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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7:13] |
| ▼ 이전글 | 전남친 한테 돈밥는 법 | 딥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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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7:0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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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나씨  |
선문대 외국인.... 이거 통일교 아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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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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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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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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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 |
물론 의심이긴 하지만 선문대 외국인 부모님이랑 연끊음 이게 통일교 결혼 주요패턴이라서 약간 의심이 가긴하지만 아니면 잘사는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
3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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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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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아 |
통일교 바이럴이었네.... |
2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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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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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적학진인 |
원작성자 추가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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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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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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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떡볶이 |
디카프리오 리즈... ㅋㅋㅋㅋㅋㅋ 아우 내 손발 그리고 종교가 그렇게 싫다며 직업은 왜?? |
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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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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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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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킹 |
서로가 사랑하구 행복하다면 오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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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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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꼭 돈 많아야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으면 그게 잘 사는 거. 결국 돈은 행복을 위한 한 가지 수단일 뿐인데, 그게 없어도 행복하다면 목적은 달성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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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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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믿음 |
맞지맞지 근데 여기서 애가 생겨버리면 거기서 문제시작. 내 자식이 부모와 같은생각일까? 학교들어가서 주변사람들 보면 자연스레 비교하게됨. 그리고 부모도 애가 생기면 내자식 좋은거 먹이고 입히고 하고싶어지는것도 당연지사. 내가 너무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 루트를 밟을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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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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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감별사 |
애생기면 필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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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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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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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외국인.... 이거 통일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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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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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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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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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 |
물론 의심이긴 하지만 선문대 외국인 부모님이랑 연끊음 이게 통일교 결혼 주요패턴이라서 약간 의심이 가긴하지만 아니면 잘사는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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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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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
원댓에서도 교단 간택으로 교직원 하는거같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사랑만의 결혼은 아닌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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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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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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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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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아 |
통일교 바이럴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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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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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 |
물론 통일교 아닐 수도 있어서 섣부르게 판단은 못하겠음.... 그래도 행복하면 만사 오케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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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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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달팽잇 |
모쏠아다를 타겟으로한 통일교 바이럴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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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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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몰러나간다 |
통일교가 아닌사람이 통일교대학재단직원이 될수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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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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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린이임니다 |
