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 꽃이 피는 언덕에서, 너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관객 오열의 기세를 멈추지 않고 흥행 수입 40억엔 돌파

현대의 여고생과 전시 특공대원의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 영화 <저 꽃이 피는 언덕에서, 너와 다시 만날 수 있다면>이 2월 11일 기준으로 누적 흥행 수입 40억엔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8일부터 누적 관객 동원수는 318만 8096명, 흥행 수입 40억4838만6900엔. 쇼치쿠 배급 일본 영화 실사 작품 역대 2위인 기무라 타쿠야 주연, 야마다 요지 감독의 「무사의 체통」（2006년, 흥행 수입 41.1억엔）을 넘는 것이 눈앞이다.

메인 타겟이었던 10대나 젊은 세대가 극장에 방문해, 영화를 보면서 오열하는 관객이 속출.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층은 젊은 세대부터 성인 여성 고객, 초중학생이나 어르신, 남성 고객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누적 수입 40억엔 돌파 기념으로 배급사인 쇼치쿠가 배우들의 감사 영상을 업로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