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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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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16:3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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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테에에에에엥 |
약수터에서 물 떠다먹는집도 많았음. 근데 그 물들도 지금 와서 보면 깨끗한 물들이 아니라 거의 다 폐쇄 됐을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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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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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HALFLIFE3 |
아니 그래도 99면 알지 않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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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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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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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빌런 |
그치... 법적으로 허용한게 94년인가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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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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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냥o |
와 아무리 임시완이라도 저 머리스타일은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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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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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와 나 이 댓글 보고 임시완인거 깨달음 다른 사람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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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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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3 |
아니 그래도 99면 알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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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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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이 |
모를거같은데 99면 5살기억이 젤오래된거라고 해도 2004년이면 한창 삼다수랑 아이시스 잘팔릴때임 내가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음료알바해서 잘암 에비앙도 비싼데 잘나갔던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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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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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mpre90 |
애초에 99년에도 마트에서 생수 많이 팔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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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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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몰러나간다 |
88년에 외국인들온다고 임시로 생수를 판매. 그이후중단했으나 생수판매를 하고싶었던 기업가들의 요구로 생수판매실시로알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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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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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초당 |
근데 그때 보리차 너무 많이먹어서 몸이 찬가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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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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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맞아ㅋㅋ 나 초딩 저학년때가 imf 쯤인데 그때도 물 사 먹는 사람은 특이한 편에 속했음 ㅋㅋ 그러다가 2000년 넘어가니까 물 사 먹는 게 슬슬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게 됐고.. 고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물 사먹는 집 손들어 보라 했을 때 사먹는 사람이 반의 1/4정도? 02 월드컵 직전 이라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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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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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리 |
주말에 아빠가 약수터가서 두통씩 떠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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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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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좋아함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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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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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순살 |
광배가 모를리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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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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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에에에에엥 |
약수터에서 물 떠다먹는집도 많았음. 근데 그 물들도 지금 와서 보면 깨끗한 물들이 아니라 거의 다 폐쇄 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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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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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겸감독겸김수겸 |
우리집도 그랬는데 매번은 아니고 아버지가 등산 갖다오실때마다 말통에 담아서 가져오시곤 했슴 그러다 약수터 다 사라지고 난 다음엔 보리차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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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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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오브멘붕  |
그래도 지금 남아있는 약수터들은 대부분 수질검사 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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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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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
지금 생각해보면 아부지들 대단했어... 20리터짜리 말통에 물을 가득 싣고 그걸 한손에 들고 하산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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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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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징징 |
축구하고 운동장 수돗가에서 머리감고 물도 벌컥벌컥 엄청 먹었는디ㅋㅋㅋ그땐 진짜 거리낌 하나도 없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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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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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lJ |
맞어 ㅋㅋㅋ 머리감고 입 바로밑에대서 벌컥벌컥 ㅋㅋㅋ 집에갈때 배에서 꿀렁꿀렁소리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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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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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레이스 |
맥반석 생수기라고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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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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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이 |
이거 진짜 기가 맥힘 저 아래 정화된 물엔 몇달이 지나도 미끌거리거나 이끼같은건 아얘 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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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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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니 |
보통 정수기라 불렀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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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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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펠라치5 |
목욕탕 수부에 저런거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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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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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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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매는 시장서 이런저런 나무사서 끓여먹던데 아직도 그게 뭔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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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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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떠난여인 |
임시완도 나랑 동갑이라 헷갈릴껄 ㅋㅋ 그때는 보리차 끓여서 다 유리병에 넣어놧지 근대 음식점에서는 먼 물줫는지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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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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