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의외로 결혼이 힘든 이유.jpg [88] 작성자 사막여우짱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295864 추천 2250 반대 1 답글 88 조회 301,347 작성시간 2024-03-17 20:10:14 이동시간 2024-03-17 21:07:47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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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테슬라M3L	솔까 결혼은 기세싸움임. 뭔말이냐면 한쪽이든 양쪽이든 결혼이다아아앗!!!! 하고 밀어붙이지않는 이상 지금의 결혼은 성사되기 어려움. 왜냐하면 지금의 초혼은 양쪽다 35살이 넘어가며 세상 단맛쓴맛 본 애들이라 결혼하며 이것저것 각보며 �t... 이러니 한쪽에서 기세있게 하지 않는 이상 파토 많이 나더라. [17]	678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3-17 20:56
답글 베스트2	소리에민감한캥거루	이거 진짜..어휴..우리 엄마도 그럼. 내가 돈없어서 결혼 안한다니까, 그냥 월세방 얻어서 살면되지 준비해놓고 시작하는 사람이 어딧냐 그럼서 내 여동생 결혼할 때는 직업이랑 경제능력 겁나 따지더라. 울 엄마지만 이중잣대 넘 싫더라..둘중에 하나만 하라고 엄청 싸웠었음 [10]	632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3-17 21:21
	사람은불완전	내딸내미 고생시키기 싫어하는거— 백번이해함 그런데 남의 딸내미는 어찌되든 좋다는 마인드는 좀.. 다들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대놓고 그러지는 않는게 미덕이죠	208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4-03-18 02:18:40
답글 베스트3	하우젠폭삭	지방 촌동네도 그럼. 지네 자식들은 성공하라고 키워서 다 도시보내놓고 요즘 젊은사람들은 시골와서 일 안하려고한다 이러고 막상 오면 텃세오지고 ㅎ [1]	501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3-17 20:18
	kluu	ㄹㅇ 내자식은 반드시 서울 가야하는데 우리 동네 망하는 건 지방 무시하는 젊은애들 탓임 이럼ㅋㅌㅋㅋㅋㅋ 아직도 대도시에서 번듯한 직업 가진 자식이 없는 이웃은 힐난하면서 기세등등한 사람들 보면 참…	277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4-03-17 21:08:59
답글 베스트4	안구건조v	ㅋㅋㅋㅋ인터넷 상에서야 옛날 사람들은 단칸방에서 신혼했니 뭐니 어쩌고 타령을 하지만 막상 현재 4050대 기혼자들 보면 ㄹㅇ 단칸방에서 신혼 시작한 가정 그닥 없음... 작은 곳에서 시작한 신혼은 많다만 반지하, 단칸방에서 사는 꼴을 양가에서 두고 보지를 못했음. 그런 남자한테 딸 시집보낸거 부끄러워하는게 훨씬 강했던 시대여서.. [4]	187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3-17 21:38
답글 베스트5	프로행인	9년 사귄 여친이랑 그래서 헤어졌지...사귀는 동안 양가 서로 풍족하지 않다는 거 뻔히 아는데 막상 합치려니까 합정역 옆에 망원동쪽에 집 얻으라더라 지원? 물론 없고...이거 말고 여러 사건이 겹쳐서 결국 헤어지긴 했는데 이것도 이유중 하나징	174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3-17 21:21

답글마당 (88)

	박뭐든가능시은	내로남불 뭐 이런건가	3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0:12:31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마스마스	더러운 일을 하는 사람은 꼭 필요하지만, 내 자식은 안된다! ㅋㅋ	4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0:46:15
	하우젠폭삭	지방 촌동네도 그럼. 지네 자식들은 성공하라고 키워서 다 도시보내놓고 요즘 젊은사람들은 시골와서 일 안하려고한다 이러고 막상 오면 텃세오지고 ㅎ	50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0:18:49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kluu	ㄹㅇ 내자식은 반드시 서울 가야하는데 우리 동네 망하는 건 지방 무시하는 젊은애들 탓임 이럼ㅋㅌㅋㅋㅋㅋ 아직도 대도시에서 번듯한 직업 가진 자식이 없는 이웃은 힐난하면서 기세등등한 사람들 보면 참…	27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1:08:59
	테슬라M3L	솔까 결혼은 기세싸움임. 뭔말이냐면 한쪽이든 양쪽이든 결혼이다아아앗!!!! 하고 밀어붙이지않는 이상 지금의 결혼은 성사되기 어려움. 왜냐하면 지금의 초혼은 양쪽다 35살이 넘어가며 세상 단맛쓴맛 본 애들이라 결혼하며 이것저것 각보며 �t... 이러니 한쪽에서 기세있게 하지 않는 이상 파토 많이 나더라.	67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0:56:11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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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놀장	신맛은 못느껴봤으니 가능성있지않낭	1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1:40:08
	떵꺼파이어	�聞빱빱� 뭔가 와다댜댜다다댜 하는 느낌이라 웃긴다 ㅋㅋ	2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1: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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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말이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현직 남편인데 개추했따	3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0:02:25
