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디시인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럽다는 일.jpg [58] 작성자 불가사리뚱이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263651 추천 1263 반대 0 답글 58 조회 77,110 작성시간 2023-10-13 07:01:28 이동시간 2023-10-13 09:32:04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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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중년실업자	애기도 아니고 어느 정도 눈치도 있고 상황도 어느정도 판단되는 초딩이 백화점 문 닫는데 엄마는 안오고..아 진짜 어린마음에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했을까..버릴려면 외가에 델따주던가..애생각은 1도 없네..개ㅆ1발1년 [2]	749 3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3-10-13 09:43
	흰곰돌	진짜 욕처먹을만 하다 무책임하게 백화점에다 버리는건 뭔생각인건지... 13년전에 일산 현대백화점에서 알바한적 있었는데 애기들 둘이 울면서 돌아다니는걸 본적이 있었다 그때 내가 23살이었는데 13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한다. 어차피 알바나 하러온 사람이니 일이나 하자하고 신경끄자 했는데 그때 나라도 나서서 도와줄걸... 큰일은 못하더라도 파출소에 데려다주고 신경 좀 써줄걸 아직도 후회함 누나와 남동생 같았는데 애들 옷이 무슨 넝마같이 되어있고 애들 몰골도 엉망이었다 거기다 주말이어서 사람도 많았는데... 아마 평생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411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3-10-13 10:43:20
답글 베스트2	감성메탈코어	무슨 애를 백화점에 버리고가냐.. 조온나 위험하게 [6]	475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3-10-13 08:23
	긴장게장	아니 와할미가 있는데 하다못해 외할미집에 놔두고 가출을 하던지 해야지 왜 백화점에 놔두고 튀냐고;;;	403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3-10-13 09:52:49
	참치잡이	이 글 처음 본지가 꽤 된걸로 기억하는데 저 글쓴이 어렸을 때면 아동납치 범죄도 종종 있던 시절일거임. 애초에 9살밖에 안 된 애를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 혼자 버려두는 것 자체가 위험한 행동이지...	97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3-10-13 12:07:14
답글 베스트3	참치잡이	이건 볼때마다 저 엄마란 사람 정신상태가 이해가 안됨...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면 하다못해 친척집이나 보육원에 맡겨놓고 도망가든가.. 아님 차라리 그냥 집에다 두고 나가던가... 도대체 왜 백화점이야? [1]	291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3-10-13 10:10

답글마당 (58)

	하양린녀	마음속 빈자리를 슬픔과 후회로 채웠구나....	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07:29:4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감성메탈코어	무슨 애를 백화점에 버리고가냐.. 조온나 위험하게	47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08:23:02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하이영어	이 t발로마..	44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09:42:04
	긴장게장	아니 와할미가 있는데 하다못해 외할미집에 놔두고 가출을 하던지 해야지 왜 백화점에 놔두고 튀냐고;;;	40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09:52:49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미꾸라지빵	웃어?	2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1:21:08
	이래도	백화점 CCTV도 다 있고 폐점순회도 돌아서 바로 걸려가지구 버리고가기 위험하긴 한데 너무 엄마위주의 생각인가..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1:24:46
	참치잡이	이 글 처음 본지가 꽤 된걸로 기억하는데 저 글쓴이 어렸을 때면 아동납치 범죄도 종종 있던 시절일거임. 애초에 9살밖에 안 된 애를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 혼자 버려두는 것 자체가 위험한 행동이지...	9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2:07:14
	아놔죈장	외할머니(백화점 경영)	1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6:12:52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23년생	존나 마음 아프다................ㅅㅂ	4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09:11:03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3-10-13 07:01:28 / 이동: 2023-10-13 09:32:04 / 어시스트: 발기와부전 )
	남궁형	9살 저 때 순수한 마음으로 뼈저리게 후회했을거 생각하면 진짜 아휴...	4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0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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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실업자	애기도 아니고 어느 정도 눈치도 있고 상황도 어느정도 판단되는 초딩이 백화점 문 닫는데 엄마는 안오고..아 진짜 어린마음에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했을까..버릴려면 외가에 델따주던가..애생각은 1도 없네..개ㅆ1발1년	7493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0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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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곰돌	진짜 욕처먹을만 하다 무책임하게 백화점에다 버리는건 뭔생각인건지... 13년전에 일산 현대백화점에서 알바한적 있었는데 애기들 둘이 울면서 돌아다니는걸 본적이 있었다 그때 내가 23살이었는데 13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한다. 어차피 알바나 하러온 사람이니 일이나 하자하고 신경끄자 했는데 그때 나라도 나서서 도와줄걸... 큰일은 못하더라도 파출소에 데려다주고 신경 좀 써줄걸 아직도 후회함 누나와 남동생 같았는데 애들 옷이 무슨 넝마같이 되어있고 애들 몰골도 엉망이었다 거기다 주말이어서 사람도 많았는데... 아마 평생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41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0:43:20
	냉녹차마니아	글쓴이 엄마가 나쁜짓을 한건 맞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렇게 미워하는것 같진 않은데, 쌍욕은 좀.. 탈룰라 아닌가? 욕을 해도 본인이 하는게...	36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4 06:00:34
	28사단	에휴 애를 왜 버리냐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0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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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웃대	1억초면 1157일 9시간 46분 40초네	1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09: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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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lllfff	90년대초라고 보면 저당시 군대 갔다오고도 남는 시간이네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0:07:33
