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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천년의 약속.manhwa | 가짜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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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5:54] |
| ▼ 이전글 | 한문철) 자라니 사고 | 정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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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5:4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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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매일화내는놈 |
딴얘긴데.. 일 해야하는데 애 아프면 어떡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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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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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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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우리회사는 본인휴가쓰고 감… 나중가면 휴가도 0개되는데 그이상은 부서장 재량으로 그냥 병가처리해주거나 하더라 |
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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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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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귀대장내시경 |
애 낳고나면 내가 쓰고싶은 휴가란 없어. 일단 모든게 애가우선이야. 그게 안될거면 애 낳으면 안돼 |
3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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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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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휴지없다 |
애아픈상황에서 다른날 휴가날아가는걸 아까워한다고?... |
3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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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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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덕구 |
아이를 키우기 시작 했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아이를 보호하는게 의무잖아.. 그걸 왜 본인의 기분과 저울질 해?.. |
2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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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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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
당연히 휴가를쓰든 조퇴를 해야지. 애가 아픈데 휴가쓰면 내가 쉬고싶을때 휴가가 없잖아 라니.. |
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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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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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이런허어 |
" 아니 애 아픈데 왜 내 연차나 조퇴나 반차가 어려워? " 이 당연한 물음이 당연하지 않은 사업장들이 많습니다... 공무원 지원율 높았던 이유가 뭐겠습니까 당장의 급여가 아니라 돌봄이나 육아나 병가나 법이 하라는 최소한은 일단 표면적 이라도 지켜주니까 사람들이 선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출산 대책에 수십조 수백조 쏟아봐야 정작 이런 부분들 해결이 안되면 저출산 해결은 요원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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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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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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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눈이좋아 |
대가리에 꽃핀련들이 부모되니까 저 사달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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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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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다른 애꿎은 선량한 애들 부모님들은 어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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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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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댕 |
저 아줌마 글은 제대로 들었음에도 동정을 얻지 못할 거 같으니 왜곡해서 적은 걸까 아니면 병원에서 안내한 걸 대충 듣고 이해를 못 해서 저렇게 적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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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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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
경험상 저런 경우는 보통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듣고 싶은 대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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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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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아빠 |
거기에 왜곡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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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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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수놓기 |
열이 39.3도면 응급인데 병원에서 그걸 안해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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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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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조좀따조 |
응급이면 보호자가 열일 제쳐두고 아이를 보러와야 하는 것이 첫번째고, 아무리 응급이라도 만 14세미만 아이를 보호자없이 진료하는 병원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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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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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지만 원래 시간 지나면 열 더 많이 나고 울면 열 많이 나고 밤 되면 열 더 많이 남.. 퇴근하고 야간진료 가고 애도 울었으면 열이 더 올랐겠지 낮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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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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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몰러나간다 |
저런건 보통 병원 전화와서 설명하면 보건소도 상황파악하고 짬시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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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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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화내는놈 |
딴얘긴데.. 일 해야하는데 애 아프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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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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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우리회사는 본인휴가쓰고 감… 나중가면 휴가도 0개되는데 그이상은 부서장 재량으로 그냥 병가처리해주거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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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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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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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음 |
외출제도가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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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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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이름 |
그래서 애있는 집은 휴가를 잘 못씀.. 언제 애가 아플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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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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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내시경 |
애 낳고나면 내가 쓰고싶은 휴가란 없어. 일단 모든게 애가우선이야. 그게 안될거면 애 낳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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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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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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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휴지없다 |
애아픈상황에서 다른날 휴가날아가는걸 아까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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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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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이러니 맞벌이가 기본이 된 이후 출산율이 떨어지는거임 ㅋㅋ 사회가 비상시에 쉴 수 있는 상황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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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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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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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덕구 |