	맞는말만하시는분	이거 맞다. 그리고 주변 통계상 남자가 밀어붙일때가 승률이 좀 더 좋았음.	4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2:15:15
	sdsdsd999	맞는거같음 심지어 이것저것 안재고 젊엇을때 으아아아아아아아 가즈아!! 해가지고 어버버 하다 일찍하는애들이 어케든 더 잘살기도해 낙천적이고 생각도단순하게하는편이라 남눈치도 잘안보고 그냥 삶자체에 스트레스도덜받는편이거덩 이게 사람이 잡생각이많고 근심이너무너무 많으면 행동이 신중해지거덩 이게 나이를먹을수록 빅데이터가쌓여서 더더욱 심해지기도하구 아글구 내가 말하는 잘산다는기준은 금전이나 아파트위치나 평수따위가아닌 그들이 직접느끼는 "행복도"기준임 남이정해주는 행복도말고 ㅎㅎ	5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2:24:50
	고메하와이	맞다. 30됐을때 과속해가지고 두달만에 번갯불에 콩볶듯이 해버렸는데 와이프도 나도 정식으로 준비했으면 아마 결혼 못했을 거라고 이야기함.ㅋㅋㅋ 그만큼 넘어야될 산이 어마어마한 것이다..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9:28:12
	피떡펜	자!!! 드가자!!~~ 이렇게?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9:38:34
	요낭	이게 ㄹㅇ임 ㅋㅋㅋㅋ 자꾸 뭔갈 더 갖추려하다가 몇 년 훅훅지나간다. 그렇다고 막상 뭘 더 갖춘것도 아님. 차라리 결혼 생각 들면 빨리 합쳐서 둘이 돈 모으고 미래 설계하는게 진짜 빨리 갖춰지고 목표의식,의욕도 높아진다.	1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0:26:25
	냐옹펀치	오빠못믿어? 그럼 꺼1져 마인드로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1:47:23
	이겜망겜왜함	나 올해 결혼하는데ㅋㅋㅋ 전에는 결혼..? 준비가... 흠.... 1년후 흠.... 또1년후 흠.... 올해 흠.....!? 흠!! 가즈아!!! 하고 시작함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2:11:27
	윤희원	ㅇㅇ이거 마따. 시할머님 아니었음 우리도 결혼 못해씀. 물론 결혼 계획이 있긴 했지만 좀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명절에 할머니댁에 인사 한번 오라시길래 남친한테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아 그냥 인사만 하고 가라고 해서 갔더니 자네 부모님이 우리 ㅇㅇ(남친)이 만나는걸 반대하시냐고 묻더라. 아니라고 했더니 쫌 있으니까 상견례는 언제 하냐고 묻고, 날짜는 언제 잡냐고 묻고ㅋㅋㅋㅋ그렇게 할머님이 웨딩플래너가 되심ㅋㅋㅋ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4:54:05
	샤니가조아	ㅇㅇ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5:29:47
	샤니가조아	ㅇㅇ 그러니까 기세싸움 하지 마라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5:29:57
	꿀빨리는삶	이게 맞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름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 서른전에 시집보내주고 싶긴 했었어서 저런 이유로 할래요 ㅇㅂㅇ 하니 일사천리로 호로록 진행되버림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21 12:11:59
	저십새끼를구원하소서	어라 결혼..기세 와다다 아님못함 똑같은내용댓글로본거같은데 기분탓인가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4-01 12:44:22
	닉네임보라	사실상 기세도 남자쪽인듯 남자가 밀어붙여야 결혼 거의 성사되지 여자가 밀어붙인다고 되는경우 거의 못봄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5-20 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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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말이나함	시간 여행하고 계신가봐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5-05-20 10:36:51
게시물이 58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4-03-17 20:10:14 / 이동: 2024-03-17 21:07:48 / 어시스트: 겁쟁이방울토마토 )
	좀비기	심지어 그렇게 단칸방에서 신혼 시작하는 사람들 유튜브 같은데라도 나오면 댓글에 자식이 불쌍하네 생각없이 결혼했네 결혼은 현실이네 이딴 댓글들 많이 올라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는 댓글들 밑에는 가식떠냐는 댓글들 달리고 싸움나있음.	9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1:20:02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냉녹차마니아	사람들이 참.. 얼굴 안 보인다고 너무 무례하네. 한 백만원쯤 도네하면서 말하면 몰라도...	3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1:53:01
	땐쓰	맞어 이런 분위기야 그리고 없는 살림에 애 낳고 사는 모습 보이면 댓글 심하게 달더라 가난하면 낳지말아야지 왜 낳았냐하고 ... 이것 뿐만아니고 머.. 누가 낳으랬냐 이런 분위기 팽배해있음	5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2:06:18
