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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간 오싹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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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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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13:5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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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카와이데쓰네 |
제게 주작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인신매매가 한국에서도 많이 일어났던걸로 알기에 진짜 주변에 사람이 없고 밤이면 항상 조심해야함... 남잘도와주는 선한 사람이 인신매매단의 주 먹이임... 착한건 언제나 좋은데 착한건 언제나 나쁜놈들의 먹이라 착하지만 현명하게 살아야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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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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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도가니탕 |
대전에 존나 유명한 괴담이었는데. 개미굴 할매라고... 대전 동구에 버스탔는데 여자가 앞좌석에 앉아있다가 금방 올라탄 할매가 다른곳에 자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왜 자리 양보 안하냐며 여자에게 시비 걸었고 화가 난 여자가 자리에 일어나서 격한 말싸움을 이어가다가 할매가 너 내려! 하고 정류장에서 내림. 흥분한 여자가 따라내리려고 발을 내딛는 순간 하차문이 닫히면서 기사 아저씨가 "저런 할머니들 따라내리지 마세요!"라고 소리쳤대. 그 말 끝나기 무섭게 할매 앞으로 검은색 봉고차가 뛰어들었고 할매는 혀를 차며 여자를 무섭게 올려다보고는 봉고차에 탑승해서 유유히 사라졌다는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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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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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존슨 |
이 괴담 진짜 유명했음. 나도 고딩때 듣고 무서워서 어르신들이 시비걸면 그냥 그자리에서 와사바리걸고 참교육해드림. 절대 어디든 따라가지마라. 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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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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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채소나무  |
인신매매보단 저거 이 새끼가 밀어서 그런거예요 하고 빼에엑 거리면 씨씨티비라도 없으면 답 없음.남 도와주고도 눈탱이 맞는 경우가 없지않아서 조심해야되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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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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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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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피부 |
전동 휠체어도 같이 쓰러져 있어야 정상인데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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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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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피부 |
난 대낮에도 왠만하면 골목길도 안 지나간다, 밤이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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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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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데쓰네 |
제게 주작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인신매매가 한국에서도 많이 일어났던걸로 알기에 진짜 주변에 사람이 없고 밤이면 항상 조심해야함... 남잘도와주는 선한 사람이 인신매매단의 주 먹이임... 착한건 언제나 좋은데 착한건 언제나 나쁜놈들의 먹이라 착하지만 현명하게 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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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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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도가니탕 |
대전에 존나 유명한 괴담이었는데. 개미굴 할매라고... 대전 동구에 버스탔는데 여자가 앞좌석에 앉아있다가 금방 올라탄 할매가 다른곳에 자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왜 자리 양보 안하냐며 여자에게 시비 걸었고 화가 난 여자가 자리에 일어나서 격한 말싸움을 이어가다가 할매가 너 내려! 하고 정류장에서 내림. 흥분한 여자가 따라내리려고 발을 내딛는 순간 하차문이 닫히면서 기사 아저씨가 "저런 할머니들 따라내리지 마세요!"라고 소리쳤대. 그 말 끝나기 무섭게 할매 앞으로 검은색 봉고차가 뛰어들었고 할매는 혀를 차며 여자를 무섭게 올려다보고는 봉고차에 탑승해서 유유히 사라졌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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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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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곰돌c |
아끼던 팬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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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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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존슨 |
이 괴담 진짜 유명했음. 나도 고딩때 듣고 무서워서 어르신들이 시비걸면 그냥 그자리에서 와사바리걸고 참교육해드림. 절대 어디든 따라가지마라. 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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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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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강도 |
후 또 노약자를 상대로 봉인을 풀 때가ㅜ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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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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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왕김태공 |
와 너무착하면 인생끝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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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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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f박사 |
나는 밤늦게 집 가는데 우리집 가는 길 근처 골목에서 왠 할머니가 나를 부르는거야. 자기가 저기서 뭘 떨어뜨렸는데 좀 찾아달래. 근데 가리키는곳이 불 꺼진 빌라 주차장 한가운데 깊숙한 곳이더라고. 첨에 도와주려다가 거기 왠 커다란 벤 서있는거랑, 순간 왜 저기서 잃어버렸는데 여기서 찾고 있었지? 하는 생각 들어서 그냥 죄송하다 하고 집으로 빠르게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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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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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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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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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헐 나 같으면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도와줫을 거 같어 ㅠㅠ 무습다 나는 옛날에 비오는 새벽이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처마 밑에서 비 피하고 계시더라고 금방 멎을 비가 아니라 내가 데려다 준다고 하고 같이 가는데 뒤에 뭐가 따라와 아 낌새 이상하다하고 편의점에서 먹을 거 사드리겠다 하고 편의점 가서 경찰에 신고해가지고 경찰차 타고 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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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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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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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보단 저거 이 새끼가 밀어서 그런거예요 하고 빼에엑 거리면 씨씨티비라도 없으면 답 없음.남 도와주고도 눈탱이 맞는 경우가 없지않아서 조심해야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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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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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
