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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우리 회사에 폐A급 신입이 들어왔다 | 정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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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06:12] |
| ▼ 이전글 | 어? 이가격에도 잘팔리네?? | 만만치가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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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05:3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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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v나아가자v |
고려장은 사실 일본풍습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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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0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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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태권이브이 |
늙은 부모를 산속에 버렸다는 풍속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고려장’이라는 단어가 처음 언급된 책은 우리나라를 한번도 찾은 적이 없는 미국 선교사 그리피스가 일본인이 한 이야기를 듣고 1882년에 쓴 책 <은둔의 나라 한국>에 처음 등장한다. 이어 고려장 이야기는 일본인 미와타바키가 1919년에 쓴 <전설의 조선>에 언급된 이래 마치 한국의 전통인 양 오도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일본에는 늙은 부모를 버리는 ‘오바스테(姨捨, おばすて)’라는 풍속이 있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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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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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이브이 |
나가노 지역의 장수조사를 갔을 때 명칭 자체가 늙은 어머니를 버리는 산이라는 오바스테야마 (姨捨山)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라야마 부시코(楢山節考)라는 영화에서 감독 이마무라 쇼헤이는 칠십이 넘은 가족을 산에 버리는 처절한 풍습을 실감나게 재현하였다. 그런데 이런 오바스테가 마치 우리의 전통인 양 고려장이라는 이름으로 근자에 새롭게 부각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장사익의 '꽃구경'이라는 노래 구절이 귀에 거슬렸다.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혀서 꽃구경 가요 --- 한움큼씩 한 움큼씩 솔잎을 따서 가는 길 뒤에다 뿌리며 가네.--- 내 아들아 너 혼자 내려갈 일 걱정이구나 --- 길 잃고 헤맬까 걱정이구나.” 버려질 줄 알면서도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하긴 하였지만 우리 전통사회에 이러한 풍습은 없었다. 고려장이라는 용어를 버려야 할 때이다. 고려장이 아니라 오바스테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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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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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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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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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급식시스템 미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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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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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그럼 호랑이 입장에선 덮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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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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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양 |
애초에 유교국가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면 마을전체가 처벌받았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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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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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과생 |
그러고 보니 고려는 불교 국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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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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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양 |
고려도 국가기본은 유교지향한걸로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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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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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작두 |
애쓴다 명예 쪽바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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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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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나아가자v |
고려장은 사실 일본풍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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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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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로룡 |
부모가 물려준거라고 머리도 평생을 안자르는 사람들이 부모를 갖다 버린다?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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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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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뭉 |
우리 조상들이 누군가 죽으면 묘에 묻을 때 그 사람이 평소 애용하던 장신구 같은 것들을 같이 묻는걸 알고 일재 때 그걸 도굴하려 했는데 이걸 지들이 직접하기도 찝찝하니까 조선인들한테 시킨거야. 헌데 조선인들이 아무리 그래도 조상묘를 파는건 안된다고 못한다고 하니까 너네는 원래 부모도 갖다 버리던 애들이다 부모도 버리던 놈들이 묘 파는게 뭔 대수냐? 하며 덮어씌운게 지들이 하던 오바스테야마. 일본이 조선의 민족혼을 말살하려는 정책하고 맞물리고 친일학자들이 우리 풍습이었던것 처럼 역사서를 새로 발간하고 그랬던거래. 일단 내가 알고있는 내용은 그래. 잘못된 내용이 있음 밑에 댓글 달아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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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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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그러나 호랑이에게 형이라고 속여 조공을 받게할정도로 사기의 스킬이 높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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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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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
아ㅠ그래서 호형호제 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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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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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굿이에요굿굿굿 |
호랑이도 떡주면 안잡아먹는다고 사기치는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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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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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vaal |
고려시대면 단순히 호랑이만이 아니라 표범, 승냥이, 불곰, 반달가슴곰, 늑대, 멧돼지 같은 야수 종합세트를 받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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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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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
충 효 예 가 근본인 국가에서 부모를 산에다 버려? 그 고을 수령 부터 파직 당하고 버린놈은 뒤질일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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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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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
빅캣맘/빅캣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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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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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이브이 |
늙은 부모를 산속에 버렸다는 풍속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고려장’이라는 단어가 처음 언급된 책은 우리나라를 한번도 찾은 적이 없는 미국 선교사 그리피스가 일본인이 한 이야기를 듣고 1882년에 쓴 책 <은둔의 나라 한국>에 처음 등장한다. 이어 고려장 이야기는 일본인 미와타바키가 1919년에 쓴 <전설의 조선>에 언급된 이래 마치 한국의 전통인 양 오도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일본에는 늙은 부모를 버리는 ‘오바스테(姨捨, おばすて)’라는 풍속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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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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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이브이 |
