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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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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0: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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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베드워즈 |
요약하면 저 작성자가 봤던 건 영상물이 아닌 "실제"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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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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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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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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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불멸의마이멜로디 |
아거 보고 방에 불 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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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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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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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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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스타쥰 |
실화인줄 알고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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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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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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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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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0 |
야이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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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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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0 |
중간에 끊긴건줄 알았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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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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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마이멜로디 |
아거 보고 방에 불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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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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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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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덮덮덮밥 |
엄마깨우러가는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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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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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짬몇 |
나 지금 엄마옆에 누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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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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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강도 |
ㅉㅉ 하남자들. 나처럼 제목 보고 바로 엄마 옆에 붙은 다음에 눌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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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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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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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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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
시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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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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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워즈 |
요약하면 저 작성자가 봤던 건 영상물이 아닌 "실제"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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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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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쨔응 |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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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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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O |
..... 뒤를 못보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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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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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란 |
이 집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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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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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쥰 |
실화인줄 알고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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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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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
나는 미취학아동 시절에 MBC에서 방영하던 "M"이라는 드라마를 잠깐 봤던게 서른 중반인 지금까지 생각남ㅋㅋ 드라마에서 어떤 남자가 자기 머리를 만지는데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는거임. 그게 개무서웠어가지고 30년동안이나 뇌리에 박혀있었음. 근데 최근에 유튭에서 고전 드라마 리뷰 하는거 보고 나서야 무슨 맥락인지 알게 되었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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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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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어릴때도 탈모가 무서웠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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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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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
지금 내 머리 안만져도 알아서 빠지는데, 유전자에 각인된 공포였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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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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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시드충 |
나는 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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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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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카인중독자 |
나도 이때쯤 봤던 드라마인데 건물에 독거미가 수두룩하게 나오는장면이 아직도 안 잊혀짐... 그래서 아직도 거미가 무서움... 30년전에 봤던건데... 그게 M 인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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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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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휴가나갈놈 |
ㄴ 그건 나도 기억남 거미라는 드라마가잇었음 그래서 나도 거미 아직도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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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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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
RNA랑 M이랑 극본 쓴 사람이 같다고 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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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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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모야 제발 픽션이라고 말해조요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내렸는데 왜 드립 없어 히오스라도 소환해줘 사나이 잠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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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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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을내뿜게 |
원글 댓글 보니까 반만 실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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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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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진짜요?? 휴ㅠ 다행이야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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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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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You |
난 옛날 ebs에서 했던 what's up doogie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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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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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선인장 |
와 글 ㅈㄴ 잘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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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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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당알바생 |
악몽 생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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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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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빠진건담 |
나는 초딩때 부모님이 누나만 데리고 지방 장례식을 가셨고 처음으로 집에 나만 남게됨. 평소에는 부모님이 밤 늦게 TV를 못보게 하셔서 이때다 싶어 몰래 TV를 봄. 스타킹?처럼 게스트 불러서 무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인거 같았고 그날은 최면술사가 나왔음. 최면으로 전생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여자 한명을 가운데로 데려와서 최면을 걸어 재우고 이것저것 질문하는데 처음에는 간단한거 질문하다 본격적으로 질문을 시작하는데 자세히는 기억 안나고 주변에 뭐가 보이냐, 누가 있냐 같은 질문이었던거 같음. 최면술사가 자 이제 마지막 질문 입니다 전생의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니까 여자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나는 마녀다!!!! 하면서 미친듯이 스튜디오를 뛰어다니기 시작함. 그거보고 개놀라서 바로 TV끄고 집에 불 다켜고 이불 덮어쓰고 덜덜 떨다 잠들었는데 아직도 여자가 뛰어다니던 장면이 안잊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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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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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
난 아주 예전에 6살인가? 그때 봤던 프로그램 하나를 잊지 못해서 엄마한테 물어봤었음.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봐도 충격적인 내용이었는데 어떤 여자가 무대에서 노래하면서 올라오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등이나 배 같은 곳을 손톱으로 막 긁어. 그렇게 핏덩이를 긁어낸 다음에 양동이에 버림. 몇십 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장면이라 물어봤었는데 엄마도 모른다고 했음. 당연하지 그때 나 혼자 봤는데. 잊으라고 해도 그게 쉽게 되나. 그런데 최근에 사이비 종교 관련해서 방송 나왔었잖아? 혹시 내가 본 것도 그런 건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있더라고. 어느 사이비인지 모르겠는데 성령 수술이라고 지껄이는 게. 덕분에 내 평생 잊지 못할 역겨운 기억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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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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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파이트 |
난 어릴때 너무생생하게 기억나는게 어릴때 막 할아버지집에서는 티비도 집에서보다 좀더보게해주시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막 티비신나게보는데 정확한 시간은 기억안나고 심야방송이였던건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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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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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파이트 |
막보는데 나어릴땐 월레스와그로밋같은 찰흑애니메이션?? 이런게 엄청 많았는데 이게하필 심야라그런지 수위가 ㅈㄴ 높은걸 막 리포터가 소개해주는거임 ㅋㅋ 내용이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나는데 무슨맨인데 어린아이 소년이 요람같은데서 잠자는데 그 뭔 어쩌고맨이 그 소년눈알을뽑아서 자기 둥지에있는 아기새같은애들한테 모이로주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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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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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파이트 |
진짜 개 경기 일으키면서 울면서 할아버지깨우고 난리도아니였거 그거땜에 성인될때까지 찾아도안나오고 악몽 개시달렸는데 저번에 어느웃대인이 제목알려줘서 해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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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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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
난 초1때 학급에 있던 만화책 중에 과학자가 몸이 점점 부풀다가 터져 죽는게 나왔던게 처음으로 마주한 공포였던듯.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는데 실제로 사람이 죽는 묘사가 나왔는지 내 상상이었는지 모호해도, 그 계기로 난 공포에 꽤나 면역이 있단걸 깨닫고 지금까지도 오컬트물 즐겨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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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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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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