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온후로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작년 이맘때의 나는 백수로 있었지만 올해의 나는 일을 하고있다
성격급한 성질은 조금이나마 죽였지만 아직 정제되지않아서
팀원들이 조금 싫어하는것 같기도하다.
작년엔 새로운 일을하며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는일을 많이 했었고 공적인 일을하거나 친구들한테는 착하게 굴면서 가족한테는 종종 화를내거나 무시하는식으로 대했다.

인간관계라던지,열심히 하는거나 요령이나,공과 사 지키는것이나 참어렵고 적당히 라는게 어려운것같다.

이번년도에도 해야할일이 많다 작년처럼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하고싶고 말만하지말고 하나도 못하는것보단 작은것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