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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좀 넘게 사귄 앤데（20대 중반） 아까 갑자기 할 말 있다 하더니 5월에 호주로 워홀 간다하네.. 미리 나랑 상의 하지 않은거 서운했지만 아직 그렇다고 말 안했고 호주 워홀 이미지가 안 좋다고 많이 들어서 보내기 싫지만 여친 앞길을 내가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 좋다고 결혼 하자던 애가 갑자기 1년 다녀온다 해서 당황스러운데 어떡해야할까..? 이 관계가 잘 유지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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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말레이시아에서 대박난 CU편의점 | 산토리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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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2:07] |
| ▼ 이전글 | 성욕이 가장 강한 AV여배우 | 산토리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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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1:5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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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게이올드만 |
둘 관계를 떠나서 그친구 인생에서도 1년 워홀가는건 중요한 결정이었을텐데 너한테 그동안 언질도 안했다는건 그냥 친구만도 못한거 아니냐. 결정방식이 그런사람이랑 어떻게 결혼해 ㅎㅎ 무슨 게임기 산다음에 통보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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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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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너닉이왜그래 |
맵 다 밝혔는데 너가 미네랄이 가장 적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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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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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불멸의마이멜로디 |
엥 ㅋㅋ 그걸 이제야 말하는데 결혼이요...? 재고해 보심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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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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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민트맛고추냉이 |
읭 호주 워홀이 이미지가 안좋아? 몇년전만해도 다녀올만 하다고 했던것같은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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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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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Con |
성생활이 문란하다는 이미지가 박혀있음.특히 호주는 성매매하려는 여성들이 입국하는경우가 많아서 여자 혼자 워홀가면 빠꾸멕이기도 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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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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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
결정사에선 그냥 마이너스 사유도 아니고 치명적인 마이너스 사유일걸.. 워홀 다녀온 사람은 아예 안받아주는 경우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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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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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흥111 |
이미지가 별로긴 하더라.. 나도 워홀러 출신인데 저런 얘기 하면서 은근 요구하는 애들 몇번만난적 있었음 ㅋㅋ 문란하러 가는 애들과 문란하러 가는 애들을 노리는 애들........그리고 그보다 훠어어어얼씬 많은 그냥 ㄹㅇ노동러들.....너무 편견을 가지지 맙시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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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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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os123 |
근데 이해가 안가는개 워홀녀가 이미지가 그렇게 안좋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한국남자가 호주녀나 서양녀 사귀거나 결혼하면 그런말 일절안함 똑같은 논리면 서양녀들이 워홀녀보다 훨싼 위험한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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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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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매미맘마 |
이별통보인데 본인만 모르는... ㅠ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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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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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6 |
Kash |
내년엔 결혼통보 올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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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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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집사 |
ㅋㅋㅋㅋㅋㅋㅋ나 호주에서 만난 남자랑 결혼하기로 했어ㅋㅋㅋㅋ반대 할줄알고 이제야 말해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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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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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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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마이멜로디 |
엥 ㅋㅋ 그걸 이제야 말하는데 결혼이요...? 재고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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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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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냥 |
전 이미 재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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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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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우려론자 |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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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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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꾸리 |
호주는 진짜 신청하면 거의 바로 비자나오는 수준이라 가능은 하지ㅋㅋㅋ 근데 가족/연인/친구들이랑 그래도 정리하는게 2주안에는 좀 글킨함. 회피성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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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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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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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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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먀옹 |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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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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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리 |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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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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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크아앙운다 |
쉽지않음 나도 호주워홀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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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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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재정 |
2주 전에 결정됐다는데 이렇게 빨리 준비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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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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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크아앙운다 |
호주는 따로 신청 기간이 정해져있진않지만 비자신청하고 신체검사받고 이러는데 최소 2주 이상은 걸렸던거같아 승인까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그전부터 맘 먹고있어서 조금씩 준비하고 있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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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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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최고얏 |
그걸.. 정해놓고 통보.. 무슨 확신이 있어서.. 헤어지면 헤어지는대로 놔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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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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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재정 |
