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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이세계에서 노예가 된 회사원.manhwa | 사회의지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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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1:25] |
| ▼ 이전글 | 🙄 남친과 ㅅㅅ중 민망한 순간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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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1:1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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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둥랩퍼 |
잘해주는 거 <- 특별한 사심 없이 사람을 챙겨주는 담백한 센스가 느껴지는 사람.. 근데 이걸 오해하고 드라마 마냥 느끼하게 구니까 싫어하는 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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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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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끼야후아 |
여자들은 외모를 안따진다고 매번 얘기해도 절대 안 믿더라 ㅋㅋ 물론 송강얼굴이면 당연히 프리패스겠지만, 현실에 송강 얼굴이 몇 이나 된다고? 걍 님들이 주변 둘러봐서 보는 남자들이 대한민국 평균이야. 걔들보다 잘났으면 OK인데 왜 자꾸 얼굴을 얘기함 ㅋㅋ 심플하게 걍 친해지면 사귀는건데, 친해진다에서 막히니까 이유를 자꾸 얼굴에서 찾음 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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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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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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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마이멜로디 |
지나가질 않았는데 뭘 놓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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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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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달이는바보래요 |
님은 그냥 표지판 정도에요 정류장이 아니니 서질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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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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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
??? : 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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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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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쥬지 |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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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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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배고프거나 힘빠질 타이밍에 초코렛같은거 주는거 졸라 잘먹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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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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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난민 |
조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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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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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얼굴부터 잘해주세요 웃대학생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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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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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잘해주는 거 <- 특별한 사심 없이 사람을 챙겨주는 담백한 센스가 느껴지는 사람.. 근데 이걸 오해하고 드라마 마냥 느끼하게 구니까 싫어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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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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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상 |
이거도 좀 슬픈게 여자애들 앞에서도 동성친구앞에서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말하는거 아무나 하는거 아님.. 이미 학생때부터 말해봐서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운 애들이나 할수있는거.. 아싸출신이나 여자랑 말 별로못해서 눈 마주치는것도 잘 못하면 자연스럽게 라는걸 할수가 없음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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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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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상대가 모르게 상대를 관찰 하면서 그 사람이 필요한 요소를 무심한 듯 채워주며 잘해줘야 하는데, 상대의 대한 관찰없이 이렇게 하면 여자들이 좋아한댔지? ㅎㅎ 하면서 무턱대고 행동해 놓고, 여자들 잘해주면 넘어온단 말 다 뻥임. 결국 얼굴임!! 이러는 사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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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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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그 자연스럽게 말한다는게 진짜 계기가 필요하긴 하더라. 난 남녀공학 중학교를 나오고 남녀공학이긴한데 남녀분반인 고등학교였는데.. 초딩떄만해도 잘 놀았고 중학교때도 잘 놀았는데 고등학교가니까 여자랑 말도 못하겠는거임 ㅋㅋ 여자애가 말걸어도 어. 아니. 이러기만 하고 ㅋㅋ 한마디이상 나누면 심장 벌렁벌렁거리면서 눈앞이 막 까매짐. 지금은 하도 자연스럽게 말하니까 10살 차이 나는애들도 자꾸 나한테 반말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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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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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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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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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이래서 카풀을 경계해야됨 ㅋㅋ 차 태워줌 = 시간내서 고생해주는데 단둘의 공간에 있음. 대화시간도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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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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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뽀로로 |
