맞고 자란 장남한테 다 물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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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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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WOD |
직접 공부하고 가르치고 심지어 현 학업 난이도까지 이해하고 실행하는건데 자식에게 압박한다는 말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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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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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문서갱신중 |
부모입장에서는 대부분 능력이나 환경 때문에 못해주는거지 일부러 안해주는 사람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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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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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양녕과 충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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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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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자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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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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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나도 20대에는 진정한 행복! 자아실현! 이렇게 생각했는데 세상을 좀 보니까 결국 엘리트 부모 밑에 태어나면 엘리트의 풍족한 삶을 살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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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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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묶이 |
멋있으시다.. 일하고 본인도 쉬고싶을텐데 애들 가르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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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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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링고 |
뭐가 문제여서 저렇게 욕먹고 있는거지 ㅎㅎ 학원 밤새 뺑뺑 돌리는거보다 훨 나아 보이는데 요즘은 유치원때부터 난리인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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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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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끄륵 |
애들이 어쨌든간에 아버지가 대단하신거 맞음 결과적으로 연대 의대 수석갔으면 잘 된거 맞음 그래서 모두가 행복하다? 는 아니지 그건 모르는거지 뭘 저 아버지가 잘했다 못했다 애들은 행복하다 불행하다 소설을 쓰고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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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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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Cat |
저게 행복하겠냐 불쌍하다 는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공부해서 결과를 내본적 없는 사람들같음. 과외를 하든 학원을 가든 공부하려면 저정도 안하는 사람 없고 좋은 대학 가려면 다들 저거 이상 함. 그렇게 괜찮은 대학 졸업해보면 그거 하나로 선택지가 엄청 넓어지는걸 알테고 연봉 몇천씩 차이 날 때 되면 그래도 10대때 공부 안하고 놀아야지 라고 하는 놈 한명도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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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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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호접지몽o |
의사의 삶이라고 무조건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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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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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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