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웃대에선 욕들어 먹을 나이 16살 남학생 입니다.

솔직히 이 나이에 사랑문제 가지구 뭐라고 하면 공부나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진지합니다.

저는 정말루 진심으로 제 여자친구를 좋아했는데요.

몇일전부터 문자루 헤어지구 싶으면 그냥 말하라고 하더군여...

뭐 여자친구가 딴남자가 생겨서 나한테 말하기좀 미안한가 싶어서 살짝 불안해 했습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가 비기알이 없어서 친구 폰으로 보내줬는데요.

나중에는 몇일간 문자하지말자고 약간의 욕설두 있더군여..

그리고 제가 친구집에 계속있었는데 몇시간 후에 집이냐고 물어봐서

집이라고 거짓말 했더니（저는 친구집에 계속있었음） 제친구가 걔한테 문자 왔다고 하더군여..

내용은 뭐.. 사기자는듯...

아.. 그리고 여친은 제가 그 문자 내용 본걸 모르고

계속 저보고 제가 헤어지고싶은거 같다면서 왜 자꾸 제 핑계를 대는지..

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