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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쪽 모텔 분위기 쎄한 곳 많긴 하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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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인 여학생...jpg | 정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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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14:56] |
| ▼ 이전글 | 인간과 인어의 혼혈.manhwa | 정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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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14:2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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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동네미친개 |
신길역에서 영등포역 가는길쪽에 모텔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여인숙 쭉있는 골목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모르겠는데 그냥 혼자 느낌인지모르겠는데 늦여름?초가을이였는데 그 골목만 입김부는? 서늘한? 그런 느낌을받은적이있었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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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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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학먹은샌즈 |
그냥 초가을이라 서늘한거일듯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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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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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넌나의동무 |
나 5년전쯤에 전여친 현와이프랑 부산에 놀러갔었음. 다 놀고 호텔 들어와서 둘다 기절하듯이 뻗었는데 기분이 너무너무너무 이상한거임 분명 눈감고 자고있는데 안방 방문쪽이계속 보이는거임 이게 유체이탈 이런건진 모르겠는데 난 눈을 감고 있음에도 방문쪽이 계속 보여 뭐지뭐지 하는데 바닥쪽으로 뭐가 슬슬 기어오는게 보여. 시커면 형상인데 자세히보니 형상이 아니라 걍 몸이 시커매. 흑인마냥 온몸이 시커멓고 머리는 허리까지오는 풀어헤친머리 걔가 기어오다가 우리침대에 손을 턱 올려놓는 순간 허어어억 하면서 벌떡 잠에서 깼는데 와이프랑 나랑 1초 차이도 없이 둘다 허어어억 히면서 깸 둘이 눈마주치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겉옷 챙겨서 뛰쳐나감 나가서 24시간 카페가서 덜덜 떨다가 서로 왜깼는지 이야기해보니 같은걸 봄 결국 밖에서 밤새고 해뜨자마자 객실가서 짐챙기고 도망치듯이 나왔는데 나오면서 안방침대보니까 손올렸던 부분에 손바닥 자국 있더라 그런데 잘못본건지 모르겠는데 손가락이 여섯개더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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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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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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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신길역에서 영등포역 가는길쪽에 모텔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여인숙 쭉있는 골목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모르겠는데 그냥 혼자 느낌인지모르겠는데 늦여름?초가을이였는데 그 골목만 입김부는? 서늘한? 그런 느낌을받은적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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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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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샌즈 |
그냥 초가을이라 서늘한거일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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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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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색소색소 |
샌즈 너 t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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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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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차장 |
맞어 초가을에 골목에 그늘진 곳 들어가니 당연히 서늘하지. 바람 좀만 불어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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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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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에라이 T발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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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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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키고장난사람 |
8월이였으면 후끈한느낌들엇을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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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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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대리운전 하다가 산쪽에 높은 동네에 갔는데 단순하게 쎄~~ 하다는 느낌도 있는데 희미하게 향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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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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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데이 |
노노 건물에 에어컨 켜놓고 문열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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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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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snow |
신길역(5호선) 바로 건너 편이면 모텔건물 크게 바뀐곳들이 꽤 있음 신축하고 가본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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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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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기계가아니다 |
17년도였나 토요일 밤에 급하게 영등포구쪽에 출장 갔다가 신풍역 쪽에 하루 방 잡고 잤는데 토요일 모텔 구하기가 하늘 별따기라 여인숙에서 잤는데 뭔가 범죄자 새끼가 은신 해서 살것 같은 곳이더라 근데 귀신이고 범죄자고 딱히 안무서웠는데 방에서 나는 그 X같은 홀애비 냄새때문에 진짜 두번다신 가기 싫엏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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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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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
아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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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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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
와 이건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놈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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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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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귀신1 : 저기 니 남친있다. 귀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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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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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찍고시작 |
옛날부터 영등포 모텔 썰 돌지않았어? 커플이 들어갔다가 혼비백산해서 나온... 영등포에 모텔 진짜 많은걸로 아는데... 계속 장사를 하고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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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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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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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년전쯤에 전남 나주 한 모텔 드갔는데 기본가격에 맨꼭대기 제일 큰 방 줘서 기분좋았음. 씻고 좀 쉴려고 누웠는데 방문 크기만한 큰 옷장문이 아래로 좀 뒤틀려서 안닫혀 있는거임. 옷장이 너무큰데 계속 살짝 열린상태니 기분이 왠지 좀 찝찝해서 뒤틀린 문짝을 위로 들어올려서 닫아버리려고 했음. 가까이 가서 보니까 옷장 손잡이에 5밀리정도 두께의 밧줄이 올가미처럼 매어져있는데 매듭쪽에 머리카락이 두세가닥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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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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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쌩유 |
이건 좀 아니다싶어서 다시 옷입고 짐챙겨서 카운터로 감. 카운터 아지매한테 맨꼭대기방 무슨 사건있었던거 아니냐고 무슨 문손잡이에 밧줄올가미가 매어져있냐고 환불해달라했더니 무표정하게 아무 대답도 없이 그냥 돈 세서 쓱 내밀길래 개소름 돋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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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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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lJ |
