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 다른 지역에 사는 여자와 좀 친해 ,

사귄적도 있고 , 그러다가 ..

내가 사는 지역에 놀러왔는데 ..

금방잡은 고래 때문에 , 차마 같이 놀지 못해서

미안해서 다른사람 만나라고 했어

이게 나의 병진의길에 들어선것이지..

그런데, 어제 또 놀러온거야

그래서 , 내가

처음엔 거절하다가 , 나중엔 만나줬어 ..

커플 핸드폰줄을 주고 , 날 껴안았어 .

그런데 , 난

다른 여자애（이하 여자2）를 좋아하고 있어 ..

...두명을 좋아하는거지 ..

이게 나의 병진길에 1차전직을 할 때지 ...

솔직히 말하자면 ... 난 여자2가 더 좋았어..

다른 지역 사는애가 나한테 너무 맞춰주고 , 취향도 다르고 그랬거든..

그런데 .. 다른 지역 사는애가 .. 고백을 한거야 ..

난..받아들였지..

그런데 ,

다른 지역 사는애가 여자2보고 뭐라고 했나봐..

난 여자 2와 매우 친했었어 ..

그래서 내가 , 다른지역사는애보고 ..."여자2 한테 뭔말 했어"

하니까 .. 나보고 나쁜놈이래..

그리고 문자 몇통 받았는데..

"짝사랑을 몇년이나 해왔는데..ㅜ"

라고 보낸게 눈에 띄이더라고..

난 미련이라고 생각했고..

여자2도 ... 다른 지역 사는 애가

미련떄문에 사귄거라고 ..

나한테 말해줬었지..

그래서.. 난 그렇게 믿고 ,

그 여자를 또 차버릴려고 하는데..

....

어쩌지...

이젠 여자친구고 뭐고 ..

싫어졌어 ..

에구..

그동안 여자2 하고 다른 지역 사는 애 한테 .. 미안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난 병진의 본좌인거 같아..

안그래 웃대횽들 ?

....고민해결의 길은..

날 욕해주고 충고해주는건데

마음껏 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