아이를 키우기 시작 했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아이를 보호하는게 의무잖아.. 그걸 왜 본인의 기분과 저울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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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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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
당연히 휴가를쓰든 조퇴를 해야지. 애가 아픈데 휴가쓰면 내가 쉬고싶을때 휴가가 없잖아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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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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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단그것은왕감자 |
애가있으면 님이 휴가 쓰고싶다고 막쓸수가 없어요... 애가 나오는순간 님 휴가는 아이 care day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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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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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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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phragm |
일 해야하는데 본인 몸 아프면 어떡해? 휴가쓰고 병원 가겠지? 그 휴가도 아까워? 왜 매일 화내는 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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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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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짱 |
아니 화도 안 나네.. 애가 아프면 휴가쓰고 병원가야지.. 그럼 내가 휴가 쓰고 싶을때 못 쓴다고 애를 혼자 병원 보낼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어이없네.. 나 이번에 부모님 수술때문에 휴가 최근 4일 썼는데, 부모님 아프셔도 잘 치료받으세요 하고 전화만 하실거임? 휴가쓰고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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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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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곤뇽 |
뭐 휴가가 아까 울 수도 있지 머. 그런데 마음으로만 생각만 하고 떨쳐내야지 진짜 아깝다고 우선순위가 바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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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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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아니 애 웂는 사람이 오 그러면 어떡하지 애있는 사람은 쓰고싶은날 휴가 못쓰네... 하고 별 생각 없이 적은 것 같은데 왜 다들 애 학대하는 사람 보는 양 화내지 ㅋㅋ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도 다 자기 애 생기면 알아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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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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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드실분 |
울 아들 이제 8살 이번년도에 초딩입학해. 나는 작년초데 이직해서 매달 월차 1개씩나오는데 1년 내내 애 병가에 사용했고 울 와이프도 20개 정도 되는 월차 1년 내내 애 아플때 사용했어...장모님이 근처 사셔서 장모님찬스도 매번 썻지만 결국 둘다 연차로도 부족으로 새벽에 시골집에 맏겨놓고 1주일간 가평에서 광화문으로 출퇴근도 2번정도 하고... 정말 한달에 1~2번은 감기나 질병 걸리는데 미치겠더라.... 24년되서 와이프가 이젠 나도 한번 쉬어본다고 애 안아픈데 월차 올렸는데 하필 또 그날 애 아파서 집에서 애봤지...와이프가 엉청 슬퍼했어. 애 아퍼서 힘든건 둘째치고 자기 휴식시간이 너무 없다고... 비단 우리집만 이런건 아니겠지. 맞벌이 부모들 힘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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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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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군에는 가족돌봄휴가 있어서 애기 진료확인서 있으면 바로 휴가 가능함. 사기업까지 확대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난 못 쓰겠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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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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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phragm |
ㄴ아니그게 /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드는 글인데... 난 애가 없지만 댓글 보자마자 어그론가.. 그냥 댓글 달지말까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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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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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곤뇽 |
그래도 저렇게 다구리처서 사람매도할만할 만큼의 죄는 아님. 그냥 묻는거 잖아. 다굴치는 사람은 질문이 마음에 안든다는것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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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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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범 |
으악!!! 맘충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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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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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그냥 물어보고 휴가 못쓰는거에 화낸거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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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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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
요즘 웃대 왤케들 화가나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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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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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애없는사람이 모를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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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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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
열일 제쳐두고 간다지만, 진짜 말도안되게 부득이한 상황이란게 있을 수도 있잖아? 휴가나 외출 이런게 안되는, 진짜 하루벌어먹고사는 부모의 심정은 어떨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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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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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00년대도 아니고 요즘은 어지간한 개쓰레기 아니고서는 애 아프다는걸로 휴가쓰는거 꼽주는 인간 없어. 그런 인간 있다해도 노조 찾아가거나 인사처 달려가서 같이 일 못하겠다고 고충 던져버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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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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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진짜진짜 안되면 대타라도 세우는거고 휴가자체를 못내줘도 몇시간 다녀오고 경과나 알려달라는게 보통인데...보통의 사람들이 있는 회사면 거의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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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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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
사실 걱정도 이해가 가는게 애가 어릴때 제대로 케어하려면 휴가 외출 가능한거 다 쓰고도 택도없음.. 부모들은 다 공감할거야 한달에 3일 쉴 수 있으면 제발 3일 넘도록 아프지만 말아라 기도하지.. 도와줄 형제자매 부모님 없고 나라지원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면 세상이 원망스러워지고 막막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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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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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너래누래 |
실화하나 말해줄까? 부친상 당했는데 ㅈㄹ하는거 봄ㅋㅋㅋ 중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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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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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gnl99 |
내 친구 집 경기도 회사 서울 - 출퇴근 1시간 40분/ 친구 아내 집 경기도 회사 서울 - 출퇴근 1시간 20분 / 저녁 5시쯤 아이가 아프다고 전화 옴. / 가봐야 병원 종료 - 조금 떨어진 곳에 야간 진료하는 병원 있었으나 애가 아프다니까 일단 병원 보냄 / 이 얘기하자 직장 동료 왈 - 얘가 뭔 죄라고 그 고생을 시키냐. 그럴거면 낳질 말지. / 그 직원 집 서울(부모님이 사준 자가)-직장 서울 / 친구가 광광우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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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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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
경기도-서울이 아니라도 출퇴근에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된다는 장거리 출퇴근자는 그 수가 어마어마하고 꼭 애가 안 파도 고달파 보인다. 이러니 애를 낳겠냐고. 위에 댓글만 봐도 애 낳으면 너 휴가 맘대로 못 씀인데. 애를 낳을까? 그걸 겪고도 둘 째를 나으려고 할까? 참 많은 게 바뀌어야 할 듯. 제도도 문제지만 해당 사례의 가장 큰 원인은 '서울'임. 지방 박살나고 소아과 1개 뿐인것도 출퇴근 1시간 반, 두시간 경기도민이 버스-지하철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내는 것도 슬픈 건 이게 조금만 양보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건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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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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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
다같이 애를 안낳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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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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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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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ong |
