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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려고 누워 있는데 뭔가를 긁는 소리가 계속 나길래 쥐새낀가 싶어서 불도 켜보고 발로 바닥 쿵쿵 쳐봐도 계속남 결국 찾았는데 바퀴벌레가 다먹은 샐러드 용기에서 긁어먹고 있길래 소름돋았음 잡으려고 휴지로 빠르게 찍었는데 잽싸게 도망가서 지금 행방불명 상태 얘 때문에 잠도 못 자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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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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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0:3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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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진지한형 |
나 바퀴한테 물려봄 살점이 뜯겨 나가더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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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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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먹는사람 |
ㄴ바퀴벌레 비상식량님 안녕하세요 |
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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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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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기나긴기다림 |
난 자는데 가슴께가 가려워서 모기인줄알고 손으로 콱 했는데... 바퀴벌레였음... 손으로 후려친상태에서 바퀴인거 깨닫고 몸 존나 굳고 무서워서 눈도 안뜨고 1~2초정도 있었는데.. 바퀴가 몸이 터졌는데 안죽은거.. 손에서 계속 꿈틀거리고 있고..온몸에 닭살돋아서 바로 바닥에 패대기침.. 그리고 한 5분정도 조용하길래 숨고르면서 진정하고있는데 갑자기 사각사각 소리가 계속나는거임.. 그래서 불키고 바퀴벌레 변기에 버리고 씻고 잣슴.. 거의 20년전 일인데 아직도 그때생각만하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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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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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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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최고얏 |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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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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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
갉갉갉갉갉갉갉갉갉갉갉갉갉갉갉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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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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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님 이제 잠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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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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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져버린계란 |
컴베트 프리즈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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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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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진단 |
끼에에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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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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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형 |
나 바퀴한테 물려봄 살점이 뜯겨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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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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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는사람 |
ㄴ바퀴벌레 비상식량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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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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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개는고양이  |
진짜 상상조차 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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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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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 |
나는 바퀴벌레가 내 볼위에서 기어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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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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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썅샹 |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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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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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내가있잖아 |
미친 개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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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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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도련선 |
세상에 시발이다.. 나였으면 그 자리에서 기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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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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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나무 |
보이는 순간 한놈만 있는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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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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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기다림 |
난 자는데 가슴께가 가려워서 모기인줄알고 손으로 콱 했는데... 바퀴벌레였음... 손으로 후려친상태에서 바퀴인거 깨닫고 몸 존나 굳고 무서워서 눈도 안뜨고 1~2초정도 있었는데.. 바퀴가 몸이 터졌는데 안죽은거.. 손에서 계속 꿈틀거리고 있고..온몸에 닭살돋아서 바로 바닥에 패대기침.. 그리고 한 5분정도 조용하길래 숨고르면서 진정하고있는데 갑자기 사각사각 소리가 계속나는거임.. 그래서 불키고 바퀴벌레 변기에 버리고 씻고 잣슴.. 거의 20년전 일인데 아직도 그때생각만하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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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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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눈나 |
돈좀 들더라도 세스코해.. 세스코님 오신뒤로 바선생못봤고, 나와도 해치워줄 용사님이 있는거라 안심됨. 마음의평화를 사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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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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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꼭끼고자 |
관사라고 덥석 낡은 건물에 전입했다가 바퀴 하루 두세번은 인사했었음. 그리마도 엄청 자주보였고 치약통에서도 새끼들 나와서 미쳐버리는줄. 뿌리는 살충제는 그 한마리만 해결되는거라 별쓸모 없었음. 근데 나도 웃대글에서 맥스포겔 알아서 캡에 담아서 구석진곳에 10개정도 설치해뒀는데 그후로 10개월동안 살면서 두번인가 봄. 죽은 사체만. 그리고 내 생각인데 바퀴들이 내 호수는 진입금지영역으로 설정한 듯한 느낌이들었음. 여름되고 관리인이 전 호수에 바퀴약 돌릴 정도로 사람들 고통받았는데 내방은 쾌적했음. 난 이경험이 전부라 사바사인지 모르겠다만 광고 같더라도 속는셈치고 한번 해보셈. 가격도 만원전후였던걸로 기억함. 이거해보고 안되면 다른거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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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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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꼭끼고자 |
참고로 만원에 열개 십만원이 아니라 한개사면 치약같은 작은 튜브랑 캡을 수십개 줌. 캡에짜서 내가 바퀴면 여기로 다닐거같다 싶은데다가 부착해두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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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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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
ㄴ 그거 설치할때 바퀴 빙의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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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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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인 |
혹시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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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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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땅콩 |
짤은 울두아르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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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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