북에서 지령받은 간첩 일수도 있을꺼 같은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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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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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감전 |
나같으면 바로 귀신한테 욕 박음 븅신 쪼다 같은 저승도 가지 못하는 패배자 새끼 음습하고 치졸하게 몰래 깜짝 놀래 키기나 하는 졷밥 새끼라하면서 실제로 가위 눌릴때 빡빡민 대머리 새끼가 내 목 조르고 있길래 눈 쳐다보면서 욕 오지게 박아 버리니 그때부터 가위 안 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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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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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상수 |
귀신: ㅅㅂ 니는 탈모 안올거같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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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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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강도 |
오 나도 살면서 가위 딱 세번 눌렸는데, 첫번째는 몸만 안 움직였고, 두번째는 요상한 소리만 들렸고, 세번째에 커튼 뒤쪽으로 사람 그림자가 점점 부풀어 올라왔음. 그때 무섭고 졸려서 발악하듯이 온갖 욕을 박으니까 귀신이 서운했는지 커튼이 다시 쪼그라들고 가위 깼음 ㅋㅋㅋ 그 후로 한번도 가위 안눌려봄. 내가 생각하기에도 되게 창의적인 욕을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쉴틈없이 박아서 상처받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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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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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썅샹 |
기가 개쎄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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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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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ㅋㅋㅋ댓글 얼굴 보고 와..이건 아닌데?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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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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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옆방에서 무도 틀어 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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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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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옛날에 고향갔다가 술먹고 모텔가서 자는데 천장에 핏자국이 튀겨져 있더라. 딱봐도 피가 갈변해서 굳은 형태로...무서워서 아는형님 틀어놓고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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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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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아닌데라 다행이네.. 찾았다 였으면 정말 울면서 뛰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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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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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
타지역 출장 다니면서 모텔에서 잘때 이상한 방이 있어요. 공통점은 분명 습하지 않은데 습한 느낌이 나고, 설잠을 자게 되고, 알수없는 이상한 소리들이 밤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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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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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예전에 댓중에 여자귀신 있으면 바로 귀접야동 틀고 3연딸 시전하면 개꿀이라고 봤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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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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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C |
철수랑 영희의 똥침이야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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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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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의동무 |
나 5년전쯤에 전여친 현와이프랑 부산에 놀러갔었음. 다 놀고 호텔 들어와서 둘다 기절하듯이 뻗었는데 기분이 너무너무너무 이상한거임 분명 눈감고 자고있는데 안방 방문쪽이계속 보이는거임 이게 유체이탈 이런건진 모르겠는데 난 눈을 감고 있음에도 방문쪽이 계속 보여 뭐지뭐지 하는데 바닥쪽으로 뭐가 슬슬 기어오는게 보여. 시커면 형상인데 자세히보니 형상이 아니라 걍 몸이 시커매. 흑인마냥 온몸이 시커멓고 머리는 허리까지오는 풀어헤친머리 걔가 기어오다가 우리침대에 손을 턱 올려놓는 순간 허어어억 하면서 벌떡 잠에서 깼는데 와이프랑 나랑 1초 차이도 없이 둘다 허어어억 히면서 깸 둘이 눈마주치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겉옷 챙겨서 뛰쳐나감 나가서 24시간 카페가서 덜덜 떨다가 서로 왜깼는지 이야기해보니 같은걸 봄 결국 밖에서 밤새고 해뜨자마자 객실가서 짐챙기고 도망치듯이 나왔는데 나오면서 안방침대보니까 손올렸던 부분에 손바닥 자국 있더라 그런데 잘못본건지 모르겠는데 손가락이 여섯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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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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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음악도시 |
AI네. 손가락이 여섯개인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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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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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의동무 |
해운대 코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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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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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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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맥주존맛 |
같이봤다는거에서 확신으로 바뀌니 개무서웟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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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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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아이 |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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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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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광선 |
ㅋㅋㅋㅋㅋㅋ이렇게 쓰니 무슨 주기도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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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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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냥 |
한때 귀신 맛집인지 가위 자주 눌렸었음. 어느날 진짜 피곤한데 가위 걸리니까 진짜 짜증나서 얼굴 들이미는 놈 얼굴 물어버리니까 다시 안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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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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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영등포쪽 모텔에서 치킨한마리 조지고 자려는데 자꾸 신음소리 서라운드로 들려서 호기심에 더 자세히 들으려고 현관문 열고 신발장 근처에 우두커니 서있으니 관리인이 와서 문 너무 열어두지 마라던데? 귀신같은건 보지도 못하고 그냥 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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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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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아악 |
무서우니 정리하면. 1 이상한소리는 벽방음에 따라 존나 이상하게 울릴수도 있다. 2 가위는 자면서 근육이 이완되는데 이때 의식이 깨면 가위상태가 됨. 즉 자다 깬건데 잠자리가 별로라는 맥락은 상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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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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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얼큰타이거 |
나도 2년전즘 빠지간다고 남양주쪽 모텔에서 와이프랑 잠 들었는데 기운이 이상해서 눈떠보니 몸 안움직여지고 벽쪽에 어떤 아줌마 얼굴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음 '여기서 사람 죽었다는거 못들었냐?' 그럼서 자꾸 뭐라그러길래 무서워서 어버버버버 거리다가 가위풀림 다시 잠들었는데 또 가위눌리길래 무서운거보다 빡쳐서 '아니 시발 내가 너 죽였냐고 왜 엄한사람 잠도 못자게 자꾸 괴롭히냐고' 있는욕 없는욕 다했더니 약간 시무룩한 표정으로 사라짐 그뒤로는 가위 한번도 안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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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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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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