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3부터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요 그 애랑은 중1때 가튼반이었구 중3때까지 계속 놀리구 모 그러면서 잘 놀았습니다 그런데 중3초때 메신저로 갑자기 저한테 사귀자고 하더군요 저는 놀라서 생각좀 해본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메신저에서 장난이라구 하더군요...



저는 못생긴지라 여친두 한번도 없었습니다 장난이란느 소리를 듣고 정말 화가났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그 아이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중3 2학기가 지났을때 사귀자구 하였지만 싫다구 하여서 계속 그러케 지내다가 고1이 되서 그 여자애가 자신을 잊으라면서 쌩까자고 하여서 썡까고 지내다가 고1 후반쯤에 그아이가 다니느 학교로 축제구경을 갔는데 친구말로는 제가 아는 친구와 사귄다고 하더군요 그 아는 친구는 중3때 그 여자애랑 가튼반이구 저는 그 옆반이었구 그 아는 친구와도 전부터 알았습니다..



그런데 고2 1월쯤에 저랑 다시 친구하자더군요... 저는 아직 좋아한다고 하니까 모르겟다며 친구로 지내자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 있는데요



현재 그 둘은 300일이 지났구 1년이 다되감니다... 그런데 그 둘이서 매일 싸우구 하면서두 여자애가 성격이 무조건 잘해주는 성격이라서 남자애가 사소한일로 화내면 막 울면서 미안하다고 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남자애가 여자애보구 치마만 입으라는 소리들도 하구요..



제가 아는애들한테 물어보니 여자애가 답답하구 빨리 헤어지라고 하더군요



아참 여자애가 자기 친구랑 점을 보러 갔는데 지금 사귀는애랑은 잘 안된다더군요...



그럼 이제 질문할게요...



제가 아직 그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그 둘이 깨지기를 빌고 있지만 여자애가 남자애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조금 마음이 걸리네요...



그리구 그 여자애랑 사이가 그냥 제가 편들어주고 남들처럼 장난가튼거 별루 안쳐서 그런지 만나서 놀면 할말이 없다더군요



이런 상태인데 제가 그 여자애가 깨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쌩까야 하는지 아니면 친구로 지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실업계입니다... 그녀는 인문계구요 그 남자애두 인문계입니다 가튼학교는 아니구요...

저 정말 오랫동안 가슴앓이하구 그녀와 그애 생각만 해두 가슴이 조여오는것처럼 아프고 잘때 눈물도 납니다...

진심으로 답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