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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만 가득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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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아빠가 여자 좋아한다고 하니까 장성규 아들 반응 | 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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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12:10] |
| ▼ 이전글 | 😉박미선 유튜브채널 광고 논란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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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11:5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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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SOPMOD |
1. 아이들 40명이 어떻게 한곳에서 죽었느냐? 저곳은 키부츠라고 공동 육아 하는 곳인데 그 마을에서 낳은 아기는 기부츠 내 탁아소에서 같이 양육하고 기른다고 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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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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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OD |
2. 이거 처음 나왔을땐 다들 안믿기기도 하고 가짜뉴스다 뭐다 얘기 많았는데이스라엘 공식 계정에서도 40명의 아기들(Babies)이라고 사실 확인해줬고 |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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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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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OD |
3. 다만 본문도 그렇고 뉴스 리포터는 참수라고 하는데 실제 확인된건 작은 바디백이 찍힌거고 트위터 등지에서 참수당한 아기들 사진은 2014년 시리아인가 중동지방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함. 즉 40명의 아기들이 살해당한건 사실. 근데 그 아기들이 참수당한것이냐는 사실 확인 필요. 물론 그런다고 하마스가 개새1끼들이라는건 달라지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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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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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그래프톤 |
이스라엘 군과 이스라엘 정보국을 통해 찍힌 현장 사진이 있고 지역을 방문한 기자 및 언론인들에 의해 교차검증 된 부분이라 실제 일어난 일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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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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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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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팔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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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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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
사실상 탈레반보다 더한놈들이 되었음. 탈레반도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들이지만 최소한 정치적 스텐스는 취했는데, 하마스는 지금 앞뒤 안재고 학살을 저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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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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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OD |
1. 아이들 40명이 어떻게 한곳에서 죽었느냐? 저곳은 키부츠라고 공동 육아 하는 곳인데 그 마을에서 낳은 아기는 기부츠 내 탁아소에서 같이 양육하고 기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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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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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OD |
2. 이거 처음 나왔을땐 다들 안믿기기도 하고 가짜뉴스다 뭐다 얘기 많았는데이스라엘 공식 계정에서도 40명의 아기들(Babies)이라고 사실 확인해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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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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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OD |
3. 다만 본문도 그렇고 뉴스 리포터는 참수라고 하는데 실제 확인된건 작은 바디백이 찍힌거고 트위터 등지에서 참수당한 아기들 사진은 2014년 시리아인가 중동지방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함. 즉 40명의 아기들이 살해당한건 사실. 근데 그 아기들이 참수당한것이냐는 사실 확인 필요. 물론 그런다고 하마스가 개새1끼들이라는건 달라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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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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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짧은앵무새 |
너무한 일이지만 참수는 좀 다르긴 하네...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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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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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어린이(kid) 아니고 진짜 아기 (baby) 임. 아무리 끝장전 이라고해도 선 많이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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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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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찝쩍맨 |
단순 보복성인거면 그냥 미친집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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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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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움 |
학교에 백린탄 맞은 애들이랑 저러고 있는거보면 그냥 팝콘이나 튀겨야겠다 싶음. 걍 똑같은 애들끼리 싸우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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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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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김진덕 |
사실 뉴스에 나와서 다들 와 정말 끔찍해 실제로 알려지지 않은 이런 비슷한 끔찍한 살 건데 허다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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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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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
미친넘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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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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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서약자 |
저새끼들이 믿는신은 악마만도 못한 버러지다...제발 찢어죽임당하길 빈다 버러지의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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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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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쟤들이 믿는 신으로 따져버리면 종교대통합이 일어나 버려서 걍 쟤들이 버러지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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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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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on |
놀랍게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믿는 신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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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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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유대교, 이슬람, 기독교 등등 종교는 다르지만 다 같은 신 믿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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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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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장웃좍 |
같은 신이라 더 싸우는거 아닌가. 같은신 아래 교리는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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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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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살우 |
종교, 교리로 싸운다는거 자세히 보면 그런건 진짜 명분일 뿐임, 십자군전쟁도 그렇고 30년 전쟁도 그렇고 종교는 말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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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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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허묘 |
단순히 교리가 다른정도가 아니라 서로 상대종교를 이단이라고 못박을정도로 다름ㅋㅋㅋㅋ 유대교: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은 없음 예수도 선지자도 다 이단이자 우상숭배임 기독교: 성부=성자=성령 성부도 성자도 성령도 모두 하나님임 하지만 그 이외의 다른 신은 없고 다 이교도임 이슬람교: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세상에 뜻을 전함 여러명의 선지자가 있고 예수 또한 선지자중 하나인데 예수만으로는 사람들을 교화하는데 한계가 있었어서 그 후에 무함마드라는 선지자를 또 보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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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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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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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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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옥수수 |
아무리 미친놈들이어도 대부분 이런일이 일어나기 전까진 평범한 사람이었을텐데 어떤 명분과 상황이 쟤들을 저렇게 만든거지;; 우리나라에서도 저런일 일어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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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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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캐련  |
자기들 애기도 많이 죽었겠지 복수가 복수를 낳고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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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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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하마스가 아무리 잔혹해도 심적으로 이스라엘 편을 도저히 못 들어주겠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왜 하마스를 지지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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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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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우리가 일본하고 전쟁나면 북한이란 동맹하는 격 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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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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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그 일본이 일제강점기의 일본처럼 강제점령해서 사람 잡아가고, 고문하고 그러면 북한 편들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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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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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좋아 |