2주전에 결정됐다는데 원래 정상이라면 남친이랑 상의 해보는게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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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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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최고얏 |
너가 반대할걸 알아서 말안한거라고 할거같은데 예의상이라도 물어보는게 맞다생각함 내 남자친구가 저렇게 갑자기 통보하고 떠난다..? 난 그냥 이별통보로 받아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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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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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녘유지매미 |
자기 인생에 필요한거라고 생각해서 결정한걸텐데 남자친구랑 상의하고 워홀갈지말지 결정하는건 아니지 다만 이 결정으로 인해서 계속만날지 말지를 남친이랑 상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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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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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그로 |
참고로 비자나와도 바로 가는게아니고 1년이내에 입국하면 그때부터 비자 카운팅시작인데 갑자기 간다는거 보면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꼭 지금 안가도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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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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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dy2000 |
자기 인생에 필요한거라고 해도 결혼 진지하게 생각 중이면 남친이랑 상의 없이 결정해야 하는건 아님. 내 인생에 필요한건 뭐든 상의없이 다 결정해놓고 통보 후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만 상의하자? 로봇입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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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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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홍보계정 |
낚시성 제목인줄 알았더니 이게 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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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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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터커 |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은데 사귀는사이에 미리말안한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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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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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윤 |
5월에 가는거면 진작부터 준비했을건데 가면 이별이지 뭐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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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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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동왕족발 |
글쎄 근데 머 내친구도 미국 유학 1년 다녀오고도 잘 만났어서 뭐 결국 다른 이유로 헤어지긴 했지만 뭐라 말 보태기가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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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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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동왕족발 |
그냥 남들 말 듣지말고 혼자 고민도 해보고 그거 토대로 여친이랑 대화 많이 해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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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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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순대국밥...이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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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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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이 |
ㅋㅋㅋㅋ이걸물어보네 님이었으면 워홀 신청할때 여친한테 말 안했겠음? 여친이 님한테 말 안한건 그냥 님이 그정도로 느껴져서 그런거임.. 따끔한 말도 필요해보여서 말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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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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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올드만 |
둘 관계를 떠나서 그친구 인생에서도 1년 워홀가는건 중요한 결정이었을텐데 너한테 그동안 언질도 안했다는건 그냥 친구만도 못한거 아니냐. 결정방식이 그런사람이랑 어떻게 결혼해 ㅎㅎ 무슨 게임기 산다음에 통보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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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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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Cry |
그..... 호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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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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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
호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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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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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 |
결혼은 무슨ㅋㅋㅋㅋ 걍 잘 헤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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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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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워홀 준비했는데 갑자기 비자가 나와서 간다는건가?? 장거리가 몇년 사귄사람도 힘든건데 버틸수있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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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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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
내년엔 결혼통보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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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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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집사 |
ㅋㅋㅋㅋㅋㅋㅋ나 호주에서 만난 남자랑 결혼하기로 했어ㅋㅋㅋㅋ반대 할줄알고 이제야 말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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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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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갓갓갓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제일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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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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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그러쿠나 |
금태양 ntr이잖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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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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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
다른것보단 미리 이야길 안한게 문제니까.. 미안하다만 좀 부정적으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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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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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
맵 다 밝혔는데 너가 미네랄이 가장 적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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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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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와 소름 나 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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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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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미친개 |
이게 잴 말되넿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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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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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작성자 |
마네랄이 적다는게 무슨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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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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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되고싶다아아 |
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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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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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세종대왕 |
