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되기전까지
답변을해주셔야하는데요,

정말 고민이되서그럽니다.

제가
학교를 5월22일날부터빠졌는데
오늘 토요일날, 나오지않으면
월요일날은 무조건 자퇴를써야한다고하네요
안그러면 퇴학이라고, 뭐 퇴학시킬일은업구요

토요일날까지 안오면 절대 학교에서 못받아준다고
자퇴를 쓰라고하는데

어떻게하죠

부모님은 계속학교다니라고하고
아버지는 저랑 얘기도안하고,

뭐어른들말씀하시는거보면 다 그때뿐이라고
친구들도 크면 다 똑같다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요

정말고민이되네요

참고로 저는 6월11일날 서울에올라갔습니다
돈을번답시고
8월달에 내려온다고햇는데;

아버지에의해 -_- 끌려내려왔습니다 다시 .... 살던곳으로
제친구들은 아직도 서울에서 돈벌고잇는지압니다

전쪽팔려서 다시내려왔다고 말도안했거든요,

근데 막상 토요일날 학교가면

" 어? 너 서울에있지않앗었냐? "

" 학교, 왜나왔냐ㅋㅋㅋㅋ "

이런식으로 말을할꺼같아서 가기가 두렵네요

정말어떻게하죠..

오늘꼭가야할꺼만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