그래서 어쩌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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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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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죽은 애기들이야 불쌍하지만, 그냥 내 마음이 이스라엘 편을 못 들겠다고... 우리나라야 당연히 국제사회의 진영논리 따라서 이스라엘과 협력하는 게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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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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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좋아 |
히틀러도 독일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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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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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히틀러도 왜 지지 받았을까? 결국 극단으로 몰면, 극단주의가 득세하게 되는 건데. 이스라엘은 이미 팔레스타인을 극단으로 몰아세워왔음. 그리고 이스라엘 투표 역시 팔레스타인 탄압하는 걸 지지하는 표가 많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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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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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맥심이지 |
ㅋㅋ 그렇게 팔레스타인 편 들고 싶으시면 직접 팔레스타인 가세요~ 어떤 꼴 당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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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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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너무 흑백논리 아님? 하마스가 나쁘다가 이스라엘이 착하다로 귀결 되는 게 아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핍박하고 있고 유일한 대항자가 하마스니까 생존을 위해서라도 편드는 게 당연한거임. 편든다고 하마스랑 똑같은 놈이라고 봐서도 안되는거고. 나도 하마스가 탄생한 배경에는 이스라엘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하마스를 옹호할 근거가 될 수는 없음. 영국에 핍박받던 인도에서 간디라는 성자가 나타난 것처럼 충분히 그들의 역량으로 세간의 관심을 유익한 방법으로 바꿀 수 있었음. 그럼에도 팔레스타인에서 영국에 대항한 인도의 간디도 군인과 요인을 대상으로 싸웠던 한국의 독립투사도 아닌 민간인 학살을 일삼는 하마스가 나온건 팔레스타인의 문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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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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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ㄴ그럼 넌 이스라엘 가서 팔레스타인이랑 싸울거냐?ㅋ 난 둘다 지지할 마음이 없어. 이스라엘을 무조건 옹호하고 싶은 맘이 없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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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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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야사랑해 |
쿨찐 정의의 사도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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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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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맥심이지 |
이야 쿨찐 납셨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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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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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아이콘처럼 존나 흑백으로 이루어진 세상에 사는거같다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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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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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종합적으로 드는 생각은 우크라이나 같은 경우는 피해자 명분이 확실한데. 이스라엘의 피해자 명분은 '글쎄?' 싶은 거임. 우크라전쟁이 2차대전 같은 느낌이라면, 이스라엘전은 베트남전 느낌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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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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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시12발 아무리 사람을 극단으로 몰아도 인간이라면, 아니 동물이라면, 생명체라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거임. 차라리 생존을 위해서 어린애 한명 두명 죽이고 잡아먹었다라는게 더 이해가고 그게 진짜 극단으로 몰았을떄 사람이 취하는 극단적인 행위지 40명이나 되는 아기를 저런식으로 한건 그냥 생명체이길 포기한거임. 악마도 저렇게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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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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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내가 시이발 진짜 비질란테 극단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고 전후 사정을 보며 욕하자 라는 주의인데 저것들은 그냥 전후사정이고 뭐고 저기 가담한 사람들 찾아가서 다 찢어서 죽여놓고싶은데 이딴 엿같은 글을 배설하고 있는거 보니 진짜 기분이 개 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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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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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라팡 |
와 진짜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계신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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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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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그래. 하마스의 짓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닌데. 이스라엘 역시 사람이 할 짓이라 하먄 안 될 전쟁범죄를 많이 쌓아왔잖아. 짐승들 싸움에서 한쪽 편을 들어주기가 싫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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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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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맥심이지 |
이스라엘도 사람 죽이고 여러 짓거리들을 했지만 의도적으로 애들을 40명씩이나 참수 시키진않았어요 ㅋㅋ 진짜 정상적인 교육을 받긴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빡대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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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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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맥심이지 |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우리나라에 존재한다는게 진짜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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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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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내가 진짜 화 가라앉히고 이해 되게 설명할게. 이스라엘이든 팔레스타인이든 중요치 않음. 그냥 선 넘은 행동에 대해 지적하는 글인데, 거따대고 반대편은 더 심한짓도 많이 했는데? 이러는건 전형적인 정치에서 쓰이는 네거티브고, 결국 그 저변을 보면 저런 짓에 대한 쉴드임.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아니라니까 니 저변에는 은근한 팔레스타인 쉴드가 쳐져있고 니가 배설한 글에 그런것들이 다 묻어나온다니까? 이딴 글 쓰고싶으면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누구 잘못인가? 같은 글에다 싸지르고 저 천인공노할 범죄가 주가 되는 글에는 제발 좀 나가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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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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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정확히 말하자. 내가 참수한 걸 옹호했나? 이스라엘 자체를 지지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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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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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니가 쓴 죽은애기들이 불쌍'하지만' 잔혹'해도' 이런 텍스트 하나 하나에서 말만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확실한 지지자가 누군지 나타난다니까? 참수 옹호하는 미친놈이 어딨음? 근데 너는 자꾸 참수 행위 자체는 부정하지만 왜 그랬는지는 이해 된다 이런스탠스라니까? 이것조차 개 선넘는 발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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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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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알겠음. 티모시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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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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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네.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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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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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이스라엘이 온전한 피해자인 것마냥 계속 보도되는게 솔직한 말로 갑갑한 마음이 있던 거 같음. 그러다보니 피해자를 모욕하게 된 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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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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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그냥 사건을 사건 그대로 보면 되는 거 아님? 애기40명이 처참하게 살해 당했으면 그것에 대해 분노하면 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도시에 백린탄 떨궈서 아이들이 고통 받으면 이스라엘의 행태에 분노하면 됨. 본문에 언급되지 않은 과거에 일어난 일 끌고 와서 재네도 저랬으니까 당해도 싸다~ 이런식으로 댓글 달면서 자꾸 만사를 꼬아서 생각하고 흑백 나눠서 재도 깨끗한 거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물고 늘어지면 세상 아무런 주장도 말도 할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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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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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이 대화가 안되는 이유는 A이야기를 하고있는데 B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와서 연결시키다보니 A에 대해서 이야기가 안되는거임. 이게 정치에서 많이 쓰이는 물흐리기 논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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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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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소리를찾아서 |
전쟁범죄로 인하여 죄없는 아기가 죽었다는 자료에 핀트가 어긋난 댓글을 달아서...아무리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말도 때와 장소가 있는법...이스라엘도 가자지구에 네이팜 시도없이 날리고 그 과정에서 노약자들도 죽었다는 사실...둘다 똑같은 놈이지만 이렇게 목적이 뚜렷하게 대상이 유아인것은 예상컨대 하마스 내에서도 꼬리자르기 할 걸...저건 일어나서는 안될일인건 맞음..너도... 귀찮겠지만 머리속에서 생각한걸 결론만 말해버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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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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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은피도눈물도없다 |
