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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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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7:5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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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우리우리세균맨 |
화장실도 없고 청결하지도 않음... 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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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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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한형  |
세금안내면 싸게라도 하라고 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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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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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감기걸림심장이아픔 |
싸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고, 위생적이지도 않고, 세금도 안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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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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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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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리세균맨 |
화장실도 없고 청결하지도 않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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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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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이나까잡숴 |
화장실어디냐하면 당당히 저기빌딩 가라고하고 비번도알려줌 ㅋㅋ 빌딩주&관리인은 뭔 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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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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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청결할수가 없지 수도가 안나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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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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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파카알파카 |
포차 우동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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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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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근데 이 갬성은 어딜가도 못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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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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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가격표 안붙이고 하는경우도 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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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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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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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안내면 싸게라도 하라고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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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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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와아 |
세금 안내고 싸게해도 주변 상권 다 죽임. 그럴거면 건물 싹 밀고 전부 세금 안 내고 장사 시켜줘야함. 세금 내고 합법적으로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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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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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
의자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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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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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면좋아함 |
옛날에는 좋았는데.... 옛날에 수색기차역 옆에 굴다리 가는쪽에 포차 세개가 있었는데 비오는날 밤에 엄빠 몰래 가서 우동하고 닭똥집 시켜놓고 소주한잔 하고 오면 빗소리와 그 분위기가 진짜 너무 좋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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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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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마져 비싸 ㅋㅋㅋ 감성하나 좋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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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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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뭐든가능시은 |
아니 진짜 드라마 보면 무슨 주인공이 혼자 포장마차에서 쓸쓸하게 소주 마시는장면이 무조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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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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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증독아웃 |
주인공이 힘들다는 걸 1초만에 표현할 수 있는 장면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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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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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바퀴벌레 한번 보고는 다시는 안가고싶다고 느껴서 안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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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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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동동정남 |
맛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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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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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마스터 |
옛날에는 가격이 그리 나가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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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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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있겠냐 |
옛날엔 소주도 2천원에 가면 일단 홍합탕 기본으로 나오고 오돌뼈도 7~8천원 그정도라서 칭구랑 돈없음 만원짜리 꼬깃꼬깃 가던 곳이 포장마차였는데 이젠 술집보다 더 비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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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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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lillili |
포차 초기엔 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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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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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
싸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고, 위생적이지도 않고, 세금도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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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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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기획사 |
가끔 분위기 생각나서 갔다가 음식퀄리티보고 기분잡치고 나오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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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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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
비오는 날 주황색 천막 속에서 머리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서 소주 한 잔 해본적 없으면 이런 소리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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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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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아빠 |
요즘 비오는날 그렇게 먹으면 내 돈도 함께 떨어져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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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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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pijh |
맛도 아주머니마다 포바포… 안주 개맛없어서 소주 들이킨데도 종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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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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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없는아이 |
아줌마 문닫고 집에갈때 벤츠타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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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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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
내가 20대 초반때는 진짜 싸긴했음 저런 포차들이 많이 사라지면서 갬성값으로 비싸진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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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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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박는구리 |
난 드라마에서밖에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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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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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쇠고기 |
감성은 무슨 옛날 포차는 오마카세 그 자체였는디. 이모나 할매가 그날 장만한 재료로 안주나오고 연탄불 꼼장어는 시그니쳐였지. 5천원 들고 가도 소주한병에 안주 하나는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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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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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
나도 쌀거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차에 간단히 먹으려고 갔는데 1차보다 더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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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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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나 20대 때가 포차의 마지막 전성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보다야 훨쌌지만 그때 물가로 생각해보면. 그냥 제값 받았음. 다만... 오가다 먹기 정말 좋은 포인트에 있어서 그냥 잠깐 앉아서 한두잔 하고 지나갈라면 정말 이만한게 없었지.. 잔술도 팔고. 요즘은 비위생적이다고 잔술로 팔면 싫어하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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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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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
옛날에 야근하고 집 가는데 집 앞에 포장마차 있어서 자주 들렸음. 오뎅 들어간 가락국수에 염통 꼬치 몇 개 먹고 7천원인가, 8천원 나왔는데 추운 겨울날 그만한 요깃거리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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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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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난 내가 술을 안마셔서 그런지.. 포차 감성이 뭔지 아직도 모름.. 혼자 앉아서 소주 홀짝거리는걸 감성이라고하면 난 죽을때까지 이해 못하겠지만... 사실 모든 술집들 다 시끄러워서 별로 안좋아하긴 함.. 상대방 말소리가 잘 안들리는데 분위기상 그냥 응응~ 하고 넘기는 일이 많은데.. 다음날 상대방은 기억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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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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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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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우동에 소주까지 오천원이면 소주 한 병에 야식 뜨끈하게 먹고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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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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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tjf33 |
맛있는 데는 디지게 맛있는데..소주순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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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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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20년 전엔 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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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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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너머 |
촌놈이 설 구경에 종로3가 포장마차 갔다가, 둘이 왔으니깐 안쪽 구석진 곳으로 옮기라 하는겨. 안주도더 시킬거고 술도 더 시킬께요.했더니, 안된댜. ㅡㅡ 내가 걸뱅이도 아니고 밥 먹다가 밥그릇 들고 이리저리 가야 하는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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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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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대장 |
포장마차 음식 식수를 건물 빌딩 세면대 물 받아서 쓰는거보고 찝찝해서 안가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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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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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받고왔습니다 |
마시던 소주 모아서 새것처럼 파는 재탕 겪은 뒤로 두 번 다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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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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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진짜로 30~40년전 포차는 가격도 저렴하고 어려운분들이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한90년대부터인가는 오히려 비싸고 더럽고 그리고 한놈이 여러개 직원두고 돌리면서 외제차 타고 다니는거 보고는 포차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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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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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슬픈이 |
왜가는지 이해 안되는곳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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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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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찐따임 |
감성이지. 우리 동네도 포차 3년으로 꽤 번 양반있는데 단속 씨게 맞아서 한동안 안보이더니 건너편에 땅사서 거기에 실내포차 만듬. 근데 장사안돼서 망함ㅋ. 그리고 조금 떨어진곳에도 비슷한 케이스로 땅사서 들어간 양반있는데 이 양반은 그 케이스보고 생각 잘한게 땅만 사고 실제론 그 자리에 포차형태 그대로 유지함. 거긴 이전만큼은 아녀도 손해는 안보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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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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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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