	소리에민감한캥거루	이거 진짜..어휴..우리 엄마도 그럼. 내가 돈없어서 결혼 안한다니까, 그냥 월세방 얻어서 살면되지 준비해놓고 시작하는 사람이 어딧냐 그럼서 내 여동생 결혼할 때는 직업이랑 경제능력 겁나 따지더라. 울 엄마지만 이중잣대 넘 싫더라..둘중에 하나만 하라고 엄청 싸웠었음	63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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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두식	그래도 너가 싸워줘서 참 다행이야 응원할게	8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1:51:42
	배부배두두	이중적일 수밖에 없지 남의 자식이 아니라 내 자식인데 ㅋㅋ 성인군자급 인간이 아니라면 다들 이중적이지않나 싶음. 결혼문제도 잘해결되고 좋은 결과 있기를	227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1:23:57
	사람은불완전	내딸내미 고생시키기 싫어하는거— 백번이해함 그런데 남의 딸내미는 어찌되든 좋다는 마인드는 좀.. 다들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대놓고 그러지는 않는게 미덕이죠	20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2: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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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쉰동이	나도 22평 전세로 시작했지만 내 딸은 안되는 것 맞다ㅋㅋ	10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7:34:34
	형아는내맘조또몰라	어쩔 수 없는 거랑 당연한 건 다르지. 우리가 단 거 좋아하는 거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덮어놓고 먹어도 되나.	1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7:59:37
	동호로17길주민	너무 이중잣대네, 잘싸운듯.	2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9:30:17
	요낭	부모님이 뭐라건 결국 본인 선택인거지.. 평생 노총각노처녀로 2세 없이 홀로 살다 죽을까? 아니면 지금 결혼 해준단 사람 잡을까? 하는 기세로 협박하듯 밀어붙여야함 ㅋㅋ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0:22:03
	대신빨아줍니다	하하 ...쉽지않군요 ..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3:22:44
	프롬소프트웨어	둘중에 하나만하셔서 여동생쪽을 고르신게 아닐까?...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3:47:53
	나래너래누래	자기 아들은 결혼해서 며느리가 억척스럽게 살라하고, 내 딸은 고생하면 안�課빱빱빱� ㄹㅇ임	2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9 10:53:03
	프로행인	9년 사귄 여친이랑 그래서 헤어졌지...사귀는 동안 양가 서로 풍족하지 않다는 거 뻔히 아는데 막상 합치려니까 합정역 옆에 망원동쪽에 집 얻으라더라 지원? 물론 없고...이거 말고 여러 사건이 겹쳐서 결국 헤어지긴 했는데 이것도 이유중 하나징	17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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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데리온	지 얘기되면 딴소리할거면서 밖에서는 저렇게 헛소리 씨부리고 살아서 도움되는게 뭘까	3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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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아악사람이다	체면문화... 아마도?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8:01:30
	이런십방망이가	자기딸 결혼한다니까 남자 뒷조사 시키는 부모도 있음 물론 여자쪽에선 내세울것 하나없음	3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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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v	ㅋㅋㅋㅋ인터넷 상에서야 옛날 사람들은 단칸방에서 신혼했니 뭐니 어쩌고 타령을 하지만 막상 현재 4050대 기혼자들 보면 ㄹㅇ 단칸방에서 신혼 시작한 가정 그닥 없음... 작은 곳에서 시작한 신혼은 많다만 반지하, 단칸방에서 사는 꼴을 양가에서 두고 보지를 못했음. 그런 남자한테 딸 시집보낸거 부끄러워하는게 훨씬 강했던 시대여서..	18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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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v	원룸 월세에서 시작하는 신혼은 예나 지금이나 있다만 거기서 길어야 1년 살다가 최소 투룸 이상으로 무조건 감. 단칸방에서 몇 년 지지고 볶고 사는게 가능하지도 않거니와, 싸우다가 이혼함. 원룸에서 시작해도 좋다는 가치관이 마냥 좋아보여서 그렇게 결혼했는데 당장 겨울옷, 겨울 이불 보관할 곳도 마땅찮아서 양가 어르신 집에 옷이랑 침구류 보내고 받고 하다가 싸우고 이혼한걸 실시간으로 봤는데 뭐;; 걍 요즘 애들 욕을 하고 싶은데 마땅찮은 핑계가 없으니 예전에는 단칸방에서 시작했다는둥 헛소리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고, 실제로 그렇게 신혼 시작해봐야 양가 집안 욕먹이며 싸우기만 하는게 현실인거 아니까 막상 자기 자식은 그런식으로 시집 보내기 싫은거지-_-	8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1:43:33