북한이랑 똑같네 하마스 북한도 수용소 여자들 강간하고 임신하면 배에서 뛰어가지고 낙태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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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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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소리를찾아서 |
정정 네이팜아니고 백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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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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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아이 |
문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누가 시작이냐도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오랜 민간인 학살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거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의도적으로 학살하지 않았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의도적으로 학살했다는 것도 사실임. 그런데 한쪽만 도의적인 판단을 받고 한쪽은 그 판단으로 부터 자유로운 현상은 있어선 안됌. 특히나 두 집단의 분쟁에선 더욱이 있어선 안되고. 지금 이번 사건에서만 해도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700명 가까이 사망했는데 어떻게 하마스만 개새ㅡ끼가 됌? 양쪽 다 개새ㅡ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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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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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아이 |
이 사건과 관계없는 사건을 들먹인다 라고 하는 것도 사실이 아닌게, 이 사건은 오랫동안 이어진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사이의 분쟁으로 결국 동일한 사건의 연속으로 봐야 맞음. 이스라엘 정부와 하마스 둘이 민간인 목숨 가지고 장난질 하다가 터질게 터진거고, 이건 한쪽이 악하다고 말 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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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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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마스가 저지른 짓은 선을 심하게 넘어버린 극악무도한 짓이다. 이런 짓은 보복을 명분으로 하더라도 옹호될 수 없다. 2) 이스라엘 역시 당연히 지금까지 극악무도한 짓을 수도 없이 저질러 왔다. 대댓에 언급된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이미 한참 전부터 서로가 마구 넘어왔었다. 3) 위의 2번 사실을 지적한다고 해서 하마스가 저지른 짓을 옹호한다거나 팔레스타인 편을 든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4) 이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2번 사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인지하고자 노력해왔다. 5)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스라엘을 지지하지 못하겠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그들의 범죄를 용인한다거나 심지어 '쉴드'를 치는 것은 전혀 아니다. 6) 1번에 대해서 말하는데 왜 2번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거냐고? 사건들에는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2번 사안에 별 관심도 없이 살던 사람들에게는 1번만이 크게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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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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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자. 누가 당신 뺨을 때렸다. 당신은 열받아서 그를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팼다. 당신의 행동은 분명히 선을 넘은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에 대한 '인과'는 존재한다. 두들겨 맞은 그 사람이 먼저 뺨을 때린 행위(즉, 2번 사실)을 파악함으로써, 우리는 당신의 행동(1번 사실)을 옹호하지 않으면서도 당신이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일부러 매우 차이가 심한 예를 들었다. 뺨 한대 맞았다고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팬 것은 확실히 너무했다. 이번 하마스의 범죄행위는 분명히 인간으로써 느낄 수 있는 극단의 분노를 유발하는 가장 사악한 짓들 중 하나겠지만, 이스라엘이 그동안, 아니 양측이 그동안 서로 저질렀던 일들과 이번 사안의 차이는 뺨 한대와 죽을만큼 두들겨 팬 것의 격차보다 작다. 사실 머릿수로 따지면 이스라엘이 훨씬, 훠얼씬 더 많이 죽였고, 잔인성으로 봐도 서로 막상막하였다. 8) 자, 이렇게 말하는 나는 그러므로 이번 하마스의 범죄, 특히 아기(baby)들에 대한 학살을 옹호하는 것일까?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면 빨리 정신병원으로 가보자.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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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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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로가 가해자이며 피해자라면, 누가 먼저 때렸느냐도 중요하다. 한대 때렸는데 두대로 복수했는지도 중요하고, 누가 먼저 때렸는지도 중요하다. 이스라엘이 먼저 때렸다. 이스라엘이 먼저 때렸고, 이스라엘이 더 많이 죽였고, 서로 수도 없이 잔학한 짓을 저질렀다. 이번 영아학살은 분명히 선을 넘은 것이 많지만, 이전에는 영아학살이 없었을까? 아무도 모르지... 이번 하마스의 영아학살은 선을 넘은 짓이고, 군사시설도 아니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백린탄을 쏟아부은건 선을 안 넘은 짓인가(백린탄이 워낙 유명하지만, 사실 백린탄이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무기는 당연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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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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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동 분쟁에서 이스라엘이 먼저 때렸는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고? 일제강점기에 악명 높은 학교 가혹행위가 있다. 다들 알거다. 교사가 조선인 아이들 두명을 불러낸다. 나는 이 얘기를 어릴때 일제시대를 직접 겪으신 선생님한테 직접 들었던 기억도 있다. 교사는 두 아이들에게 서로 뺨을 때리게 시킨다. 처음에는 당연히 살살 때리지만, 결국 100퍼센트의 확률로 두 아이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다. 누가 나쁜놈이고 누가 가해자인가? 이걸 시킨 선생과 일제다. 두 아이가 서로에게 가한 피해와 증오, 두 인격의 영원한 불화와 유형무형의 모든 고통과 절망까지 모두 이걸 시킨 선생의 잘못이다. 모든 중동문제의 비극의 주범은 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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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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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레님도 잘못은 있다. '하마스가 아무리 잔혹해도'라는 표현은 엄밀히 말하면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역사상 수많은 잔혹한 사건들에 대해 알고 있지만,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잔혹함의 한계는 아마도 우리의 상상을 벗어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가레님은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아닐 것이다. 당연히. 11) 또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왜 하마스를 지지해주겠어?'라는 표현도 썩 적절하지는 않아보인다. 물론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지지할 것이고, 그들 중 다수는 이스라엘에게 비슷한 피해와 고통을 겪은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팔레스타인이라면 최소한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하마스를 지지하기 힘들 것이다. 12) 일본은 안중근과 윤봉길을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있다. 테러리즘과 독립운동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건 설명을 생략하겠다. 모두 분명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가 팔레스타인이라고 해도 이번 범죄는 지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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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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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물론 내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건 내가 이스라엘에게 당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마스를 지지하는 수많은 팔레스타인인들도 이스라엘에게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나와 똑같이 생각했을 것이다. 다시, 이 모든 범죄를 일으킨 주범은 영국이다. 14) 다시 말하지만, 내가 이렇게 이성적인 소리를 지껄일 수 있는건, 제정신이기 때문임. 그런데 세상에는 사람을 제정신으로 놔두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남. '그냥 생명체이길 포기한거임. 악마도 저렇게는 안함'이라는 행위는, 이번에 처음이 아니라 이미 서로간에 수도 없이 저질러왔음. 이번 사건이 특히 매우 충격적이긴 하지만, 이전에 일어났던 사건들도 충분히 충격적이었음. 15) 정리해보자. 가레 님이 표현상의 실수는 있었다고 볼 수도 있음. 하지만 당연히 가레 님은 하마스의 극악무도한 범죄를 옹호할 마음이 1도 없음. 내가 가레 님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지는 않았지만, 1+1이 2라는 것 다음으로 확신할 수 있음. 근데 이 명확한 사실이 안 보이는 사람들이 오히려 위험해보임. 가레 님이 마치 하마스의 전쟁범죄를 옹호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위험해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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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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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특히 "이딴 글 쓰고싶으면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누구 잘못인가? 같은 글에다 싸지르고" 는 전형적인 친일파들 논리임. 모든 사건들을 이성적으로 논하기 위해서는 인과를 따져야 함. 인과를 따지는 것을 '전형적인 정치에서 쓰는 네거티브고'라고 폄하하는 것은 친일파들의 논법임. 그들은 현재의 한일관계의 현안들을 과거 일제의 불법행위 및 일본정부가 그에 대해서 사죄하고 배상하지 않았다는 역사적인 맥락과 구분해서 보기를 원하고 항상 그렇게 주문함. 그런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거론하는 것을 그들 친일파들은 '정치에서 쓰는 네거티브고' 라는 식으로 폄하함. 해결되지 못한 과거 일제의 범죄를 언급하는 것을 매도하며 지금 현재의 한일관계에만 집중하자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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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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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웃나라로써 한국과 일본은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게 좋음. 그게 미국과 자유주의 진영에서의 관계에서도 좋고, 당연히 한일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게 경제적으로나 양국 국민들에게나 무조건 유리함. 나도 그렇게 되기를 희망함.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 정부가 분명히 일제 강점기의 범죄행위들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고 배상해야 함. 물론 우리나라 자체적으로도 친일파들에 대한 처단과 재산 환수가 필요하고. 그리고 이 두 가지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친일파들은 이런 인과관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정치에서 쓰는 네거티브' 식으로 매도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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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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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다시 또 오해할까봐 말하지만, 오히려 우리가 '구분'해야 하는 것은 감정과 이성임. 내가 한일관계의 맥락을 말하면서 과거 일본의 범죄에 대해 언급한다고 해서 일본과는 영원히 원수로 지내야 한다고 생각할까? 절대 아님. 오히려 위에서 밝힌대로 나는 일본과 서로 협력하며 사이좋게 지내야 된다고 생각함. 오히려 그러기 위해서라도 과거사에 대한 확실한 사죄와 매듭, 친일파에 대한 처단과 재산환수가 필수라고 생각하는거고. 과거 일본의 죄악이라는 '사실'이 우리의 '감정'을 지배해서는 안 됨. 마찬가지임. 이팔분쟁(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라는 과거의 '사실'이 지금 우리의 '감정'을 지배해서는 안 됨. 그렇기에 이번 하마스의 범죄행위는 (기존의 모든 이팔분쟁의 죄악들과 마찬가지로) 용납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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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이성을 구분해야 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도 마찬가지임. 내가 현재 하마스의 범죄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것은 나의 '감정'임. 그리고 가레 님은 표현상의 작은 실수가 있을지언정 '이성'의 영역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사실에 대해 지적하였음.. 내가 지금 분노하고 있는 감정은 소중한 것이겠지만, 그게 이성의 영역에서 사실관계를 생각한 가레 님이 비난할 수 있는 근거는 되지 않음. 지금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식으로 핀잔 정도는 줄 수 있음. 그런데 과장된 언어로, 마치 이-팔 분쟁의 수많은 천인공노할 전쟁범죄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고 이번 사건을 생에 처음으로 알게되었다는 식으로 증오를 가레 님한테까지 쏟아내는 것은 진심으로 이해가 되지 않음. 