	현웃대	요즘으로 따지면 군대 2번 다녀오고도 남는시간임ㄷㄷ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0:10:20
	짤방댓글러	이적이 부릅니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3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09: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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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당할까	하루가 86,400초니 1158일 좀 안되네. 마지막에 안아주지라도 말고 떠나지 미운 감정만 남아있게	2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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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내잔상이야	친구랑 싸워도 속상한데.엄마한테 길에 버려진 기억은 정말 힘들겠다	3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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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2w3er	엄마랑 아들 보고싶다 30분만 더 웃대하다 퇴근할래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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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잡이	이건 볼때마다 저 엄마란 사람 정신상태가 이해가 안됨...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면 하다못해 친척집이나 보육원에 맡겨놓고 도망가든가.. 아님 차라리 그냥 집에다 두고 나가던가... 도대체 왜 백화점이야?	29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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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닉네임너무셈	나도 저 애1미x이 썅x이라 생각은 하는데 백화점인 이유는 아마도 그때 당시에 금전적 어려움(IMF확률 높음) -> 백화점은 부자가 오는 곳 -> 깔끔하게 입혀놓은 애 혼자 울고 있으면 여유 있는 누구라도 데려다 키워주지 않을까? 해서 최대한 인형 포장하듯 이쁘게 포장해서 백화점에 뒀던거 아닐까? 싶기는 함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24 08:27:35
	행주는삶아야지	여름 방학때 친지 집에 놀러간 며칠에도 아침 저녁으로 엄마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슬쩍 났는데 저 맘에 1/1000 안되는데도 너무 가슴 아프네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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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멍이토리	Nonato luiz - rubi grena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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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ce	고맙. 감정이나 상황을 음악으로 설명하는것은 꽤나 멋진 일이다.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2:39:14
	stance	뭐여 이적 거짓말 표절 의심곡이였음???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2:40:27
	그린너트라	애를 버렸는데 외할머니가 키웠다는건 뭔가 엄청난 사연이 있을것 같다. 자신의 엄마와도 안보려 했다는건가?	6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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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김볶	부모가 살아있으면 아무런 혜택도 없는게 에바임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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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다에	나도 인생에 같은 후회가 있어 나 9살때 엄마가 버스비 150원 주면서 4정거장 떨어진 할머니댁으로 버스타고 가있으라고 했어 부모님의 불화로 엄마의 잦은 가출이 익숙했던 나는 또 집나갈거잖아 하면서 안가겠다고 울며 불며 떼를 썼어 할머니집 가있으면 데릴러 오겠다는 엄마 말을 믿고 가있었지만 엄마는 결국 오지 않았어.. 몇개월 뒤 나는 부모님의 합의 이혼 날 법원 근처 식당에서 생애 마지막으로 엄마를 만났어. 그러고 몇달 뒤 집으로 엄마가 다에야 밥은 어떻게 해먹니 잘지내니 하고 전화가 왔는데 난 엄마가 너무 미워서 여기 다에 없고 난 엄마따위 없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했어. 그 뒤로 엄마의 전화는 없었어 어린게 참 독했지 아빠는 이 얘기를 듣고는 날 칭찬했어 너밖에 없다고 그땐 아빠가 너무 불쌍하고 엄마가 미웠는데 지금 생각하니 둘다 서로에게 잘못한거 같아	8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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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다에	20년 가까이 엄마를 못봤지만 건너 건너 들리는 얘기로는 재혼 하셔서 동복동생들 낳고 잘사신대 내가 남은 생 엄마를 볼일이 있을까 싶은데 난 이제 그 당시의 엄마보다 더 나이를 먹었고 어렸구나 힘들었겠다 싶어 그래서 당신 인생사신거 엄마선택 존중해 엄마한테 원망으로 가슴에 대못박은게 참 후회가 되	8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0:45:04
	겨털곧휴털직모임	너가 고생 많았다. 너 입장에서는 시1발 별것도 아닌걸로 엄빠 헤어져서 너만 피해를 봤구나....고생 많았고 이해 할 필요도 없어 너만 잘 살면 된다.	3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22:46:34
	새가난다	아이가 그렇게 말했어도 마음이 있다면 지나고라도 연락했을거임. 차마 연락하기가 힘들고 찾아가기도 발이안떨어질수 있어도.. 어린애가 한말이니까 언제든 바뀔수 있는거니까. 그니까 니잘못아님. 30대 어른이 연락하지마 엄마없어 하는거랑은 완전 다른거니까.	3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4 00:13:21
	크리스틴다에	직모야 난다야 모두들 고맙다 맘이 너무 따숩다!!!그래 부모자식 연 짧았고 잘살게 나름 잘살고있음 ! 아 원댓에 울면서 써서 오타 있는데 20년(X)30년(O)임!! 부모님 TMI라서 안썼는데 이혼사유가 합의이혼한게 경이로울 수준임ㅎㅎㅎ암튼 힘내서 열심히 살게!!!	1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4 04:42:05
	아누처아두러	감히 내가 뭐라고 저상황에 처해진 사람을 뭐라할 수 있을까	1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54:3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마시내	나도 비슷한거 있어서, 계속 가슴에 남아있긴 한다.... 우리 잘못 아니란건 아는데, 그래도 내 잘못이기도 하지 라는 마음으로 눈물흘리지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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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빗독	ㅠㅠㅠㅠ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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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필드	외할머니랑 엄마는 연락을 안 하나...만나려면 만나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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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롱이다롱	나도 유치원다닐때 어쩌다가 홀로 번화가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진짜 세상이 조온나 크고 무서웠음. 그냥 그자리에서 우는 것 밖엔 할 수가 없더라. 