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대학 고민게시판 회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키에 대해 심각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고민게시판에 직접 글을 적어서 올립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때 키가 꽤 작아서 가끔 스트레스가 쌓여서 문제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자연히 키가 커질꺼라고 예상했는데, 제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네요.

현재 만으로 19살 그리고 두달전에 키를 재봤는데 정확히 170 CM 이더군요.

생각해보면 16살때 키를 한번 재봤는데 그때 168 CM 정도 알고 있습니다.

요즘 공부때문에 수면을 불규척으로 취합니다. 잠을 많이 잔다고 해도 하루에

5시간 정도 잡니다. 학교 문제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죠. 대부분 새벽 두시 반 혹은

3 시 정도에 취침해서 일곱시에 일어납니다.

어떤 사람이 키는 유전적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저희 아버지는 평균에서

조금 큰 편입니다. 180 CM 정도 되죠. 어머니께서는 160 CM.

그리고 자위행위 일주일에 많이 해봤자 세번 정도합니다. 저도 남자라서 어쩔수없이

자위행위 합니다. 아직도 키 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만으로 19살인데 제 주위에서 중학생 취급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제일 좌절되는것은 제가 좋아하는 여성이 저보다 10 CM 이상 큰거. 빌어먹을.

GG 인가요? 5 CM 정도 더 크면 괜찮을것 같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