나도 진짜 미칠 것 같고 너무 화나고 진짜 인간도 아닌것같고 진짜 저것들을 산채로 불태워버렸으면 좋겠음. 하지만 그 분노를 그냥 사실관계를 지적한 다른 사람한테 쏟아내는 짓은 안함. 그건 그냥 인격이 미성숙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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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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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가레 님이 발언을 사려있게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워낙에 그런 미성숙한 분노의 화살이 되어버리니 앗뜨거 하고 빠른 인정하고 물러가신듯. 현명한 판단인듯. 19) 이렇게 이성과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고, 감정과 분노를 누구에게 쏟아야 하는지를 구분하지 못하니까, 이스라엘도 편들지는 못하겠다를 하마스 옹호하냐로 받아들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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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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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번의 '가레 님이 비난할 수 있는' => '가레 님을 비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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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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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아마도, 이스라엘 역시, 이번에 하마스가 저지른 '선을 넘는' 짓들을 훨씬 확대해서 저지를 것으로 보임.... 아마도... 그렇겠지? ...... 그리고, 생각해보자. 가레 님이나 나나, 이성과 감정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은 또한 이스라엘이 그런 짓을 저지른다면(아마도 확실히 그렇게 하겠지만..) 그 또한 맹렬히 비난할 것임. 하지만 가레 님이나 나나, 이성과 감정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해서 또 하마스같은 놈들을 편들지도 않을 것임. 너무나 당연히. .......... 하지만, 이성과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지금 자기가 화가 나고 분노를 느낀다고 인과관계를 언급한 가레 님같은 잘못 걸린 사람도 죽일 듯이 공격해대는 그런 사람들이, 바로 이번 하마스의 전쟁범죄를 직접 저지를 사람들임. 우리도 6.25같은 비극이 있었고, 그 때도 잔인한 짓을 앞장서서 저지른 사람들이 있고, 아무리 전쟁통이라도 인간의 존엄을 지킨 사람들도 있음. 만약 우리가 이팔분쟁의 당사자라면? 지금이 6.25 시대라면? 나는 어느 쪽일까? 한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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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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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최종 정리! A) 이번 하마스의 잔학무도한 범죄는 선을 넘은 죄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을 편을 들지는 못하겠다. 왜냐하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모두 서로 수도 없이 잔학한 짓을 저질러왔기 때문이다. B) 분명히 이스라엘은 이번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무수한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잔학무도하게 학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일이 진짜로 일어난다고 해도 하마스 편을 들 수는 없다. C) 그런데 B의 상황은 이미 이전에도 수없이 일어났었다. 따라서 당연히 이번에 하마스의 범죄행위에 대해서 이스라엘 편을 들지는 못하겠다라고 말하는 가레 님은 당연히 팔레스타인 편을 들지도 않는다. 당연히. 그저 우리는 잔학무도한 범죄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해 안타까워할 뿐이다. D) 이팔 양측이 가해자이며 피해자이다. 그리고 가장 나쁜놈은 영국이다. 이번 하마스의 짓은 진짜로 천인이 공노할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악마도 울고갈 잔학한 범죄행위다. 그렇지만 영국은 하마스보다 더 나쁘다. 인정 하나? 위에 9)번을 다시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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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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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스크랩용// 님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음. 논리의 허점을 반박해봐라라는 의미로 숫자를 매겨가면서 글을 쓰신 것 같은데 맞는말을 하더라도 똑같은 말과 똑같은 논리도 어느자리에서 얘기하느냐에 따라 비난 받을 수 있는 법임. 편가르기를 논하는 자리가 아닌 곳에서 편가르기를 논하는 건 주제선정을 잘못한 거기 때문에 논리의 옳고 그름을 논하기 전에 주제가 틀려 먹은 거임. 댓쓴이도 그걸 깨닫고 사과한거고. 팔레스타인 vs 이스라엘 이라는 대주제 안에서 본댓 같은 댓글이 달렸으면 반응이 완전히 달랐겠지만 본문은 어떤 경우에도 무조건적으로 욕을 먹는 반박 불가능한 주제임. 그럼 그냥 그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하던 분노를 하던 하면 되는거고. 주제를 벗어나는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올 필요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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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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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 .... 다시 생각해도 씁쓸하다. 참혹한 사건이 있었고, 모두가 참담한 와중에서, 문제를 좀 더 깊이 볼 필요가 있다라는 취지의 가레 님의 글을 마침 잘만났다라는 듯이 맹렬하게 폭격하며 자신의 분노를 풀어버리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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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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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님. 님의 전제부터가 잘못되었네요. 가레 님은 애시당초 '편가르기'를 논할 생각 자체가 없었어요. 100만원 내기라도 할까요? 가레님하고 3자대면하고,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서라도? 가레 님이 '편가르기'를 논할 생각이 진짜 1이라도 있었는지 물어볼까요? 그리고, 나 역시 긴 글에서 거듭 여러 곳에서 이번 하마스의 범죄행위를 '무조건적으로' 욕했죠? 여러번, 명렬하게. 다만 제가 말한건 이성과 감정을 구분하자는 거였고요. 이성과 감정을 구분하자는 것이 왜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치부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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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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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내 글을 읽어봐도, 편을 가르긴 누가 편을 갈라요. 최종 정리 C)에도 써놨잖아요. 이팔 양측이 가해자이며 피해자라니까요? 무슨 편을 갈라요. 구태여 편을 가르자면 이팔 VS 영국으로 편을 가르면 모를까. 그리고 저런 씹어먹어도 부족할 전쟁범죄자들과 무고한 민간인들을 편을 가르면 모를까. 이런 편을 나누는것도 '정치적인 이해관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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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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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님의 말대로, 구태여 말하자면 가레 님이 '자리'를 썩 잘 선택한 것은 아닌 건 맞아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말했죠. "지금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식으로 핀잔 정도는 줄 수 있음."(17번) 그런데 가레 님이 받은건 핀잔 정도가 아니었죠? 저는 이게 이해가 안 가서 긴 글을 쓰게 된 겁니다.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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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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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가레 님이 앗뜨거 하고 빠른 사과하고 ㅈㅈ친건 당연한거였죠. 저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평했고요.(18번) 왜냐면, 암캐련님 님 말대로 확실히 가레 님이 아주 적절한 '자리'를 선택해서 말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또 위의 이아이아이 님이나 웡키웡키 님처럼 그에 대해서 한두마디 보태는 사람도 있는거고, 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면 무시하거나, 또는 제가 예시로 들었듯이 지금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식으로 핀잔 정도는 줄 수 있겠지만, 응대나 무시나 핀잔이 아닌 광기를 만났으니까요. 앗뜨거 하고 빨리 튀는게 현명한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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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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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난 누구편 못들어주겠다. 라는 말은 편을 갈라놓고 내가 누구편인지 자기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편가르기를 한 것이 맞습니다. 이스라엘 아기들이 학상당한 사고 얘기가 국가vs국가 얘기로 은근슬쩍 변형 되었잖아요? 본인이 의도한게 아니라하더라도 분란이 일어날 수가 없는 주제에서 분란이 일어나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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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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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스크랩용//본 댓글의 문장 한마디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정치적 상황과 인과를 과도한 비유까지 써가며 장황한 설명을 한 것 부터가 잘잘못을 따져가며 편가르기 프레임에 선동 당했다는 증거 아닌가요? 정작 본댓글을 쓰신분은 분란야기할 의도도 아니었고 선동할 의지를 가진것도 아니어서 사과를 하셨지만 그 사과까지 왜곡해서 이해하시고 있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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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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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제가 편가르기 프레임에 선동당했다면 구체적으로 어느 편과 어느 편을 가르고 있는 것인지를 말씀해주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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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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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피해자가 이스라엘의 애기들인데 이걸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로 확대시켜서 얘기하는 순간 이스라엘vs하마스 로 편가르기가 되고 이들의 역사와 인과관계를 주구장창 설명하면서 누가 먼저 잘못했네 잘잘못 따지고.... 이게 정치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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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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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제가 이스라엘 vs 하마스로 편가르기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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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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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간단히 말하면 여기서 하마스가 아이들은 학살한건 잘못이다라는 주제에서 전혀 상관없는 누가 선빵을 때렸냐같은 다른 주제를 집어 넣으므로 토론의 본질이 흐려진거임. 이게 정치에서 쓰이는 본질흐리기 논법이고 아무편도 들지 못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편을 갈라놓는 주제를 새로 만들어 넣었기 때문에 편가르기를 본의아니게 하게 된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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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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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님 얘기를 듣고 밥먹으면서 다시 한번 제가 쓴 글 전체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혹시 정말 님 말대로 나도 모르게 '선동당했고'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해서. 그런데 그런 제 우려는 첫 문장을 읽는 순간 날아갔습니다. 1) 하마스가 저지른 짓은 선을 심하게 넘어버린 극악무도한 짓이다. 이런 짓은 보복을 명분으로 하더라도 옹호될 수 없다. 1번의 첫 문장은 뭐 당연한 얘기고, 핵심은 두번째 문장이죠. '이런 짓은 보복을 명분으로 하더라도 옹호될 수 없다.' 즉, 이 두 번째 문장 안에 '이들의 역사와 인과관계'가 모두 압축되어 들어있습니다. 그대로, 2번 이후의 내용에는 실제로 이들의 역사와 인과관계를 비유를 곁들여가며 설명하고 있죠. 하지만 그 설명이 아무리 장황해도, 아무리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중들에게 나쁜 짓을 많이 저질렀었더라도, '이런 짓은 보복을 명분으로 하더라도 옹호될 수 없다.'가 제가 제시한 대전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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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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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의 전제부터가 잘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2번 이하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와 인과관계를 장황하게 설명할텐데, 아무리 그 설명이 잔혹하고 납득이 가더라도, 1번의 대전제, 하마스가 저지른 짓을 옹호할 수는 없다. 라고 못을 박아버렸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결론이 나버렸음에도 저의 글을 끝까지 계속 읽었습니다. 