와 이런걸 질문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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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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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타o |
너무 늦게 온건가... 삭제된 답글이 뭐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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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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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휴지없다 |
진짜 별난 부모들보면 스트레스오지게 받는다 이런 암걸리는 글 볼때마다 울 아부지어무니께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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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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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12 |
부럽다 의사정도 돼야 진상민원 협회차원에서 나서서 대응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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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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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저게 현재까지 처음이자 마지막 케이스임. 소아과 미달이 심각해지니까 협회에서 부랴부랴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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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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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고긔는긔엽긔 |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악성민원들을 보면서.....말같잖은 악성민원 자체를 사전에 차단하는게 필요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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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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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
문제는 100명중 99명 멀쩡해도 저런 1명 때문에 나머지 99명이 다 손해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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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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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ogawaCN |
미리 전화해서 이래이래해서 일 때문에 보호자가 못갈 것 같은데 혹시 진료 가능하겠냐 물어보고 된다하면 보냈으면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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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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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만드는공돌이 |
미국 같았으면 아동학대나 방임으로 처벌 낭낭하게 받을텐데 한국이라서 저 ㅈㄹ 하는 맘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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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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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도덕책 |
? 저 의사분… 보건복지부에선가 간곡하고 애절하게 설득해서 다시 소아과 여신다고 한달전쯤에 봤는뎅… 한사람때매 여라사람 피해보게 할수는 없다고 생각해보니 처음 소아과 전공했을때 마음이 떠올랐다며 다시 맘 돌렸다고 개원하신댔는데 잘 못봤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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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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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
도대체 얼마나 엄청난 근무를 하길래 애가 저렇게 아픈데 외출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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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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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내일부터 |
당일 외출이나 연차가 가능한 회사가 많음? 상상이잘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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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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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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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보스그녀 |
내가 다니는 회사는 자식 아프다하면 당일 외출이나 연차 바로 허가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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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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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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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기  |
애 아프다고 하면 웬만하면 다 빼줌.그런걸로 뭐라할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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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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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
근데 진짜 근로법 보장 못받거나 하루벌어하루먹는 부모들도 많아 엄청난근무가 아니라 근로의 질이 떨어지지만 그거라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다들 좋은회사 좋은직장 다니는게 아니니까. 부모가 교대근무나 외근 등등으로 함께 하고싶어도 못하는경우도 많을텐데 참 이 상황이 안타까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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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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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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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혹여라도 지역비하 하려는 의도는아니고, 소아과가 하나인 곳이면 근무여견이 좋지않은 작은회사가 많을 확률도 높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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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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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대장 |
상식적으로 그런걸로 꼽주지 않아야 겟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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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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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명한놈 |
어휴 다른사람들은 무슨죄야 지역소아과 하나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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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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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팅커벨 |
9살? 그것도 아픈애 혼자 보냈다고? 초딩6학년 내새끼도 불안해서 길건너 심부름도 잘 안보내는디ㅢ 아픈애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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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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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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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
어디지역일까..소아과가 하나인걸 보면 병원도 많지 않을거 같은데 피해는 엄한사람들이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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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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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마오웃때 |
지역 맘카페에서는 이미 조리돌림 당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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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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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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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 아니 애 아픈데 왜 내 연차나 조퇴나 반차가 어려워? " 이 당연한 물음이 당연하지 않은 사업장들이 많습니다... 공무원 지원율 높았던 이유가 뭐겠습니까 당장의 급여가 아니라 돌봄이나 육아나 병가나 법이 하라는 최소한은 일단 표면적 이라도 지켜주니까 사람들이 선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출산 대책에 수십조 수백조 쏟아봐야 정작 이런 부분들 해결이 안되면 저출산 해결은 요원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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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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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k18 |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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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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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
걍 출산율 0 찍자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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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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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거조아 |
