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298271 URL 복사 |
식칼 두개중 하나가...없어졌어요.
용도 특성상 어딘가에 잘못 둘 확률이 없는 물건인데
지금 주방 다 뒤져봐도 안보이고...
...설거지도 그렇게 안밀려요.
당연히 거기 안에도 없죠.
어디 넘어갔는지 살펴보려 해도 딱히 어디 틈새에 들어가 있지도 않고
어디 잘못 두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는데
분명 아침까지 쓴 기억은 있단말이죠...
이걸 제가 다른 방 어디에 둘 일이 없잖아요 그쵸?
그걸 갖고 돌아 다닐 이유가 없으니까...
솔직히 지금 무섭습니다.
그냥 어디에 곱게 쳐박혀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어디 그냥 깜빡하고 기상천외한 곳에 둔 거였으면 좋겠어요.
일단 집 비밀번호부터 바꾸고 봐야겠어요
지금 엄청 무서워요 진짜 농담 안하고.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조건 필요없다는 블라녀 | 딥디리 |
 790
 0
 25
 76,735
|
2024-03-29 [21:03] |
| ▼ 이전글 |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타까운 화재 | 프르니 |
565
0
22
30,904
|
2024-03-29 [20:58]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한가한창조주  |
ㅅㅂ [21]
|
608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4-03-29 20:33 |
||||
 |
한가한창조주 |
와 진짜 상상도 못했...아침에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거 먹는다고 한시간동안 공포체험 및 생쑈 잘 했네요...경찰에 신고하기 직전에 발견해서 참 다행입니다...어이고 ㅅㅂ |
3450 |
추천
반대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아오 씨바 진짜 아앍 어쩐지 저 칼 꺼낸 기억은 있는데 막상 쓴 건 다른 칼이였어 아아아앍 나 진짜 왜이러냐 치매냐 진짜 아오 |
1560 |
추천
반대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찾은거예요. 샌드위치에 마요네즈 발라먹는다고 꺼내고 그대로 칼 까지 같이 넣었나봐요 |
2170 |
추천
반대
|
2024-03-29 |
||||
|
답글 베스트2 |
 빵쫀득 |
님 글 보고 몰래 거기다 다시 넣어둔거임 [8]
|
553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4-03-29 20:45 |
||||
|
답글 베스트3 |
으아아악사람이다 |
기기괴괴 도입부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
83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4-03-29 20:41 |
||||
|
으아아악사람이다 |
별일 아니라 오히려 다행임 근데 왜 화장실 창문은 잠가놓은거에요? 덕분에 들어오기 너무 힘들었잖아요 ㅋ |
3320 |
추천
반대
|
2024-03-29 |
||||
|
답글 베스트4 |
40075km |
ㅋㅋㅋ [2]
|
206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4-03-29 21:24 |
||||
답글마당 (83)
|
고속달팽잇 |
바퀴벌레 얘긴줄 알았는데 차원이 다른 섬찟함이네 ㅅㅂ
|
2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웃대의유령 |
나도 바퀴 이야기인줄...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Joker77 |
와...ㅈㄴ 공포스러운데
|
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b0ss
|
냉장고 안? 아니면 후라이팬 냄비같은거 여러개 겹쳐 있으면 사이에 있을 수도 있을거 같구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루냐루냐 |
말씀하신 대로 그저 착각하신 것이기를 바랍니다 ㅠㅠ 비밀번호도 바꾸시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연락하셔서 상황 전달해 두시는 게 좋을 듯 해요.
|
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분신새끼 |
와 시발;;;;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한가한창조주
|
일단 혹시나 해서 사람 숨을만한 공간은 전부 살펴 본 상태고...문 안전장치로 일단 해놨습니다. 문 열기도 지금 무서워서...아침에 주로 샌드위치 해먹어서 식칼을 정말 자주쓰긴 하는데...이게...다른 용도로는 안쓰는데...아 모르겠어요 지금 좀 패닉상태네요
|
5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갤럭시S10 |
안전장치를 하면 더 위험한 상황 아니었나요...? 만약 내부에 누군가 있었다면 문 열다가 사고 당할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상황이 아닌 실수였으니 다행이긴 하지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유리시 |
심각한 일 아니길 바랍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숨은오징어 |
아니 왜 저메추 아닌데요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웃대뉴비2 |
만약 누가 침입한 게 아니고 그냥 어디 잘못된 장소에 있는 거라고 해도... 그게 갑자기 떨어져서 다칠 수도 있으니까 진짜 위험하네 ㄷㄷ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가호 |
보통 주방용품 정리해둔 곳에 보면 있더라고여 지퍼팩 보관함이라던지
|
1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가호 |
아니면 가족분들 오셨을 때 식칼쓴 적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을 듯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어머니는 오늘 안 오셨고, 다른 가족들하곤 연 끊은지 좀 됐어요. 게다가 오늘 외출을 한 적은 없는데...낮잠을 잤긴 했는데 현관문 근처에 간이침대를 뒀어요. 그래서 누가 들어왔다면 현관문 여는 소리는 들렸을텐데...