혹여 2번부터 21번까지의 내용중에 단 한 부분이라도 하마스의 영아학살을 옹호하는 내용이 있다면 저의 글은 자체모순을 일으키며 설득력을 상실할 것이기 때문이죠. 결과는? 제가 검토한 결과 저는 지속적으로 하마스의 영아학살을 비난하면 비난했지, 단 한 부분도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혹시 제가 발견 못한 부분이 있다면 제시해주시죠. "난 누구편 못들어주겠다. 라는 말은 편을 갈라놓고 내가 누구편인지 자기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편가르기를 한 것이 맞습니다." 이건 개소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누구 편을 못들어주겠다라는 말이 왜 내가 누구편인지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이런게 진짜 프레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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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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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답이 없는 프레임을 막기 위해서 수도 없이 방지장치를 해왔습니다만, 헛수고였네요. "3) 위의 2번 사실을 지적한다고 해서 하마스가 저지른 짓을 옹호한다거나 팔레스타인 편을 든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5)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스라엘을 지지하지 못하겠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그들의 범죄를 용인한다거나 심지어 '쉴드'를 치는 것은 전혀 아니다." "8) 자, 이렇게 말하는 나는 그러므로 이번 하마스의 범죄, 특히 아기(baby)들에 대한 학살을 옹호하는 것일까?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면 빨리 정신병원으로 가보자. 빨리!" "하지만 중동 분쟁에서 이스라엘이 먼저 때렸는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내가 팔레스타인이라면 최소한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하마스를 지지하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팔레스타인이라고 해도 이번 범죄는 지지할 수 없다." "14) 다시 말하지만, 내가 이렇게 이성적인 소리를 지껄일 수 있는건, 제정신이기 때문임." "가레 님이 표현상의 실수는 있었다고 볼 수도 있음. 하지만 당연히 가레 님은 하마스의 극악무도한 범죄를 옹호할 마음이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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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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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님이 마치 하마스의 전쟁범죄를 옹호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위험해 보인다고." "이팔분쟁(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라는 과거의 '사실'이 지금 우리의 '감정'을 지배해서는 안 됨. 그렇기에 이번 하마스의 범죄행위는 (기존의 모든 이팔분쟁의 죄악들과 마찬가지로) 용납할 수 없음." "그 또한 맹렬히 비난할 것임. 하지만 가레 님이나 나나, 이성과 감정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해서 또 하마스같은 놈들을 편들지도 않을 것임." "따라서 당연히 이번에 하마스의 범죄행위에 대해서 이스라엘 편을 들지는 못하겠다라고 말하는 가레 님은 당연히 팔레스타인 편을 들지도 않는다. 당연히. 그저 우리는 잔학무도한 범죄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해 안타까워할 뿐이다." "이번 하마스의 짓은 진짜로 천인이 공노할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악마도 울고갈 잔학한 범죄행위다." 이렇게 말이죠. 저는 계속, 누구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누구 편을 '못들어주겠다'라는 말이 왜 '편가르기'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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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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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편을 못들어주겠다라는 말이 편을 가르는 것이라고요? 그렇다면 이 명제의 대우를 봅시다. 편을 가르지 않는 것은 누군가의 편을 들어준다는 얘기가 되네요? 대우 아시죠 대우(對偶, contrapositive)? 수학에서 나오는거, 역, 이 대우. 누구 편을 못들어주겠다(p)는 것은 편을 가르는 것이다(q) => 편을 가르지 않는 것(~q)은 누군가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다(~p) 그 자체로 명제가 성립하지가 않죠? 님의 주장은 근거를 따로 들어서 반박할 필요조차 없이, 그 자체로 성립하지도 않는 모순된 주장이라는 겁니다. 님의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것, 맞죠? 설마 수학에 저항하시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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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말도 안되는 전제("난 누구편 못들어주겠다. 라는 말은 편을 갈라놓고 내가 누구편인지 자기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편가르기를 한 것이 맞습니다.")를 토대로 프레임을 짜는 일은 그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과도한' 비유까지 써가며 장황한 설명을 한 이유는 편가르기 프레임에 선동당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님의 말마따나 '장소'에 좀 어울리지 않는 하지만 틀린 얘기를 한 것은 아닌 가레 님이 오히려 프레임질에 희생당해 '과도하게' 비난받는 이 광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장황한 설명을 한 것' 이라는 결!과! 에 대해서 '프레임에 선동당했다' 라는 결과에 대해 님이 잘못 예측한 원인을 임의로 제시하는 님이야말로 프레임을 짜서 남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죠. 똑같은 이유로 고소한우유 님의 주장 역시 프레임입니다. 편을 들지 못하겠다는 얘기는 편을 '갈라놓는' 주제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편을 들지 못하겠다는 얘기입니다. 편을 '가르지' 못하겠다는 애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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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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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나는 박정희를 편들지는 못하겠다.' 그렇다는 것은 뭐 김일성을 편들겠다는 얘기입니까? 당신들 다 태극기노인네들이에요? 박정희 욕하면 김일성 찬양하는겁니까? '나는 그렇다고 해서 자본주의를 편들지는 못하겠다' 그렇다는 것은 나는 뭐 공산주의자라는 얘기입니까? 딱 태극기노인네들 논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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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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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한 짓은 진짜 천인공노할 용서받지 못할 범죄야. 다만 나는 이스라엘을 편들지도 못하겠어. 여러분 모두, 가레 님이 앞의 문장에 동의하리라는 것은 다 인정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뒤의 문장을 말한 것이 문제가 되죠. 위에도 이미 언급했듯이, 저는 저 뒤의 문장을 말한 것이, 암캐련님이 말한 대로 '자리'에 썩 어울리는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여기 이 '자리'에서는 그저 하마스의 범죄에 공분하는 것이 적절하겠죠. 하지만, 가레 님이 이렇게 썩 적절하지는 않은 얘기를 했다고 해도, 그에 대한 적절한 반응은 제가 위에 설명한대로 '무시'하거나 혹은 기껏해야 '핀잔' 정도 주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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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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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에 보세요. 광기에 휩싸여서 가레 님이 하마스를 옹호하기라도 한 것처럼 매도하고 있잖아요. 그게 아님을 제가 길게 설명하고 나서도, 보세요. 그 뒤의 문장을 말한 것 자체가 '편가르기'를 했다라고 지금 프레임질을 하고들 계시잖아요. 네. 뒤의 문장이 지금 이 '자리'에 적절하지 않았다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그 뒤의 문장을 말한 것이 '편가르기'를 했다는 것은 엄연히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가레 님은 결코 편가르기를 한 것이 아니고, 사실 여기서 광기에 휩싸여서 프레임질을 하고 계신 분들도 대부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 어느 한 쪽의 편만을 들고 계시지는 않을 겁니다. 맞죠? 다만 썩 적절한 얘기를 한 것이 아니었을 뿐인데, 졸지에 '편가르기'를 한다고 매도하는 이것이 바로 프레임질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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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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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소한우유 님의 이야기가 주목할 만 하군요. "이 대화가 안되는 이유는 A이야기를 하고있는데 B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와서 연결시키다보니 A에 대해서 이야기가 안되는거임. 이게 정치에서 많이 쓰이는 물흐리기 논법임." 네. 오케이. 그렇다면 '지금 A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다른 주제를 갖고오냐. 그건 다른 주제로 얘기할때 말하고, 지금은 A만 얘기하자.' 라고 '핀잔'정도 주면 적절한 거에요. '지금 A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넌 왜 B이야기를 하는거야? 지금 너 하마스 옹호하는거야? 지금 너 편가르기하는거야?' 이건 광기이고요. 본질을 흐린 것은 B이야기를 한 사람이 아닙니다. B이야기를 한 것이 주제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바로 바로잡고 본 이야기로 돌아오면 주제에 어떠한 손상을 주는 것도 아니죠. 본질을 흐린 사람은 B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그걸 하마스를 옹호하는 걸로 몰아가고, 편가르기를 하는 것으로 몰아가며 프레임질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본질흐리기 논법이고, 정치에서 쓰이는 잔재주이죠. (특히 지금 법무부장관이 이걸 매우 매우 잘하죠...) 친일파들도 아주 잘 사용하는 방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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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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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하...답답하네 선생님이 말한 내용중 대우의 예시를 사용해서 설명하면 양쪽 다 지지하지 않는다(p) , 하마스의 어린아이 학살은 잘못했다(q) 일때 하마스의 어린아이 학살은 잘했다(~q), 양쪽 다 지지한다(~p)가 되어버림. 그래서 두개의 주제를 자꾸 연결시키려다보니까 누가봐도 옹호하는것처럼 오해하는 사람이 많을수밖에 없음. 첫 댓글도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 있게 말해서 이 사단이 벌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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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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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언어를 언어적으로 이해하지를 못하시는 것 같네요.. 언어를 수학적으로 생각하시다 보니 대화가 겉도나 싶습니다. "누구편을 못들겠다고 얘기한 것이 편을 가르는 것을 전제로 한말이다" 라는 저의 명제에 대한 대우는 "편 가르기를 전제로 하지 않았다면 누구 편을 들지 고민도 안했을 것이다." 정도가 되겠네요. 편을 갈랐기 때문에 누구편을 들지도 고민했을 것이고 누구편을 들지 못한다는 결론도 내릴 수 있죠. 전제가 편이 갈라져있고 거기서 내가 누구편을 들지를 고민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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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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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님. '양쪽 다 지지하지 않는다' 는 명제이고요. '영아학살은 잘못했다' 역시 명제에요. p -> q 가 되지 않는 두개의 독립된 명제에요. 따라서 p->q가 될 수 없고, 따라서 대우도 존재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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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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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거 어려운게 아닌데.... 설마 이걸 설명하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p->q 가 성립하려면, 이걸 문장으로 한다면, '~이면 ~이다' 라는 조건문이거나, '~는 ~이다' 라는 집합적 관계가 성립하는 문장이어야 하겠죠. 즉 연역논리가 성립 가능해야 해요. 즉,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소크라테스(p)는 사람(q)이다' '사람이 아니면(~q) 소크라테스가 아니다(~p)' 따라서, '누구 편을 못들어주겠다(p)는 것은 '편을 가르는 것이다(q)'는 대우가 존재할 수 있는 명제이지만, '양쪽 다 지지하지 않는다'와 '영아학살은 잘못했다'는 그냥 둘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별개의 명제들이에요. 소크라테스는 더 큰 집합인 사람이라는 집합에 들어가지만, '양쪽 다 지지하지 않는다'와 '영아학살은 잘못했다'는 아무 상관도 없는 집합이잖아요. 암캐련님이 주장한 명제도 이렇게 집합의 관계로 설명하자면, '누구 편을 못들어주겠다(p)'가 '편을 가르는 것(q)'의 원소여야 하는데, 애초에 그렇지가 않은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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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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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님. 실례지만 몇살이시죠? 뭐, 졸업한지가 너무 오래됐으면 기억을 못할수도 있죠. 하지만... 이건 망신이 너무 심각하잖아요. 참 답답하네요......... 그냥 말싸움도 아니고, 수학적으로 이렇게 망신을 자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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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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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암캐련님...... "난 누구편 못들어주겠다. 라는 말은 편을 갈라놓고 내가 누구편인지 자기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편가르기를 한 것이 맞습니다." 님의 문장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자, 분해해볼까요? '난 누구편 못들어주겠다.'