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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5:24] |
| ▼ 이전글 | 펌) 한국에서 장사로 성공하는 꿀팁.jpg | 국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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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4:5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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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23년생 |
근데 만약 제가 울지 않는다면 다시 돌려주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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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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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
보증금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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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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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단호박소설가  |
준우 4개월밖에 안 됐는데 나보다 영어 잘 하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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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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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네네파닭 |
실제로 쓴건 준우 어머니라고하네요ㅎㅎ 번역만 준우가 했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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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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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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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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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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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 4개월밖에 안 됐는데 나보다 영어 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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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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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빻는요정 |
미국인인가봄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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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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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
준우가 직접 사탕 포장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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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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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그러니까 미국도 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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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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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냥 |
???: 뭐어? 미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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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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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떡펜 |
미리배우지요즘 뱃속에서부터 영어 기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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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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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준우 살아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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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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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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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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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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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개서럽게우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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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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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브라 |
고양이가 서럽게 울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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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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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배달아저씨 |
아기가 죄지은것도 아니고 우는건 자연스러운건데... 그리고 그런 아이를 키우는 부모도 죄인은 아니다. 일부 무개념 부모가 대부분의 지극히 정상적인 부모를 죄책감을 가지게 만든것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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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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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저건 죄책감이 아니라 배려아닐까? 매우 현명하신 부모님을 가져서 저 아이도 훌룡한 사람으로 잘 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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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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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장인 |
아기가 잘못한것은 없지만 다른 승객들도 편안하게 비행할 권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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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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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붕붕 |
편안히 비행할 권리가 있음은 분명하지만, 특정상황에서 개인의 편안함을 뛰어 넘어 사회의 원활한 기능과 조화를 유지를 가능케 하는것이 '사회적 배려'임. 우리 모두가 사회 구성원임. 또한 4개월 된 아기의 경우엔 울음이 주요 수단 중 하나라 훈육으로 못울게할 발달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개인이 편안하게 비행할 권리만 중요하다면 애초에 편안할 권리를 위해 아기를 태우는게 금지되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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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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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출산율 저하의 한 원인이 눈치 주는 사회이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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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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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정설이다 |
저 부모도 죄책감에 저걸 주는게 아니라 부모입장에서도 애 우는건 듣기 좋은건 아니니 배려차원에서 준거같은데... 왜 죄책감소리가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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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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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권리와 권리가 충돌되는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는 양보가 필요합니다. 한쪽의 권리만을 내세운다고 해서 어느것도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편안할 권리가 있다는 말은 곧 아이가 비행기에 타는것을 제한한다는 말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워딩이 다르다고해서 의미가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부모들도 부득이한 상황이기 때문에 영유아를 비행기에 태워야만 했겠죠. 약간의 불편은 양보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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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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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디딥 |
댓글을 읽어보니 양해를 구할 필요조차 없었던게 맞는 듯함 양해를 구하지 않아도 우리가 알아서 이해해 주어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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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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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이해는 해도 막상 애기 울음 듣다보면 신경이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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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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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배달아저씨 |
애기와 함께 비행기를 탈 권리 vs 편안하게 비행기를 탈 권리 라면... 전자쪽인것같다. 진짜 민폐는 아기가 시끄럽게 우는게 아니라 아기가 운다고 짜증내는 쪽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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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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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신경이 쓰이는걸 참아내는게 이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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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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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많은토끼 |
노키즈 비행기가 소수의 몇대만 구성되는건 어떨까...애 우는 소리 듣기싫으면 노키즈비행기타라고 당당히 말할수있게..? 애가 우는게 일반적이니 싫은사람이 맞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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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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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대학원생 |
편안한 비행? 중요하지. 근데 본인의 편안한 비행을 위해 우는 아이를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람 새끼가 아니다. 왜냐고? 그 사람도 어릴땐 ㅈㄴ 울었기 때문이다. 어려서 공공장소에서 한 번도 안 울었던 인간만 우는 아이를 욕할 수 있다. 이런 별거 아닌 배려도 못한다면 우리 사회에서 같이 부대껴 살지말고 어디든 꺼져서 혼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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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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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알약 |
여기 댓글만 봐도 저 엄마는 저렇게 했어야됨. 안그럼 지1랄할 사람 분명 있거든. 쓸데없는 예의나 허례허식 하는 이유가 한 명이라도 지1랄 하는 거 안 보려고 하는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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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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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이어폰끼고자면되서 애 우는거 난 신경안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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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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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ㄴ 그래서 부모는 최대한 아이가 안울도록 노력해야죠. 그리고 어쩌다 아이가 울더라도 주변인들은 참아주는거고요. 서로 양보란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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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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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안가네 |
댓글들 너무 따듯하고 좋은데 그중에 몇개는 당연히 이해해줘야 한다! 이런거 따지면 사람xx아니다 그러는 너가 민폐다 이거까지 갈 필요가 있나?? 그냥 애기엄마가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이구나 하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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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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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라리 |
한국은 걍 애 낳지말자.... 아 벌써 그러고 있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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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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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하러오세요 |
대중교통에서 애기 우는건 이해하는데 부모가 우는거 달랠 생각도 안하고 울게 냅두면 좀 짜증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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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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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정설이다 |