틀렸다 얘들아. 외모다 외모. 남자던 여자던 외모에서 일단 먹고 들어간다. 외모가 안된 상태에서 잘해주면 ‘성격은 참 좋고 착한데……….’라는 말이 패시브로 나와 ㅋㅋㅋ 외모야외모!!!! 잘생기면 성격 빻아도 알아서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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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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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샥 |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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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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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이런글 보일때 자주 하는 말인데.. 당연히 외모 잘생기면 먼저 말걸고 연락처 물어보고 할 수 있지. 근데 거기까지지 사귀냐 마냐는 그 뒤의 행동과 말에서 나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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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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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시작이 여자가 먼저 다가온다 이런게 아닌거지 저기서 말하는 일들은 해줄 수가 있다고. 회사던 동아리던 동호회던 이사람이 지나가는 말로 했던거 기억했다 챙겨주는 정도로 인식이 바뀔수있다고. 그게 보통 사람들의 시작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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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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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리치골드 |
이런 글쓰는 사람이 많은건 그냥 외모탓하고 말아야 자기 마음이 편해서 그런겁니다. 말과 행동은 본인의 노력으로 바꿀수 있는데 하기 싫고, 그냥 타고난 얼굴탓만 하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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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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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님아무튼아님 |
근데 진짜 못생긴 사람은 별로 없잖아... 본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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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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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되자나 |
성격은 좋고 착한데... 라는 말은 보통 저 여자가 말해주는 잘해주는 사람이 아닌거임ㅋ 센스없거나 선넘거나 부담스럽다는거 돌려말한거임.. 그리고 여자들 생각보다 외모안봄 길가다 놀래서 돌아볼정도만 아니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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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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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근데 얼굴 사진은 내리시는 게 좋습니다.. 괜히 여기저기서 퍼가고 그러면 피곤해질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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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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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잘해준다는 어렵게 생각할 이유가 없음... 호감이 가는 상대였다는 뜻임. 잘생기지 않았는데 참 착하고 사람이 좋았어.. 그런데 그렇구나 하는 사이에 누가 채갔어. 그뒤로는 후회가 남지. 친절했는데. 나한테도 기회가 있었던거 같은데.. 내가 고민하는 사이에... 이런 흐름으로 가는거임. 그리고 세상에 제일 맛있는 음식은 내가 전에 먹은 무언가가 아니라 먹을수 있었는 안먹었던 과거 추억속의 무언가임. 그냥 잘생겼던 사람은 먹을수 있었던게 아니라 상관없음. 근데 착했던 사람들은.. 먹을 수 있었던 무언가로 기억이 남아서 나중에 더 미련이 남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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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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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근데 대부분 남자든 여자든 잘 챙겨주고 항상 맞춰주면 더이상 설레지않는다고 떠난다음 나중에 찾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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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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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을맛보다 |
여자입장에서 하는 이런말들어도 개모솔웃대인들은 외모타령 자학드립만 하겠지ㅋㅋㅋ 가끔보면 외모신봉자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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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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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화화 |
그 말 듣기 싫음... 외모 안본다고 말하는 사람을 위선자 취급하는것 같아서 기분 나쁘기도 하고... 솔직히 소개팅앱이나 결혼정보업체 보면 남자들이 더 여자 외모 따지는거 같은데;; 차라리 '여자들은 결국 돈많은 남자 좋아한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반박을 못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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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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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
받는 입장에서나 쉬운거지 잘해주는건 쉽지 않음. 잘해줄수 있는 기회 자체가 쉽지 않고 잘해줄수 있는 기회가 생겨도 그 사람을 어느정도 파악하는 시간이 있어야 잘해주는데 그 시간까지 버티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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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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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
그 쉬운걸 못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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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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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
뭔 흰소리야 똑같은 짓도 누가하면 서윗이고 누가하면 부담이 되는건데 그저 세상쉽다고만 하는건 기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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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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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
그 쉬운걸 못해내는게 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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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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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후아 |
여자들은 외모를 안따진다고 매번 얘기해도 절대 안 믿더라 ㅋㅋ 물론 송강얼굴이면 당연히 프리패스겠지만, 현실에 송강 얼굴이 몇 이나 된다고? 걍 님들이 주변 둘러봐서 보는 남자들이 대한민국 평균이야. 걔들보다 잘났으면 OK인데 왜 자꾸 얼굴을 얘기함 ㅋㅋ 심플하게 걍 친해지면 사귀는건데, 친해진다에서 막히니까 이유를 자꾸 얼굴에서 찾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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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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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장  |