선문대 외국인 우선으로뽑는 기숙사있을정도로 외국인 많던데 (1년다녀봄) 다 통일교관련임??? 내가 다녔을때 12년기준으로 실제 통일교인사람이랑은 이야기못해봤음 재학생중에서도 통일교 제대로 아는사람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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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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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린이임니다 |
그많던 외국인들이 다 그쪽이면 좀 소름이긴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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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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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door |
통일교라고 후속 글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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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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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둔 |
선문대 외국인이라고 다는 아니겠지만 천안아산서 자란 경험으로는 중고등학교 원어민 교사가 전부 선문대 출신이었는데 모두 통일교였음 교사들이랑 수다떨다가 결혼얘기 듣기전까진 전혀 몰랐음 본인 스스로도 티내고 다니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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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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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놈 |
게시글과 반대로 우린 현실로 결혼함. 양가도움x인건 같음. 둘이서 6억 아파트 30% 금액 겨우 만들고 나이 40에 결혼식하고 집들어감. 애기? 못낳지. 나머지 70%금액 원리금 낼라면 한명 월급 기본으로 때려박아야함. 노답임. 둘이서 용돈 한달에 30만 잡고 먹고픈거 먹고 놀고픈거 놀고 살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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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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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않는마음 |
혹시 월급여 여쭤봐도 될까요 남 얘기같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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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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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놈 |
저 실수령 320정도에 와이프 2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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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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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이 |
결혼해서 애키우면서 느끼는건데, 애키우려면 집을 포기하던가, 애를 포기하던가 해야하는것 같아요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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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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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않는마음 |
아...저도 한 4천 정도되는디 진짜 깝깝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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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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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보로봉봉봉 |
글내용 주인공도 국민임대,행복주택 되어서 그나마 살만한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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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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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다사용중이래 |
이게 맞지ㅎㅎ + 지방 서울에서 5천으로 방세개짜리 집 어림도 없지.. 나도 방두개 임대주택에서 신혼 시작했는데, 둘다 짐이 많다보니 집이 너무 좁아지더라ㅠ 방세개 집으로 가고싶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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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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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안습 |
둘 이서 양가 도움없이 결혼한 1인. 둘이 1억6천에 시작하였음. 1억 2천 + 대출 7천 해서 총 1억 9천으로 지방 34평 전세로 시작하였음. 지금 전세가격 3억 5천으로 오름;; 결혼식비용, 혼수가전 모두 발로 뛰어가면서 저렴하게 잘 하였음. 현재 애기 하나 낳고 키우는중 (2살). 둘이 세전소득은 1억 2천이지만, 세후 소득은 얼마 되지 않음. 외식보다는 집에서 가능한 해먹으려 함. 와이프랑 나는 물욕이 없어서 서로 옷, 가방, 신발 등 사치가 없음. 이렇게 지내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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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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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학진인 |
원작성자 추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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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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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떡볶이 |
디카프리오 리즈... ㅋㅋㅋㅋㅋㅋ 아우 내 손발 그리고 종교가 그렇게 싫다며 직업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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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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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시드충 |
직업도 부모님이 강요해서 선문대교직원으로 저기 쳐박아뒀겠지... 그렇지만 남자가 종교적인 거부를 뛰어넘을 만큼의 외모를 가졌기 때문에 결혼했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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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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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 |
와 찐이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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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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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디카프리오 리즈시절이 만들어내는 엄청난 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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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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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imond |
디카프리오 리즈라면 가능하지....종교따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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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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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종교거부 거짓말 같은데. 사이비들 밖에서는 정상인 척 하는 것처럼 통일교 이미지가 별로 안 좋으니까 자기도 그렇게 독실하지는 않은 것처럼 포장하는 거지. 디카프리오 같은 소리하네ㅋㅋㅋ 진짜 디카프리오 반의 반 정도였으면 통일교 아니라 신천지 다녔어도 모델하고 유튜브하고 방송 나와서 돈 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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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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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찐찐찐이야 |