(p) 이 말(p)은 편가르기를 한 것이 맞다(q) (왜냐하면) 편을 갈라놓고 내가 누구편인지 자기 의견을 애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근거) 우선, 근거는 그냥 말이 안되는 비언어이니 볼 가치가 없고, p->q가 성립합니다. "난 누구편 못들어주겠다. 라는 말(p)은 ... 편가르기를 한 것이 맞습니다(q)"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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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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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구편을 못들겠다고 얘기한 것이 편을 가르는 것을 전제로 한말이다" 라는 문장을, 무려 따옴표까지 써서 쓰셨는데, 컨트롤c 컨트롤f 를 사용해서 검색을 해봐도 님은 그런 이야기를 하신 적이 없습니다. 바로 위에 제가 님이 했던 말을 그대로 복사해와서 옮긴 것이 맞습니다. 암캐련님... 우리가 뭐 말로 대화를 하고 있다면 그런 식으로 자기가 했던 말을 슬쩍 바꾸는 말장난이 통할 수도 있을텐데, 우리의 대화는 문자로 기록이 되어서 남아있어서 님이 무려 따옴표를 사용해서 했었다고 주장하는 그 얘기를 진짜 했었는지를 검색해볼 수가 있어요... "누구편을 못들겠다고 얘기한 것이 편을 가르는 것을 전제로 한말이다" 라는 명제는 (저와 가레 님에 대한) 님의 일방적인 주장이고요. 그게 왜 말도 안되는 주장인지는 제가 이미 길게 보여드렸습니다. 한편, "난 누구편 못들어주겠다. 라는 말(p)은 ... 편가르기를 한 것이 맞습니다(q)" 는 님이 왜 그런 주장을 하는지를 설명한 님의 주장이고요. 저는 이 주장을 근거를 들어서 반박하려다가, 수학적으로 명제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을 보여드림으로써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는 것을 보여드린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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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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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편을 못들겠다고 얘기한 것이 편을 가르는 것을 전제로 한말이다" 라는 명제는 대우가 성립하는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는 명제입니다. 물론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는 명제라고 해서 곧 참이라는 뜻은 아니고요. 이정도는 구분.. 하실까요? 그래서 저는 (저와 가레 님에 대한) 님의 그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를 들어서 반박해드렸고요, 님이 왜 그런 일방적인 주장을 했는지에 대한 이유로써 제시한 "난 누구편 못들어주겠다. 라는 말(p)은 ... 편가르기를 한 것이 맞습니다(q)" 라는 명제는 아예 명제 자체가 성립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드린 것이란 말입니다. 이해가 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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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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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암캐련님. 언어는 수학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니, '수학'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드신다면, 단어를 바꿔볼까요? 언어는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제가 위에 고소한우유 님에게 보여드린대로, 예를 들면 연역적인 명제들은 수학적 집합관계로 설명될 수도 있습니다. 논리학의 기본은 수리논리학이고요. 모든 학문의 왕도는 수학입니다. 수학자들은 학문적 순수성의 차원에서 심지어 물리학자들조차도 무시하는 형편인데, 고소한우유 님처럼 수학을 너무 소홀히 보시는 것 아닌가요? 물론, 언어에는 수학적 혹은 논리적인 요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따질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존재하죠. 그렇지만 언어에 비수학적 혹은 비논리적 요소들이 있다고 해서, 수학적 혹은 논리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명제들까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암캐련님, 제가 언어를 논리적으로 이해한다고 해서 언어를 '언어적으로' 이해하지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암캐련님 비트겐슈타인 빙의하셨나요? 저랑 '언어게임'좀 해보시게요? 암캐련님이 말씀하시는 '언어적으로' 라는 표현에 대해서 설명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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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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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님 님도 스스로 무슨말하는지 잘 모르죠? 제발 좀 생각을 정리해서 써주세요. 정리가 안되니까 글이 길어지고 쓸데 없는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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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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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짧게 요약해서 지적을 해줘도 주저리주저리 변명을 하니깐 대화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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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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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걸 덧붙여야 될 것 같아요. 제가 기초적인 논리의 차원에서 대우를 사용해서 암캐련님의 명제가 성립조차 할 수 없는 것임을 보여드리자, 고소한우유님과 암캐련님이 각자 임의의 명제를 제시하고 그 대우가 성립함을 보여주셨는데, 애시당초, 기본적으로 (이상적인 상황에서라면!!!!!!!!) 모든 명제는 당연히 대우가 성립합니다. 그래야만 하고요. 대우가 성립하지 않는다면 애초에 명제가 아닌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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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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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자 임의의 명제를 제시하고 그 대우가 성립함을 보여주시고 마치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이 맞는 것이기나 한 것처럼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명제의 정의 자체가 애초에 '참 혹은 거짓'이 성립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즉, 대우가 성립하면 그 명제가 옳은게 아니라, 그 명제의 참과 거짓을 따져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님의 어떤 한 문장에 대해서 대우가 성립하지 않음을 보여드렸다고 해서, 님들이 말한 모든 문장이 전부 다 대우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또한 님들이 임의의 주장에 대우가 성립함을 보여주었다고 해서 님들의 얘기가 맞는 것도 아니고요. 이미 위에서도 이야기하였듯이 저는 그렇게 참 거짓을 가릴 수 있는 암캐련 님의 주장에 대해서 여러 근거들을 길게 들어드리면서 그것이 말이 안 되는 것임을 보여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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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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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암캐련님이 더 근본적으로 왜 자신이 그런 주장을 하였는지를 주장하는 명제가 대우조차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애시당초 암캐련님은 처음부터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렸던 것이라는 것을 보여드린 것뿐입니다. 그래도 암캐련님은 따옴표를 사용하는 참사를 범하긴 하였지만 아무튼 말은 되는 임의의 명제를 제시하셨지만, 고소한우유님은....... 즉, 암캐련님의 명제가 성립할 수 없음을 보이기 위해서 저는 대우를 사용하였지만, 고소한우유님의 명제가 성립할 수 없음을 보이기 위해서는 대우를 사용할 필요조차도 없었죠. 대우를 사용한다는 것은 아무튼 그것이 검증을 할 수 있을만한 최소한의 논리적인 형식은 갖추었기 때문에 대우를 사용해볼 수라도 있지만, 별개의 두 사실을 나열하고 그걸 명제라고 우기면 그건 대우(對偶, contrapositive)가 아예 존재할 수조차 없는 비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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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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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님. 저는 저 스스로 무슨말을 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언어는 비논리적(비수학적) 부분도 있지만 논리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는 것. 연역논리의 명제는 수리논리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는 것. 님이 따옴표로 인용한 명제는 제가 많은 근거들을 통해 말이 되지 않음을 보여드렸다는것. 그리고 제가 따옴표로 인용한 님의 주장명제는 대우가 성립하지조차 않는 엉터리 명제라는것. 님은 애시당초 그런 엉터리 명제에 기초하여 개소리를 펼쳤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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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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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어때요. 저 스스로 무슨말을 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죠? 정리가 좀 되었을까요? 한편, 님은 지금까지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스스로 알고나 계신가요? 대화? 대화? 대애애애화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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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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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님 사실 우리가 하는 대화가 위에서 이미 종결이 났음. 티모시 던컨이 쓴 댓글만 읽어보세요.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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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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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읽고 이해가 안되신다면 그냥 이 본 댓글에 반대박은 웃대인들이 분노에 잠식된 광기어린 무식한 대중이라 생각하시그 각자 갈길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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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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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말은 엄청 장황하게 하는데 사실 뜯어보면 티모시던컨님 말처럼 진짜 다를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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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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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난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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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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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어때요? 생각이 잘 정리가 좀 되시나요? 님이 왜 개소리를 하고 있는지 알아먹게 설명하느라 설명이 길어진 것 뿐인데, 그게 제가 정리가 안되서라고 생각하셨나요? 뭐, 확실히 님과 대화하는건 불가능할것같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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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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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 |
저도 이런 댓글 쓰는 거 좋아하는 편이라 님 댓글에 다 반박하고 싶구 반박거리도 많은데 오늘 야근각이라 아쉽네여 그럼 이만 가보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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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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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그리고 암캐련님. 제가 처음 쓴 댓글의 대부분이 티모시던컨을 깐 글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제 글을 읽었던거에요? 실소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뭐 그것조차 모르고 댓글 읽었겠지. 아니 읽지조차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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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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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암캐련님, 고소한우유님. 참........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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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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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난 선생님같은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잘 알고 있어요. 전두환은 잘못했지만 정부에 반기를 드는사람들 편을 들수가 없다. ㅋㅋㅋㅋ 딱 그 논리잖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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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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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저도 여기까지만 하고 더이상 긴말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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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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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련님, 이것만 대답해봐요. 