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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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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0:2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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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둥랩퍼 |
무교인 사람은 종교자체에 관심이 없으니 어지간해선 싸이비에 잘 안 빠진다고 함.. 빠지는 사람은 오히려 종교가 있던 사람들.. 기본적으로 신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거기서 살짝 뒤틀어진 교리가 먹히면 걷잡을 수 없이 빠지는 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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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0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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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조선맥주존맛 |
난 중딩 때 교회캠프가서 저걸느꼈는데.. 방학때 학원빠지려고 교회다닌친구따라 가봤는데 재밌다가도 뭔 예배같은거하면 울고불고 난리라 진짜 개소름돋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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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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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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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무교인 사람은 종교자체에 관심이 없으니 어지간해선 싸이비에 잘 안 빠진다고 함.. 빠지는 사람은 오히려 종교가 있던 사람들.. 기본적으로 신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거기서 살짝 뒤틀어진 교리가 먹히면 걷잡을 수 없이 빠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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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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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물론 종교가 있어도 본문 글쓴이 처럼 안빠지는 게 일반적이지만, 심리적으로 취약한 순간에 있거나 기존 교회에서 마찰이 있어서 나온 기독교 신자들이 위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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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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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아 |
ㄴ봉사단체 중 종교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곳들이 많다는 걸 생각해줘. 대부분의 정상적인 종교인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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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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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나도 무신론잔데 가끔 신을 찾을때가 있어. ㅆ1발 예수님 부처님 천지신명님 알라뽕따이 제발 강화성공하게해주세요. 기도하고 모니터키고 화면보고 강화성공 떠있으면 진짜 신이 있는거같아서 종교믿는애들 살짝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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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덮덮밥 |
봉사 몇번 해보면 좋은 교회들도 있다는거 뼈저리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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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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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르니 |
사이비와 종교와 다른점은 신을 믿는다는게 아니라 신의 이름으로 행하는 행동에 있다 생각함 무신론자 입장에서 신을 믿는다 라는 행위는 사이비나 일반적인 종교나 똑같이 이상하게 보이긴 함 물론 그렇다고 jms같은 사이비 범죄 집단과 신을 믿고 봉사하는 일반적인 종교를 동일시 할 생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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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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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 주말에 봉사도 가고 다른나라에 선교도 다닐정도로 열심히 다녔음. 교회 내부에 짜잘한 소그룹이 많아. 근데 서로 싸우고 이간질 하는 모습 보니깐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 애도 아니고 다큰 2-30대 어른들이 서로 쌍욕하고 뒷담화하고 무리지어서 사람하나 바보만드는데 사과는 커녕 하나님앞에 회계했으니 난 죄없다 이지랄 하길래 그냥 다 손절치고 나왔음. 지금은 무교고 가끔식 답답한 일 생길때면 그냥 절 가서 기도한판 때리도 와이프랑 근처 쌈밥집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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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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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좌 |
알라뽕따이ㅋㅋㅋ 뭐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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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시선 |
위에 봉사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신들의 신앙에 옳다고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는데, 복지관련 지원사업에서 종교단체 비중은 생각외로 미미함, 반대로 종교인들은 한국 복지의 90%를 자신들이 한다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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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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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는빼주세요 |
난 정말 싸이비에 빠지는사람은 어떻게빠지는걸까 진심으로 너무궁금함... 엊그제 길에서 어떤 엄청예쁜 여자가 말걸더니 뭐라뭐라하는데 도믿걸같더라고... 도믿걸인거 알면서 따라가고싶긴 했는데 아무튼 저사람은 뭐가 부족해서 추운데 저기서 저러고있나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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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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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
위에 무신론자인데 신을 찾는다는 사람은 무종교인 인거지, 무신론자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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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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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트위티 |
그치만 기부나 봉사도 통일교가 생각보다 많이 할걸? 과연 기부나 봉사 때문에 교회를 좋게 봐딜라는 시람들에게 묻고 싶다. 기부나 봉사를 하는 타 종교나 혹은 그들 기준 이단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지. 또 그 사이비 신도들이 항상 나쁜 사람으로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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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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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판다 |
봉사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니까 무조건 좋다? 그러면 사이비도 봉사하고 기부하니까 좋은거임? 나는 인정못함 . 가장 중요한건 진실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거짓속에서 행복과 마음의 평안을 누린다 한들 그게 진실이 될수는 없는거임. 그리고 신이 없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교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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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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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링 |
내가 무교인데 천국가려고 교회다닌다는게 도통 이해가 안됨 천국이 뭔데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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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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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
자기가 맹목적으로 믿었던것이 헛것이었다는걸 깨닫는 사람 정도면 2~3티어는 된다고 생각함. 그 외에는 그게 안되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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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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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러브 |
저거 다시 돌려오기가 어렵더라. 지인이 JMS는 아니고 다른 곳에 빠졌었는데. 한창 때 말빨로 하루종일 설득했는데, 그러다가 설득하고 있는 나를 불쌍하게 쳐다보는 눈을 보니.. 안되겠구나 싶더라. 평소에 정 많고 마음약한 사람이었는데, 자기가 고생하면 주변 사람들이 평안해진 다는 말에 이미 빠져버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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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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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붙이 |
그리고 빠져나와도 또 다른 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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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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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
누가 성경을 그따위로 읽으라 했나 쓰레기같은 사이비종교들 아마 이ㅡ글도 숨어있는 사이비년들에게 격추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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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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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맥주존맛 |
난 중딩 때 교회캠프가서 저걸느꼈는데.. 방학때 학원빠지려고 교회다닌친구따라 가봤는데 재밌다가도 뭔 예배같은거하면 울고불고 난리라 진짜 개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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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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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맥주존맛 |
뭐 종교믿을일은없겟지만 저때의 트라우마로 0.1%의 가능성도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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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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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
되게 대중적인 장로교 교회 이런곳도 예배하면서 울고 소리치는거 기본이더라.... 나도 여친이 하도 닥달해서 따라가봤더니 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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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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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대 |
난 그 방언이라던가? 그게 많이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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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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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덮밥 |
와 통장에 몇억 꽂아줬나? 어캐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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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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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
기원전 사람들은 정보 부족, 과학적 이해 부족, 통치의 일환이었던 종교라 종교에 기댔다 치자, 객관적 정보와 과학적 이치, 개인의 자율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저러는 인간들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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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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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김대리 |
고1때 여호와 증인인가 하느님의 교횐가 뭐시기 하는데 1박2일 표교캠프 하는데 남고 출신이라 여고생 개꿀 하고 따라가서 밤에 여자방에 놀러가서 몰래 챙겨온 소주 먹다 걸려서 쫓겨남 ㅋ 나도 표교 활동이었는데... 주님을 믿지 말고 酒님을 믿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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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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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구름 |
초딩때 교회캠프에서 알라후아크바르외치다 쫓겨난뒤로 어머니가 안데려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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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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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골드라지 |
생각해보면 죽은 사람도 살린다고 하고 무슨 병이든 치유할 수 있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믿는 사람을 내가 무슨 수로 정신차리게 하겠나 싶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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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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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다단계랑 똑같음 지가 깨닫기 전까진 주위에서 암만 뭐라해도 안들림 내친구도 2천 까먹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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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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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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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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