	안구건조v	요즘 애들은 너무 따져서 문제라고 하지만 걍 결혼 안하는 사람이 늘어난거지, 요즘 결혼하는 부부들 보면 과거보다 조금 덜 따지거나 비슷한게 사실일걸? 요즘 양가 부모님들은 자식이 결혼하고 싶다고 데려온 사람이 크게 답없는거 아니면 반대 잘 안함. 그랬다가 자식 평생 독신으로 살까봐 그걸 더 걱정함. 옛날처럼 억지로 짝지어주고 만나보라한들 되는것도 아니고 연애결혼이 흔한 시대에 막상 그런식으로 딸자식 시집보내는거 껄끄러워함. 울 부모님이 말해주기로는 그 당시는 연애결혼 보다는 집안 어르신이나 동네 어르신이 선자리 만들어서 결혼시킨게 많았고, 상견례자리에서 사윗감 맘에 안들면 노골적으로 자리 뜨고 그러는거 많았다고 들음. 그 당시에는 젊은 남녀가 서로 좋아서 연애 여러번하다가 결혼하는것 자체를 문란하게 생각했다고 그랬다는데 뭐;; 그래서 인터넷상에서 예전에는 다들 단칸방에서 신혼 시작했다~~ 타령하는거는 걍 헛소리라고 생각함.	5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2:03:26
	비룡제	요즘이 예전보다 집 눈높이 높은건 사실이지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3:11:49
	안구건조v	저 주변 태반이 투룸 빌라 내지 오피스텔에서 시작했고 아파트 시작은 양가 부모님 지원받은 케이스 밖에 못봐서 하는 소리였음. 양가집안에서 억단위로 지원받는거 자체가 퍼센트로 따지면 적은 편이고, 예나 지금이나 돈 많은 가정은 있었기에 논외로 하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집 눈높이가 높아졌다기보다는 현실적으로 거주비용 자체가 상당히 올라간거라 생각드네요. 뭣도없는 깡시골출신인 저희 부모님도 나중에 손주들 생각하면 시골에서 살면 안된다는 말을 계속 들으셨대요. 그래서 시내 10평대 소형 아파트에서 시작했다고 들음.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는 작게 농사짓고 동네 농사일 도우며 일당 버셨고, 저희 어머니는 편모가정에서 정말 못먹고 사셨다고 함. 그래서 농사로 돈 좀 있던 집안도 아니었음. 양가 집안 어르신+형제들이 조금씩 보태서 집 구해주신걸로 알고있고, 다들 그렇게 도시로 나와서 살게된게 현 5060대라고 알고있음. 예전에는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금방 투룸이나 쓰리룸으로 갈 여지라도 있었지 지금 원룸 월세에서 '시작해야만' 하는 신혼 부부가 원룸 벗어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게 뻔하니 아예 결혼을 안하는거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3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3:44:00
	소데스까다이죠부	그냥 도움 안 받고 자기주도적으로 결혼하면됨ㅋㅋ나도 가진건 통장에 2천 정도랑 와이프 1천 정도 있는거 결혼준비하면서 합치고 와이프 친구 도움으로 스,드,메랑 결혼식장 조금 싸게 계약하고 (난 심지어 결혼식은 광주, 잔치는 제주도에서 호텔빌려서 또했음) 결혼식 준비 비용부터 신혼여행까지 손 안벌리고 해결했음. 아 제주도에서 하는 잔치비는 부모님이 한 600정도 도와주심ㅎ 가전제품부터 가구 등등 예물 명목으로 와이프 팔찌 두개랑 내 시계 하나도 다 우리돈으로 함ㅎ 월세로 1년 살고 전세로 2년 살다 실거주로 밀고들어와서 결혼 4년차 접어들면서 자가 구매함.(물논 대출끼고) 5년차(올해)에 10년식 쏘붕이(정든 쏘나타) 말레이시아 보내고 sub도 신차로 한대 뽑음.(물논 대출끼고) 각 다잡고 다 계산하면서 결혼하려면 결혼하기 너무 빡셈ㅎㅎ 아 올해 6월에 딸랭구도 태어날 예정ㅎㅎ	47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1:40:0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걱추	형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좋은데 대출이자는 괜찮아?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2:02:42
	소데스까다이죠부	대출이자 토나와...ㅋㅋ 지금 우대 받아서 5.4프로인데 애기 낳으면 2.7~3.1프로 가능한 대출로 전환하려구.. 중도상환수수료도 꽤 나올듯..ㅎ	10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2:27:08
	uzi1213	부럽다...난 7년 사귄사람이 (결혼하기로 했었음)얼마 모았냐고 물어보길래 5천정도 모앗다니까 그동안 돈벌어서 뭐했냐고(7년동안 데이트비용 8할은 내가냄) 그거가지고 어떻게 결혼하냐고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지는 모은거1천도 없음ㅋㅋㅋ 그래놓고 대구에 30평대아파트(20평대는 안된데), 전세안됨 ,월세당연히 안됨ㅋㅋㅋㅋ 그냥 헤어지고 결혼 포기했음.	4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3:49:15
	젖가리개	이런 글 볼 때마다 너무 이해가 안 가는게 ㅋㅋ 결혼얘기 나오면서 뭔가 요구를 할 땐 본인도 그만큼 갖춘 상태여야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7:16:18
	nkm425	와 어떻게 금액이랑 테크가 나랑 아예 똑같지? 평행이론 수준이네.. 누가 내얘기 쓴줄 ㅋㅋㅋ 나도 도움없이 시작했지만 진짜 너무너무너무 행복함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4:31:11
	로또샀니	일단 결혼하는데 양가 부모한테 허락을 구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구시대적임..뭐 떡고물 나올만한 집안들끼리면 몰라도.. 본인이 시작하고 본인이 책임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인데	6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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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v	나도 여기에 공감함. 양가 부모님 ok 받고나서야 하는 기형적인 프로포즈 문화도 여기서 나온거라 생각하고. 요즘 결혼은 부부당사자가 결혼의지있고, 양가 어르신이 니들 알아서 하라고만 하고 그 어떤말도 안 얹으면 굉장히 수월한게 또 결혼임.	5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7 22:12:59