미네랄 워터를 잘 안마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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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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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
뭔 뜻이냐면 작성자 여자친구가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 중에 작성자가 능력, 재력, 외모, 성격 등을 수치화해서 합산한 결과치가 가장 낮았다는 뜻. ㅈㄴ악의적인 댓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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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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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Gore |
20대 중반인데 뭔 맵을 밝혀 미네랄드립 존나지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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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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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ee |
야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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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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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
니 여친 니 능력 없어서 떠남 ㅋㅋ 이걸 현실적 조언이라고 받아들이기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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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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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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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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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aYou |
말 뭐같이 한 거지 뭘 포장을 해 그냥 악의 100%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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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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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노동꾼 |
작성자는 가스멀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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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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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
이건 이별통보로 봐야지 ㅋㅋㅋ 그래도 아쉬울때를 대비해서 들어두는 보험처럼 생각한다고 제3자가 바라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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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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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고추냉이 |
읭 호주 워홀이 이미지가 안좋아? 몇년전만해도 다녀올만 하다고 했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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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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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성생활이 문란하다는 이미지가 박혀있음.특히 호주는 성매매하려는 여성들이 입국하는경우가 많아서 여자 혼자 워홀가면 빠꾸멕이기도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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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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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
결정사에선 그냥 마이너스 사유도 아니고 치명적인 마이너스 사유일걸.. 워홀 다녀온 사람은 아예 안받아주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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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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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레 |
여자가 호주 워홀 갔다 왔었으면 신혼 여행 호주로 가자고 해보라는 말도 있음.. 입국 금지 됐나 안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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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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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흥111 |
이미지가 별로긴 하더라.. 나도 워홀러 출신인데 저런 얘기 하면서 은근 요구하는 애들 몇번만난적 있었음 ㅋㅋ 문란하러 가는 애들과 문란하러 가는 애들을 노리는 애들........그리고 그보다 훠어어어얼씬 많은 그냥 ㄹㅇ노동러들.....너무 편견을 가지지 맙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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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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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판정나왔다 |
아마 워홀 비자로 외화벌이 하는 챙녀들이 많아서 도매급으로 멀쩡한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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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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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호주 워홀 하니 생각나는 게 중학교 때 학교 선생님이 선생이라는 직업을 해도 되는지 고민할 겸 휴학하고 호주로 1년 워홀 갔다오셨는데 그 때 만나신 분이랑 잘 만나고 계셨는데 인종차별 심한 거랑 벌레 빼곤 괜찮다더라 거긴 진짜 벽돌 쌓는 알바가 시급을 2만 5천 원씩 받는다고... 평일 4일만 일해도 3일을 놀고먹는다고 천국이라고 니들도 성인 되면 호주 워홀 꼭 가라고 하셨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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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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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두부 |
엥 아직도 편견 가진 사람들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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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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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os123 |
근데 이해가 안가는개 워홀녀가 이미지가 그렇게 안좋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한국남자가 호주녀나 서양녀 사귀거나 결혼하면 그런말 일절안함 똑같은 논리면 서양녀들이 워홀녀보다 훨싼 위험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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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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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그거 중국이나 동남아쪽 여자들이 한국여권 위조해서 들어간 것 때문에 한국여성으로 통계잡힌 사건 때문 아님? 일본도 그렇고 한국여권으로 입국해서 잡고 보니 실제 국적은 다른 곳이었단 기사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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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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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짱조아 |
워홀에 꼭 성매매가 아니라 여자가 가면 홀로 있는 시간 많고 개방된 환경이라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져. 그러다 보면 한국보다 다른곳에 왓다는 자신감, 흥분감, 새로운 인연, 환경에 있다 보면 한국에서 절대 안할 일도 하곤 해. 예를 들어 주거비 아끼려고 혼성 숙박을 한다거나 거기서 눈 맞은 외국 친구랑 동거 한다거나 등. 그런거지. 당연히 막 성매매로 인한 편견은 아니지. 그래서 결정사에서도 안 좋게 보는 거임. 내가 아는애도 갔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뭐 대충 잠깐 동거한 적도 있다 하더라고. 그 사이에 무슨 일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남친이었으면 솔직히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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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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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s119 |
호주 워홀갔던 사람으로 말하자면 착실하게 자기 목표에 맞게 잘 살다온 사람도 많다. 그게 돈이든 경험이든 영어이든간에. 물론 타지에서 심지어 외국에서 혼자 차별도 겪으며 힘들게 살다보니 한국보다는 쉽게 동거하는 경향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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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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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흥111 |
호주 워홀 연간 몇천 명 과거에는 연 2~3만 명씩 갔다는데 이거를 다 한묶음으로 묶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 너무 과잉일반화같어. 결정사는 책임지고 소개해주는 쪽이니 엄청 보수적으로 본다쳐도 2024년도에 일개 개인이 그렇게 꽉 막혀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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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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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퍼나름이 |
일반화고 뭐고를 떠나서 걍 인식자체가 개박살나있으니, 호주워홀자체를 비추하는거지뭐. 유학갈곳은 많음. 내친구도 호주 고민하다가 인식때문에 유럽쪽 가던데. 유독 호주 워홀만 저렇게 박살났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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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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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로 |
