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니고 지망생인데요...
정말 중3되기 전까지 학원 애들이 놀때마다 그림그리고 그랫는데...후...
실력이 안늘더군요.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제가 미술을 공부못해서 억지로 한건 아닙니다....
정말 저는 제가 그리고 싶은 만화가 잇으니까요..
그래서 부모님께 비싼 재료 사달라고도 뭐해서 그냥 실력을 늘리자라고 생각햇는데 학원선생님이 그냥 바꾸라고 하시더군요
우리집이 놀이방이 좀 되서 잘 버는 것은 알지만...
전 정말 억울하더군요...
그렇게 열심히 햇는데 기껏 느는건 그녀셕들 1시간씩 해서 실력 늘때마다 저는 거의 2시간씩 해야지 그녀석들 따라잡을수 잇을 정도네요....
근데 유전자에도 예술성이라는 것은 관련이 잇는건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녀석들 보니 다 부모님이 미술쪽 애들이더군요.
사실 그녀석들 하고는 안친합니다..
워낙 싸가지없는 여자애들이라서...
그냥 저에게 따끔한 충고나 위로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종교쪽에 약간 관계가 잇어서 그러는데요...
내일 그림대회 가서요..약간의 기도라도...
뭐 이런 사소한 일로 이런데에 올린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