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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사실 대학원은 아이돌 양성소다 | 오웃유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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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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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7: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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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호이베베 |
그래두.. 나도 내가 너무 병1신같네 자책하는거보니까 못된애는 아닐거같은데 좋게 거절했어도 됐을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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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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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소주파티 |
좋게 거절하면 니가 여지 줬잖아 그러면서 도끼질 열번 하려는 친구들이 생기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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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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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밥오바 |
대략 8년쯤전에 나한테 고백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모임에서 그사람 모솔이라길래 안타까워서 여자들 이런거 안 좋아하니까 그런옷 말고 쇼핑몰 같은거 보시고 코디하시면 좀 나을거에요. 라고 말해준 게 다인데 그걸 무슨 시그널로 알아들은 건지 계속 연락하고 그래서 모임도 피하고 읽씹 자주 해도 계속 연락하고 고백까지 하더라. 거절했는데도 자꾸 연락하고 sns팔로우 하고 하길래 견디다 못 해서 차단했는데 내가 해외 나오고 나서도 잊을만 하면 한 1년에 한두번은 자꾸 아이디 다른 거 만들어서 친추를 한다. 이제는 결혼한 거 프사보면 다 나오는데 왜 그러는지 하루는 진짜 너무 짜증이 나서 친추 받아서 대체 왜 그러시냐고 말 했는데 대답을 안 한다. 그래서 다시 차단박았는데 얼마전에 또 친추가 왔다 이젠 무섭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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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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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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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결혼은 제가 했어요 그분은 뭐하시는지 전혀 몰라요 친추 와도 프사도 안 눌러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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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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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딤 |
임대리 고백은 도전이 아닌 확인절차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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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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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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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난 좋아하는 티는 났겠지만 고백은 안 했음. 고백하는 순간 다시는 못 보게 될테고 너무 창피해서 그 집단에 다시 들어가지 못할테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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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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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피코는내꺼 |
저렇게 지 생각만하고 남 생각 안하는 애를 누가 좋아하겠냐. 생각이 있으면 자기가 고백했을 때 받아줄지 안받아줄지 예상 가능할텐데 자기 마음 속시원해지고 싶어서 자기좋다는 사람 마음 조123져놓으면 잘도 고백 받아주것다. 자기객관화해보고 기류가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아닌것 같으면 그냥 마음 접지. 그걸 또 지르는 애 심보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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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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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피코는내꺼 |
저기 써있네 싫어할 거 뻔히 알면서도 왜 고백했냐고. 좋아하는 사람보다 자기 마음이 더 중요한거임. 고백할 용기가 있었으면 포기할 용기는 없는겨? 대학생 시절에 저런 애들 상담할 때마다 갑갑하더라. 못생긴건 문제가 안되는데 좋아하는애랑 이렇다할 교류가 있던것도 아니고, 맨날 편한 옷만 입으면서 꾸밀생각없음. 더벅머리, 눈썹, 코털, 수염 정리 안함. 가장 빡치는건 고백해보라고 옆에서 부추기는 애들임.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거 아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어쪌 수 없다고 합리화하면서 질러보라는데 욕 개박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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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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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징벌래 |
저기엔 그런 이야기 하나도 안나와있는데,, 너무 추측 아닌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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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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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왁갈비 |
ㄴ ㄷㄷ '내가 싫어할걸알면서도 굳이 고백하는 너의 심리가 뭐냐 ' 에서 다 나오는데 혹시 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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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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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피코는내꺼 |
ㄷㄷ 추측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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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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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근데 그건 어느정도 경험 있는 사람 기준이고 대학생 때는 그런 거 모르는 사람 되게 많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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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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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
이해 못하시는 분을 위해 조금 더 부연설명 하자면, 연애 상대로서의 호감도 이전에 인간적인 호감도 스택부터 글러먹었을 경우에 상대가 기분 나빠한다는 거임. 그냥 내 스타일이 아닌 사람이지만 그냥 저냥 인간적으로 괜찮으면 여자 입장에서도 '내가 아직 죽진 않았네' 생각하지 기분 나빠하진 않음. 저 경우엔 여자가 이 사람으로부터 고백 받았다는 사실 자체로 스스로 가치가 깎여나갔다고 생각하는 거임. 적어도 주위에 알려지면 놀림 당할 일이라는 거지. 보쿠노님은 외적인 부분을 위주로 얘기하셨는데, 꼭 그런 것 뿐만 아니라 교내나 학과내에서의 평판이 안 좋은 경우일수도 있고, 고백만 안 했다 뿐이지 티 팍팍내면서 스토커 마냥 자기 학과생활을 방해한 사람일 수도 있음. 아무튼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고백했을 때 듣게 되는 반응이라는 건 확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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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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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짜는짱개말 |
어떻게 이성의 마음을 끌수 있을진 당연히 모를 수 있지. 하지만 내가 고백함으로써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충분히 예상할ㅈ수 있잖아... 반대상황을 생각해보면 됨. 어느날 얘기도 잘 안하던 별로였던 여자애가 갑자기 고백한다 생각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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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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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
근데 그것과 별개로 보쿠노님께 하나만 작게 반박하자면, 고백은 할 수 있음. 특히 20대 초반처럼 연애 감정에 죽고 못 사는 시기에 해 보지 않으면 평생 안 좋은 기억으로 남기도 함. 난 딱 이 시기 만큼은 좀 면죄부를 줘도 된다고 봄. 물론 조금 더 예의있게, 자기객관화를 거쳐가며 본인 스스로에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는 건 인생 선배로서 가르쳐주는 게 좋겠지. 어떤 면에서 보쿠노님은 그들보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게 많은 거임. 단지 부족할 뿐인 거니까 어린애들 너무 비난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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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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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벌래 |
아니 나는 꾸밀생각 없다는거에서 그런 이야기가 없다는거고, 교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지 않나요..? 그런 부분들이 없으니까 추측성이냐고 물어본건데 왁왁갈비님이 저보고 찐이라 하시면,, 그렇게까지 공격적으로 댓글 달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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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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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어 |
조심스럽게 물어보는데 바로 찐인가요 박아버리네 ㅋㅋ 요즘 인터넷 왤케 날서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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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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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티오 |