호주 워홀 갔다가 봤는데 일단 사귀면 동거하는 애들이 대다수임. 방값도 아끼고 호주에서 한 행동이 한국에 돌아가면 한국 지인들 절대 모를거란 생각에 행동이 대범해지는것도 한몫하는거 같고. 남녀 혼성으로 한집에 모여 방나눠서 쉐어하는것도 많음. 그들끼리 벌어지는 술판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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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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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제 |
대다수가 그런건 아닐테지만 그런비율이 적지않은것도 사실임 10%라고 해도 그 10%를 구분못하니까 첨부터 거르는거지. 어떻게 보면 문신하고도 비슷함. 문신한사람중에도 다수는 좋은사람들이지만 문신인중에 안좋은비율이 높으니 편견가지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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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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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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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
일본워홀도 여자 27이상인가 그러면 암묵적으로 거절할걸? 대행사에 설명들으러간적 있는데 원정성매매때문에 암묵적으로 거절한다고 들었음. 근데 사람마다 케바케기도하고 뭐.. 몰루겠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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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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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본데뭐 |
편견도 편견인데 주말마다 떼뜨파티 장난아니라는데 땅은넓어도 거주지는 너무좁아서 옹기종기모여서 아주 잘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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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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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흥111 |
내가 댓글 쓴 건 그 정도 편견 가질 정도로 대단한 규모로 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데 여자호주워홀러(근데 어떻게 한쪽만 문란할수있어?? 생각해보니 이상함) 는 문란하단 편견이 있을 수 밖에 없단 이야기를 계속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말이 더 없다.....ㅋㅋㅋ 그냥 너희도 각종 편견에 둘러싸여 열심히 살고도 불이익 받고 기분 잡치는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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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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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두부 |
문신이랑 좀 다르지 손목에 작게 문신한 사람이나 이레즈미한 사람이나 동급이라고 그중 극히 일부가 사고치는걸 일반화해서 싫어하는건 자기 자유지만 그게 옳은 것처럼 싹 거른다고 말하고 다니면 편협한 사람 밖에 더 안 됨 외국 워홀, 유학 다녀온 애들 다 착실한 애들이 훨 많은데 ㅋㅋㅋ 동남아 여행 다녀온 남자 성매매하고 클럽가서 원나잇 했을까봐 거른다는거랑 똑같지 참고로 난 문신도 없고 워홀, 유학도 안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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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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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해도 |
매춘이나 성매매 같은 자극적인 사유가 아니라, 그냥 알바하고 공부하는 애들도 어린나이에 타지나가서 외로울수밖에 없고 방세도 비싸기때문에 사귀는 남자와 동거가 정석테크트리라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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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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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던사람 |
호주 딸기따러 가는곳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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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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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피자 |
편견이 사라져야하는건 맞지만 사회적으로 시선이 좋지않은것도 사실임... 심지어 그 누구도 틀렸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런 인식이 있는 이유를 설명해주는건데도 본인 생각 공감안해준다고 니네도 불이익받고 기분잡치라고 저주를 퍼붓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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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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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맹이 |
근데 뭐 지금 쌍팔년도야? 연애 좀 하면 어때서... 한국에 있으면 섹스 안 함? 뭐 요조숙년 찾는 거면 이해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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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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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모찌 |
성생활보단 그냥 농장 아니면 싼마이 서비스직 뺑뺑이에 막상 영어 하나도 못배우고 인생낭비만 하는경우가 많아서 인식구린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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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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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그라미 |
워홀은 근본적으로 선진국이 후진국 상대로 노동력 충원을 위해 만든 제도고, 대부분의 워홀 오는 사람들은 중산층 혹은 그 아래 정도 입니다. 당연히 조금 야만적이고 비싼 렌트로 공동생활을 강요 받으니 보편적인 성 관념에는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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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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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그라미 |
설령 본인이 노동러라 하더라도, 워홀은 ‘벌어서 쓴다’ 라는 마인드로 단순 관광보다 압도적으로 긴 기간 동안 타지 공동 생활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매춘 등 범법행위로 돈을 버는 경우 보단 그냥 생활 자체가 좀.. 게토 스러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먹고, 몸쓰는 일하고, 야스하고 일년 내내 그렇게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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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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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중인개의신 |
현 호주 거주중인데, 한국이랑 똑같습니다 호주에서 문란할 친구는 한국에서도 똑같습니다. 편견은 어쩔 수 없지만 살아본 바론 죽어라 열심히 일하는 여자애들도 많아서 저도 인식이 사라졌었어요. 보통 문란하거나 도피성으로 온 애들은 애초에 골통이 빈 경우가 부지기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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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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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장웃좍 |
호주 다문화국가고, 여자라면 모든 인종에게 대쉬받음 ㅋㅋ안그럴거 같은애들도 유혹에 쉽게넘어가더라. 그리고 거기서 커플이되면 거의다 동거하게됌. 방값이 비싸니까 서양남자를 만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동거경력이 생긴다는게 좀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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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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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영롱 |
괜히 새로운 K.F.C란 단어가 생긴건 아니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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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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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추천해준웃대 |
결정사는 무슨 사설탐정임? 호주워홀갔다온걸 어케아냐 ㅋㅋ 카더라 ~믿고 호주갔다오면 문란하다 하는데 실상 원정성매매 비율보다 국내 성매매 비율많음 애초에 환율개박살나서 1달러에850원 된지도 10년은 넘었고 동거가 문란하다는건 참 .. 할말이 없다. 해외나가서 자립하는게 이렇게 괄시받을일은 아닌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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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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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뻬이베 |
한창인 남녀가 밤이면 불꺼지는 외지에서 할거 없어서 사람들이랑 술마시며 노는데 무슨 얘기를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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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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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빙수 |
세계 어느나라 마찬가지지만 대한민국도 인식 편견이 전부인 사회임 K5가 통계적으로 전부 난폭운전하는게 아니더라도 양카 이미지 생긴거 아직도 딱지 못때듯이 한번 딱지 붙으면 사실이 어떻든 때기 힘든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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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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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제 |
워홀은 이래서 안된다가 아니라. 이미지가 이미 생겼다라는건데. 여기서 해명하고 편견가지지 말라고 해서 뭐함 사람들 인식이 그런데... 일부러 인식안좋은일 할필요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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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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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89 |
시드니에 한인이 운영하는 가게 들어가면 대부분이 워홀온 어린애들인데 영어도 그닥임. 애초에 영어 잘했으면 한국사람 밑에서 일 안하겠지만 솔직히 요즘 워홀은 영어공부보단 여행에 초점이 더 맞춰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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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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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
