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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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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6:1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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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Nigga사는그집 |
크큭....내안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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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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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은비쨔응 |
자기들이 합의보고 즐기는걸 갖다가...나는 별로야 하고 넘기면 되는거다. 한사람을 쭉 평생 에로스적으로 사랑한다는 게 모두가 가능한 일이었나. 대부분이 불가능하지 않나? 그럼 저런 대안들이 당연히 나오겠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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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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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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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ga사는그집 |
크큭....내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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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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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ㄴ....날아오르라 내 안의 드래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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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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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개소리 |
평창 유교드래곤을 필드에 두고 내턴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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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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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
인면조가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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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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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과간호사 |
천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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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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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
77.4%는 진짜 놀라운 수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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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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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이해는 잘 안될 거 같아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긴해. 시간이 좀 지나면. 이런 주장을 꽤 오래전에 (최소 10년 훨씬 더 전에) 들었는데, 그 땐 “중혼”이란 표현을 썼던 거 같은데, 미래에는 이런 사회가 올거라는 프랑스학자(?)의 주장이 꽤 그럴 듯 하게 들렸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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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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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베예언가 |
아ㅋㅋ 어차피 내가 한명도 사귈까말깐데 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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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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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
걱정말자 어차피 저기에 해당없다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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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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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뽀 |
뭔가 유럽쪽이 불안요소가 많다는건가?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난교 스와핑 옛날 부터 있었는데 이름만 바뀐거 같은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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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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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
떼씹이랑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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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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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현자 |
난 유교드래곤의 화신으로써 욕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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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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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ed13 |
좀 그런 목적의 등산회같은 느낌인데 그걸 자랑스럽게 떠벌이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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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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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쌀이없어 |
그냥 소라넷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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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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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
난 저게 맞다고 생각하긴 해.. 굳이 성행위를 결혼상대에게 속박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애 생기는건 제도가 없는이상 확실히 피임 or 낙태한다는 가정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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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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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
물론 저런 문화가 대중적이지 않은 지금의 사회에선, 서로 먼저 합의를 맺는건 당연하게 전제되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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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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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밤바ㅅㅋ |
그래 맞아 네토라레 좋아~ ntr좋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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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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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블랙홀 |
님 자기자신한테 적용되도 맞다고 인정할수있음? 내 사랑하는사람이..? 난 절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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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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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
나의 선호는 중요하지 않아. 따져봤을 때 저런 문화가 지탄받을 이유가 없고 오히려 필요없는 속박에서 벗어난 형태이니 더 낫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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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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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
바로 위에 적은 댓글에서 말한 '선호'에 대해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나에게 오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옆집 철수네 어머님이 싼 김밥에 오이 들어간거 보고 음식갖고 뭔짓이냐고 할 수 없는 것과 같은거야. 철수와 철수 어머님은 오이에 대한 합의를 봤는데 제 3자인 내가 오이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중요하지 않고, 내가 개입할 수 있는 문제 또한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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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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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밤바ㅅㅋ |
맞아!! 순애는 역시 인간이 사회화를 거치면서 그 본성이 억눌리며 탄생한 비틀린 개념 역시 ntr 네토라레 스와핑이 최고며 휴먼네이처다!! 페이드의 말을따라 짐승처럼 태초의인류로 돌아가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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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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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 |