맞는말 역시 닉값ㅋㅋ 닮았거나 존잘에 외국인? 돈쓸어 담았지 지금 시절 그사람을 모를리 없고 ㄱㄲㅋㅈㅋㅋ 종교 홍보와 미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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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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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아동수당같은 거 참 잘 만들긴 했어 그래도 나름 뭔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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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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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사실상 저건 ih임대주택하고 행복주택이 다했다고해도 무방함 이 두가지는 일반적으로 거의 로또급 영역이라서 솔까말 2인 300만원 가지고는 원룸생활도 녹록치 않고 사실상 저기서도 행복주택이 끝난 9년뒤를 걱정하고있는데 이게 현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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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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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부왕부 |
지방은 서울, 서울 근접 수도권만큼 경쟁률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신혼으로 넣으면 어지간하면 될거임. 맨날 공고보면서 진지하게 고민했었음ㅋㅋ 경기도도 화성정도면 TO가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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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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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이 |
지방은 생각보다 청약 잘되요...사촌들 보면 애들 있으면 거의 골라가는 수준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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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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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난다요 |
지방은 집 남아돌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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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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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같은다리털 |
지방은 대부분 청약미달나고 선착순으로 분양함. 요즘은 그것도 분양안되서 건설사들이 깍아주고 알만한 건설사도 실 계약금 1000만원 받고(나머지 대출알선) 그럼. 그리고 구축은 몇천만원 수준인곳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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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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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다그3663 |
서울만 아니면 국민임대 잘 들어가, 난 3번 당첨됐었고 (수도권) 내 지인들도 내가 알려줘서 다 들어가게 했음 (3가정). 다만 맞벌이면 국임은 대부분 안되고 행복주택 들어가면 되는데, 맞벌이 10년이면 애 있어도 수도권 작은 아파트 하나 계약금 정돈 맞출 수 있음. 분양 청약 되면 더 땡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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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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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난 결혼 13년차고 난 지방사람이라 결혼할때 나 5천, 와이프 3천 들고옴 처음에 거의 30년된 21평 아파트 5600에 매매로 들어감 + 나머지로 결혼식, 신행, 예물, 혼수 ㄱㄱㄱ 3년뒤에 첫애 태어나고 둘째를 갖기위해 방은 3개 있어야 할것 같아서 6800에 매도하고 25년된 25평 8500짜리매매해서 들어감 둘째 태어나고 첫애가 딸, 둘째가 아들이라 화장실은 두개 있어야지 싶어서 9800에 매도하고 1.5억에 근 20년된 32평 들어감 이게 한 7년전쯤이고 새아파트 분양받고 싶은데 어느덧 우리지역도 새아파트는 3억후반 4억중반임 ㅠㅠ 결혼하고 쭉 외벌이인데 지방이라 뭐 그냥 평범하게 살고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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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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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봐가면서쳐라 |
상황이 어쨌건 열심히 살고있고 하나하나 이루어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서로가 서로의 원동력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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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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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카오 |
저거 개주작임ㅋㅋ 장난치나 LH가 무슨 보증금도없이 아무나 들어갈수있는곳인줄아나 월기본 나가는 비용만해도 석사? 개뿔 ㅋㅋㅋ 밤새 대리뛰어야함 주작좀 적당히해라 아니면 도움을 어느정도 받았다고 얘기하던가 돈이 땅파면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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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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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뿅 |
개주작까지는 아닌게 제가 석사 과정 때 우리 와이프랑 700만원 가지고 고양시 36형 행주 들어갔어요. 500만원 학교 입점은행 신용대출받아서 계약금 내고 잔금은 와이프가 근로소득자라 금리 1.8로 버팀목 받아서 잔금 냈습니다 관리비 10만원, 대출 월 이자 8만원, 월세 15만원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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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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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우리부부도 양가부모님 도움없이 결혼함.대신 부모님께 드는 돈 없고,애도 아직은 생각이 없음.둘 다 맞벌이고(난 개인사업,와이프는 직장)30평대 아파트 전세들어가서 한 달에 250-300정도씩 개인연금보험, 현물 금,적금,미국etf 나눠서 모으는 중.초기결혼자금 1억정도(나5천 와이프5천)들었고 그럭저럭 재밌게 사는 중.애 있으면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그리 쪼달리지않고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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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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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그마해독자 |
애당초 선문대의 선문이 "문선명"의 선문임. 순혈통일교 신자아니면 교직원채용이 불가능. 제7일안식교의 삼육대도 마찬가지. 학생들은 포교개념으로 비신자도 받긴하는데 교직원은 얄짤없음. 통일교 바이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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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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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푸른방어 |
헐........삼육대는 첨 알았어 이게 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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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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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tretto |
선문대 학생으로서 글 남깁니다.. 통일교아닌 교직원 분들도 많습니다.(교수, 부교수, 조교 통일교 아닙니다…) 그러나 행정사무직 등의 간부급은 전부 통일교가 맞습니다. 무슨 학생을 포교형식으로.. 그렇게 받으면 학교재단 운영이 되나요 허허.. 오히려 저희 학교는 종교강요없고, 비신자는 학교 다니며 통일교의 ㅌ자도 볼 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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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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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옥혜 |
그 나는 학교는잘모르는데 통일교가 종교강요는 별로없다는건앎 ㅋㅋ 충남 논산에 외할아버지외할머니 사셧는뎅 얘기들어보면 봉사활동처럼 젊은사람들이와서 콧바람도쐬게해주고 마술도보여주고 뭐 이것저것하는데 나중에 할아버지가 나랏일하는사람이냐햇더니 통일교라고햇는데 그뒤로도 믿으라소리안한다고햇다고 그냥 어르신들 봉사구나 햇대요 ㅋ 뼛속깊은 충청도인이라 안넘어간거 아니나구햇더니 옆집할아버지가 뭐 믿으라소리하나만햇어도 안갈텐데 귀찮게하는거없이 집보수도해주고 뭐 귀찮은일도 다 해줫대요 논산시도 같이하고 그랫다던뎅 뭐 암튼 통일교는 그렇구나 하고 좋은일하네 정도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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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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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감별사 |