10년전에도 워홀은 일단 동거부터 시작한다고 했는데..방값 아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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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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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예전에 여친이 미국으로 석박사통합과정때문에 갔어서 롱디 했었는데 결국 헤어짐.롱디 존나 힘들다ㅋㅋ잘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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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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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맛간 |
뭔 다른 도시에 취직해서 돈버는거도 아니고 워홀을 통보하냐... 결혼은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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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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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찌잉 |
보험드는거마냥 워홀안되면 결혼할려고 했나본대. 좋은사람은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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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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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이별통보인데 본인만 모르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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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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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나쁜 사람도 되기 싫으니 먼저 헤어지자고도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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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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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수박 |
20대 중반에 5개월 만나놓고 결혼하자고 함 -> 호주 1년 가는데 일절 상의 없이 통보 참 개념없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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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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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
결정이야 혼자하는거니 너도 혼자 결정해봐 어쩔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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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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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난봉꾼 |
호주건 아니건 상대방이 강제로 롱런이 되는건데 말을 해야지 ㅋㅋㅋㅋ 지멋대로 하는 꼬라지보면 헤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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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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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헤어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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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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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스킹 |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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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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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야 |
영국 워홀 + 유학생으로서 솔직히 얘기함. 일단 결혼상대는 아닌 것 같고 결혼할 만큼 좋아했다는건 진짜 진지한 멘트정돈 아닐 수 있어서 김칫국 마시지 말고, 한창 사랑할 연애 초기부터 이런식이면 장거리 유지할려고 너무 노력하진 말고 본인 인생 잘 챙기면서 살다보면 헤어지게 되더라도 너무 많이 고생하진 않을거임. 여유 많은거 아니면 괜히 돈 열심히 모아서 호주 몇 번씩 놀러가고 그러진 말고 다 본인 짝이 있으니... 아 근데 전 영국 장거리 연애 1년정도 하고 결혼하긴 함. 근데 그 전에 이미 4년은 사귀었고 다 상의하고 한거라 지금 여친분은 상당히 무례하다고 생각이 들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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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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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ita소고 |
나도 그냥 한말 같음ㅋㅋ누가 진지하게 결혼할 상대한테 저렇게 통보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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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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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ta소고 |
결혼하겠다는게 진지하게 한 말 맞아? 그냥 결혼하자고 장난식으로 말하거나 장단맞춰준거 아니고?? 내가 보기엔 그냥 널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헤어지거나 말거나 지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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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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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ta소고 |
그리구 요즘 20대 중반에 결혼 생각하고 누구 만나는 경우는열에 아홉도 없다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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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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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ta소고 |
열에 아홉이란다 열에 하나도 없다는 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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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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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오리 |
지금부터라도 이야기 잘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의논해봐. 댓글들 보니까 이 한가지로 이미 여친은 어장관리에 다른 남자랑 결혼까지 계획된 걸로 되버렸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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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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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잘생김 |
형 널린게 여자야. 굳이 걔랑? 싶네. 뭐 호주워홀 자체를 가는거 뭐라하는건 아닌 것 같다고 봄. 문제는 그러한 사항을 자기멋대로 정하고, 상의까진 바라지도 않음. 통보가 문제임 ㅇㅇ 어차피 그런애는 다른 문제로도 충분히 빡치게 할거고 걍 적당히 보다가 다른애 만나면 돼. 다시 말하지만 널린게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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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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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화지방 |
여자가 널렸다고..? 거짓말 하지마!!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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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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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한가득담아요 |
하늘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기회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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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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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에도트힐 |
5개월에 결혼..? 형 차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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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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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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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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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멍밍 |
근데 워홀이 뭐라고 앞을 막는다는거? 가서 스펙을 쌓음? 아니면 사업을함? 가서 얻을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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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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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찬스 |
돈을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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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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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타던열차가 갑자기 차고지로간다는데 환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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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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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애초에 그 여성분은 당신을 지나가는 사람으로 인식했을거임. 뭐 20대 중반이 결혼을 생각할 나이는 아니니까. 5개월 사귄 남자친구보다는 워홀이라는 인생의 큰 갈래길이 더 중요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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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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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말리는사람 |