내가 스스로 무슨말하는지 알아요 몰라요? 생각 정리해서 썼어요 안썼어요? "암캐련님. 저 스스로 무슨말을 하는지..." 이걸로 시작하는 대댓 하나에 완벽히 정리해서 썼고 스스로 무슨말 하는지 잘 알고 있다는거, 님도 인정하시죠? 이것만 대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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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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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님. 나같은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고요? "전두환은 잘못했지만 정부에 반기를 드는사람들 편을 들수가 없다. ㅋㅋㅋㅋ 딱 그 논리잖아요?ㅋㅋㅋ" 아닌데요? 또 틀렸네요? 그 정부가 어떤 정부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전두환 시절이라면 정부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 편을 적극적으로 들었습니다. 시대적으로야 제가 어릴때라서 뭐 행동을 하거나 그 시절에 세상을 인식하지는 못하겠지만요. 다만 제가 까는건, 전두환이 잘못했기 때문에 정부에 반기를 든다고 해서 그걸 김일성을 지지하느냐고 매도하는 인간들인거죠. 고소한우유님....... 저같으면, 님이 되도 않는 '대우' 가지고 왔다가 개망신당했을 때, 영원히 도망쳐버렸을 겁니다..... 고소한우유님. 나같은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고요? 저는 참... 님같은 사람은 또 처음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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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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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나 길게 말을 섞었는데, 최종적으로 하는 말이, 티모시던컨 댓글을 읽어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내가 썼던 그 많은 댓글들이 애시당초 티모시던컨을 까는 글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남의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시비만 거는거에요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소한우유는 더웃겨. 암캐련이 티모시던컨얘기하니까 바로 '티모시던컨 말처럼' 거리면서 바로 따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앵무새? 영혼의 단짝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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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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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쿨병 걸린 찐따… 물론 댓글은 안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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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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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네. 차라리 '쿨병' 이라고 비난하는건 문제없어요. 그렇게 볼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문제는 그 '쿨병'을 '쿨병'으로 넘기지 않고 무슨 하마스를 옹호하는거냐, 편을 가르는거냐라고 뇌절하는 사람들의 광기는 '쿨병'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데 있으니까요. 아, 무고한 이스라엘 아기 희생자들의 비극에 공감하는 이 다정다감한 나! 어? 너 B를 얘기해? 너 하마스 옹호하는거야? 너 지금 편 가르는거야? 이건 '쿨찐'이라고 웃어넘기기 힘든, 그저 광기이니까요..... 사안이 사안인 만큼, 확실히 광기에 빠질만도 한 참 가슴아픈 현실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화난다고 해서 너 잘걸렸다 하고 조리돌림하면 그게 하마스랑 뭐가 다른거냐고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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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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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소리를찾아서 |
쪽지로 싸우렴 얘들아 여긴 채팅창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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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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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스크랩용 이사람 좀 찐입니닼 ㅋ 전에 한두번 언쟁한적 있는데 그냥 모든 논리가 자기 중심적이고 남의 논리는 비웃음거리, 생각이 짧은 논리로 몰고갑니다. 그냥 말 안섞는게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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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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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오. 티모시! 본인등판! 여윽시 반박은 한마디도 못하고 스피커 공격 원툴! 오늘도 틀리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은 단 한마디도 못했지만), (스피커 공격 인신공격은 실컷 했지만), "말 안섞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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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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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님 내가 논리적으로 말해도 그건 안듣고 본인 정신승리만 하잖아요....그래서 그냥 말 안섞기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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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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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오늘도 내가 우리 티모시던컨께서 다른사람 인신공격으로 매장하는 그 광기를 보고서 글 좀 쓴거 아니겠습니까. 여윽시 인신공격에는 우리 티모시던컨님을 쫓아갈 수가 없쥬. 말 안섞어야겠어요. 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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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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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말 안섞는다면서 끝까지 말대답하는것도 여윽시 우리 티모시. 안죽었구나 티태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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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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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맥심이지 |
와 시간이 얼마나 많으면 저러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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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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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넵 제가 왜 이런반응 보이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스크랩용 댓글 확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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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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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넵. 댓글 보면 확실하죠. 아주 지긋이 밟고 또 밟고 누려밟아도 반박은 단 한마디도 못하면서 인신공격 원툴. 생생히 감상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뭐 각자 여가시간 보내는건 자기 맘이고(물론 오늘처럼 월급루팡도 하지만..;;) 티모시같은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충분히 재미있거든요. 당장 오늘도 보이시죠? '대우(contrapositive)' 대첩. 결국 반박을 못하면 인신공격으로 가잖아요. 우리 티모시랑 말섞은거 보면 그 몇배는 재미있습니다. 맥심님, 한번 구경하면 님도 여가시간 이걸로 보내게 될겁니다. 당장 오늘도, 보시죠. 제 원글 자체가 티모시 까는 글이었는데, 티모시가 한마디라도 반박다운 반박을 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등판하자마자 인신공격부터 박는건 이밈 보셨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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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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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반박은 못하지만 상대방 인신공격은 하고, 나는 그래서 시간이 바빠서 가야하고 말은 안섞지만 끝까지 말대답은 하고! 하지만 반박은 끝까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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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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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내가 티모시던컨 없으면 무슨재미로 웃대할까... 이제 중독되버려서 걱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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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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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근데... 그래도 나는 우리 티모시 놀리면서 재미있게 댓글다는데, 오늘 티모시 광기의 하마스몰이는 좀 소름끼치긴 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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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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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넵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저는 반박도 못하는 저지능자 저논리자이고 님이야 말로 이시대 최고의 논리력을 갖춘 지성인입니다! 화이팅! 저같은 못난 놈에게 적선하는 심정으로 메로나 하나만 사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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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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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아니, 그런건.. 그냥 지나가다 마주쳤을때 상대 회피하는 용도로 쓰면 되는거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인신공격 박아놓고 호기롭게 본인등판 하셨으면 최소한 반박은 제대로 하셔야지. 더구나 바로 그 상대방한테 반박도 못하면서 인신공격만 하면서 바쁘다고 말안섞는다면서도 인신공격 말대답만은 끝까지 한다고 조롱까지 들었다면. 안그래요? 그게 아니면 그냥 조용히 있던가요. 인신공격 박으면서 본인등판 했으면 뭐라도 보여줘야지 말이야. 사람이... ㅉㅉㅉㅉ 내가 님 인신공격 실력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바로 오늘 이 포스트 내가 글 쓴 것도 님의 인신공격 프레임질 몰아가기 보고 글 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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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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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이이잉 그래 나 못났으니까 메로나 사줭 메로나아앙 메로나 사줘어어어엉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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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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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궁시렁 궁시렁.... 그래요. 뭐 만나게 될 일 있으면 메로나 하나 사드리리다. 하지만 좀, 우리 인정을 할 건 인정을 합시다. 왜 인정을 못하면 스피커 공격이냐고요... 비단 님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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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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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ㅋㅋㅋㅋㅋㅋ 인정못하는게 누군진 모르겠지만 미안해요 인정할게요 내가 지진아에 무논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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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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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인정못하는게 누구인지 모르겠다면, 이미 디저털로 저장이 되어서 언제라도 확인하고 검색해볼 수 있는 지난 자료들에서 검색해보시고요^^ 뭐, 언제는 님이 남의 글을 읽고 댓글달았던 적이 있겠냐만요. 아무튼 메로나는 꼭 사드리지. 진짜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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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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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저도 집에 갑니다. 오늘은 월급루팡했으니 내일은 빡시게 일해야겠네... 커피는맥심이지 님. 막썰은 님한테 풀어보죠. 그냥, 티모시가 김을 빼서 말이죠. 아니, 그냥 모두에게 하는 말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아니, 암캐련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애초에 제 댓글에서 가장 많이 깐게 티모시던컨의 주장입니다. 이건 보시는대로죠. 하지만 저는 강도높게 비판은 했을지언정 티모시던컨을 인신공격한게 있었나요? 없었죠? 심지어 저랑 티모시던컨은 이전에 키배를 뜬 적이 있고, 정황으로 보아 그 키배에서 서로 감정이 좋을 리가 없었을 텐데도 말이죠. 그쵸? 하지만 저는 티모시던컨의 글을 열심히 까면서도 인신공격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티모시던컨은? 등장하면서부터 인신공격. '미루어 보아' 라는 표현을 쓰면 딱이겠죠? 이로 '미루어 보아' 티모시던컨이 저와 이전에 키배를 붙었을 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을지 말입니다.... 갑니다... 티모시야. 메로나는 진짜 사줄께. (만날 날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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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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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그리고, 제 처음 댓글들에 거의 고정적으로 찍혀 있는 2~3의 반대들. 누구인지 짐작이 가죠? 그리고 오늘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진 내용들(특히 대우(contrapositive) 대첩을 포함해서...)을 보면, 저 반대 박은 사람들이 어떠했는지도 명확히 보이잖아요. 심지어 더 재미있는건, 유일하게 반대가 아니라 추천이 박힌(그것도 정확히 2개!!!) 글이 있는데 "가레님도 잘못은 있다..."로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너무 투명하죠. 너무 투명해..... 애시당초 웃대하면서 제일 짜증나는게 핸드폰 조작하다가 잘못 추천/반대 누르게 되는건데, 저렇게 일일이 정성스럽게 누르는 것도 참.... 에효... 이제 컴터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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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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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냥이 |