얼굴때문이라고 이미 패잔병이 된 못된마음이 얼굴에 드러나는것이거늘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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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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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릉 |
외모외모 하는애들 극혐 ㄹㅇ 귀찮으니따 성격이나 대화실력 바꿀생각은안하고 핑계만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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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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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경 |
엥 이게 왜 헷깔릴까... 본인이 남자라 치면, 나에게 잘 해주는 여자 생각해보면 되지않나? 잘 챙겨주고 다정하고 신경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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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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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움 |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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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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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북이 |
내가 우리신랑이랑 소개팅하다가 한눈에 꽂힌 포인트가 잇엇어..처음 만나서 소개해준 친구랑 셋이 밥을 먹으러갔는데 반찬이 좀 많이 나오는 집이였단말야 ㅋㅋ 근데 조금 먼쪽의 반찬 먹으려고 몇번 젓가락질하니까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내쪽은 쳐다보지도않고 반찬그릇을 앞으로 살짝 밀어주더라 그게 15년지나서 결혼한 지금도 그래 ㅋㅋ 그런 포인트가 여자들이 심쿵하는건데 이건 학습 기질 천성 셋다 합쳐진거라 솔직히 이해못해는 사람들은 평생 안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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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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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의왕 |
ㅋㅋㅋㅋ 이거 맞지 근데 어려움 왜냐? 무빙타겟이거든.. 막 잘해주면 안돼 원하는걸 해줘야지 아닌건 역효과임 즉 과녁안에 맞춰야 점수가 쌓인다는 이야긴데.. 근데 잘생기면 과녁이 겁나 넓고 못생기면 과녁이 매우 작다 이건 남녀아무도 반박못함 ... 즉 우리는 저격수가 되어야한다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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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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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의왕 |
심지어 그 좁은 과녁도 개개인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또 움직임.. 움직이는 과녁을 저격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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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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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인 |
좀 공감되는 게, 신입사원이 새로 들어와서 선임 자리에 배우러 왔는데 선임도 없고 의자도 없어서 멀뚱멀뚱 서 있었음. 내가 지나가다가 "아 의자가 없으시구나…." 하고 빈자리에서 하나 꺼내 줌. 며칠 뒤에 그 신입사원이 나 좋아한다고 소문남... 당시엔 '아니 내가 뭘 했다고?'했는데, 그냥 그렇게 챙겨준 모습이 좋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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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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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푸른방어 |
그래 이 포인트다 그래서 내가 당신같은 사람 오지게 짝사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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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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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
외모에서 걸러지는 게 8할. 거를 수 없는 환경에서 그 남자, 혹은 그 여자와 같이 있었던 기간 동안 호감이 생길 확률은 그 모든 입뺀 조건을 이겨내야지만 그 남자, 혹은 그 여자의 좋은 면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지. 마냥 잘 해준다고 못 잊는다니까 어쩌구 저쩌구 희망고문하는 것도 솔직히 좋지 않다 생각함. 니네가 진짜 -진짜- 를 못 봐서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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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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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 |
남자가 보는건 피부, 보지 딱 2개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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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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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김진덕 |
노빠꾸 단어선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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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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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자미니 |
딸피일때 주는 힐이 기억에 남는건데, 대기실에서 힐주고 고백하면 누가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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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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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관절염 |
문제는 떠난 뒤에 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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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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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음, 예쁜 여자를 보통 좋아하겠지? 잘해주면 호감도 살 수 있어. 그런데 문제는 그 여자한테 나 만큼 잘해주는 사람이 한 트럭임. 그게 어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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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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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근본적으로는 자기 수준에 맞춰 눈을 낮추면 여자든 남자든 얼마든지 짝을 만날 수 있음. 그런데 나는 외모가 6인데, 10인 여자를 만나보고 싶어서 안간힘을 쓰다가 안 되니까 패배주의에 빠지는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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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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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근데 그게 잘해준다는게 좋아하니까 자꾸 뭘 해준다라는 느낌이랑 그냥 몸에 베여있는 자상함이랑 다른걸 암. 단순히 좋아하니까 소고기 사줄게가 아니라 모임에서 밥을 먹다가도 얘가 좋아하는 반찬 알아서 하나 챙겨놓기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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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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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살자 |