나가노 지역의 장수조사를 갔을 때 명칭 자체가 늙은 어머니를 버리는 산이라는 오바스테야마 (姨捨山)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라야마 부시코(楢山節考)라는 영화에서 감독 이마무라 쇼헤이는 칠십이 넘은 가족을 산에 버리는 처절한 풍습을 실감나게 재현하였다. 그런데 이런 오바스테가 마치 우리의 전통인 양 고려장이라는 이름으로 근자에 새롭게 부각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장사익의 '꽃구경'이라는 노래 구절이 귀에 거슬렸다.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혀서 꽃구경 가요 --- 한움큼씩 한 움큼씩 솔잎을 따서 가는 길 뒤에다 뿌리며 가네.--- 내 아들아 너 혼자 내려갈 일 걱정이구나 --- 길 잃고 헤맬까 걱정이구나.” 버려질 줄 알면서도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하긴 하였지만 우리 전통사회에 이러한 풍습은 없었다. 고려장이라는 용어를 버려야 할 때이다. 고려장이 아니라 오바스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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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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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사유키호 |
오바스테도 그냥 설화지 실제 있었던 근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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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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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
하지만 영애살인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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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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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내 |
맞말에 반대 촥촥 근데 친구들 다 애니캐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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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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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흑 |
ㅋㅋㅋㅋㅋㅋ 애니프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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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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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 |
혹시 닉네임도 일본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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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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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례합니다만 |
태권브이와 애니프사의 대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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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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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두유 |
어쨌든 일본에 우바스테야마 설화가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나라야마 부시코라는 영화도 만들었다는 거. 우리랑은 전혀 상관없다는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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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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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좆내음 |
ㅇㅏ무리 생각해도 처음에 선교사한테 뇌피셜 퍼트린 쪽빠리가 ㅆㄹㄱ 네 조선인은 밥먹을때 한마디도 하지않는 이유가 서로 더 먹으려고 등등 잇딴 유언비어 퍼뜨린 놈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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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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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
나도 어릴 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음. 한국이 예의와 윗어른 존경을 그렇게 하는 나라인데 부모님을 내다버린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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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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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걍 쪽바리새1끼들이 만든 헛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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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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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조선시대 때 자식이 부모를 해하는 범죄가 일어나면 수령이 처벌 받고 그 군의 행정 단위가 격하되는 불명예와 더불어 자식은 끔찍한 형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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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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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
원래는 중국에서 넘어온 불교관련 설화인데, 일제시대때 교과서로 배우면서 실제 있었던 걸로 와전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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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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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잎단띵 |
그렇죠. 불교설화 중에 노인의 지혜나 효도의 가치를 강조하는 얘기들이 많은데 그중 일부가 저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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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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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추럴지나 |
진지빨고 말하지면 강상죄. 저 시절엔 역모 다음으로 큰죄가 불효였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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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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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견 |
이런 식의 불명예스러운 헛소릴 퍼뜨린 것은 바로 잡는것을 넘어서, 오히려 일본의 패륜임을 더 알려야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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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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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치킨 |
은비까비 이 만화도 한몫했음 고려장 하면 저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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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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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3 |
귀중한지게 ㅇㅈ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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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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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색피부 |
스머프 모자 쓴거 부터가 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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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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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작두 |
공부도 잘하고 똑똑할거 같은데 어쩌다 저런 쪼다같은 생각을 할까? 저 대가리로 바르고 참된 찐 공부를 하면 크게 될놈인거 같은데 ㅉㅉㅉ 누집 자식인지 부모속좀 타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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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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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씨티맨 |
평균 마릿수로 따지면 왠만한 산 하나에 한마리씩은 있었고 표범도 싸잡아 범으로 불렀다고 하니 맹수들 바글바글 했을거지.거기다 늑대나 여우,곰 다 있었을 때니까ㅎㅎ보통 산에나무하러 가는것도 미시(13~15시)넘기전에 돌아온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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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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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헤윰 |
조선사람은 반년은 호환당한 장례식을 가느라 보내고 반년은 호랑이를 잡으로 다닌다는 이야기가 있음...고개마다 주막이 있던 이유가 거기서 사람 모아서 때거지로 넘어가기 위해서임. 그만큼 산에 범이 많았다는 이야기지...고려시대라고 크게 달랐을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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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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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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