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단 시즌1유저임.
시즌2때 골드였음（당시 골드는 퍼센트로 현재다이아）
시즌2때는 픽순으로 원하는 라인을갔음. 1픽미드 5픽서폿은 거의 국룰.
아무튼 픽순으로 라인권한이 생기다보니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모든 라인을 다 할 수 있었음.（매번 픽순이 바뀌니까）
그리고 당시에도 주라인 개념은 있었지만 서폿이 주 라인인경우에는 대부분 잘했음. 왜냐면 비인기 라인이라서 픽순과 관계없이 라인겹칠일이 드물었기 때문임. 그래서 장인들이 많았음.
그런데 중간시즌 제외하고 딱 현 시점의 시즌만 보면
서폿은 일단 유저가 적음. 근거는 라인이 꼬이면 서폿터가 걸리기 때문임（본인 미드 원딜 고름）
또한 본인은 저번시즌 플래 3 2 구간 25회 플레이 결과 서폿유저는 3명걸린 전적이있음.（운이 없던거긴함）
즉 서폿라인은 라인꼬인 유저가 제일 많은 라인임.
그래서 라인꼬인 유저가 겜을 또 잘하는가? 그것도 아님 라인만 꼬인게 아니라 인성도 꼬인게 대부분.
그리고 서폿터 특성상 버스를 받은 유저가 제일 많은 라인임 낮은티어구간은 바텀영향 특성상 상체로 터트리면 이기기 쉽기때문.
이 두가지 경우 때문에 이미지가 곱창난거임.
그래서 피해본건 정작 ‘진짜’서폿 유저임.
사실 지금 원딜보다 영향력있는게 cc가진 탱폿챔인데（라인전 장악 후 로밍가서 상체키우기가능） 겜 보는 눈도있고 잘하는사람들 많음.
도파인지 뭔지가 싸잡아서 까는건 사실 이해 잘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