살아보니 외모가 한 2루타 정도는 되는 것 같더라 물론 나는 타석에서 스윙 존내게ㅜ해야지 그니까 결국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는 맞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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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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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하마 |
근데 저렇게 잘해주는건 만날땐 당연한줄알다가 떠난뒤 후회하는게 대부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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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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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진 |
염병... 내가 잘해줘서 고맙다고 친해졌던사람중에 분위기괜찮아지고하면 다 똑같은말하더만.. 외모만 좀만더 잘생겼으면 자기가 사귀자고했겟다면서 그게 아깝다고.. 그게 전혀관계없는 3명에게 들어서 구라라는거안다.. 여자들이말하는건 일단 자신의 기준안에서의 외모에서 +해서 잘챙겨준 사람을 얘기하는거임.. 니미... 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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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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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살인마 |
외모 안중요하다는애들은 안 중요한 레벨의 외모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서 그런거다 마치 중산층들이 행복은 돈이 아니라는거랑 비슷함... 기본은 되면 그 소중함을 모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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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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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살인마 |
이런얘기하면 또 열등감이다 그래서 니가 안되는거다 소리 나옴 돈없어서 밥굷는놈한테 행복은 돈으로 살수없다 니가 불행한건 돈없어서가아니라 패배자같은 열등감 때문이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음 진짜 잔인한놈들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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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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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살인마 |
한국은 참 외모에 잔인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탈모인들 놀리는것만 봐도 그렇고ㅋㅋ 결여된 사람한테 열등감이니 패배자니 피해의식이니 매도하는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쏟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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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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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
이런사람들은 왜 외모글가서 얘기할것이지 꼭 다른얘기할때 외모타령함. 자기가 딴소리해놓고 너무하다고하는건 뭔심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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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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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츄몽과온 |
진짜 어떻게 대하는 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거라고 생각함. 잘 생기면 어떻네, 진짜 바닥급 외모는 어떻내 하는 소리하며 조금이라도 마음, 말투, 적당한 세면세족, 두발상태 같은거 바뀌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남 탓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은 아무말도 안해야함 그러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릉 사랑해줬음 한다” 같은 헛슈리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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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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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온앤온 |
그만해주세요..제가 모쏠인건 전부 못생기게태어난탓이어야 한단말입니다.. 외모아닌 요소가 연애에 조금이라도 영향 간다는 점을 인정하는 순간 제 인생이 망한 건 결국제 탓이 된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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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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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나나 |
저걸 하기가 힘든게 뭔가 배려라는걸 인식한 순간부터 그 행위를 하는거에 엄청 거부감을 느끼게됨 스스로 하면서도 구역질올라옴 마음에도 없는 행동을 남들한테 잘보일려고 하는거니까 이게 태생부터가 남 잘챙기는 사람이면 몰라 그걸 해야만 한다라고 인식해야 하는사람 입장에선 남이하는것도 내가하는것도 진짜 너무 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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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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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살자 |
방시혁이 그랬지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서 설득할 수 없다고. 저것도 자기만의 세계 아닐까? 저거 맞는 여자도 있고 아닌 여자도 있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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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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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헤윰 |
키 작음. 얼굴은 살면서 잘생겼다는 말은 단 한번도 들은적 없고 착하게 생겼다 인상좋으시내요.이런 말은 간간히 들어봄. 일단 맘에드는 이성이 생기면 그냥 사소한거 챙겨주면서 친분 쌓고.천천히 "사소한것"에서 "왠만한 친분이 아니면 부담스러운것"으로 신경써주는거로 업그래이드 하고 마지막엔 남친이나 할만한 챙김으로...그런대도 어색함이 없다 그럼 대쉬...해서 4명 사귀어 봤음...ㅎㅎ 중간에 상대방이 불편해한다? 그럼 친분 유지하는 정도의 호의만 남기고 바로 중단. 내감정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감점을 배려하지 않는 감정따위 쓰레기에 불과하니까...찐따밈으로 돌아 다니는 그 썬글라스형 말에 난 어느정도 공감 하거든..ㅋㅋ 내가먼저 이성에게 대쉬를 받거나 가만히 있는 내게 호감을 가지는 일따위 지구가 두쪽 나도 없을거라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음,.. ㅋㅋ 그러니 시간이 오래 걸려도 천천히 날 보여주는 수 밖에 없음. 저 물지않아요~저 착해요~ 이렇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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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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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돌 |
곽준빈: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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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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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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