결혼하자는건 그냥 커플끼리 꽁냥하면서 그냥하는말인거같은데? 부모님뵙고 말씀드리자 할정도가 진지한 결혼이야기인거고 저건그냥 하는말ㅇㅇ.. 여친이 말안한거 이해는됨. 자기인생에 중요한 결정인데 친구의 조언과 내가 옳다고생각하는 것이 상충될때는 'ㅇㅇ알겠어' 하고 말면그만이지만, 남친이랑 이야기하면 남친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피곤하다고 느끼는거같음. 여친은 작성자를 좋아하긴하는데 자기가 얼추 답을 정해둔 중요한 결정을 아직은 함께 고민하고 싶진 않으신듯. 내가 글쓴이라면 당장 헤어지진않아도 마음을 점차 내려놓을거같아. 온도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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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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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터 |
어차피 결정은 님이 하는거긴 하지만 우리는 제 3자입장으로 냉정하게 헤어지라고 밖에 말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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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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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그리고현타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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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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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루쿠쿠 |
저 나이대에 결혼얘기는 진지하게 받아드릴필요 없긴 함 ㅋㅋ 다들 첨엔 지 남친이랑 결혼할꺼다 하면서 헤어지고 잘 만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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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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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흔들흔들 |
전여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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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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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
호주 워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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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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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시드 |
사귀는 사이인데 워홀가는걸 정해놓고 통보? 군입대할건데 말안하고 가는거하고 같은거라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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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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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치킨 |
ㅈㄴ 송구스러운 말이지만 1년이 아니라 한 달 님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헤어지는 각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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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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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치킨 |
헤어지라는 게 아니라, 헤어지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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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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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Cat |
이걸 뭘 더 생각해볼 거리가 있는건지 나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헤어졌다가 돌아와서 그대도 여전히 맘이 있으면 다시 만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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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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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흥111 |
나도 댓글여론과 비슷한 의견이긴한데.. 일단 댓글 의견 듣는 것 보다는 본인한테 왜 그걸 이야기를 안했는지 들어보고 본인이 얼마나 서운한지도 이야기를 해보고 결론을 내렸으면 좋겠음.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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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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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고싶은사실 |
조상신이 도우러 오셨는데, "유지 될 수 있을까..?" 이러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음 어캄 정신차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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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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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싶은자 |
유지 못한다에 100% 투표하겠습니다. 맘접고 각자인생 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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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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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체크 |
워홀 이미지고 뭐고를 떠나서 그런 중요한 결정을 이제야 말한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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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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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비밀정원 |
아니 주변 지인한테도 그정돈 미리 언질하것다 ㅅㅂ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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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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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왕김커브 |
워홀을 가는지 님한테서 도망을 가는지 님이 어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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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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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MJ |
호주 워홀은 문제가 아닌데 1년간 해외 가있는 걸 애인한테 미리 말 안해놓은건 솔직히 기다리기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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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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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
여자혼자 워홀은 영어 앵간히 잘하지 않고서근 ㄹㅇ비추 4년동안 본게 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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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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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이야 |
20대 중반이면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해서 연애하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자신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음 더구나 자기가 뱉었던 말들 쉽게 철회하는 경우도 있는거 감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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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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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이야 |
왜냐면 5개월이나 밖에 안만난 사이에 장장한 나이에 저런 결혼이란 말 올리기 쉽지 않음 그 만큼 가벼웠단 걸 의미할 수 있지만 아무튼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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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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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이야 |
호주 워홀은 연막이고 잠수이별 밑밥까는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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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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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냥꾼 |
워홀은 해외살이하러 가는 거고.. 거기 간다고 영어가 크게 늘지는 않음. 스펙만 채우고 싶은 사람이면 차라리 휴학기 내고 일년 알바 뛰면서 영어 자격증 취득하는 게 제일 좋음. 하지만 하나는 깨닫게 될 건데, 토익 영어 특히 리스닝 하등 쓸모없음. 외국가면 그렇개 친절하개 발음해주는 애들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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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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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중복짱나 |
옛날 남친 생각나네.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2주뒤 어학연수 간다고 말함 ㅋㅋㅋㅋ 이미 다 결정난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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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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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