신체 접촉이 있으면 지문이나 DNA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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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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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
나 동네에서 새벽에 남 돕다가 폭행당한 여성분 도와준적 잇는데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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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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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lsa |
비슷한 썰이 많네 무섭다ㄷㄷㄷ남 착한거 이용해먹으려는게 젤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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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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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러브 |
밤 12시쯤에 왠 여자애가 자기 대학생인데 설문조사 좀 하자고 그러더라고. 어지간하면 다 들어주는데 좀 쌔해서, 이 시간에 뭔 설문조사냐고, 안한다고 하고 가다가 뒤 돌아봤는데.. 그 여자애가 검은색 스타렉스에 올라타고 있더라. 진짜 식은땀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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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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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
조심해! 20년전만 해도 노상강도가 실제로 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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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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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3827 |
눈치밥 보소. 군대 갔다와서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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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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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옛날에 지하철 플랫폼 들어가는 쪽에 누가 봐도 상태 안 좋아보이는 노인분이 앉아있었음.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알아듣지 못할 괴성 지르면서 달려들듯이 손 올리더라. 걍 도망감. 또 한 번은 폐지 주우시는 분 도와드린다고 박스 들어서 리어카에 올려드리니까 이상한 말 하면서 손으로 다른 박스 또 가리키길래 그거 들어주러 갔더니 개무거웠음.. 허리 나가는 줄 알았는데 아랑곳않고 자기 짐 챙기시대? 이런 저런 일이 많았으나 꾸준히 취객보면 경찰 신고하고 길 못찾는 어르신 도와드리면서 살고 있긴 함.. 어릴 때길에 쓰러진 사람 보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 아저씨가 그랬거든... 신고자님이 이 분 살리신 거라고... 근데 해가 갈수록 가까이 가서 도와드리는 거 대신 신고해드릴게요, 어디 전화를 해보세요, 이렇게 되긴 하더라... 사람이 너무 무서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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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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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먼지 |
나두 예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어뜬 할머니가 비닐봉지 묶은거 두 개를 좀 들어달라는거야.. 근데. 점점 으슥한 골목 쪽으로 가는데 계속 좀만 더 좀만 더 하다가 주택들 있는 골목이었는데 집 위까지 올려달라해서 거기서 안된다고 비닐봉다리묶음 넘겨주고 너무 무서워서 도망침ㅋㅋㅋ그 땐 저런 괴담 생각나서 온갖 생각이 다나고 식은땀 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찐으로 무거워서 도와달라한거 같긴함.. 그래도 조심합시다 모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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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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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장기매매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하고 염전노예나 자해공갈이나 둘중 하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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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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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맛있어 |
거진 10년전? 역근처 노숙인 쉼터에서 일하는데 당직이라 밤 12시에 바람 쐴겸 밖으로 나왔는데 주변에 노란등만 켜져서 좀 어두웠는데 건물 앞에서 걷다가 저 앞에 검은색 스타렉스차안에서 갑자기 불이꺼지길래 쳐다봤는데 사람이 나올 생각을 안해 순간 너무 무서워서 급히 건물안에 들어갔음 와...뭐여을까 그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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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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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변태왕 |
나 전기 자전거 첨 타던날 세번째 넘어졌을때 다리가 이상해서 휘감겼거든.. 그렇게 넘어졌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전거 빼드릴까요 했는데....... 아니요 지금 빼면 안될거같아요 119 좀 불러주세요 해서 구급대원님이 어어잇차차차 하고 요상하게 암튼 빼내고 앰뷸 타고 응급실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생각나서 써봄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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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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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맛있어 |
혹시 달팽이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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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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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오른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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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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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상조 |
인신 매매보단 보험사기단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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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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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족 |
나도 소름돋는게 방학 중 대학교 원룸촌에 있었음. 편의점도 문 닫는 시기임. 사람 아무도 없고 밤 11시 쯤인가 걸어가는데 뒤에서 스타렉스 한대가 오는거임. 골목 내리막길로 턴했는데도 거리두고 따라오길래 쎄한것도 있고 이 시간에 차는 물론 스타렉스가 다닐리 없는 곳이기 때문에 갈림길에 급하게 근처 건물로 숨어들어가서 고개만 빼꼼 내밀고 밖에 봤음. 속으로는 오반가 싶지만 이래야될것 같았음. 아니나 다를까 악셀 밟는 소리 들리고 갈림길에서 멈춰서 가만히 있는거임. 처음엔 아 누구 내려주나 싶었는데 차문도 안열렸음. 그렇게 3분 있었나 다시 쓰윽 갔음. 건장한 남성조차 이런데 여성은 더욱 조심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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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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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아우 섬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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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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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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