	링게루	요즘엔 서로를 진심으로 위해야만 할 수 있는 게 결혼인듯 초혼연령이 늘고 각자의 눈높이는 올라간데다 부모들의 기대치도 한 몫하고.. 타협과 양보 없이는 성사시키기 어려운 행사임엔 틀림없음	1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7 22: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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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그다그3663	자기들끼리만 만족하며 눈치안보는게 최고이긴 한데, 그런 사람 만나는 것도 쉽진않겠지. 나도 결혼 5년차인데, 첨에는 보증금 4천짜리 임대아파트로 시작해서 7천짜리로 옮기고 지금은 청약 당첨된거 기다리는 중... 그 와중에 차도 하나 뽑고 딸도 태어나고... 두 사람만 만족한다면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도 정말 살면서 가꿔갈 수 있어. 다들 너무 겁먹고 무서워하진 말자	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0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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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레몬타임	부롭다.. 저는 결혼한다면 확신을 갖고 하고싶음 단순히 경제력이 뒷받침돼서가 아니라 이 사람이라는 확신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1:15:33
	디그다그3663	대체로 이 사람이라는 확신보다는 이 사람과는 평생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때 결혼하더라구요 ㅎㅎ 그게 확신이라면 확신이지만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1:19:00
	배부배두두	이미 결혼해본 선배들의 입장에서 조언해준다고 생각해볼수도 있을듯. 더이상 연애의 달콤함만 있는게 아니라 가정을 새로꾸리고 현실이 중요해지는 순간이니깐. 부모님들이 하는 소리를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것같다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0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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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면좋아함	자꾸 조건이 중첩 + 상향되는게 문제임 친구중 A가 대기업 고연봉자랑 결혼, B가 사짜 직업이랑 결혼해서 서울에 큰평수 아파트 자가신혼집, C가 부지집아들이랑 결혼해서 신라호텔결혼식, D가.. 뭐... E가 뭐.... F가 뭐.... 하면.... 그걸 다 뛰어넘을만한 사람을 찾는애들이 은근 많기때문 당장 내 여친도 결혼식은 무조건 호텔에서 할꺼라고 하고 결혼식장 꽃장식도 쩔게 할꺼라고 하고 집은 서울 자가 아파트 할꺼라고 하고 뭐 그러고있음	1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06: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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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머스탱GT	나 30살 와이프15살에 결혼해서 3평 원룸에서 신혼집 시작함...ㅋㅋㅋㅋㅋ 지금 22평 행복주택 살고잇고 만족함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0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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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uu	15살이요…?	5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7:06:22
	포드머스탱GT	시발 25살	2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7:06:53
	kluu	아씹 뭔가했네 게임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7:13:06
	이쁘면좋아함	증거 남겨놨습니다 선생님 자세한 얘기는 서에가서 하시지요	5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7:33:41
	갓쉰동이	3평 원룸이 포드머스탱은 아니죠??ㅋㅋ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7:38:59
	포드머스탱GT	살려줘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8:00:12
	엄마일할게요	3평이면 15살 데려다 감금한거네	3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08:44:54
	정신나간인간	ㅋㅋㅋㅋ아진짜 개터졌네 오잉??했음ㅋㅋㅋㅋ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18:17:10
	땐쓰	님 신고합니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18 21:27:16