평소에 관리도 잘 하고 잘 꾸미고 다니고 상대 여자분이랑 서로 오묘하고 기모찌한 썸이 오고갔는데 아이 썅 내가 고백 하지 말랬지!? 같은 반응이 나올리가 없잖아요. 짝사랑 반년 했다는것도 마음 전하겠다 그러는것도 다 짝사랑을 끝내는건 고백이라는 어디서 개좆같은 연애판타지물 보고 와서 저러는건데 뭐 난 직접 경험한 현실 빅데이터지만 저분은 아닐 수도 있긴함. 보통 남자들은 어떤 여자가 그렇게 좋고 좋아서 맨날 생각 나고 보고 싶고 가슴이 막 롤코 타는것처럼 쓱 내려가는 기분 들고 그러면 아 이게 사랑인가 싶어서 치근덕 거리다가 데이트 하러 나가지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은 잘 안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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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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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선맘 |
제일 찐같은애가 찐이냐고물어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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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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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 |
임대리 고백은 도전이 아닌 확인절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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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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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soSKY |
그러게....사실 고백은 컷팅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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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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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MO |
싫어할걸 뻔히 알면서도 라는 대목이 저 글쓴이가 어떤사람인지 너무 잘 알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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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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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
그래두.. 나도 내가 너무 병1신같네 자책하는거보니까 못된애는 아닐거같은데 좋게 거절했어도 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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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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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소주파티 |
좋게 거절하면 니가 여지 줬잖아 그러면서 도끼질 열번 하려는 친구들이 생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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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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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아빠 |
아마... 저 동기가 친했다면. 저렇게 말 안했을거임. 친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고백을 해오니까 저렇게 띠껍게 대하게 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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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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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느리 |
난 딱. 저기까지는 선을 지킨거라고봄 사람마음은 자기맘대로 조절안될때가있음 그래서 고백은 할수있다고봄 대신 저렇게하고 이제 상처받아서 다시는 여자에게 고백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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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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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검말파이트 |
내가 다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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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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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츄몽과온 |
교감을 좀 갖고서 고백을 하라고. 혼자서 아무 교감도 없이 마음만 지혼자 계속 키우고 티만 내고 다니고 그러면 성공률 낮아. 말 한마디라도 더 걸어보고 일단 말걸어보기전에 매무새를 단정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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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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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개미 |
교감이고 뭐고 저건 고백 전에 시간을 갖고 쌓아도 안될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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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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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그치만 다들 편의점에서 눈만 마주쳐도 교감 피크찍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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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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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요정 |
보통 신호를 주는건 여자가 먼져임 그 신호를 캐치해서 남자가 고백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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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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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넨쥐 |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안나와 있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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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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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대략 8년쯤전에 나한테 고백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모임에서 그사람 모솔이라길래 안타까워서 여자들 이런거 안 좋아하니까 그런옷 말고 쇼핑몰 같은거 보시고 코디하시면 좀 나을거에요. 라고 말해준 게 다인데 그걸 무슨 시그널로 알아들은 건지 계속 연락하고 그래서 모임도 피하고 읽씹 자주 해도 계속 연락하고 고백까지 하더라. 거절했는데도 자꾸 연락하고 sns팔로우 하고 하길래 견디다 못 해서 차단했는데 내가 해외 나오고 나서도 잊을만 하면 한 1년에 한두번은 자꾸 아이디 다른 거 만들어서 친추를 한다. 이제는 결혼한 거 프사보면 다 나오는데 왜 그러는지 하루는 진짜 너무 짜증이 나서 친추 받아서 대체 왜 그러시냐고 말 했는데 대답을 안 한다. 그래서 다시 차단박았는데 얼마전에 또 친추가 왔다 이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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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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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짜는짱개말 |
욕박으세여. 와이프가 너 이러는거 아냐고하면서. 여자분들 앞으로 남자가 집착하거나 끈질기게 치근덕대면 초반에 욕박고 정떨어지게 만드세여 그래야 정신을... 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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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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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결혼은 제가 했어요 그분은 뭐하시는지 전혀 몰라요 친추 와도 프사도 안 눌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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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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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
저 일을 계기로 저 사람이 연애에 대해서 너무 주눅들지 않았으면 한다 저번 글도 그렇고 저 글쓴이에 대해서 너무 비난만 하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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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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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
저 사람도 연애에 서툴러서 그런것일수도 있는데 이번 계기로 좀더 성숙한 연애를 할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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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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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인 |
가끔보면 연애에 대해서 지나칠정도로 패배주의에 죄책감까지 갖는 애들이 있음. ㅈ까라하고 잊고 앞으로 그냥 내 인생살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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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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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
고백은 원래 내 마음 전달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한테 확신받으려고 하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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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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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ta소고 |
제발 저러지좀 마라....고백 받은 당사자 하루 기분 개잡치고 심하면 자존감에 상처받는애들까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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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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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싫어할 걸 뻔히 알면서도 라고 한 건 친하지 않아서나 못생겨서가 아니라 은근한 플러팅과 은근한 거절이 이미 오간 사이라서 그러지 않을까? 과 동기면 그런 거 있잖아 "영화보자">> "아 난 영화 안좋아해" "어디 가보자">>"그럼 우리 친구들 몇 명 모아서 가볼까?"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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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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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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