성행위를 속박당하고 싶지 않으면 결혼을 안하면 됨. 진짜 누칼협으로 결혼하라는 것도 아니고 결혼 해놓고 성행위 속박 어쩌구 하는 건 뭔소린가 싶음. 결혼의 의미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거 잖음? 그리고 영상 속 사람들이 무슨 유럽은 겁나 열려서 저러는 거 처럼 말하는데 저러는 사람 완전 극소수임. 오히려 유럽에서는 이혼이 너무 빈번해서 애들이 스트레스 받아하는 사례가 많이 나타나는게 문제였음. 결혼이라는게 그냥 나만 신나자고 하는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책임을 갖는 행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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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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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졸업하자 |
합의하려고 이야기 꺼내는 시점에서 본인배우자에게 대못박는 상황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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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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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나라다은다은 |
근데 나랑 상관없다고 해도 같은 세상에 살아가는 한 나에게 무조건 영향이 오기때문에 잘 생각해봐야하는거죠... 오이예시는 전혀 다르겠지만 그래도 빗대면 철수랑 철수엄마의 얘기를 보고 내 집에서도 내가 싫어하는 오이를 넣으면서 철수네는 넣는데 너는 뭐가 문제냐 라는 식으로 영향을 줄수 있다는거.. 법 제정될때 나랑 전혀 상관 없다고 해도 유리정서에 안맞거나 잘못된 거면 같이 목소리내는.. 공동체적인 무언가가.. 없어져가는 듯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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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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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벨라곰팡이 |
어.. 그러니까... 서양쪽은 그 성경이 문화의 주축을 삼고있는 사회라고 알고있는데.. 그 성경에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지 않던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건지를 잘 모르겠네 내가 너무 퉁치고 넘어가는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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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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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만하는놈 |
머 간단하고 짧게 이야기 하자면 서양은 문화 자체가 그리스 로마 신화, 헬레니즘이 기반이라서.. 성경적 가치관이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기독교 공인부터 르네상스 시대 이전까진 유럽인들에게 우선이었지만 르네상스, 종교개혁 거치면서 성경보다 인본주의로 더 치우치기 시작함. 그들이 원래 가진 문화에 집중하고 발전하게 됐음. 성경이 유럽에서 정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현대에 가까워 올수록 그 영향력이 점점 옅어짐. 단적인 예로 한 15~20년전부터 교회도 클럽 건물로 팔리고 세례 취소자들도 많아지고 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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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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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벨라곰팡이 |
음 뭐 성경대로 안 살거라고는 예상하고 있는거긴 하지만 세계사는 찍먹 수준까지도 잘 몰라서 깊이까지는 잘 모르기는 함.. 하지만 그 문화가 근본이라고 하더라도 결혼까지 한 사람들이 저러는걸 주변에서 마냥 고운 눈으로 볼것같지는 않지 않나 싶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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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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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on |
종교개혁까지 갈 건 없고, 사실상 68혁명 이후 생긴 변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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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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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만하는놈 |
좀더 첨언해서 교회사랑 세계사, 서양철학사를 교차검증해서 보자면, 유럽은 이미 17세기 계몽주의 지나면서부터 근간을 이루던 신학적 사고 방식에 대해 회의를 가졌음. 과학도 본격적으로 발달하던 시기라 신학에서도 그 바람이 불어서 자유주의 신학, 타자성을 가진 신보다 내재적 인간이 지닌 속성에 대해 좀 더 공부를 많이 하던 시기고 그만큼 엄격한 경건주의에서 탈피하던 시기임. 칸트 이후 헤겔 쪽 철학이 주류가 되면서부터는 아예 기독교에서 벗어난 철학도 많이 등장함. 쇼펜하우어, 니체, 샤르트르, 하이데거 등등. 이 사람들의 철학이 근간을 이룬다는건 곧 그 시대상을 반영한 건데 그건 곧 무신론이 환영받았다는 거임. 그래서 사실 유럽은 오래 전부터 기독교에서 많이 벗어났었음. 다수는 아니지만 남아있는 사람들 중 몇몇이 그 기독교적 명맥을 이어나갔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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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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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 |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신세계가 다가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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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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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맛푸딩 |
샤르트르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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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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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댁 |
아내이자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임신하면 서로 누구 애라 생각할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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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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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쇠고기 |
자유연애는 찬성하지만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네;; 집가서 마눌이랑 뭔 얘기하냐? 뻔히 밖에서 뭐하고 놀았는지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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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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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펀치 |
저런 나라들에 저런 일들로 애들이 정서적으로 안좋은상태가 많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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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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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땡 |
결혼,1부1처제,적자제도가 본성과는 별개로 사회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는 큰 일을 하는 게 맞지. 위에 댓글도 있지만 아이가 있을 경우 저렇게 되면 양육권, 양육비, 재산분할, 상속관련으로 법적인 문제가 복잡해질거 같네. 애 없으면 뭐...같은 가치관이면 큰 문제는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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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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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쨔응 |
자기들이 합의보고 즐기는걸 갖다가...나는 별로야 하고 넘기면 되는거다. 한사람을 쭉 평생 에로스적으로 사랑한다는 게 모두가 가능한 일이었나. 대부분이 불가능하지 않나? 그럼 저런 대안들이 당연히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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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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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ish |
나는 별로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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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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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그게말이되냐 |
아마 거의 대부분 사람은 거부감이 들텐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일부일처가 의무적인 이유를 문화외엔 설명하기 어렵긴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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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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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여기서뭐하냐 |
지랄들한다.. ㅆㅂ... 육체적 정신적 사랑의 분리 어쩌구 자유로운 어쩌구ㅋㅋ 옘병이라고 밖에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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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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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하나때문에 |
빈익빈 부익부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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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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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장수57년 |
예전에 그~ 미실이! 미실이도 그랬자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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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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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hadjhkaj |
