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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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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8:4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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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페퍼닥터355mL |
아, 시발 내 몸 존나 죽겠다 흑흑 죽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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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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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박차장 |
아니 맞는 말인데.. 형이 말하면.. 그.. 완전히 다른쪽으로 인생이 흐를꺼 같잔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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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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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티모시던컨 |
그냥 인간마다 다름 ㅋㅋㅋ 나도 식스팩까지 만들어보고 했는데, 그때 당시 돌아가라면 절대 다시 못함. 내몸 좀 쩌는데? 생각은 했는데 막 저거처럼 도파민 뿜뿜아녔음. 차라리 내 일하는데서 인정받고 거기서 성과났을때가 훨씬 도파민 뿜뿜에 그때 만났던 사람들 ㅇ지금 아예 다른사업하면서도 도움 더 많이 됨. 그리고 오히려 성공한건아니지만, 나름 경제적 성과를 얻고 그 돈으로 맛있는거 부담없이 먹으러 다닐때가 더 즐길수 있었고, 그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더 열심히 돈벌게 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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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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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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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위에올라타 |
알아요 안다구요 싯ㅂ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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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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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
아는데 그 몸을 만들기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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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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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
아, 시발 내 몸 존나 죽겠다 흑흑 죽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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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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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곰돌c |
떼굴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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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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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장 |
아니 맞는 말인데.. 형이 말하면.. 그.. 완전히 다른쪽으로 인생이 흐를꺼 같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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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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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디오 |
후보 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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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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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띵어바웃어스 |
1년 개열심히 했는데 아무도 못알아봄ㅋ 1년가지고 안됨ㅋㅋㅋㅋㅋ 1년에 결과 보여주려면 생업을 좀 놔야할듯 난 못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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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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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츄파춥스 |
나는 몸은 최소한으로 가꾸고 내 정신에 집중할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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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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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
이미 30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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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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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은실망했다 |
??? : 그렇게 홍석천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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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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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멧도요 |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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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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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그리고현타 |
나이들수록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니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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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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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pt받고 10키로 정도 뺐을때.. 운동하는 즐거움은 여전히 이해할 수 없었지만 식단의 가치는 알겠더라.. 지금도 특별한일 없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식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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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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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천성 |
치킨 콜라 햄버거 족발~ 가슴이 시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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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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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회사 |
이거 구라임 내가 100kg에서 63kg 까지 빼고 65~66kg 6년동안 유지 중인데 즐거움이 아니라 그냥 아까워서 계속 하는거임 매일매일 그때가 더 행복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러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다 라는 느낌이 훨씬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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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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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그냥 인간마다 다름 ㅋㅋㅋ 나도 식스팩까지 만들어보고 했는데, 그때 당시 돌아가라면 절대 다시 못함. 내몸 좀 쩌는데? 생각은 했는데 막 저거처럼 도파민 뿜뿜아녔음. 차라리 내 일하는데서 인정받고 거기서 성과났을때가 훨씬 도파민 뿜뿜에 그때 만났던 사람들 ㅇ지금 아예 다른사업하면서도 도움 더 많이 됨. 그리고 오히려 성공한건아니지만, 나름 경제적 성과를 얻고 그 돈으로 맛있는거 부담없이 먹으러 다닐때가 더 즐길수 있었고, 그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더 열심히 돈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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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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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그떄 즐거움<<<<<관리하기 위한 노력 솔직히 비교도 안됨 ㅋㅋ 지금도 건강때매 다시 관리해서 몸 스리슬쩍 만들어가고 있는 중인데 너무너무너무 고통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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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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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징벌래 |
상대적이지않음?? 나도 지금 체지방 유지하면서 꾸준히 운동하지만 난 그 자체가 그냥 즐겁던데.... 식스팩 이런건 운동하는 사람이야 다 있으니까... 근데 난 몸의 여부도 좋긴 하지만 운동 그 자체에서 활력소가 되게 큰거같음. 지금은 체지방이 15%이긴 하지만 여름엔 12%까지 감량하고 해변가 가보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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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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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1ㅇㅇㅇ 상대적이란 말을 하는거지.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본문 자체가 한번 극한으로 관리해보면 그 즐거움을 알아서 계속 관리한다 인데, 나같은 경우는 극한으로 관리해 봤지만서도 그 즐거움보단 관리 안하고 막살때의 즐거움이 더 커서 관리 안하게 되니까 홍석천 말이 맞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다는거지... 나는 오히려 체중감량보단 자기 일에서 성과 내는거에서 도파민 뿜뿜을 얻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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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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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벌래 |