|
37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원미동개똥이 |
헐.........별일 아니고 어디 있길 바람;;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슬픈냥 |
장롱...안...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민슈가 |
너무 무서운데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이둥염 |
꼭... 후기 올려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한가한창조주
|
ㅅㅂ
|
60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와 진짜 상상도 못했...아침에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거 먹는다고 한시간동안 공포체험 및 생쑈 잘 했네요...경찰에 신고하기 직전에 발견해서 참 다행입니다...어이고 ㅅㅂ
|
345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으아아악사람이다 |
찾은거에요? 아님 여기에 넣은 기억이 없단거에요?
|
24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아오 씨바 진짜 아앍 어쩐지 저 칼 꺼낸 기억은 있는데 막상 쓴 건 다른 칼이였어 아아아앍 나 진짜 왜이러냐 치매냐 진짜 아오
|
156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찾은거예요. 샌드위치에 마요네즈 발라먹는다고 꺼내고 그대로 칼 까지 같이 넣었나봐요
|
217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후라이팬 들고 집안 샅샅히 뒤지고...침대 밑 들여다 보고...방문 죄 열어보고...세탁기 안까지 열어보고...인터폰으로 현관 보고...이거 한 두세번 반복 하고...계속 등 뒤에 누군가 오는 느낌 들어가지고 계속 뒤 흘끔흘끔 쳐다 보고...긴장풀리니까 이제사 배 다시 고파졌네요...밥먹으러 갑니다. ㅎㅎㅎ...
|
88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음악중독 |
평소에 칼 두던 공간이 아닌데 저렇게 위험하게 넣어두시고 기억도 못하는건 조금 문제가 있어보이는디.. 건망증 검사 같은거 받아보시는게 어떠실까유
|
7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그러게요...생각해보면 아침 먹을 때 등기가 와서 그거 받는다고 잠깐 좀 손이 분주했었는데, 그때 무의식적으로 넣었나봐요. 일단 받을 거 받아야 하니까 빨리 할거 하고 다시 꺼내면 되겠지 그런 생각이였나 봅니다.
|
65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근데 진짜 넣은 기억이 전혀 안나요. 검사 받아야 하나봐요 진짜
|
6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마요네즈o |
케찹쉑 인성 ㅋㅋㅋㅋ
|
47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공성전차단 |
케찹 : 분하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도...!
|
98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
|
syb1201 |
루틴에 변화가 생겼을때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실수이니 너무 걱정마셈!! 휴대폰일 수도, 리모콘일수도 있는거 그저 도구가 칼이었을 뿐임
|
85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
|
쿠니류 |
케찹은 무슨 잘못을 한거야?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
|
지나간다요 |
제 생각에는 등기 받아야 해서 문 열어야 하니, [식칼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 불안하다.] 라고 찰나의 순간에 인식해서 급하게 어디든 넣으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최현배 |
ㅋㅋ 바보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민이스마일 |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건데, 나이가 젋더라도 혹시 모르니 치매검사 한 번 해 보세요. 인터넷에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라고 하면 무료로 할 수 있어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지나간다요 |
저도 가끔 그래요.. 특히 일부러 따로 챙겨둔 물건들을 어디다 뒀는지 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로 챙겨둔 사실은 인지하는데 그걸 어디에 뒀는지를 잊습니다. 찾고나서야 비로소 아 맞땅 어떠어떠한 이유로 여기에 적합하다 생각해서 이 장소에 뒀었지 한답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너넨나처럼살지마라 |
나는 세수하려고 얼굴에 비누를 바르려다 [안경을 쓴 채라는걸 깨닫고] -> 안경을 벗고 -> 비누칠을 하고 -> 물로 헹구고 -> 수건으로 닦고 -> 안경을 쓰고 -> 로션을 바름 ㅅㅂ...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
|
야기나나 |
예라이..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더베이츠 |
선생님 외람되오나 개봉한케찹은 냉장 보관하셔야합니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한가한창조주 |
...냉장고 맞슴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숙청된정치장교 |
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
으아아악사람이다 |
기기괴괴 도입부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으아아악사람이다 |
별일 아니라 오히려 다행임 근데 왜 화장실 창문은 잠가놓은거에요? 덕분에 들어오기 너무 힘들었잖아요 ㅋ
|
33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ㄷㅊ
|
411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으아아악사람이다 |
아멘
|
1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
빵쫀득 |
님 글 보고 몰래 거기다 다시 넣어둔거임
|
55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올리브황 |
야이..😭
|
2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유리시 |
와 씨 ㅈㄴ무섭네 진짜
|
28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웃대의유령 |
지켜보고있다ㄷㄷ
|
16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ㅅㅂ
|
53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자전차왕엄복동 |
오늘 부모님 방에서 주무시겠네요 ㅠㅠ
|
15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호피티 |
잡았다 요놈!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
|
 지스님 |
범인 자백?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고소한우유 |
ㅋㅋㅋ 어디있게~ㅋㅋㅋ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
올리브황 |
아오 조마조마하면서 내렸네 다행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
플라워마스터 |
나갈때 현관문 위에 휴지 한칸 끼워두면 안심됨.