	작은아기	댓글 내용에 너무 실망해서 대댓글은 읽지도않고 신고했습니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12-18 22:18:49
	웃대카사노바	그냥 하지마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0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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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두부까기인형	사람자체가 이중적인면이 많음 그러나 상황을 나에게 대입시키면 반에반은 이해를 하게 만듬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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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dima	것도 글고 보여주기식 문화가.. 37살 내친구 직장없고 모은거 없고 지원없고, 신랑도 내친군데 연봉3천 모은거 없는 상태로 이번에 결혼한다함. 근데 식장을 2천짜리를 잡았다네.. (스드메 포함인듯) 돈이 어딨어서 했냐니 신혼부부 대출받았대.. 당장 집도 남자애 사는 월세 원룸인데.. 어쩌려는거냐하니 식은 좋은데서 해야된다며 어차피 축의금 우리가 다 갖는거 아니냐, 신랑 어머니가 100명 데리고온댔다 그거만 천만원이다 하더라.. 걍 말 안얹음.. 걔네부부 연봉 세배인 우리도 800으로 끝냈는데...	2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0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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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멜로볼	저런 부모의 민낯을 미래의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시집살이로 눈물과 암담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낼 생각에 그냥 혼자 살아야겠다 하고 헤어진 적도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부모랑 연 끊으면 되는거였는데 왜 헤어졌는지 후회됨	1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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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돌이퍼	결혼은 둘째치고 연애도 힘듬. 주변에 연애하는 사람도 몇 없음.	1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1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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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rosa	근데 단칸방살면 삶의 난이도가 확올라가긴함..	1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1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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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o	마음만으로 만나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수가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모두가 그렇단건 아니지만요..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1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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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그러니까	울아빠도 출산율 낮은게 옛날보다 살기 더 좋은데 이해 안된다고 하면서 아프리카 출산율 들먹이길래 여동생 26살인데 일관두고 정체모를 남성이랑 애셋 낳고 원시인처럼 살길 바라냐고 하니깐 바로 거울치료 당함	2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13: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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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다인	옛날 쪽방 판자집 그런거말고 깔끔한 원룸에서 시작하는건 괜찮음. 난 여친 자취하는 원룸에 옷가지랑 짐 몇개 들고 들어가서 같이 살다가 아이낳을때쯤 �瑛뻑� 병원이 멀어서 병원가까운 성남으로 이사옴. 여기는 대부분 30년넘은 구주택들이 많아서 전세1억에 들어옴. 월세 월 15~30도 많은 동네임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17: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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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비문서갱신중	결혼을 사랑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산다고 광고 하고 싶은데 힘들까봐 안하는거지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18: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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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이이야	사실상 남자들이 결혼할 능력을 갖추기가 어려운 세대가 된건 사실임 초봉 높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결혼율이 매우 높다는거 감안하면야..