어렸을 때 낯선 공간에 혼자 덩그러니 놓였을 때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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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새끼곰	살면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류가 자기자식 버리는 사람입니다... 가정폭력문제면 같이 가던가해야지.. 애를 버리는건 진짜 인간성을 버리는것...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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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태7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니까 함부로 말은 못 하겠고, 저 디시인은 고생 많았겠네	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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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퓌터	이런글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	2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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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넘겨요	원망보다는 오히려 자책만 남아 있는거보니 당시 정말 무저갱같은 깊은 좌절에 빠졌었나봐. 회복하려면 타인의 엄청난 사랑이 필요할거야. 혼자서는 극복하기엔 불가능에 가까움.	4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2: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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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넘겨요	그나마 다행인건.. 남에게 이야기 할수있을정도면 상황정리와 확실한 체념, 회복할 준비는 된거같고 이제 계기만 얻으면 될거같아. 그래. 이건 내가 잘 알아	3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3-10-13 12:49:53
	콘치즈버블티	차라리 백화점에 버릴거면 보육원에 맡기고 가라	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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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난아라곤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재단하고 판단하면 안된다. 그냥 공감만 해주고 욕은 하지말자.	2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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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spoon	난 무엇보다도 어린맘에 자기 때문에 엄마가 안 온다고 생각하며 잠든걸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와...	1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5: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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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콜로더듬이빨러	모든 가정사가 슬프고 안타까운 이들아, 우리 더 행복해지자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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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이 글은 볼때마다 먹먹하네	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1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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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랑꼴레	저런걸 아직 엄마라 부르며 눈물 흘린다니... 착한 사람이네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2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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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o	배아파낳은 자식을 버린단게 이해불가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2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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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안오는얼굴	어차피 외할머니랑 살게될텐데 왜 백화점에서 버림받는 기억을 심어주고간거야 왜	1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3 22: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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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기	옛날엔 백화점이나 놀이공원에 애 버리고 가는 사람들 많았음. 애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았고	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4 01: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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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니세척기	ㅋㅋ 애버리는 엄마들은 다 비슷하게 버리는구나 애버린엄마들 모임이라도있었나.. 우리애미도 친구보러간다고 가서는 다시는 안왔는데	1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4 0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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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먹표	나도 5살때 어린이집 앞에서 버림 받은 기억 난다 "돈 많이 벌고 올게" 한마디 그 후 집에 와서 아무도 없는 방 안에 홀로 울던 기억 난다	1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4 0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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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thKeeper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ㅆㅂ	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4 0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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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릉고릉	마음아프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4 08: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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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져버린벨트	It's not your fault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3-10-14 1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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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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