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에 가서 학원을 다니려고 하는데...

기가 그냥 확 죽어버리던데요...다들 유학생에다가

쪼만한 애들이 나보다 영어도 무지 잘하고...

공부에서 기가 팍 죽으니까 공부해도 10분을 못넘기네요.

그래서 컴퓨터를 키면 성격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피파 온라인 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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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을 먹힌상태）

xxxx : ㅋㅋㅋㅋㅋ

아싸바리오 : 멀 쳐웃어

xxxx : 말이 너무 하시네요

아싸바리오 : 니가 먼져 비웃었자너 xx야..



상스러운 말이 오가는 관계로 이 이상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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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인터넷만 하면 키보드워리어가 되요.

욕질에 악플에.. 참..

이젠 실생활에서도 내가 욕하고 이상하게 변해요.

박거성씨 처럼 되면 안되는데...;;

글의 포인트에서 많이 벗어났네요

그래서 여쭈어 보고 싶은게 요곱니다.

1. 공부하고 싶은데 기가 죽어서 공부가 안되요.. 뭘 해야하죠..

2. 왜 나는 성격이 계속 더러워질까요?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3. 가슴속에 뭐가 많이 쌓인듯 한데 어떻게 풀어야할까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