이걸 고민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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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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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빠진건담 |
무슨 호주를 옆동네 놀러가듯 말하네 그냥 연인관계에서도 이런 중요한 일 상의 안하는건 예의가 아닌데 결혼까지 생각하는 관계에서? 앞으로도 상의없이 계속 저지르고 통보 받으실텐데 지금 힘들더라도 끊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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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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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악플러 |
결혼 선배로써 조언할께. 얼마 못가 이혼당하고 만신창이 되기 싫으면 하지마라. 평생 저런거 계속 당하고 용서해줄 자신있으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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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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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제3대학교 |
그냥 내 경험담 하나 씀.. 워홀 이야기는 아니고, 오래전에 전여친이 호주로 교환학생을 갔었음 물론 교환학생이고 영어 공부라는 명목이 뚜렷하니까 뭐 별 걱정 안하고 진짜 그럴 애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아무렇지도 않았음. 살다 보면 얘는 법 없이도 살겠다 이런 사람 있잖아? 근데 딱 그런 수준으로 걱정 하나도 안했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호주 현지인은 아니고 인도인인가 중국인인가 돈이 많은 부자인데 그놈이 자꾸 들이댄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서 그 상황이 짜증난다고 했었음. 나는 그런갑다 했고, 사실 별 걱정 자체를 안했음. 그리고 한 2년정도 이후에 전여친이 이사간다고 해서 도와주고 정리하는데 어떤 외국인이랑 여친이랑 존나 다정하게 아주그냥~ 그렇고 그런 사진까지 튀어나오고, 영어로 된 편지묶음이랑 같이 있었음.. 그리고는 역시나 따져 물었더니 하는말 ㅋㅋ "널 믿었는데 왜 남의 물건을 함부로 보냐" 아니 이삿짐 나르다가 튀어나와서 그냥 우연하게 본건데.. 근데 그렇게 싸우고 바로는 안헤어지고 ㅋㅋㅋㅋ 그런갑다 하고 좀더 있다 헤어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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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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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주인 |
순전히 개인적 경험이긴 한데.....남자가 끊이질 않음. 어린 애 버리고 바람펴서 이혼하고, 또 환승하고, 환승하고...나름 철학이 있는 삶을 사는 것처럼 포장하지만 그냥 그런 사람이었음. 워홀러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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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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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o |
미안한 말입니다만은...그냥 대충만나고 접으심이..? 사소한거부터 상의하는게 서로의 신뢰고 관계인데, 존중이 1도 없는 걸 보니 연애내내 힘드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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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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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er |
유학도 아니고 워홀이 뭐 미래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만 .. 서운하겠지만 어쩌겄어 잘 다녀오라는 말 밖엔 해줄 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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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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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국 |
저기서 호주워홀이 문란하다 안하다는 부차적인 문제고 중요한 문제는 반대에 부딪힐 것 같으면 묻지않고 진행한다는 판단기준임 이거 괜찮으면 계속 연애해도 되는데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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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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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
넌 애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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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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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시무룩해져서 강아지 사진에 눈물 그렸을 작성자 생각하니 귀엽네ㅋㅋㅋ 5개월 사겨놓고 결혼 생각하는것도 풋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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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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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우리가 다 어쩌다 얻어걸린 인연인지라 연인이라 해도 다 맞을 순 없어. 쓴이 입장에선 아쉬울지 몰라도 여자친구는 워홀같이 본인 인생이 달린 문제는 사족없이 개인이 해결하고 싶었을 수 있고. 애초에 쓴이가 책임져 줄 수도 없는 문제잖아. 그리고 이런 문제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올텐데 커뮤에서 조언을 구하자면 친구 사귈 사람 아무도 없어. 여기있는 사람 아무도 쓴이 인간관계에 책임안져. 일단 헤어지라는 댓글 제쳐두고 여자친구랑 상의하면서 그럼에도 앞으로 연락할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워홀하면서 돈은 엄청깨지지만 연애하는 친구들 없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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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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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재정 |
고맙습니다 형님 멘탈 많이 나가있었는데 따뜻한 조언에 위로가 많이 되네요.. 일단 여자친구랑 대화 많이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헤쳐 나가야할지 서로 방법을 찾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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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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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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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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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다사용중이래 |
근데 난 꼭 부정적으로면 여겨지지는 않는게 여친도 갈지못갈지 불확실하니까 얘기할 수 없었을거고, 확실해지고는 어떻게 얘길 꺼내야할지 몰라서 망설였을거고, 더 이상 지나서 얘기하는건 너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여겼으니까 한달 더 넘게 남은 지금이라도 얘기할 수 있게된 거 아닐까? 만약 만난지 5개월밖에 안된 사람이 너에게 전적으로 인생을 의존해서 결정했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부담스럽고 서로에게 후회가 되는 일로 남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 물론 30,40대의 1년과 20대의 1년이 같은 무게는 아닐거야. 1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지만 그동안 각자의 인생에서 서로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보고 더 발전하고 성장해서 만나자! 하면 나름의 긍정적인 의미도 있고 말야. 방임 상태도 아니고 언제든 만날 수 있는 대상이 근처에 있는 것도 아니지만, 서로의 최고를 최선을 다해 응원해주는 동반자가 생기는 거잖아? 그 동안 연애를 유지할지, 아님 새로운 인연을 이어갈지는 둘이 충분히 얘기해버고 결정했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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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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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같이 가는건 어떰? 그 나이에 5개월 사귀고 결혼 이야기는 꽁냥거림이니까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워홀의 위험성은 먼나라 개방감 있는 곳에서의 환상과 외로움임. 이국 에서의 로맨스가 사람 눈을 가릴겁니다. 아무도 아는 사람 없고 알려질일 없는 불장난이 가능하고 노리는 호주남 한국남 중국남이 넘치니까. 난 남친이 있는데.. 하지만 멀리 있지 미안해 흑흑 비련의 여주인공 설레는 만남에 고민하는 나. 그냥 로맨스 드라마죠? 한창 때인 20대 중반에 이거 이기기 힘듬. 체류비를 아낄 수 있다는 합리성이 동거를 부추길 거고 실제로들 그럼. 이게 결정사의 마이너스 요소에요 실제로 몸 파는 챙녀는 중국인의 가짜 여권과 극 소수의 원래 챙녀들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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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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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13 |
이말이 제일 무난한 답글같네 나도 호주워홀 1년8개월 갔었는데 피끓는 청춘이 워홀가면 외롭기에 눈만 마주봐도 불꽃튀고 가슴에 불이 확 땡기는경우가 대다수임. 심지어 연애만 단순히 하면 그만인데 동거가 비용과 효율면에서 아주 생존에 유리한 나라가 호주라서(거주비가 눈깔 튀나오게 비쌈)평생살거 아니니 외노자 입장에선 연애&동거가 이상한것도 아니고 실제로 서양이라 그런걸 터부시하는 나라도 아니고.. 여하튼 호주 워홀 같이 갈거 아니고 사귄지 오래된거 아니면 크게 고민하며 마음을 두는건 내 입장에선 안타까워보임. 차라리 어느정도 마음을 다잡고 가볍게 연애하는걸로 마무리지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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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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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도 아니고 뭐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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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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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탈룰라 |
결혼정보회사에서 등급 낮추는 조건중에 워홀이있습니다. 빅데이터 기반 기업에서 그런걸 물어보는건 다 그런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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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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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벵 |
그냥 남자만 결혼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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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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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구대장방방이 |
