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60대가 말하는 인생에서 가장 잊고 싶지 않은 장면 [42] 작성자 오유의감동브레이커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273205 추천 946 반대 0 답글 42 조회 57,600 작성시간 2023-12-01 08:36:37 이동시간 2023-12-01 16:49:36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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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우마군신	어머님과의 추억보다 대단한 추억이 있을까… [22]	216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3-12-01 08:43
	고양이가우걱	아빠: (시무룩) ㅠ....	2361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3-12-01 08:45:56
답글 베스트2	유리시	어시 [9]	142 1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3-1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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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군신	어머님과의 추억보다 대단한 추억이 있을까…	21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2-01 08:43:03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고양이가우걱	아빠: (시무룩) ㅠ....	236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08:45:56
	행복약국	남편:(시무룩)ㅠ....	5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08:47:09
	오유의감동브레이커	뽀삐 : (시무룩)ㅠ...	5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08:47:36
	청정수에요	아들: (시무룩)ㅠ.....	3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08:48:20
	연꽃수놓기	나훈아 : (시무룩)ㅠ...	2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08:52:09
	라멜로볼	시무룩:(ㅠ)ㅠ...	2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09:14:51
	우마군신	ㅠ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09:18:57
	모텔르완다	최승로: 시무 28조…	25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2:50:11
	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김정은 : (남침룩)ㅠ....	2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6:51:31
	나랑놀장	달려라하니:(시무룩)ㅠ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7:17:16
	햇님찌찌	심우륵 (50세.남) : 왜 ㅠㅠ;;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7:21:04
	고릉고릉	뭔가 많지 않아??!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7:45:13
	북극빙산수미스트	파이 : (3.14) π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7:49:51
	bgm2	동탄 : (미시룩)ㅠ....	4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7:56:24
	SoolJ	지옥의:(묵시록)ㅠ..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8:41:32
	텍사스브리스킷	궁예: 내가 미룩 ㅠㅠ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8:46:24
	마음속엔항상평화	갈매기:(끼룩..)ㅠ	1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21:53:30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왕쥬지가문	쥬지 : 꼬무룩..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13:30:26
	dragonash2	배정남 : (빈티지룩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15:09:43
	노말한애아빠	우린 이런걸 뇌절이라고 부릅니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15:17:41
	홍애옹	애옹이: (떼껄룩) 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15:34:18
	power654	뇌절: 뇌절룩…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22:26:24
	한국평균IQ104	울아빠도 노래방 같이가면 60년대노래부르심...진짜루 태어나서 아예 첨듣는노래들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2-01 09:52:58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유리시	난 기억에 남아있는 장면이 아버지랑 술 마시고 노래방 갔는데 '비와외로움'이란 곡을 아버지는 장윤정님의 커버로, 나는 바람꽃의 원곡으로 서로 알고 있어서 듀엣으로 부른 적이 있는데.. 아마 평생 못 잊을 걸..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7:24:47
	셔틀좌	나도 엄마아빠 듀엣으로 노래하시는거 풀버젼으로 핸드폰에 항상가지고다녀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2-01 15: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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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훅잡이달수	와...부럽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07:53:27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3-12-01 08:36:37 / 이동: 2023-12-01 16:49:36 / 어시스트: 유리시 )
	유리시	어시	142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2-01 16:50:14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햇님찌찌	성호 어머님인가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7:21:59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지나가는행인이오	근데... 자꾸 돈 핑계 대면서 자신이 했던 행동을 정당화 하려는거 같은데... 우리 집에 엄마도 돈없고 아빠 없이 자식 3명 키우면서 때리지도 않았지만 더 나은 환경이 아니라서 미안하다고 하던데... 돈 얘기만 하니까 쫌 그럼... 돈이 있었다고 달라졌을까?	5012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9:44:07
	유리시	ㄴ 음 나는 좀 가난한 형편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풍족까진 아니어도 가난하지 않은 수준까진 됐거든? 약간 그 마음가짐 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다르긴 해.. 물론 당시의 모든걸 돈 때문이라고 하는 건 변명밖에 안 되긴 하겠지만	3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19:47:57
	HanaYou	당사자 입장을 겪어보지 않은 우리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 게 맞는 것 같애..	642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20:29:07
	또리슈니	여자혼자 자식 키우면서 얼마나 팍팍했겠어요 학대인지 아닌지는 자식이 알겠지요 그런데 저는 타인이지만 어머니의 고충이 글에서 느껴져요.. 가족은 사랑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때론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져버리기 힘든 게 피붙이죠. 나이 한살한살 먹으면서 더 절감중입니다	4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1 21:50:55
	훔매트	작가의 인생을 평가하기엔 몇줄의 시로는 표현이 짧을것같네요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08:06:14
	원성대마왕	너 때랑 저 때랑 같냐. 화풀이 했다고 솔직하게 적어놨네. 울어무니 세대엔 대부분의 가정이 엄마들은 화풀이로 애 잡는댓어.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13:37:23
	또리슈니	저 때 어머님들의 희생은 지금 사람들이 견디기 힘들 수준이었지요. 일제침략기 한국전쟁 그 불모지 같은 환경에서 거기다 여자 홀몸으로? 엄마는 사람 아닙니까... 요양병원에 할머니들 밑빠진 (자궁하수) 있는 분들 많았어요 관절 마디마다는 다 곱어들어서...... 그 분 자식들은 그거 다 알더라구요..	7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13:45:51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Subine	80년대생 이전까진 다 처맞고 컸는데 뭔... 그리고 딸도 아니고 아들이잖아. 때렸다는 것만 집중해서 전체적인 맥락 파악을 못하는구만... 어머님의 죄책감을 느끼는게 우선 아닐까 싶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2-02 17:00:19
	진짜그럴껴	저 시대 어머니의 어머님들은 힘든 가정에 헌신적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듯.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2-01 18: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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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불명의바보	나는 우리어머니 항암치료 끝나고 밤에 내가 다녔던 중학교 운동장을 함께 운동삼아 돌면서 노래불러드리던 기억... 엄마가 나 노래 잘 부른다고 하셨어... 우리어머니 성대 절제하셔서 노래는커녕 일반적인 목소리 내는 것도 불가능한 상태셨거든... 어머니 돌아가신지 9년쯤 지났는데도 나 아직도 노래부를 때면 울음이 나와서 노래를 못해...	4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2-01 18: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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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일할게요	너무나 대단한 추억이십니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2-02 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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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비행기	이런거밖에라니. . .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2-02 14: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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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데최씹니꺼	어렸을 때 노래방 가면 엄마는 애모, 아빠는 바위섬 항상 불렀는데.. 같이 노래방 안가본지 25년 가까이 되어가네 ㅎㅎ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2-02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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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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