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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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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21:3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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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야우히 |
누나가 조카 과자 먹이지 마라 잔소리 겁나해서 줄였는데, 정작 누나 요리못해서 주 7일중에 주5일이상 저녁 고기 치킨 이런거 배달시켜먹는거보고 엄마한테 일렀지. 엄마가 그따구로 밥멕이면서 뭐 먹이라 마라냐 앞으로 입 뻥긋도하지말고 주둥이 다물어라 한 이후로 본격적으로 조카 살 오르기 시작함. 저녁에 울집에서 밥 안먹고 가는일있으면 들이누워서 할머니밥먹고간다고 울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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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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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히 |
걔가 엄마 차돌된장찌개랑 고기 구워주면 환장하는데, 누나가 차돌된장 끓이는법 배워가고 처음 끓일때 엄마한테 전화 열통이상함. 엄마가 다음날 점심쯤 누나집가서 끓여놓은거 보고 바로 다 버리고 새로 끓여놓고옴. 처음 끓인날 조카 좋아하는 된장국 거의 안먹고 밥이랑 멸치랑만 밥 겨우먹었는데, 엄마가 끓여놓은날 저녁 밥 세그릇 먹었다더라 ㅋㅋㅋㅋ |
3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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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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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님분께서 그래도 노력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하다보면 느시겠지ㅋㅋㅋㅋㅋ나도 조카있얶으면 좋갯다…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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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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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흥부의흉부 |
ㅋㅋㅋㅋㅋㅋ그냥 넣고 끓이기만 해도 맛잇는 차돌 된찌를 왜 ㅋㅋㅋ |
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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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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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민트초코개고기탕후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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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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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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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뭐든가능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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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없어서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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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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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 |
삼촌~ 잘 지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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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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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삼촌~ 나 잊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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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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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은쳐야제맛 |
ㅋㅋㅋㅋ졸도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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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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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단 |
위산 역류 달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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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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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적혀있을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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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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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NO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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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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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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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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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우리누나는 진작에 먹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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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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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그래서 삼촌노릇못하는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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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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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히 |
누나가 조카 과자 먹이지 마라 잔소리 겁나해서 줄였는데, 정작 누나 요리못해서 주 7일중에 주5일이상 저녁 고기 치킨 이런거 배달시켜먹는거보고 엄마한테 일렀지. 엄마가 그따구로 밥멕이면서 뭐 먹이라 마라냐 앞으로 입 뻥긋도하지말고 주둥이 다물어라 한 이후로 본격적으로 조카 살 오르기 시작함. 저녁에 울집에서 밥 안먹고 가는일있으면 들이누워서 할머니밥먹고간다고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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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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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히 |
걔가 엄마 차돌된장찌개랑 고기 구워주면 환장하는데, 누나가 차돌된장 끓이는법 배워가고 처음 끓일때 엄마한테 전화 열통이상함. 엄마가 다음날 점심쯤 누나집가서 끓여놓은거 보고 바로 다 버리고 새로 끓여놓고옴. 처음 끓인날 조카 좋아하는 된장국 거의 안먹고 밥이랑 멸치랑만 밥 겨우먹었는데, 엄마가 끓여놓은날 저녁 밥 세그릇 먹었다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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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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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님분께서 그래도 노력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하다보면 느시겠지ㅋㅋㅋㅋㅋ나도 조카있얶으면 좋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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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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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님 |
차돌대신 짱돌 넣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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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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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흥부의흉부 |
ㅋㅋㅋㅋㅋㅋ그냥 넣고 끓이기만 해도 맛잇는 차돌 된찌를 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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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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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형제단 |
요리못하는 사람들 특이 시키는대로 절대안하고선 자기는 시키는대로 만들었다고 큰소리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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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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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육 |
진짜 차돌된장국을 어케 하면 실패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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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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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따시 |
차돌된찌 ㅠㅠㅠㅠㅠㅠ 앞구르기 하면서 끓여도 실패하기 힘든 그 귀한 찌개를 실패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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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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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
혹시 평소에 생선대가리카레같은거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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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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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히 |
마지막으로 누나가 해준 밥 먹어본게 김치찌개였나 그랬는데 바지락들어가고 참치 넣어서 먹는데 해산물 비린내, 김치국물맛 나는 맹물이었음. 놀러가서도 누나가 아침에 김치찌개 만들고 내가 맛보는데, 예전엔 참치액 넣고 소금넣고 막 살렸음. 요즘엔 그냥 라면스프 몰래 넣는다.. 그래놓고 어? 맛있어졌다하고 쳐먹음. 된장찌개는 차돌 안잘라넣고 넣으라고 말도 안한 바지락 같은거 넣었는데 엄마가 한숟갈 먹어보고 바로 뱉었데. 아 참치도 넣었다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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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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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히 |
집에서 음식도 잘안해먹으면서 인덕션 사길래, 뭐하러사냐니까 밥해먹는다고 눈에서 레이저쏘길래 라면이나 끓여먹겠지하고 건강하게 라면먹으려나보다 놀리니까 누나 열받아서 누나집 출입금지당한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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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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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루디루디루 |
누나랑 사이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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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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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요리고자특 :하라는 대로 안하고 뇌피셜로이상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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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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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마스터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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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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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나도 요리하는거 좋아하는데 요리할때 최대한 양념 적게넣고 하는게 맛남 특히 국이나 찌개는 볶음이야 양념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게 4~5가지니까 그렇다쳐도 왠만하면 국은 재료의 깊은 맛을 푹 우려서 먹는 느낌인데 왜 자꾸 거따가 이상한걸 쳐넣어서 옘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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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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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