엥? 어린이 혼자서 병원 못가?? 90년대생 본인 초딩때 운동장에서 놀다가 공에 손가락 맞고 뼈에 금가서 혼자서 정형외과 가서 깁스하고. 나중에도 그냥 학교 끝나고 집에 가면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그랬는데 한번도 거절당한적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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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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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
나도 ㅋㅋ 초등학교때부터 병원 혼자 많이 갔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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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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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
사후가 문제임.. 그 당시에는 그렇게 치료했는데 잘못되어도 서로 서로 탓이라며 넘어갔다면,, 지금은 사람들이 날카로워서 의사한테 왜 제대로 안 물어보고 치료했냐 그러면서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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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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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
나 어릴때 여름에 7살정도되는 여자 아이들도 야외에서 속옷만 입고 나와있어도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는데, 지금 그렇게 하면 아동 학대로 이미 부모들 경찰서에 고발되고 난리남. 그 당시에는 그게 가능했던거구 지금은 그게 불가능한 사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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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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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
즉 시대상이 변해서, 처음에 초등학교 3학년 조카 집에 혼자 있기 불안하다는 누나말에 난 8살때부터 동네 애들 데리고 뒷산 2~3km 갔다오고 그랬는데 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는데, 그건 우리의 구시대적 생각이라는 마인드 같다고 생각되서 이젠 그런 말 잘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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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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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까치히로 |
세상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음. 장기적으로는 좋은방향이긴 하겠징.. 뭐 어렸을때는 아빠 심부름이라고 술담배도 살수 있었고, 불과 몇년전만해도 식당에서 담배도 폈는데 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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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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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
출산율 박살나는 이유가 다 있음. 병원입장도 이해되지만 아픈자식 병원도 같이 못가주는 부모의 심정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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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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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그 부모 심정이 이해는 되는데 왜 그 화살이 의사한테 가는걸까? 애가 아파도 나갈 수 없게 만드는 회사, 자기가 도저히 못나가는 상황인데 자기도 안된다는 남편, 본인 신세 등등 분노의 대상을 잘못 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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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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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
부모의 심정보다 사회가 변하긴 해야함..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은 다 가능할거구.. 소규모 중소기업은 그게 불가능한데 그런 회사들 없애는게 정부 할일이라고 봄.. 예전처럼 하기에는 지금 한국 사람들 개개인의 인권이 너무 중요해진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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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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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블리23 |
답글중에 예전에 어릴 때 혼자가서 치료잘받았다하셨는데 그 때와 지금은 의료환경이 너무 틀려요 본문에도 나왔지만 이런 사례에 대한 분쟁과 의사가 처벌받는 판례가 매일 같이 의사신문에 보도되는데 이거 빼고 다 안돼 식의 각종 규제와 소송등으로 손발이 꽁꽁 묶여 융통성을 발휘할 여지가 없어요. 자기 방어를 위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포기하는 방어진료를 우선시 하지 않으면 의사의 생존이 어려운 의료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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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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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oo |
이글이 맞습니다. 옛날처럼 환자 의사 서로 믿고 진료할순없죠. 정석대로 해야 됩니다. 안그러면 바로 꼬투리 잡혀서 보건소 민원 +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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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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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oo |
이 사건말고도 세종 소이과에서 이경보다가 호의로(청구안되는 공짜) 귀지 제거해줬는데 아기 움직여서 귀에서 피나왔다고 3000만원 소송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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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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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자퍼요 |
가장 큰 피해자는 다른 아이들과 부모들임..저기 한 곳 뿐이었다니..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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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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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스타킹마스터 |
후기. 취하? 응 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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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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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좀작작해 |
근데 저건 어리다고 못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처음글을 보면 아이가 어디가 아픈지 이런걸 제대로 설명 못해서 보호자분 내원하시는게 좋다고 말하잖아. 설명만 제대로 하면 진료봤을꺼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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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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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스타킹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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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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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팔라후리플 |
보호자가 멀리 근무 하면.. 병원 못가는거야? 난 이상황이 이해가 안된다 .. 가까운곳에 일자리 없고 먹고 살기 빠듯해서 당일 휴가 조정도 어려우면 애기는 병원 못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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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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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결국 어떤 한명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음.. 전엔 봐줬지만, 아이가 혼자 내원하여 아이 말만 듣고 처방했는데 치료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고소해서 승소함. 그 뒤로 아이 혼자 내원하면 많은 병원에서 진료하지 않음. 쟤가 약물알레르기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는데, 소송당하면 판례도 있으니 무조건 지니까. 정신과도 청소년이 혼자 오고싶어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사실 법적으론 못 볼 이유가 없는데 부모가 문제 삼은 케이스가 참 많음. 그래서 개원의들은 대부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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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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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링고 |
딱히 저 부모의 문제라기보다 보호자 입장이 되면 예민터지는 사람들이 많기는 한듯.. 뭐 그 입장은 이해되지만 그래도 상대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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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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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제 |
근데 저병원은 저 경우말고도 평소에도 말많고 평안좋은 병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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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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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ine |
내포 신도시 소아 청소년과가 딱 2개 있었다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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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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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오리 |
역시... 맘카페에서 터진 글은 믿으면 안 된다닌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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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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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난잡해 |
의협 의사보호에는 확실히 앞장서네 그런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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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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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나이트챕터 |
위대한 부모님들이 워낙많은데도 저런 핵폐기물 맘충 한두마리때문에 전체가 피해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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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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