개방적이고 좋은데? ㅋㅋ 능력없이 애 만드는 게 더 악질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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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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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마님꺼 |
악질이라고 보기엔 그런 사람들 덕분에 나라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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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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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대장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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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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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
난 이해는 가는데, 사회적인 면에서 폐해가 많을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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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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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빨리는삶 |
종교나 관습때문에 좀 다른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나라가 일부일처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은 일부일처제가 주는 이점이 사회구조적으로도 그리고 사회구성원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이득이 되기에 이런 형태로 사회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알파메일이 모든 여자를 독식하지 않아 그외의 남자들도 결혼할 수 있어! 이런 면면뿐만 아니라, 자녀문제, 배우자의 다른 배우자들과의 관계, 재산분배 등의 문제들이 따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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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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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빨리는삶 |
한 이제 30~40먹은 아재들은 알겁니다. 예전에 우리 어릴때는 남자가 바람피워도 그럴수도 있다 하면서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주고 했던 사실들을요. 솔직히 어린 마음에 그런 광경들을 보는게 이해도 안되고 좀 혐오스럽기도 했었죠. 당사자들은 지금도 잘 살고 있고, 이제는 어느 정도 개인으로서 이해는 합니다만 나를 버리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그 어린 마음의 불안감은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유교드래곤이 깨어나고 자시고를 떠나서 저런 스와핑의 형태가 양지로 올라온 문화라면 굳이 가족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심적인 충격을 받으며 살것같군요., 심지어 그 당사자들 중에서는 상대방이 그걸원하는데 상대방을 너무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케이스도 없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상대방중에 씨1발놈이 없으리란 보장도 없고 말이죠. 뭐 개인의 취향이긴 하고 서로들 이해하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은, 어떤 사람에겐 저 상황이 일어나는것 자체가 문제가 발생한 걸 수도 있긴하겠죠. 하는건 좋은데 내새끼가 저러면 거품물 것 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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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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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90년대 미국영화보고 이혼한 전남편과 친구가 될수 있다고 헐… 생각했는데 지금 한국보면 우리도 따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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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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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인간 중에 보노보원숭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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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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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경 |
결혼이 불편하면 안하면 될 일을 하고나서 ㅈㄹ이네 아무리 좋은 말로 단어로 포장해도 '육체적인쾌락을 다른사람들과 즐기는 부부' 또는 생식기의 노예 같다 자식들이 똑같이 보고 배워서 또 똑같이 살겠지. 결혼이 있는 게 사람만이 가능한 제도인데 짐승처럼 살면서 절제를 못하는 걸 자랑스럽게 단어까지 만들어서 문화처럼 얘기하는건 퇴보의 수순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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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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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블랙홀 |
그러게.. 정신적 육체적 위안을 다른사람에게 찾으려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아니면 이혼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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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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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순살 |
개역겨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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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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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잎클로버 |
역시 유럽보단 미국이 보수적임. 아메리칸 스타일이 아닌 유로피언 스타일이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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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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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악플러 |
뭐 문화 배경이 다르니 그럴수있다 치더라도 개소리를 그럴듯한 단어 써가며 포장은 안했으면 좋겠네 걍 스와핑갱뱅소라넷이 양지로 올라온거구만 에로스니 뭔 니즘이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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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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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이게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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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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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러옴 |
이런 문화의 차이를 느낄때마다 난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구나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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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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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졸업하자 |
저거 나중에 문제 크게 터질듯 시간이 지나 낳은 자손들이 부부의 자식이 아니라는 의심, 검사 후 실제 그런 상황이 점점 많아 질테고 그로 인해 발생 되는 문제로 결혼이 엄청 줄면서 출산율도 떨어질듯 그리고 아이들또한 집안이 불안하니 안좋게 자랄 확룰도 많고말이야 저러는게 본능적이라 하는데 인간은 본능대로 무작정 살 경우 좋은꼴이 많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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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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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인간이라 해도 성향이 여러가지인가 봐요. 서로 같은 성향이 아닐 때 갈등이 나는 거. 나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싶은데 상대는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다면 서로 맞는 사람이 아닌 거고. 그래서 자신의 성향을 오픈하는 거. 성향의 문제면 틀린 건 아니지만 상대도 자신과 맞는지 잘 살펴보고 해야할 듯. 윗 댓글들처럼 우리나라는 현 제도적 특성 상 결혼은 한사람에게 집중한단 뜻으로 이해해야할 듯. 결혼하고서 배우자의 뜻과 다르게 놀아나는 사람이 욕 먹는 건 당연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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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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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그게말이되냐 |
나도 한 사람만 끝까지 바라볼 자신은 없는데 그렇다고 바람핀다던가 양다리 걸치는 그런건 안된다고 생각해서 깔끔하게 연애 접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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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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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호머심슨 |
인간 본성 거스르는 현대사회 문화가 얼마나 많은데..그럼에도 공동체 질서를 위해서 필요하니까 다들 지키는 아님? 합의하에 하는건....이해도 안되고 할 생각도 없지만 양지에는 안올라왔으면 좋겠다 결혼의 안정감은 누리고 싶지만 배우자에 대한 책임은 지기 싫다는 건가..그냥 연애만 하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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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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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왕쿠쿠 |
나는 폴리아모리에 동의하는 입장이라.. 상대방과 합의하에 이루어진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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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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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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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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