근데 애초에 이런 훈훈한 글에 이딴 콜로세움 세우는 댓글은 왜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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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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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데? |
편하게 비행할 권리? 본인도 늙어서 전철탈때 편하게 전철탈 권리 가진 젊은이에게 자리 뺏기길 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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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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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치는게이하고운다 |
준우 개똑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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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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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생 |
근데 만약 제가 울지 않는다면 다시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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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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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
보증금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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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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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
알고보니 사탕에 수면제 있는거 아니야? ㅋ 기억도 못하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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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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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귀국할때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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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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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에츄르 |
와... 줬다 뺏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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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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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욘 |
???: 아니 이해가 안되시나들? 내가 안 울었으니까 내리려면 사탕 뱉던가 10만원 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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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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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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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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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쿱이젠 |
이런건 댓글 반응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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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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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파닭 |
실제로 쓴건 준우 어머니라고하네요ㅎㅎ 번역만 준우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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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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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별 |
아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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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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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애기일수록 영어빨리배운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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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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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쏘리. 왠지(X) ->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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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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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가능충 |
어릴때 다른나라 언어 배우는게 빠르다던데 역시 태아떄부터 조기교육해야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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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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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
우는 애야 아무 죄가 없지. 케어하는 부모가 문제인건데, 저런 부모라면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다. 거슬리지 않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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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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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 준비됐지 준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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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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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
싱가폴 갈때 하루쟁일 우는 애기 있어서 기억나는데 돌이켜보면 승무원 분들이 더 고생했던거 같음 교대로 애기 앞에 서서 계속 달래보려고 온갖 할수 있는건 다 하시던데 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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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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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인 |
아들아, 네가 울던 날, 온 비행기 승객들이 속삭였단다. 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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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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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
말못하는 애기는 우는게 정상. 근데 잼민이 색기들 기내에서 염병떠는건 부모가 제지 좀 해야될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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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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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받고 어딜 가든 말 못하는 애기는 우는 거 정상인데...애가 울면 좀 달래야 할 것 아냐. 달래도 애가 안 그친다면 그건 어쩔 수 없겠는데 애가 울든말든 신경도 안 쓰고 지할일 하면서 계속 냅두는 건 ㅅㅂ 개빡침ㅋㅋㅋㅋㅋ애도 불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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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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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
아가 우는거 신경도 안쓰고 지 할일만 하는건 부모 아닌거 같은데 ㅋㅋ 납치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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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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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아내가 장모님과 아이와 같이 미국 여행이라.. 아빠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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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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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개인적인 경험으로 각각 다른 두 부부가 완전 갓난아이 하나씩을 데리고 탔던적이 있는데, 10시간 넘는 비행이었음에도 한명씩 교대로 서서 계속 토닥거리면서 가더라. 뭔가 코로나가 완화되고 타국에 있는 가족을 보러가는 느낌이었는데 참 고생이겠다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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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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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근데 4개월 짜리ㅡ아기랑 10시간 넘는 미국 여행을 가는건 엄마 욕심 아닌가? 4개월이면 시력도 제대로 안 잡힐 때고 기억도 안나고 위험은 큰데. 어머님이랑 여행을 가야하는데 아기를 때 놓을 수 없어서 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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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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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뽀로로 |
사정이 있지 않을까…? 저정도로 준비하셨다는건 그만큼 타인에 대해서 어느정도 신경을 쓰신다는 거고 그정도 이해심이 있으시다면, 아마 고민도 많이 해보셨을듯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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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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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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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3개월쯤? 데리고 홋카이도 가는데 2시간반정도 애가 출발부터 도착하기 30분전까지 두시간동안 계속 우는거임.. 진정도 안되고 진짜 안고 달래보고 화장실도 들어가고 먹을거 줘보고 다 해도 진정 안되는데 식은땀 줄줄 흐르고 너무 쪽팔리더라 .. 진짜 힘든 경험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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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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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
근데 예전에 비행기 타고 다닐때 애기들 우는건 이해하는데 잼민이들 의자차고 소리지르고 옘병하는거 안 말리는건 개빡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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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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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면따먹음 |
애기들은 성인보다 기압차이에 민감하고 통증이 심할거래 그래서 계속 울지 사람도 너무많기도 하고 고생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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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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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
다행히 올때는 출발전부터 기절해서 도착전에 일어남..ㅋㅋ 뱅기 내리는데 주변 사람들이 애기가 너무 순하다고 ㅋㅋㅋ 웃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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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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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달래는데도 계속 우는 아기는 다들 이해해주지ㅋㅋㅋㅋㅋ그걸 이해 못해주면 그게 심보 뒤틀린 사람이구...보통은 걍 아이고 육아 힘들겠네ㅠㅠ 라고만 생각함ㅎㅎ 비행기에서 애가 울어서 시끄럽다 하는 사람은 보통 ㄹㅇ 심사 뒤틀렸던가 아니면 아기가 울어도 부모가 걍 냅두는 경우인듯. 난 가게나 기차 같은 곳들에서 후자 몇번 겪어봤는데 시끄러운 것도 시끄러운 거지만 저럴 거면 애 왜 낳았나 싶어서 화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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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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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
공공장소 예민한 사람 많으니까.. 예전에도 댓글 썼었는데 식당도 잘 안 감 먹다가 애 보채면 허겁지겁 먹고 나옴 ㅋ큐ㅠ 인터넷 보면 무서운 글들 너무 많아서 미친놈 하나한테 걸리면 큰일이다 싶은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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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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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면따먹음 |
음... 급박한 사정이 아니라면 애기 데리고 장거리 여행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1~2시간 짜리 비행이면 몰라도... 기압차이로 인한 유스타키오관 통증 그리고 비행기 소음으로 영유아는 귀에 통증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음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애기한테 장시간 비행기는 고통이나 다름없음 11시간 미국 비행기는. 애기 생각했다면 미국행은 안갔을것 주변 사람들도 힘들기도 하고 나라면 귀막고 넘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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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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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보그한 |
저런거 하나는 보기좋고 훈훈하게 넘어가면되는데, 저걸 보고 다른 사람도 무조건 저래야한다 눈치주는 것만 안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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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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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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