결혼은 현실임 대놓고 우리 마누라는 니 스펙 평범하거나 아래였으면 결혼 절대안했을거라고 말함(우리집은 나보다 마누라가 외모스펙이 훨씬 좋음) 사랑으로 시작해도 잘하면 잘될수도 있지만 가능성 희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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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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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
두 사람은 안아프면 좋겠다. 나이 30에 암투병하면서 느낀건 아프지만 않고 살아도 세상 살만함. 근데 세게 아프면 진짜 돈 때문에라도 삶이 힘들어짐. 갑상선은 소액만 나오는대다가 나도 무급휴가로 4개월 살았으니까. 부모님 지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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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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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결혼 9년차 양가 도움없이 둘이 합친 돈으로 예식이랑 혼수사고 하니까 남은돈이 4000정도. 와이프 학자금남은거 천만원 갚고 3000에 대출받구 서울서 10평짜리 빌라 전세로 시작해서 애둘낳구 돈 조금씩 모으면서 2년마다 점점 큰집으로 이사다니는맛으로 살다가, 괜찮은곳 청약되서 입주 기다리는중.. 결혼 초반에는 둘이 합쳐 400 정도 벌다가 지금은 더 벌긴하니 애들있어도 조금 여유는 생긴것같음. 받은건 없어두 아직까지는 둘이 번돈으로 그냥 저냥 즐길거 즐기고 적당히 모으면서 살만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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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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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부왕부 |
결혼 11년차 수도권 외벌이임. 양가에 손 안벌리고 시작함. 와이프 퇴직금 3000에 대출받아 전세로 시작해서 지금은 자가 작은빌라에 네식구 잘 살고있음. 애들이 쑥쑥커서 내년즈음에는 더 큰곳으로 이사가려고... 엄청 힘들었는데 그만큼 둘이서 하나씩 해나가는 재미로 살았음. 부채의식도 없고 용돈드렸으면 드렸지 받은적은 없다보니 오히려 눈치보셔서 나나 와이프나 서로 집안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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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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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투잇 |
저사람들이 나보다 더 형편좋네 난 와이프 다쳐서 강제 외벌이 중인데 그래도 어떻게든 잘되겠지 하고 삶 다친 와이프 내가 보살펴줘야지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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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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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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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
지방은 대기업 기준이면 작은 평수 5억정도에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서울은 진짜 어떻게 결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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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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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결혼은 현실이다? 맞지 ㅋㅋ 지 주제파악만 잘 하면 어떻게든 잘 삼 주제도 모르고 몇억짜리 집이 있어야하네 애 키우는데 인당 몇억이 들어가네 꼴깝떠니까 못하는거지 ㅋㅋ 나랑 우리 와이프도 양가도움 1도없이 지방에서 500/30 월세로 시작했음 둘다 좆소인데 딸도있고 대출낀 집도 있음 으쌰으쌰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살면 다 된다 결혼은 현실이라느니 돈이 중요하다느니 하는 인간치고 멀쩡한 사람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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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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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이십대 중후반 이십대 초반 아내와 결혼함 .모은돈에 부모님 도움 보테서 4500 전세 시작. 2400연봉 200안되는 돈으로 사는데. 자취를 많이해봐서 살림을 잘알다보니 한달 식비 40이면 맛있게 해먹으며 잘살수 있었음. 달에 50정도 저축한듯. 그렇게 살다 하라도 낳음. 월급은 별로 안올라서 아직도 실수령액 200도 안되지만. 막상 애키워보니주변에서 겁준것처럼 돈 안들더라. 달이 10~30상이정도 돈 더 쓰는정도. 저축도 여전히 30이상 하면서 애키우면서 즐겁게 삼. 첫전세집에서 4년쯤 살다 이직하면서 연봉은 3000대 중반으로 옮겼고 자전거로 출퇴근했었는데 너무 멀어서 그동안 모은돈에 대출껴서 7500전세로 옮겼고. 그렇게 4년 살며 대출갚고 도 1억 전세로 옮김. 그것도 다 갚고. 연봉도 꾸준히 올라 이젠 실수령액 500도 넘음. 평생 외벌이였고. 그냥 열심히 살았음. 씀씀이는 결혼 초기보다 크게 변하지 않아서 지금도 생활은 140안에서 먹고입고등등 다하고. 몇몇공과금이랑 그거 별도로 하고 취미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러고 나서도 백만원 넘게 저축하며 살고 있음. 생각보다 가족을 만드는데 드는 돈은 얼마 안된다고 생각함. 다른데 쓰는게 많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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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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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다그3663 |
맞아요. 여기저기서 결혼하는데 돈 엄청 든다, 애낳을라면 돈 잘벌어야 한다 겁을 너무 심하게 주는 것 같아요. 찾아보면 다 방법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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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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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오렌지 |
학자금 대출과 전세보증금 없이 시작하는 경우는 대출 상환이 30대 중반에 끝나요. 20대 중반에 노마이너스에 전세면 엄청 좋은 상황으로 시작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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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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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학자금 대출 받았는데. 내가 갚음. 결혼전에.. 뭐 대단할건 없지만 내가 조금은 특이한게 대3때 교수추천으로 취업함. 약간의 오해가 섞여서 가능한 패턴이긴한데.. ㅎ 정리하면 일찍 취업 열심히 돈벌어서 다 갚음. 그회사는 불의의 사고로 졸업전에 퇴사하지만 빚은 다 갚았지. 그리고 졸업후 취업하고 그때 결혼한게 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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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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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용 |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집값은 폭락해야 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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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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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시스 |
우리도 돈없이 결혼. 작년 9월에 했음. 나 4000만원 마눌님3000만원 내차대출 1500남아있던 상황. 둘이합쳐 7000인데 그걸로 대출해서 낡은 주택(화성 외곽임. 와이프가 화성외국인보호소로 출퇴근하는지라 30분컷 잡고파서)사서 잘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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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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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시스 |
내년에 출산인데 사실 돈 걱정은 많음. 그래도 와이프는 늘 결혼하길 잘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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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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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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