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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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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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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5:0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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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kyss1234 |
유치원생 취급 받는건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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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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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노드 |
교수님이 봤을때 크게 다를게 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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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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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한형  |
뭐 군대나 회사에도 부모끌고들어오는판에 대학은 놀랍지도 않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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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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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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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s1234 |
유치원생 취급 받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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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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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드 |
교수님이 봤을때 크게 다를게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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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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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s1234 |
박사 학위까지 딴 입장에서 보자면 교수님들도 저거랑 크게 다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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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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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벗은o임금님 |
그럼 교수님들은 보노보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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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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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남자 |
조교들이 말해줬는데 종종 학생 부모님들이 전화해서 학사관련된거 물어본다더라 나도 비슷한 일 했었는데 그런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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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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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나도 대학다닐때 한 학우 부모가 3주에 한번은 면담신청해서 그날 수업 늦추던지 일찍끝나던지했음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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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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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톤톤 |
우후 우 우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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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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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김진덕 |
나이 먹고 보면 대학생도 완전 고등학생의 연장선이거나 중학생이 연장선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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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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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적낙 |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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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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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나의속사정 |
대학강의가 학생의 소비자화와 함께 학점중심이 되면서, 대학교 전체가 제2의 고등학교가 되버린 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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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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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들이 얼마나 전화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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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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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와ㅋㅋ....어질어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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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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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글에똥쌈 |
저거 연장선으로 직장에도 그런경우가 있다고 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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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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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보털소유자 |
지각전화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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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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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보털소유자 |
우리 사무실에도 50 다되가는 아저씨 한분 계신데 70 80먹은 어머니가 사무실에 계속 전화해서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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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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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멍 |
21살짜리 신입 수습 여자애 엑셀을 아예 1도 모르길래 집가면 유튜브로 기초 좀 보라니까 어머님한테 유튭영상 어떤거 봐야되내고 카톡옴. 본인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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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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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장식하세 |
학부모님이 데리버거 좍 돌렸으면 저런 문구 안올렸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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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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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돼지꿀꿀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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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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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골수팬 |
다른게 아니라 저게 자식 잘못키운거임. 성인이 되면 올바르게 독립하고 자기할일 할수있게 만들어주는게 잘키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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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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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소녀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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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도 학부모 라는 단어가 나오는게 신기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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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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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센터 |
우리부모님도 고등학교때부터 용돈만 좀 쥐어주고 나머지 앞가림은 너알아서 하라고했음. 진짜 범죄나 학교내 괴롭힘을 당한거 말고는 커버안쳐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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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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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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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군대나 회사에도 부모끌고들어오는판에 대학은 놀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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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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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메모리 |
근데 군대는 좀 필요한거 같다. 외부 개입 없으면 애새ㄲ로 보고 지들 ㅈ대로 해버리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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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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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라 |
저건 외부 개입이 아니고 부모가 애를 망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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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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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징어 |
기대 : 군부조리 공론화. 현실 : 우리애는 왜 포상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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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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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코리 |
회사장학서류접수하는데 등록금영수증 못 떼오고 헤멤. 아무리 애한테 시켜라 해도 애가 할 줄 모른대. 인터넷으로 된다고 하면 나보고 떼달래. 전엔 한 두명 그러더니 점점 더 늘어남. 지 새끼 기숙사 신청을 나보고 해달라고 하기도 함. 나는 초딩 때도 행정처 가서 떼다 아빠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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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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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냥 |
3~4년전에도 우리학교 대숲에 조교가 한탄하면서 글 쓴적도 있음 ㅋㅋ 제발 학점가지고 부모님들한테 전화오게 하지좀 말라고 지들이 출석 빼먹고 지각해놓고 부모들이 전화해서 난리 피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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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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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양념치킨 |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해준말이 부모가 너인생 대신살아주지 못한다 그래서 하고싶은것도 해보고 하기싫은것도 해봐야된다라고 키워서 부모가 뭘 대신해주는 인생은 어떤건지 상상도 잘 안됨ㅋㅋㅋㅋ 왜 우리엄마가 회사에 전화를?? 번호도 모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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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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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물먹은놈 |
나 진짜 미국 나름 명문대에서 조교하는데, 시험기간에 중국인 부모님이 와서 따지는거 보고 개 충격먹음. 물론 우리는 부모님은 상담에 참여 못하시고 로비에 기다리셔야 합니다 아니면 못해드려요~ 했음. 애도 쪽팔렸는지 진정시키고 상담실에 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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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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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caT |
대학 조교하고있는데 저거 ㄹㅇ임ㅋㅋㅋㅋㅋㅋ 물론 자기가 알아서 하는 대학생들이 훨씬 훨씬 많은데, 가끔 대학생 부모가 전화 걸어서 '저 여기 다니는 애 엄마인데요~' 로 시작해서 휴학신청 어떻게 하는지, 졸업요건 학점 어떻게 되는지 물어봄... 이런 사람들 공통점이 성인인 자식을 애라고 부르더라. 한번은 학부모한테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애가 군대 가기 3일전인데 아직도 휴학신청 안했다고 지도교수랑 상담하는 절차가 있는줄 몰랐다고 교수 전화 안받는다고 난리를 치면서 어떡하냐고 엄청 뭐라 하더라. 아니 아직까지 휴학 신청도 안하시고 어쩌다가 늦으셨냐고 물어보니까 애 군대 보내고 부모가 신청하려고 했다 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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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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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영롱 |
군대에서도 그런다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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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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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
인류 퇴화중이냐 뭐냐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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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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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대장군장합 |
제발좀.. 부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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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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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지령대 |
지 자식들은 쪽팔림을 알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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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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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부모가 자식을 못믿고 맡기면 불안, 직접해야 편해지는 스타일일 경우가 대부분이라 자식은 평생 그렇게 커와서 적응하고 편해하는 경우, 자식도 개싫지만 자취라도 하지않는이상 부모를 통제할 수 없어서 맨날 싸우는 경우 두가지로 나뉜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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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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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
이런 자녀라는 대상에 집착하는 경우도 유년시절 결핍에서 비롯된 경우들이 많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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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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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또로로로푸드득 |
마마걸마마보이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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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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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ㅋㅋㅋ시방 34살인 내가 아직도 20대초중반 정신에 머물러있다 느끼는데 20대초중반애들은 초중딩에 머물러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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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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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말희 |
들은 이야기인데.... 어느 학과에 밤샘작업도 많고 그러니까, 학부모가 전화해서 왜 이렇게 아이를 힘들게 만드냐고 항의했다고... 국립대 이야기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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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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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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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퇴할때는 부모 동의 필요하더라 ㅋㅋ 학자금 대출 받아서 다 내가 내면서 다녔는데 뭔 부모동의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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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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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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