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18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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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탱	그냥 적당히 살면 된다. 예식장 저렴한곳 찾으면 충분히 있고 집도 꼭 서울아파트에 살필요도 없어. 1시간정도만 외곽으로 나가도 훨씬 저렴하게 살수있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3-20 12: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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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탱	내가 만32살, 아내 29살에 결혼했고 직장이 상암/마곡인데 신혼집을 1시간거리 인천외곽으로 나오니까 집에 돈도 거의안들었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20 13:03:51
	다만탱	차같은경우는 와이프랑 연애할때 겨울에 춥고 멀리못가는게 아쉬워서 12년식 중고 스파크(수동) 사서 한 7년몰고 결혼하고 팔았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탔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3-20 13:10:48
	다인다인	단칸방 말고 1억 원룸 전세에서 시작하는거 나름 괜찮아. 14평 원룸이었는데 난 여기가 너무 좋아서 몇년 더있고싶었어...와이프 임신하고 병원 가까운곳으로 이사가고싶다해서 나갔지만 원룸에서 둘이사는거 너무 좋더라. 슬적 고개만 돌리면 어디있든지 다 보여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4-01 15: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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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만하던사람	다른놈들은 처음부터 시작해야 옳지만 내자식만큼은 그런놈하고 엮여선 안돼!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4-01 22: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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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면자	믿고 의지하며 살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면 참 좋은데 남의 아들/딸 만나서 먹여 살리게 되는 경우도 다수 있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4-02 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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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호흡	이해되기도하고 그래서 내결혼이어려워 힘들기두하구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4-03 1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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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1. 1. 정치 자료는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강하게 제재합니다.
   특정 정당, 전직 대통령, 현 대통령, 특정 장관, 특정 정치인, 특정 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면 무조건 제재됩니다. 특정 법안·특정 정책에 대한 글, 국민청원, 시사글, 비판글도 삭제 대상이며 정치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답글로 분란이 일어나거나 답글로 특정 정치인이 언급되면 신고를 확인하는 대로 삭제하고 있습니다.
2. 2. 남녀 분란에 관련된 게시물은 절대 금지합니다.
   페미와 관련된 자료를 올리면 곧바로 정학될 수 있고, 성별갈등에 관련된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제재 대상입니다. 자료에 성별이슈가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답글로 젠더갈등에 관련된 단어가 언급되거나 답글로 남녀분란이 일어난 글도 신고 접수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3. 3. 저격 자료는 금지 대상이며 특정인을 비난하는 글이나 특정 게시판 뒷담화 게시물도 제재합니다.
   특정 회원을 저격하거나 박제 자료를 업로드 하는 경우 강하게 제재합니다. 대화명을 밝히지 않았더라도 비난이나 뒷담화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은 무조건 삭제되며, 특정 게시판을 언급하며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도 신고 확인 즉시 제재됩니다.
4. 4. 분란야기 게시물은 엄격하게 제재 되며 신고를 많이 받은 글은 최우선으로 관리됩니다.
   1. ① 신고를 받은 글은 웃파고에 의해 자동으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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