글쿠먼요,,, 말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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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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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나두 운동하고 식스팩 볼떈 즐거웠음 ㅋㅋ 님 말처럼 사실 그 즐거움도 매우 크다고 생각해요.. 흑흑 근데 나같은 먹을거 좋아하는 돼지는 왜이리 음식앞에서 나약해지는지... 상대적인 거지만 사실 님처럼 관리하는것의 즐거움이 모든걸 이기는 사람이 부러운건 맞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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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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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
저 말이 진짜 맞는데, 너무 어려운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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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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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루 |
한줄요약 : 운동해서 몸만들면 쩌는 게이형들을 만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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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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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게임마스터 |
나도 운동 안하고 살다가 운동 시작한지 8개월쯤 됐는데 예전엔 말랑하던게 만져보면 근육이 느껴지고 핏줄 보일때마다 내 몸이 바뀌는게 실감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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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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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웃대인 |
나도 32살에 PT첨 받기 시작해서 7개월째 꾸준히 주 2회 받고 있음ㅋㅋㅋ 돈아깝기 한데 이거 안쓰면 나중에 병원비로 나간다 생각하고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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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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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달이 |
그냥 살자, 혹시 이세계에서는 장군감이라고 들을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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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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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
그냥 살찌고싶으면 살찌는거고 빼고싶으면 빼는거지.. 막 10초반은 아녀도 20%까지는 빼기도 찌기도 쉬운거 다들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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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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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쑥 |
석천이형 사람들 평균 올려서 눈호강 하려는거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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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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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되는게뭐양 |
그런데 운동하면 일할때 체력적으로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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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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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
존1 나 됩니다.. 서른 중반부턴 안하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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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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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이 질문은 마치 밥을 먹으면 배가 차나요? 같은 질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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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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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되는게뭐양 |
와.. 하루종일 서서 움직이고 퇴근시간되면 또 교육해줘야하고 그럼 24시되고 집오면 자료정리하면 2,3시이고 쉬는날은 한달에 두세번인데 아침 더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출근한다..? 점심먹고 퍼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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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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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원래 운동이란게 체계적으로 몸을 조져서 몸이 조짐에 익숙해지게 만드는거임 ㅋㅋㅋ 근데 운동을 안하면 체계적이지 못하게 죠져서 몸이 익숙해지지 못하니까 계속 힘들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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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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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덮덮밥 |
운동 몇년간 안했던 기간엔 몸이 썩는 느낌이 자주 들곤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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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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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회사 |
솔직히 잠자는 시간이 7시간이하인데 운동하는 게 아니라면 운동은 하는게 도움이 될거임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운동보다 수면을 더 우선시 하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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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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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나는 180 58키로였는디 운동하고 78정도됨. 원래 깨작깨작먹다 운동하고 체중늘어나니까 식탐터져서 운동열심히 다니다 코로나 터지고 운동안하면서 95까지 찌움 ㅠ 운동하는거보다 먹는즐거움을 알아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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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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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지왕 |
우와씨 증량도 개빡시게 힘든건데 20키로를 늘렸네ㄷㄷㄷ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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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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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잦잦 |
중1때 부터 30대 초반까지 몸이 항상 좋았습니다. 서른초부터 화물일시작하고 차에서6일자고 주말 집에 하루가니 몸이 완전 걸레가되었어요. 몸이좋았던기억때문에 계속관리한다기보다 관리할수없음에 너무 괴롭고 내몸이 싫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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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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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근데 난 와 이 음식 존맛..인생의 절반 손해봤어를 맨날 느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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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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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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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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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시타 |
것도 정신력 문제도 있는 듯 함.. 하루 종일 서서 일하고 집와서 아무것도 안 해도 8시 반 9시 이러니 ㅋㅋㅋㅋ 그냥 막연히 쉬고싶다는 생각이 지배함ㅋㅋㅋㅋ 게다가 운동하는 방식도 바꿔야 하고.. 예전처럼 줄넘기하고 런닝 하면 무릎 통증에 다리 통증땜에 오히려 일 할 때 무리가 더 심한 걸 느끼고, 그냥 남들 다 한다고 냅다 해도 안 좋구나 싶었음. 오히려 독이 되는 듯. 적당히 안 아플 정도로만 대충 하고 마는 듯 요즘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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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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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레 |
나도 20대때 저렇게 살았음.. 낮에는 공잘에서 일하고 퇴근하면 마라톤 동호회 가서 달리고.. 휴가 받아서 자전거 3일 내내 타고 주말엔 또 동호회 사람들이랑 등산 가구.. 먹어도 먹어도 찌지 않고 특별히 유연한 몸. 모든 이들이 부러워 한 몸이었지만.. 지금은 비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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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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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용로그인 |
아니던데..20대엔 관리하고 재밌게 즐겼는데 30이상부턴 조올라게 귀찮고 예전 한거 만큼 결과도 안나와서 짜증남 ㅋㅋ에너지가 모자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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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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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짠우유 |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재력이 부럽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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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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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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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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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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