요리 못하는 것도 따지면 일종의 재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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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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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뱁새와춤을 |
조카도 조칸데 매형분은 도대체 어떤 싸움을 해오셨던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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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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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공돌이 |
님. 누나 집에 얹혀 사는거임? 아님 본인 얘기를 누낭ㄴ척 썰 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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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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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zenca |
된찌할 때 맹맹하다 싶으면 소금 마지막에 좀 부족한데? 싶으면 김치국물 한 숟갈 넣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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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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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약돌 |
어지간한 요리는 중불에 오래 잘 익히기만해도 반은감ㅠㅜㅋㅋㅋㅋ 요리는 불맛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ㅋㅋㅋㅋ 비린내 난다고했던거보면 불조절도 잘못하고 끓이는시간도 잘 못했나부다. 그래도 노력하시네 멋진누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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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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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싼사나이 |
글만 읽어도 존내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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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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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쏜 |
유령달// 몇몇 잘못된 정보가 있어 정정함. 된찌에 쌈장 섞어도 맛있음(고깃집 된장찌개 레시피 참고). 액젓은 취향이라 뭘 넣든 상관없음. 어차피 msg임. 애호박, 청양고추는 취향임. 맛에 큰 영향은 안 미침. 헛소문에 속아서 msg 절대 안 넣는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 누님분도 그런 류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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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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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쥬스 |
아니 참치를 왜자꾸 넣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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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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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히 |
누나집에 얹혀살기는 따로 살지 본가주변에 다닥다닥 싹 붙어살고 저녁은 보통 집에서 다 같이 먹음. 엄니가 조카들 봐줘서 싹다 일하니 요리실력이 안는다고 보기도 좀 그런게 결혼전에도 음식하지도 않고 한번하면 음쓰를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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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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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Ho였다 |
차돌된찌실패하려면 가능성은 하나일듯. "건강"하게 만들어야지!!! 하면서 양념은 적게 밍밍하게 msg는 안넣거나 최소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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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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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
ㅋㅋ 요리 쪼금만 할줄 알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나 그냥 넣고 끓이면 최소한 맛은 나는데 왜 못하지? 싶은데 못하는 사람은 잘 못하드라.. 두가지 유형인거 같은데 넣어야 될걸 안 넣는 사람 or 넣지 말아야할걸 넣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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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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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컵인남자 |
ㅋㅋ 나 콜라주고 쌍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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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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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원주민2 |
농담같아도 본가입장에선 완전 괴로워지겠네 ㅋㅋ 어린애가 저 쾌락 못잊어서 저거 다시 먹고싶어 말할텐데 어떡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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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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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바지 |
책임 없는 쾌락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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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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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개고기탕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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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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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마스터 |
이거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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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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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기 |
이거 프리퀄도 있는데 진짜 눈물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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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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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구단주님 |
나도 가물가물한데 찾아보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 적어보자면, 저 삼촌이 참전용사임. 전쟁때문에 피폐해졌었나 아니면 전역하고 돌아와서 할거없다보니 자존감 내려가있는 상태였나 그랬는데 조카가 자기를 최고로 생각해주니 살짝 미소짓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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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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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
정확히는 전쟁나가서 시바의 전우시바가 죽음. 시바전우가 죽기전에 자기 아들을 부탁한다 하고 눈감음. 그리고 전역한 담에 전우의 아들을 햄버거집 데려가서 버거 맥인다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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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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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좋네요 |
조카가 아무말 없이 손이 바빠지면 개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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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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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감동브레이커 |
젠장 내 조카는 건강음식을 너무 좋아해! 육회좀 그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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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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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
기름진고기,초콜릿 싫어하고 퍽퍽살,나물 좋아하는 조카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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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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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박는구리 |
다진 고기랑 나물 잔뜩 넣은 비빔밥 대령하면 뻑예 외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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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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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까 |
조카고 편식하지말라하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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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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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모르죠 |
근데 라면 솔직히 국물만 다 안먹으면 괜찮잖아 면에 비타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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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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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7 |
쾌락에 책임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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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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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난 예전에 아는동생네 애기 쪼꼬 안먹인다길래 왜? 라고 물어봤거든 이썩을까봐 그렇다고 해서 알러지 아닌거 확인된순간 몰래 몰래 쪼꼬 줬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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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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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우리 삼촌과 아빠는 내가 먹을 과자를 후루룩 다 먹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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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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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
난 한번 조카데리고 편의점가서 먹고싶은거 다 고르라고했는데 무슨 장난감을 들고옴 ㅋㅋ 6만원인가 7만원정도했는데 속으로 좀 놀람 ㅋㅋ먹고싶은거 다 골라고 3-4만원이면 될줄알았는데 장난감들거와서 ㅋㅋ 갖고싶다해서 사줌 ㅋㅋ 동생(조카엄마)은 옆에서 안된다안된다 하는데 이럴때 아니면 또 언제 사주냐고 하고 사줌 ㅋㅋ편의점에서 8만원넘게써본건 그때가 처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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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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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
ㅋㅋ 나도 조카 왔을때 또봇인지 로보카인지 어린이용 에니메이션 하루에 한편만 보여주는데 뽀로로 섞어서 4편 연속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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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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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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