|
19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아크비숍 |
라이토는 문 경첩?에 샤프심 꽂던데
|
9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플라워마스터 |
샤프심은 비싸잖아
|
1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시야가좁구나 |
휴지 매일 잘쓰고 갑니다
|
24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
곰석쇠s |
왜 안심하는것이지? 또 다른 자아가 몰래 숨겨둔건데...
|
4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등촌샤브칼국수 |
댓글 보고 스크랩 눌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40075km |
ㅋㅋㅋ
|
20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올바른우려론자 |
너무 발연기네 누가 빗자루를 저렇게 둘러그보며 찾아
|
17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
|
오아이 |
난가? 싶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
엡덥탐 |
능지 이슈 ㅋㅋ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참깨말랑 |
나는 실제로 집 열쇠구멍에 뭔 흠집이 생겼길래 그러려나했더니 며칠 후에 집앞 화단에 식칼하나가 꽂혀있더라고
|
3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아견 |
무시무시하군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참깨말랑 |
며칠후 자다가 새벽에 누가 창문을 쾅쾅쾅 하길래 문잠그고 경찰 신고했는데 여긴 동대문구인데 서대문구 40대 아저씨가 실수로 잘못찾아왔다고 잡혀가더라고요
|
15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사실 저희집 근처에서도 도둑 이슈가 있어서...그거랑 곂쳐서 겁 먹은 것도 있긴 해요. 아무리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도 무서울 수 밖에 없더라구요.
|
18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
아견 |
매우 익숙한 행동들을 반복하다가 갑자기 중간에 새로운 과정이 생기면 그런 일이 생기나봅니다. 저는 컵을 꺼내서 커피를 타먹는 동작을 부엌의 특정 지점에서 반복했는데 얼마전에 케찹을 작은 접시에 담으려다가 컵에 담으려고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항상 커피를 마시려고 컵을 꺼내는 준비동작을 취하던 그 장소에서. 또 너무 쉽고 반복적인 일은 또 기억도 안 남더라구요. 그 동작들 사이에 다른 물건이 들어와도 그냥 무심하게 반복했을 확률이 높을거예요.
|
4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한가한창조주 |
ㅜㅜㅜㅜㅜㅜㅜ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
한가한창조주
|
실컷 놀리셔요 그래도 이렇게 놀림받는 게 낫지...ㅅㅂ
|
3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도도리아o |
우때인들도 걱정 덜었으니까 놀리는거라고 생각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29 |
||||||
|
|
콘치즈콘치즈 |
근데 갑자기 선반에서 똑같은 칼이 하나 더 나오는거야 !! 꺄아아아아아아아~~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집지키는거하나잘함 |
형님이 약간 겁이 많거나 걱정이 많으신 성격인가보네여... 보통은 음 내가 어디 이상한 곳에 짱박아두고 잊어버렸나보군 싶을텐데 그렇게 무서워하시는거보면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라제엘 |
귀여우셔라...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29 |
||||||
|
|
장어s |
신경쇠약이다 친구야ㅋㅋ 혼자살면 어차피 잃을건 나 하나다~ 생각하고 일부로 좀 느슨하게 살아봐. 여러군데 너무 신경 많이써서 그런겨. 그게 지속되면 정신병와. 내가 그랬거든. 몸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중요햐. 잘 챙겨봐~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30 |
||||||
|
젖가리개 |
(งᐛ)ว 일부로 -> 일부러 (งᐖ )ว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장어s |
고마워 젖가리개야!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3-30 |
||||||
|
태권도하얀띠 |
내가 없어진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30 |
||||||
|
|
애비야불좀다오 |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30 |
||||||
|
|
TASCAM |
방금 스릴러 소설 한편 머리속에서 흘러지나감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30 |
||||||
|
|
스프라이트샤워 |
근데 왜 케찹이 서랍 안에 있어요? 보통 냉장고에 있지않나;;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30 |
||||||
|
고기굽는남자 |
???: 내가 왜 내장을 손질하고있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3-30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조건 필요없다는 블라녀 | 딥디리 |
790
0
25
76,735
|
2024-03-29 [21:03] |
| ▼ 이전글 |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타까운 화재 | 프르니 |
565
0
22
30,904
|
2024-03-29 [20:58]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