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부모님이랑 사이 좋은 애들이 부럽다 [25] 작성자 멜리테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285944 추천 616 반대 3 답글 25 조회 32,836 작성시간 2024-01-30 23:28:11 이동시간 2024-01-31 13:23:56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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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포츄몽과온	나두 울 아버지 틈만나�� 술취해서 칼들고 문잠그고 있으면 문 찍어서 본가 작은방 문엔 칼자국 수십방 찍혀있음. 밥먹으려고 둔 프라이 팬 집아 던지고… 가난과 이런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살아봐서인지 나는 그러지 않기로 이런 기질은 맘먹으면 안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서 술도 딱 비위 맞춰줄 정도만 마심. [14]	152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1-31 08:02
	포츄몽과온	충전기를 철퇴처럼 휘둘러서 머리통 깨지고 꼬매고, 돈 안벌어와서 남들보다 더욱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콘테이너 박스 산다고 놀린 애는 묵사발을 내주고. 그랬음.	106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4-01-31 08:03:39

답글마당 (25)

	여우야멍멍해봐	부럽다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1-30 23:41:4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포츄몽과온	나두 울 아버지 틈만나�� 술취해서 칼들고 문잠그고 있으면 문 찍어서 본가 작은방 문엔 칼자국 수십방 찍혀있음. 밥먹으려고 둔 프라이 팬 집아 던지고… 가난과 이런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살아봐서인지 나는 그러지 않기로 이런 기질은 맘먹으면 안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서 술도 딱 비위 맞춰줄 정도만 마심.	15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1-31 08:02:11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포츄몽과온	충전기를 철퇴처럼 휘둘러서 머리통 깨지고 꼬매고, 돈 안벌어와서 남들보다 더욱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콘테이너 박스 산다고 놀린 애는 묵사발을 내주고. 그랬음.	10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08:03:39
	박뭐든가능시은	나도 아빠라는인간이 술마시고 염병해서 이혼함. 어렸을��부터 엄마손에 자람. 도망치듯이 이혼하고 도망옴. 나는 술자리 아니 술 자체를 진짜 1년에 마시는게 손에 꼽음.	4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2:58:19
	모텔르완다	고생 많았네… 지금은 따로 살아?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3:03:18
	포츄몽과온	ㄴ 아버지? 죽었어. 죽은지 14년.	4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3:08:11
	포츄몽과온	박뭐든님 어머니께서 그래도 큰 결단 하셨다. 어릴때부터 든 생각이 내가 그래도 성인으로 자라날 때까지 죽거나, 고아원에 가거나 하지 않을까? 둘 중 하나면 생존을 위해 멀 해야할까?였음	3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3:09:20
	포츄몽과온	저도 마찬가지로 일년에 한번도 술 안마실 때도 있고, 아내가 먹자고 조르면 먹고. 술먹으면 나도 그 더러운 성격이 발현되나? 했는데. 난 많이 먹건 적게 먹건, 그냥 잠만 자더라고 ㅎㅎ 다행이였음. 술은 자리에 있어주는 수준으로 일년에 손에 꼽고. 담배는 안핌. 직장은 꾸준히 다니는 중 현직장 거의 10년째다니는중🥲	4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3:11:48
	미술학원	고생많앗는데 앞으로는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즐거운일만 생기시길..	3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3:16:46
	아델루시안씨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난 내 안에 아버지 기질이 잠들어 있더라고 그 이후에 나는 도저히... 술을 과하게 마시기가 싫고 무서워 술마시는것도 힘들때 말고는 마시기도 싫고 그 기질이 늘 나오지는 않지만 정말 가끔나오지만 정말 두렵고 무서워... 내가 술을 마시게되면 통제할수없는 무언가라.. 그래서 잘안마시거나 마셔도 조금만 마시게 되는것 같네..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3:41:57
	똥싸는거조아	너네들도 조심해 기질은 유전이야... 나도 요즘 내 속에 있는 폭력성 컨트롤하기 힘들더랑...	1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3:55:13
	이건도저히못참아	그래서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 자기도 그렇게 된다는 말이 참 싫음. 이 글쓴이도 그렇고 이런 환경에서 자라서 가족들한테 잘 하는 사람 직접 보기도 했고, 이런 케이스들이 특별한 예외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그냥 폭력적이게 될 확률이 올라가는 정도지 대물림되진 않음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3:55:27
	포츄몽과온	강한 정신력과 노력이면 저주받은 그 기질를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함.	4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4:08:58
	아델루시안씨	그래서 그런가 더욱더 봉사도 하는것 같고 다른사람들한테 친절히 하려는것 같고 명상하고 다스리고 바꾸려고 하는것 같아 기질을 바꿀수없으면 다스려보려고 덧씌워보고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4:16:34
	라멜로볼	그 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빌겠습니다. 술은 하지 마시고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5:01:32
	포츄몽과온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선지 봉사부 활동했었고 (자폐아랑 노인) 헌혈 35회!! 했습이다. 취미는 헬스,역도,자전거,런닝,영화,음악감상 ㅋㅋ 다 혼자하는 것입니다.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5:06:57
	순돌이2	굳이 가족이 아니더라도 아픈 사연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들 살거임. 다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렴	3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1-31 13: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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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이구구	나도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 나도 여러일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있음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1-31 14:29:39
게시물이 1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4-01-30 23:28:11 / 이동: 2024-01-31 13:23:57 / 어시스트: 최주니 )
	엑스오빠	0.4MB 부부싸움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1-31 1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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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존팩폭	무협지 세계 슈바 ㅋㅋㅋㅋ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1-31 14: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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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정말없겠지	우리가족도 엄청 화목한 편이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가족끼리 술자리가 없음.. 아부지는 건강때문에 안드시고 엄마는 아애못드심,, 누나도 안받아서 끊었고 나랑 매형은 술좋아함. 가족여행가도 술 안마셔서 조카들태어나서 재롱부리기전까지는 숙소가서 할게없었음ㅠㅠ 그래서 내꿈은 가족끼리 술한잔하며 수다떠는 집에 장가가는거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1-31 15: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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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있을게	우리집은 알게모르게 편이 갈려있음ㅋㅋ 아빠랑 나vs엄마랑 오빠. 다 큰 지금은 안 그러지만 엄마 사랑 듬뿍 받는 오빠가 부러웠어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1-31 15: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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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콜로더듬이빨러	90년생인데, 우리때는 부모들도 좋은가정환경에서 자라지않고 배우신분들도 많이 없었기에 자녀들도 사랑받지못하고 자란 가정이 많다...그래서 요새 어린친구들 부모들이 감싸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1-31 18: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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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마탄82	다들 마음의 상처가 있겠지 있을거야 드러내지 않을뿐. 난 하지 말아야할것을 정해서 다 지켰는데 담배란 놈을 군대에서 배워서 이것만 끊으면 내가 정한 모든 다짐 지키는건데 좀 아깝네. 성실한 가장. 다정한 아빠. 술자리. 그리고 담배. 올해 시작은 늦었지만 담배란놈 끊으러 가야겠다. 모두 행복하자.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1-31 2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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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릉고릉	나도 친엄마가 칼들고 쫓아와서 창문으로 도망간 적 있는데 ㅎㅎㅎ 나이먹고 늙으니 안타까운 마음 들지만, 부모님이 이혼한 이유를 되새기며 나 스스로를 다독임.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2-01 23: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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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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