이게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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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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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톤 |
이스라엘 군과 이스라엘 정보국을 통해 찍힌 현장 사진이 있고 지역을 방문한 기자 및 언론인들에 의해 교차검증 된 부분이라 실제 일어난 일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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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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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애는 왜 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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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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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
이제는 시작점이 누군지 중요하지 않은거같음 이건 명분없는 학살아닌가.. 어린아기 참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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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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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이 댓글이 맞는말임. 결국 이스라엘이든 팔레스타인이든 선빵을 누가 쳤던지 간에 본인들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거임. 위에 저 흑백아이콘한테 해주고싶은 말이 이거임. 명분없는 학살의 현장에서 시작점따지고 누구 진영의 잘못이 크고 이런게 존나 의미가 없는 개짓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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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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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소년 |
저 놈들이 믿는 신이란놈은 애기들 죽이는걸 용소해준데? 그런 신이 있다면 차라리 안 믿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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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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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족발 |
개시1발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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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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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왕 |
시뻘련들 애를 건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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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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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꽈츄 |
아기들은 죄가없다 ㅆ1발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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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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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백작님 |
버러지보다 못한것들...알라가 시키드나 꼭 똑같이 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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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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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야사랑해 |
저 ㅂㅅ들은 그나마 있던 이스라엘도 똑같은 놈들이지 하던 세력들조차 이스라엘 편으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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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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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웃대함 |
알라신이 아닌 악마를 받들고있었네 쟤네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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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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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132725 |
하마스는 미국 대통령이 선언한 순수악 isis와 같은 테러 단체 입니다. 이런 집단은 팔레스타인인들에게도 피해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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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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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로페즈 |
21세기 전쟁은 여론전이라는 걸 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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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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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양 |
유틉보거나 다른 댓글보면 가끔 팔레스타인 하마스를 한국 독립군하고 비교하던데.. 우리 조상님들이 독립운동을 언제 저렇게했음.. 똥칠 칠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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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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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김볶 |
이러다가 진짜 팔레스타인이라는 인종이 사라지는거 아닌가 싶다. 과연 이스라엘이 하마스만 제압한다고 만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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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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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드래곤 |
이미 사라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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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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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하마스에 약간이지만 심정적으로 동정있었는대 선을 쎄게넘내 애기들은 무슨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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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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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좀작작해 |
하마스가 존나 쓰레기같은 새끼들인건 맞음. 이새끼들 주요 숨어잇는데가 가자 지구인데. 여기가 민간인 팔레스타인이 200만 살고 있는데라. 이스라엘이 하마스때문에 폭격을 자주 하는데이기도 하고. 원래 이번사건전에는 둘다 도찐개찐인데. 이스라엘이 좀더 쓰레기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사건이후로는 하마스 저새끼들은 개쓰레기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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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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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치는게이하고운다 |
과거에 영국놈들이 싼 똥이 미래에 아기들 목숨까지 위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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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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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thrasa |
다들 하마스=팔레스타인이라고 착각 많이 하는데, 서안지구는 말할 것도 없고 요새는 하마스 본거지로 여겨지던 가자지구에서도 하마스 반대 시위가 일어날 정도라고 함. 하마스가 이번 전쟁 일으킨 이유도 가자지구 내에서 지들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서라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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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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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복수단 |
영국이 문제임. 이중 계약에 백지 수표 남발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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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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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
이거 때문에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는 사람 있을텐데... 예네들은... 항상 반례가 함께 한다. 이스라엘이 하는 전쟁범죄는 하마스도 하고 하마스가 하는 전쟁범죄도 이스라엘에 있음. 그냥 최근에 일어난 사건에 가중치가 많이 끼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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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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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뿡 |
하마스=팔레스타인이고 북한과 이란이 지원하고 있으며 러시아와도 동맹국임. 3차 세계대전 구도 보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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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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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라니 |
참수된 아기...? 이게 내 머릿속에서는 정리가 안되는 문장인데 씨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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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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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
그래서인지 리말을 폭격해서 쑥대밭을 만들어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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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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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찾아서 |
저런 짓을 하면 지들도 소멸될거란 걸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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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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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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