헤어지자는 말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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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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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크라테스 |
어디서 만난 사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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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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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싼사나이 |
ㅇㅇ 헤어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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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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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냥이 |
이걸 왜 고민해 ㅋㅋㅋㅋ 워홀 갔다왔던거 밝혀지면 파혼이나 이혼 고려하겠구만 사귀는 사인데 간다는데 뭘 고민하고있어 당장 도망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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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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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마누라 |
오래전에 갔다와봤는데 술이란게 무서운거야 한국이랑 멀리 있으니 외로울때 한잔 하면서 손잡으면 그날로 끝이지 난 왜 가는곳마다 남자놈들만 바글 거렸지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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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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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워홀은 궁극적으로는 개인 커리어니까 뭐.. 가겠다고 마음 잡은 사람을 붙잡기도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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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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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매직 |
웬만해선 답글 안다는데 헤어지십쇼.. 하다못해 친구들한테도 한 얘길 5일이나 5주도 아닌 그래도 거의 반년 만난 상대에게 언질도 없고 아예 해외로 나가버리는 워홀이 아닌 단순하게 다른 동네로 이사가는것도 언질을 할텐데 1년간 해외? 국내 이사로인한 롱디보다 더 힘든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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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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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스까묵 |
현재 호주 거주 16년차 입장으로 말하자면 말리기는 힘들거야 여친이랑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최선은 다른 웃대러가 말한 것처럼 여친이랑 대화를 해보고 같이 워홀을 오는 거임 여기 커플들 친구들끼리 같이 많이들 워홀옴 궁금한거있으면 쪽지보내면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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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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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
호주워홀만 2년 다녀옴 그외 몇개월은 타국. 한국에 애인이 있어도 해외에 나가면 현지 애인이 생겨. 현지생활 외롭고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열림. 여기까진 인간의 본성이라 어쩔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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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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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갈순있지만 중요한결정을 그전에 상의나 얘기도 안하고있다가 통보하는건 상대에대한 예의가 아니라고봄.. 워홀 준비가 단시간에 끝나는것도 아니고 몇번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서류챙기고 내고 해야하는데 그시간동안 일절 얘기없었던건 좀그릏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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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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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
ㅋㅋㅋㅋ 이제 한달후면 ‘내 가슴속에 너가 떠난 빈자리….’ 이런거 한개 더 올라오겠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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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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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대학동기는 호주워홀가서 똥꼬랑 보1지구멍 흑인사이즈에 튜닝되서 왔던데 ㅋㅋㅋㅋ5개월이면 보내고 놔주는게 덜 상처 받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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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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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힝이 |
ㅁㅊ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하는 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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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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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코난 |
솔직히 20대중반에 워홀 반대해서. 안가고 결혼하면 나중에 너때메 못갔다는말 나오면서. 사소한 다툼할 때 마다 그얘기 함. 다른사람 인식 이런거 말고. 본인부터 몸이 떨어져 있으니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그만 하는게 맞고. 서로 잘 믿고 찐사랑이면 갔다와서 다시 생각해봐도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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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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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ekMazino |
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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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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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르도르 |
20대 중반이면 결혼까지 적어도 5년이상 남았음. 결혼하자 얘기한거는 그냥 그당시 그만큼 사랑했다는 표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 그걸 계속 곱씹어봤자 의미없음. / '1년동안 워홀 가는것 결정을 혼자서 했다' 이거에 초점을 맞추면.. 상대방에게 얘길해봐야 가지마라 소리밖에 더들음? 잘다녀와~ 할사람 1도 없고. 말이 상의지 말하는순간 더 싸우게됨. 그래서 결정하고 통보를 한거. 즉 '워홀 및 나의 미래'가 작성자보다 우선순위임. 다른 말로 하면 나의 미래에 너가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뜻. 20대 중반이면 저런 결정은 당연한거임.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 한심할 수 있음. 20대 중반의 나이에 애랑 결혼할때까지 뭔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나의 커리어 쌓는데 있어 하나의 남자친구n번째 사람에게 매일 필요는 없다는 뜻. 몸에 애인 이름 문신하는 것과 같은 이치. 워홀을 기다리지 말고 이별 후 새로운 이성 만나고 작성자도 할일 하시길. 인연이라면 갔다와서 다시 만나게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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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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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전코란 |
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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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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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성애 |
긴말필요없이 결혼정보사에서 필리핀 유학 남성과 호주 유학 여성은 감점사유이다 나는 필리핀과 호주를 둘다 다녀온 사람으로서 충분히 공감되는사유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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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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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
같이갈거아니면 헤어지셈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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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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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살이하는중 |
제가 일 때문에 길진않지만 호주에서 3개월 정도 산적이있는데 거기서 워홀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요 인터넷에서 얘기하는 외국인 남친 만나서 동거하면서 살다 오는 경우는 10명중의 1.5명? 그냥 동거는 10명중에 2명정도 물론 숨긴것도 있겠지만 나머지분들은 다들 열심히 일하시면서 사십니다 편견에 대한 부분은 여자친구분이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셨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제 경험상으로는 대충이라도 로드맵짜가신분들은 안그러는데 진짜 준비1도 안하고 가신분들의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워홀가서 자리잡은 한국인남자 집에서 생활,틴더에서 만난 외국인 남자집에서 생활 이 경우가 제일 많은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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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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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겔라 |
호주고 워홀이고 이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년이나 떨어져서 만나기 힘든 상황이 생길거라는걸 이런식으로 통보한다면 걔는 이미 니가 귀하지않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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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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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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